제193차 삼악산.남이섬 테마여행.산행
○ 일 시 : 2014년 10월 11~ 12일(1박2일)45명 예약필수
○ 출발 시간 : 남구 방림동 방림교회 옆 07:30출발(경유지없음)
○ 산행분담금 : 120,000원
○ 준 비 물 : 간식,식수, 자켓(점퍼.여벌옷) 및 우중장비,구급약, 물 등
꼭예약부탁드립니다
◎ 연 락 처
회 장(사도근) : 010-3609-3172 남부회장(정지호) : 010-8665-4191
총무이사(박효원) : 011-641-3813 남부회장(김영성) : 010-5209-0213
여부회장(이남례) : 010-2685-0280 산행대장(서장열) : 011-627-6010
산행이사(곽길선) : 010-3633-5449 까페지기(유영선) : 010-9449-0530
※ 운행이사(은하수 여행) : 019-610-2030(김대식
첫째날(11일)
07:30분 광주출발
12시10 휴계실 중식(백반)
13:00 삼악산이동
13;30산행시작
17:30 산행마무리
17:30 숙소로 이동
18:30 춘천닭갈비로 석식(소주도 한잔)
둘째날(12일)
06:00기상
07:00조식
08:00 남이섬으로출발
11:30 남이섬(소양호) 관광
12:30 중식(산채비빔밥)
14:00 광주출발
18:30 삼레저녁식사(순두부정식
20:00광주도착예정
(삼악산의
개요)
서울에서 46번 국도로 청평 → 가평 →
강촌검문소 → 등선폭포 입구 지나서 의암댐 매표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는 654m이고, 주봉은 용화봉이다.
경춘국도의 의암댐 바로 서쪽에 있으며,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강변을 끼고
남쪽으로 검봉산,봉화산이 있다. 주봉이 용화봉 과 함께 청운봉(546m), 등선봉(63m) 등 3개이므로 삼악산이라
이름이 붙었으며, 3개 봉우리에서 뻗어내린 능선이
암봉을 이룬다.
명소 가운데 등선폭포(登仙瀑布, 또느 경주폭포))는 높이 15m의 제1폭포외에 제2,3폭포가 더 있고, 그 외에
등선,비선,승학,백련,주렴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가 이어진다.
험준한 산세를 이용한 천혜의 요새로서 능선
여기저기에는 삼국시대 이전 맥국(貊國)의 성터 또는 후삼국의 궁예가 쌓은 것이라고 전해지는 대궐터의 흔적이
470m정도 남아 있고, 부근에 금선사(金仙寺),신흥사(新興寺),
흥국사
(興國寺),상원사(上院寺) 등이 있다
(산행
개요)
1. 산행날짜 :
2013.10.12 날씨 : 맑음
2. 산행시간 : 10시00분 ~
14시00분(4시간)
3. 산행코스 :
의암댐 들머리 매표소 ~ 상원사 ~
삼악산 용화봉 ~ 깔딱고개 ~ 흥국사 ~ 넒은초원 ~ 등선폭포 ~ 날머리 등선폭포
매표소
▼ 산행 코스는 현위치인 삼악산 의암호 매표소에서 1 ~ 7번을 거친후
등선폭포 매표소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 4대강 공사로 인한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가 잘 갖추어진 곳입니다.
▼ 들머리 바로 옆에 한강수계인 의암(衣巖)댐이 보입니다
.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에 있는 북한강의 댐으로 높이 23m,
제방길이 273m, 총저수량 8000만t,
시설발전량은 4만5000KW이고 길이 8km의 타원형으로 호수면의
수위는 해발 72m라고 합니다.
▼ 들머리 입구 매표소에 설치된 이정표입니다.
▼ 들머리 입구에 조그마한 돌탑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 암릉의 위험한 길이라 초입부터 가이드라인이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 조망위치 제일 가까운 곳에 붕어처럼 생긴 붕어 섬이 눈에 들어
옵니다.
▼ 암릉길이라 거리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깔딱고개에서 한참을 올라온 것
같지만.........
▼ 계단전망대에서 호반의 도시인 춘천시가지를
조망합니다.
▼ 계단전망대에서 바라본 붕어섬의 전망입니다 .
▼ 전망대에서 바라본 붕어섬과 춘천시가지 전경입니다.
▼ '두메부추'입니다 .
▼ '참취'꽃입니다.
▼ 흥국사에서 등선폭포까지는 1.8km가 남았습니다.
▼ 산성지는 오래전에 쌓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궁예의 궁궐터로
전해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
▼ 윗계곡에서 계곡물을 찾기 어려웠지만 이곳에서부터 부족한 물이지만
폭포형태의 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백련폭포입니다. 수량이 적어 볼품은
없었지만......
▼ 남이섬 들어가는 입구의 선착장 건물입니다.
(남이섬에 대하여)
북한강 위에 떠 있는 나무들의 나라
남이섬!
북한강 위에 반달모양으로 떠 있는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1970년대와 80년대 강변가요제아 열렸고,
TV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내외국인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이 섬은 조선 세조 병조판서를 지내다
역적으로 몰려 요절한 남이장군의 묘가 있어
남이섬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미 고인이 된 수재 민병도 선생이 1965년 모래 뿐인
불모지 남이섬을 매입해 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이
관광지로서의 남이섬이 시작된 출발점으로, 남이섬은 나무들이
만들어 준 천국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아름다운 숲길이 섬 전체를 메우고 있다.
▼ 남이섬 가는 도선에서 바라본 스카이라이을 타고 이동하는
전경입니다. 한번에 38000원이라는.....
▼ 스카이라인 타워와 번지점프 타워가 보입니다.
▼ 유명했던 겨울연가 촬영지를 기념하기 위한
설치물들입니다.
▼ '수련'입니다.
▼ 남이섬 선착장 반대편의 오리보트 놀이시설입니다.
▼ 남이섬에서 육지로 나오면서 오늘 산행과 관광은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