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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사람을 위한 기도문 -
바람결에 당신의 음성이 들리고
당신의 숨결이 자연에게 생명을 줍니다
나는 당신의 수많은 자식들 중에
힘없는 조그만 어린아이입니다
내게 당신의 힘과 지혜를 주소서
나로 하여금 아름다움 안에서 걷게 하시고
내 눈이 오랜 동안 석양을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이 만드신 모든 만물들을 내 두 손이 존중하게 하시고
당신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내 귀를 열어주소서
당신이 우리 선조들에게 가르쳐준 지혜를
나 또한 배우게 하시고
당신이 모든 나뭇잎, 모든 돌 틈에 감춰둔 교훈들을
나 또한 깨닫게 하소서
다른 형제들보다 내가 더 위대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 큰 적인 나 자신과 싸울 수 있도록
내게 힘을 주소서
나로 하여금 깨끗한 손, 똑 바른 눈으로
언제라도 당신에게 갈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소서
그리하여 저 노을이 지듯이 내 목숨이 다할 때
내 혼이 부끄럼 없이 당신 품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 주소서
먼산
마음이 허하고 외로울 때는
먼 산을 보자.
내가 나기 전에도 허허로이 거기 있고
내 죽은 뒤에도 말없이 거기 앉아 있을
내 마음 속에 서 있는 먼산을 보자.
산아..
내 맘속의 산아..
오는 사람 오는 데로
가는 사람 가는 데로
꽃피면 꽃피는 데로
꽃지면 꽃지는 데로
말없이 서 있는 나의 산아.
-김향화-
깨달은 사람
깨달은 사람에게는 특별한 표시가 있다.
무엇보다 그들은 자유롭다.
자신의 삶이
두려움, 기쁨, 걱정, 성공 또는 실패에 휘둘리게 놓아두지 않는다.
- 텐진 빠모의 《마음공부》中에서 -
머무는 곳을 소중하게 알아야 한다
고을이건 사람이건 바로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
내가 만난 이 순간의 이 사람이,
내 생애의 징검다리가 되는 것인즉....
- 최명희의 <혼불>中에서
人生이란,
하루, 하루, 또 하루...
한 사람, 한 사람, 또 한사람....
이렇게 징검다리가 되어...이어져 가는 나날이지요
지금 이 순간, 당신 생에 있어
어떤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지요?
아름답고 소중한...징검다리가
당신의 삶 앞에 놓여져 있기를*^^*
나는 진실한 마음의 결합을
조금도 방해하고 싶지 않다
다른 사람을 만나서 변한다거나
반대자에 의해 굽힌다고 하면
그런 사랑은 사랑이라 할 수가 없다
절대로 그럴 수가 없다!
사랑은 폭풍우가 몰아쳐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고정된 이정표다
사랑은 이리저리 헤매는 모든 배에게
얼마나 높은지는 알 수 있어도
그 가치는 모르는 빛나는 별이다
장밋빛 입술과 뺨이 세월의 휘어진 낫을
비록 피할 수는 없다고 해도
사랑은 세월의 어리석은 장난감이 아니다
사랑은 한두 달 사이에 변하기는커녕
운명의 마지막 순간까지 참고 견딘다
이것이 착오라고 내 앞에서 증명되었다면
나는 글 한 줄도 쓰지 않았을 테고
아무하고도 사랑 따위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셰익스피어 <사랑과 세월>-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채우는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이글거리는 붉은 태양을 사랑한 만큼 산다
외로움에 젖은 낮달을 사랑한 만큼 산다
밤하늘의 별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람을 사랑한 만큼 산다
홀로 저문 길을 아스라이 걸어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
예기치 않은 운명에 몸부림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그 무언가를 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만큼 산다
그만큼이 인생이다.
採 漣 曲
글/허난설헌
秋靜長湖碧玉流
가을 맑은 호수물이 옥돌처럼 흘러가고
蓮花深處繫蘭舟
연꽂 피는 깊은 곳에 난초 배를 묶어 놓고
逢郞隔水投蓮子
당신을 보고 물 건너서 연꽃을 던졌는데..
或避人知半日羞
혹,남이 봤을까봐 반나절 내내 부끄뿌끄 했다네..
인간이나 자연에 대한 당신의 관계들은 모두가,
당신의 의지의 목적에 걸맞는,
당신의 진정한 개인적 삶의 구체적 표현이어야 한다.
당신이 사랑한다 해도 상대편의 사랑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면,
다시 말해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드러내도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없다면,
당신의 사랑은 결실이 없고 불행해진다.
프롬이 자주 인용하는 마르크스의 <경제와 철학 원고>의 귀절
우리 모두는 늙는다.
그리고 언젠가는 자기 차례가 오면 죽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늙음이나 죽음이 아니다.
녹슨 삶을 두려워해야 한다.
삶이 녹슬면 모든 것이 허물어진다
흔들림없이 주저하지말며
앞으로 나아가되 뒤에서 바라다 보는 것도 잊지 말며
스스럼없이 말하되 침묵에 잠길 수 있게 되기를
하나를 소홀히 하면 모두를 잃는다.
하나를 소중히 여기면 모두를 얻는다.
사람을 필요 이상으로 넓게 사귀지마라.
바다는 넓어질수록 깊이도 깊어지지만.
사람은 넓게 사귈수록 깊이가 얕아진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그 말이 너에게 기분이 나쁘든 좋든 상관없이
너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지혜가 될 것이다.
01. 생긴 대로 살아라.
기질에 어울리는 행동의 매력적인 몸짓얼굴의 투영이란? 기쁜 맘으로 날 채우며 사는 것일지두...
02. 학생으로 계속 남아라.
나이듦의 최대 약점은 ‘이 나이에 어찌 시작하랴’ 하는 겉늙음이다.
인생의 절정은 여름을 즐기는 정열적인 학생이며 공부하지 않음은 유죄임을 명심 또 명심하며...휴~휴...숨쉬고 있습니다.
자왈; 호기심의 끈을 놓치면 그때부터 바싹 늙고 만다.
03. 과거를 그리워하거나 자랑하지 마라. 왕년은 없다.
역사는 자랑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역사는 오늘의 문제를 풀기 위한 지혜로 존재하는 것이다.
표면의식에 그치치 않고 무의식을 느끼며 잠재성에 몰입하는 현실의 자각이란 참으로 놀라게 하는 꿈의 실현이어라...
04. 젊은 사람들과 밥그릇을 놓고 경쟁하지 마라. 초라해 보인다.
봄은 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곱다.
찬란함 그 때는 존경받는 선배로서 겨울을 따스히 나누는 정이 아름다와요...!!
05. 리스크를 지고 살아라. 예측된 위험을 피하지 마라. 모험이 없는 인생은 재미없다.
위험을 감수하며 신뢰속에 믿고 사는 사람들의 인생...죄는 미워하되 정말이지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야쥐...
이거 정말 힘든 거군요...수련 또 수련하고 기도하자....이런?
야,이 못된 사람 아니 마귀들님 은혜로 살아야 합니다...아무리 공수래 공수거라 하지만....이런? 내가 죽어야쥐.....거인을 존경해요*
06. 삶을 관조와 관찰로 대체하지 마라.
유감스럽게 가장 조신하고 사려 깊은 사람들에게 잘 나타나는 현상이다. 삶과 조금 격리되어 삶을 쳐다보는 조용한 옵서버가 되지 마라. 삶은 뜨거운 것이다. 살아봐야 삶이 된다.
사랑은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마주보고 키스하고 안아주고 뒹굴며 섹스하는 것이다.
삶을 사랑하라. 헉헉거리며 사랑하라.
07.자연과 하나가 돼라. 자연은 아주 지혜로운 파트너다.
꽃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곧 만상만물과 하나되어 그 친함이 우주이고 색이고 공이고 신된 마음이어라...
사람을 잘 만나면 인생과 운명이 바뀐다. 어찌 고품격 처세술이 없겠는가?
08.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모든 사람은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적이라 보지 말며 시공간속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앎을 그냥,행해야 함이니~
09. 부탁받지 않으면 충고하려고 하지 마라.
방황도 필요하고 그래서 참마음으로 분발하여 애태운 상처가 아물지는 않겠지만 그 뜻은 영원하리라...
잔소리꾼은 선의를 가지고 있을 때도 가장 지겨운 존재다.
10. 현재의 관점에서 이해하라.
사람은 잘 변하고 과거의 비중을 높게 보기도 어려우니 지금의 그 자체가 진실이고 말과 행이란 안다고 말하지 않음이니...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라면 소문과 풍문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현재의 자세와 태도 그리고 전문성을 가지고 판단하라.
11. 성과보다 존재에 고마워하라.
경우의 수가 많다는 것 마땅한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함이요 그것을 하지 못했을 때는 비난받아 마땅함이니 칭찬이란 묵묵히 한 사람이고
척하는 마음이란 아부이고 착하고 정직한 마음도 사실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칭찬할 때는 성과에 대한 칭찬보다 그 사람의 존재에 대한 칭찬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12. 감정의 70% 정도는 표현하려고 애써라.
내향적 사람도 있고, 외향적 사람도 있다. 사교적인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 자신에게 맞는 표현 방법을 계발하는 것이 좋다. 웃음 하나로 고마움을
전하거나, 눈짓 하나로 공감한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다.
수사(修辭)가 길어야 할 필요도, 찬란해야 할 필요도 없다.
소박하고 진솔한 표현이 훨씬 진지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의 3분의 2 정도는
자기답게 표현하는 비법을 터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나머지 3분의 1은 마음속에
묻어두는 것이 좋다. 묻어두는 법도 반드시 터득해야 하는 기술이다.
13. 휴먼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적절한 유지력이 좋은 것이다~ 많은 사람을 안다는게 시간과 노력 그리고 집착으로 인해 병들고 일찍 죽을 수 있다.
혼자 할 수 없는 수련과 정보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해관계를 위한 고리는 너무 강하게 묶어두면 오히려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담합과 부패가 이 ‘끼리끼리’로부터 온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14. 들으면 친해진다. 묻고 잘 들어라.
대화란 신나고 유쾌하게 긍정하며 관계하는 것이 행복이다.
우리의 인생 3분의 2가 먹고살기 위해 날아가 버린다.
먹고사는 일 역시 진지한 일이지만, 삶은 그 이상이다.
15. 의식적으로 문제의식을 가져라.
문제의식이 없으면 일은 단순반복된다. 어제의 방식으로 오늘의 일이 처리되고, 내일의 일 역시 어제의 방식으로 처리될 것이다. 반복이 재생산될 때 개선과 혁신은 없다.
혁신의 능력 없이는 지식사회에서 성장하고 번영할 수 없다. 어제의 방식을 의심하라.
어제의 방식으로 오늘의 일을 처리하는 것을 퇴보라고 생각해 부끄러워하라.
16. 실험하고 모색하라.
의도적으로 제기된 문제를 풀어라. 실패를 두려워하면 실험하기 어렵다.
실패는 아주 잘 배우는 또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라 로슈푸코가 한 말을 기억하자.
“우리를 절망하게 하는 것은 불가능이 아니라 우리가 깨닫지 못했던 가능성이다."
그 가능성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실험해 보는 것이다.
17. 알아주지 않아도 계속하라.
모든 훌륭한 성취의 이면에 숨어 있는 공통점이다. 인정과 격려를 받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외로운 일이 이루어져야 지금껏 아무도 하지 않았던 정말 큰 일의 성취가 된다. 처칠의 가장 짧은 연설을 기억하라.
“여러분,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18. 긍정적인 자긍심을 가져라.
자신을 좋아하고 그 언어로 교감하며 백만대군보다 날 이기는 것이 현명한 지혜자이다.
나는 변화경영 전문가로서 내가 하는 일을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사람들을 돕는 일’
이라고 규정했다. 그러자 내가 스스로 멋져 보였다.
19.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라.
이 세상에 평범한 직업은 없다. 다만 ‘평범한 방식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평범해질 뿐’이다.
전문가의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차별성이다. ‘The Only, The Best’라는
유일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면 어디서든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다.
20. 1인 기업이라고 생각하라.
시키는 일을 하며 품삯을 버는 피고용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비즈니스를 경영하는 경영자라고 생각하라. 시키는 일을 하는 총무부 직원이 아니라, 회사와 총무 서비스를 계약한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생각하라. 내 서비스에 만족하면 회사는 좋은 조건에 안정적인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해갈 것이다.
나는 ‘나(me)’라고 불리는 1인기업의 경영자라고 생각하라. 그 순간 자신의 서비스를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불안과 욕망이 머리를 치켜들 것이다.
21. 자신의 지적자산을 형성하라.
지식사회의 재산은 지식이다. 지식은 만들어야 하고 저장해야 하고 유통해야 하며 활용해야 한다. 따라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블로그를 만들거나 카페를 만들어라. 그리고 매일 자신의 실험과 모색의 과정을 올려 회원들과 공유하도록 하라. 몇 년 내에 그곳에 있는 모든 지식의 소유자가 그대가 될 것이다. 지식사회에서 지적재산권을 가진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즉, 부자가 되었다는 뜻이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운이 좋다. 정말 ‘모든 우주가 나서서 나의 성공을 돕는 듯이 느껴지는 순간’을 갖지 못한 성공인은 없는 것 같다. 운은 통제할 수 없는 우연일까? 아니다.
운은 오히려 만들어지는 것에 가깝다. 직접적인 논리적 과정을 따르지는 않지만, 과거의 어떤 사건이나 우연한 행동 방식이 예기치 않은 때에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보답을 하는 것이 바로 운이다. 다행스럽게 좋은 운을 만들어내는 일반적인 법칙이 있다.
22. 호의를 베풀어라.
순수한 도움을 베풀라는 뜻이다. 가능하면 다른 사람이 곤란할 때 호의를 베풀면 효험이 크다. 자신이 친절한 사람이라는 생각 때문에 우선 스스로 기분이 좋아진다. 호의를 받은 사람도 이 작은 순수한 도움을 잊지 못한다. 순수함의 힘이다. 호의는 씨앗이다.
뿌린 자가 거두어들이게 되어 있다.
23. 잘난 척하지 말고 똑똑하게 보여라.
잘난 척’은 만인의 구토 거리다. 상대방의 말에 반박하고 싶거나 꼭 한마디 해주고 싶어 못 견딜 때는 의견을 말하기 전에 반드시 질문하라. 좋은 질문은 훌륭한 반박보다 훨씬 부드럽고 창조적이다.
답변이 부족하면 상대방은 스스로 무너지고, 답변이 훌륭하면 당신은 황금 같은 조언을 듣게 되는 것이다. 어느 쪽도 밑질 것이 없다. 더욱이 그대는 꼭 필요한 대목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한 현명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 다른 사람을 통해 현명해지는 것이니 현명해지더라도 질투를 사지 않는다.
24. 변명하거나 남에게 원망을 돌리지 마라.
일이 잘못된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은 쪽박을 깨는 바보짓이다. 결코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고, 비난을 전가한 상대방과 적이 될 뿐이다. 제3자도 속으로 그 소행을 비웃는 졸렬한 방법이다. 변명하지 마라. 무능력을 선전할 뿐이다. 책임을 인정하되 주눅 들지 마라. 실수는 잘 배우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다. 같은 실수를 하면 바보라고 스스로 비웃어 줘라. 그러나 다른 실수를 하면 창조적 행위의 일환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라. 검증된 방식은 안전하나 보상도 적다.
새로운 방식의 모색은 실수를 수반하지만 도약과 대박이 가능하다. 이것이 리스크와 보상의 상관관계다.
25. 한 해 동안 꼭 하고 싶은 일을 한두 개 골라라.
꼭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인생이 즐겁다. 삶이 찬란해지고 지친 영혼이 되살아난다. 매일 반복되는 쳇바퀴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공기로 허파를 채우게 된다.
초록빛 산소로 가득한 허파의 외침을 들을 수 있다. 마치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떠나고, 다녀온 후 사진을 정리하고, 그곳에서의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하는 것 모두가 즐거움과 활력인 것과 같다. 항문까지 짜릿해지는 신나는 일을 획책하고 실천하라. 이것이야말로 스스로에게 운 좋은 일을 선물하는 방식이다.
26.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참회개하는 반성 뿐~!!!)
건강한 경쟁도 있고, 존경할 만한 적도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의 경쟁은 언제나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은연중에 상대의 실수를 즐기고, 경쟁자의 불운에 반사적 이득을 얻고,반대로 그들의 승리 때문에 상처를 입게 된다. 이기는 자와 지는 자가 갈리고, 상대방의 승리에 진심 어린 찬사를 보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는 것은 적을 만들지 않고도 스스로 나아지는 방식이다.
승리하면 스스로 기뻐할 수 있고, 아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며, 모든 이의 찬사를 받을 수 있다. 가장 어려운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가장 가치 있는 진보는 자신의 어제보다 나아지는 것이다. 적은 없고 추종자가 많아지는 승리처럼 운 좋은 성과는 없다.
27.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려라.
인디라 간디는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공이 돌아가는 사람과 일이 돌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 중에서 일이 돌아가는 사람이 돼라. 그곳은 경쟁이 약한 곳이다.” 1인자가 되고 스타가 추앙받는 시대에서 무대의 뒤편에 선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단이다. 그러나 인생은 긴 것이며, 언젠가 자부심을 가지고 한 일로 인해 공이 돌아오게 된다. 한때 2인자들은 대부분 1인자의 뒤편에 가려진 어둠속에 있었지만, 그들이 사라지고 난 후 그들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28. 복수하지 마라.
복수는 피가 날 때까지 가려운 부위를 박박 긁는 것과 같다. 당장은 시원할지 모르지만 상처는 덧나고 관계는 끊어진다. 승진의 기회가 경쟁자에게 돌아가게 되었다거나 다른 사람의 의견이 채택되었다고 분개하거나 토라지지 마라.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하라. 이것은 성숙한 인간의 태도이기도 하지만 매우 유효한 전략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누군가에게 미안한 일을 하게 되면 마음의 빚을 지게 된다. 보복하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빚을 청산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와도 그 사람은 당신을 추천하거나 지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당신에게 늘 마음의 빚을 가지고 있도록 남겨두어라. 가능하면 그 빚을 갚으려고 할 것이다. 이것이 지나간 일로 운을 불러오는 방식이다. 직업은 소명이다. 세상에 기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타고난 자신만의 기질과 재능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국화빵과 스탠더드의 시대는 지나가고, 차별적이고 특화된 전문가들의 시대가 왔다. 노동시장 어디서고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자리는 치워졌다. 지금은 ‘유일한 것이 최고’인 시대이며, 평생학습을 통해서만 전문가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지식의 시대다.
29. 자신의 기질과 재능을 찾아내라.
불확실성이 두드러진 불안의 시대에는 믿고 의지할 것이 자신밖에 없다. 그러므로 자신에 대한 정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무엇을 열망하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자신이라는 수수께끼와 퍼즐을 풀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내면적 자산을 활용하지 않고는 특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30. 노력의 8할을 자신의 특성에 집중하라.
자신의 특성 중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특성을 활용하라. 예를 들어 사물의 어두운 부분을 보는 데 능한 사람은 비판기능과 숨어 있는 덫을 파악하는 분야로 특화하라. 지금까지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꾸짖어 사물의 밝은 부분을 볼 수 있도록 자신을 훈련하기 위해 헛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왜냐하면 그것이 좋은 특성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특성 그 자체로 좋고 나쁨은 없다. 타고난 기질과 재능은 변하지 않는 것이니 즐기고 활용하라. 신의 선물이다. 그러나 노력의 20%는 치명적 약점을 보완하는 데 써라. 적어도 그 치명적 약점이 강점을 상쇄하는 일이 없도록 다듬어라.
31. 하루 한두 시간의 해방구를 만들어라.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낼 수 없는 사람은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바쁜 사람은 노예다. 자랑할 일이 아니다. 오늘 내가 가진 시간의 일부를 미래를 위해 투자할 때, 그것은 나의 ‘연구개발비(R&D)’ 가 된다. 자신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하루 두 시간을 쓸 수 있는 사람은 R&D로 8%쯤 쓰는 사람이다. 미래가 되면 지금보다 나아져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나를 위해 시간을 내지 못하는 사람의 R&D는 0%다. 미래가 와도 나아지는 것이 없을 뿐 아니라, 흘러간 시간만큼 늙어 있을 뿐이다.
32. 매일 해야 이룰 수 있다.
시간을 낼 때는 매일 정해진 곳에서 가장 순도 높은 시간을 자신에게 줄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자신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먼저 자신에게 가장 좋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새벽도, 밤도, 늦은 저녁도 좋다.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에 가장 잘 맞는 시간대에서 매일시간을 꺼내 자신을 훈련하라. “춤쟁이는 매일 춤 춰야하고, 환쟁이는 매일 그려야 하고, 글쟁이는 매일 써야 한다. 검객이 매일 수련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롭듯 매일 수련해야 한다.” 이 말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중 하나다.
33. 독학 없는 배움 없다. 혼자 공부하는 법을 즐겨야 한다.
공부할 때는 공자 할아버지를 기억하라. 2,500년이 지나 뼈도 남아 있지 않건만 아직도 살아서 영향력을 미치는 공자의 초절정 경쟁력을 상기해 보라. <논어>의 첫 줄이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하냐’인 이유를 잊지 말자. 공자의 시대가 춘추전국 시대였고, 중국 역사상 가장 경쟁적인 제자백가의 사회였음을 기억하자. 지금과 마찬가지로 그때의 경쟁력도 지식이었다. 모르는 것을 알게 되고, 서툰 것을 익혀 능숙하게 하고, 배우고 익힌 것을 일상에서 실천해 나아지면 즐겁지 않겠는가? 이것이 ‘홀로 배움’의 기쁨이며 진귀함이다.
34. 스승을 구하고 파트너를 찾아라.
‘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오면 즐겁지 아니하냐’는 <논어>의 두 번째 구절이다. 벗은 수평적 사회의 상징적 의미다. 수직적 위계와 권위주의가 붕괴하고 수평적이고 평등한 교류가 중요한 사회관계론의 근본이다. 서로 좋은 스승이 되고, 좋은 동지가 되고, 건강한 경쟁자가 되는 새로운 관계를 체득하라. 같은 길을 걷는 5명의 스승과 동지를 얻어라.
35. 기록하지 않는 것은 사라진다.
하루는 음식과 같다. 먹으면 사라지는 것이 음식이듯 하루는 한 끼의 식사와 같다. 먹는 순간 음미하고 즐길 줄 알아야 한다. 하루를 얻으면 현재를 얻는 것이다. 기록된 하루는 조금씩 다 다르지만, 기록되지 않은 하루는 모두 같아 구별되지 않는다.
복제되어 반복되는 하루밖에 가지지 못한 사람은 시지프스의 신화 속의 인물과 같다. 기록하라. 하루마다 그 독특한 맛을 찾아 적어 두라. 그곳이 개인의 역사다. 무릇 떠나야 할 때가 있다. 떠남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제 발로 떠나는 것이다. 이 경우는 반드시 갈 곳을 정하고 떠나야 좋은 여행이 된다. 그러나 지금 있는 곳이 싫어 무작정 떠나면 가출이다. 겨울 하룻밤 노숙해본 사람은 절대로 가출은 해서는 안 되는 것임을 뼛속까지 알게 된다. 또 하나는 강제적으로 떠남을 강요당하는 것이다. 이 경우는 참담하게 버려진 기분이다. 이런 상황이 자신에게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방법에 대하여 이미 35가지나 말해 두었다. 쫓겨남을 막는 다른 한 가지의 방법은 쫓겨나기 전에 제 발로 떠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언제나 떠남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여행의 반은 준비에 있다. 지도를 펴고 행선지를 정하고, 어디를 경유하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먹을까를 생각하는 과정 자체가 여행의 반이다. 여행의 즐거움은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한 직장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과 제 발로 떠날 준비를 하는 것은 동전의 양면처럼 함께 다닌다. 한 곳에서 꼭 필요한 전문가가 되고 열정과 헌신이 가능한 사람은 다른 곳에서도 그런 기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을 다듬어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 두었기 때문이다.
36. 준비하라. 철저히 준비하라. 절실하지 않으면 떠나지 마라.
절실한 사람은 반드시 준비하게 되어 있다. 그리하여 절실하게 해보고 싶은 자신의 길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라. 그 순간이 오면 망설이지 마라. 전광석화라는 말은 이때 쓰는 말이다. 준비된 자만이 그때가 언제인지 알게 되어 있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만나는 것’, 이것이 성공이다.
37.자신에게 맞는 일을 유일한 방식으로 제공하라.
실패의 제1 원인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유망 직종을 찾기 때문이다. ‘뭘 하면 먹고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빠지면 절대로 먹고살 수 없다. 예컨대 밧줄을 타는 자가 밧줄 위를 걷는 것에 생각을 집중하지 못하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애쓸 때 그는 이미 떨어질 운명인 것과 같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가슴 뛰는 일은 무엇일까?’ 이 질문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기질과 재능과 경험을 연결해 차별화하라. 그리고 그 일에 전력을 다하고 즐겨라. 이렇게 이루어진 차별화는 아무도 모방할 수 없다. 변화에 대해 그 핵심을 표현하라면 나는 이렇게 말한다. “변화는 불행한 사람들의 주제다. ‘지금의 나’와 ‘내가 바라는 나’ 사이의 간격을 인식하는 불행한 자각으로부터 변화는 시작된다. 이 간격을 못 견디는 절박한 사람들만이 이 길을 선택한다. 변화는 에너지를 많이 요구하는 작업이다. 자신에 대한 창조적 증오 없이는 이 에너지를 공급받을 곳이 마땅치 않다.”
그러나 변화가 매우 매력적인 이유는 그것이 ‘내가 바라는 나’로 향하는 여정이기 때문이다.
환경에 강요당하는 ‘적자생존적’ 변화는 변화의 반쪽이며 불쾌한 과정이다. 변화의 또 하나의 반쪽은 ‘존재의 표현’이다. 즉, 자신의 잠재성에 따라 가장 자기답게 사는 것, 이 자발적 변화는 아주 기분 좋은 과정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늘 이 ‘두 개의 변화’ 가운데쯤 서서 망설이고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표지판이 필요한 것이다. 여기 37개의 표지판이 있다. 다행히 모두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필(feel)이 꽂히는’ 10개를 고르고, 그 중에서 오늘 당장 한 가지라도 실천하면 변화는
오늘 속에서 작동하기 시작한다. 부디 즐기시기를….
지혜로움 나를 알아 저 기쁨처럼 우리속에 영원히 빛나며 평화롭게 평행선을 노래함이니...웃자^^
- 의심(疑心)
보고,듣고,생각하라?
마음의 상처와 갈망을 없애기위해 쓸데없이 자신을 팔지않으리라!
- 소심(小心)
겁을 먹고 두려워하는가?
불안과 고통을 늘리지 않기위해 영원하지 않는것에 마음을 두지 않으리라!
- 변심(變心)
꿈을 향해 날고싶지 않는가?
나의 자질을 알고 높은 가르침만을 구하지 않으며 다른사람처럼 나아지리라!
- 교심(驕心)
싸움에 임하여 승리하되 집착하지 않는 용기가 있는가?
남에게 상처를 주지않으며 그것이 나를 해치지 않게 하리라!
- 원심(怨心)
자신을 사랑하고 믿음이 있는가?
남의 죄를 경멸하지만 나 또한 그르치지 않음을 알며 나의 결점을 바르게 보리라!
疑心 보고,듣고,생각하라...
小心 왜,두려워 하는지~
變心 행운은 늘 꿈을 갖고플 때 이겠지~
驕心 용기란 진실을 알며 헤하지 않는 심정으로~
怨心 사랑하는 心 그 미소로움이여
어찌하면 좋은지 영롱함을 눈빛에 담으며...
사랑은 바람이다..
분명히 불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잡으려고 하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마음이란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란 그냥 거기에 있는 것이다.
마음은 바람과도 같아서..
바람결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이다.
사랑은 바람이 부는 마음 속에 있다..
一始無始一 하나는 없음에서 시작하는 하나 (1+0=*.*)
析三極無盡本 3으로 쪼개져도 그 근본은 다함이 없다(*.*)
天一一地一二人一三 하늘은 1 하나, 땅은 1 둘, 사람은 1 셋(주인神)
一積十鉅無櫃化三 1을 쌓아 10이 되면 상자는 없어지고 3으로 변함
(*.*=1여서 개체가 전체니 하늘,땅,사람이 그 자체이다)
天二三地二三人二三 하늘은 2,3, 땅도 2,3, 사람도 2,3
(처음의 흰빛은 하늘,땅,사람으로 삼라만상이 아름답다)
大三合六生七八九 큰 3을 합하면 6이되고 이로 부터 7,8,9낳음
(전체는 육생으로 정도함이 전체이다)
運三四成環五七一 3,4를 움직여 5, 7, 1를 돌려 이룬다
(변하고 낳음이 무정함이 되고 다시 유정함이 하나이니 다이룬다)
妙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 만물은 오고가며 생성소멸하니 하나이다
本心本太陽昻明人中天地一 본심은 하나이니 주심에 흰빛을 닮네
一終無終一 하나는 원래 그래로 주인이니 하나는 그냥 있으리
나름의 이야기가 어찌되든 돌고 돌아 仁間사 道人에 감사함이라
-단동십훈檀童十訓-
弗亞弗亞(불아불아):사랑으로 하늘,땅 오고가며 신(神)이구나
'우리아가, 귀한아가, 이 세상에 훤히 비칠 빛이 되거라!'
詩想詩想(시상시상):아이를 앉히며 끄덕끄덕 흔들어 깨우치니
몸마음은 하나인 우주심에 순종하여 대효지심을 행하라
道理道理(도리도리):머리를 좌우로 돌리어니 푸근함에 잠드네
천지만물이 본향의 道理(도리)로 낳으니 잊지말고 자정에 뜻하라
持闇持闇(지암지암):손을 쥐었다 폈다하는 잠잠^^
그윽하고 무궁한 진리앞에 두손은 쥐고 펴서 헤아려 깨침이라
坤地坤地(곤지곤지):손 집게 손가락으로 왼쪽 손바박을 찧는 동작
본향의 이치는 천지만물과 自然스레 조화로움이 빛나리라
西摩西摩(섬마섬마):아이를 세우며 가르킨다
깨달아 정신으로 나아가 천지간의 만물에 다 바치며 행해 발전하라
業非業非(업비업비):아이야,너를 죽임이니
벌을 받아 죄사함에 업습이 사라지니 鬼神에 얽매이지 않으리라
亞合亞合(아함아함):손바닥으로 입을 막으며 소리내는 동작
진리됨을 이 몸에 모시니 마음은 亞(아)하며 숨쉼이 기쁘구나
作作弓作作弓(짝짝궁 짝짝궁):두 손바닥을 마주치며 내는 소리
태극이 맞부딪치니 그 향내음이 눈빛에 빛나 절로 춤사위가 나네
羅呵備 活活議(질라아비 훨훨의):나팔불듯 소리치며 헐헐 춤빛이다
천지우주의 地氣(지기)가 육신을 活活(훨훨)나니 맘은 기쁨이구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풀이>
지혜의 완성 - 삶의 완성, 성공적인 인생이란 모든 고난과 불행과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진정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삶을 말한다.
그 길은 오로지 위대한 지혜로써만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위대한
지혜로써 모든 고난과 문제를 해결하고 보람과 행복의 삶으로 나아
가는 길이라고 한다.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觀自在菩薩 行心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풀이>
우리들이 선망하는 가장 이상적인 인격자, 관세음보살은 지혜의
완성자다. 그 지혜를 통하여 우리의 몸을 위시해서 모든 현상계와
온갖 감정의 세계를 텅 빈 것으로 깨달아 안다. 몸도 마음도 텅 비
었기에 일체 고난과 불행과 문제들은 있을 수 없다. 고난이니, 불
행이나, 문제니 하는 것은 결국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두말 할 것
없이 내 몸을 중심하여 나라는 것, 나의 것이라는 것 등 많고 많은
감정들로 인하여 생긴 것이다. 관세음보살은 반야의 삶을 통하여
모든 고난과 문제를 해결하였다.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풀이>
사리자여,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여, 이 몸을 위시한 모든 형상계
는 텅 빈 공과 다르지 않다. 텅 빈 공 또한 이 모, 히 현상계와 다
르지 않다. 그러므로 이 몸, 이 현상계는 그대로 텅 빈 공이고, 텅
빈 공 그대로 이 몸, 이 현상계인 것이다. 그리고 마음에서 일어나
는 온갖 마음의 작용들, 느끼고 생각하고 그리고 그 생각을 발전시
켜 가는 일고 모든 인식의 근본까지도 또한 텅 빈 공이요, 텅 빈
공 그대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온갖 마음의 작용들 그대로다.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풀이>
사리자여,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여, 앞서 말한 몸도 마음도 텅 비
어 일체가 공하다는 것은 새롭게 생기는 일이 있을 수 없으며, 생
기는 일이 없으므로 소멸도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더럽다느니 깨
끗하다느니, 좋다느니 나쁘다느니 하는 것도 있을 수 없다. 아예
생기고 소멸하는 법이 없는데 무엇이 불어나고 줄어드는 일이 있겠
는가. 우리가 보아온 모든 불어나고 줄어들고, 더럽고 깨끗하고,
생기고 소멸하는 일체의 현상은 실은 환상인 것이다. 우리의 진실
생명에게 그런 일은 본래로 없는 것이다.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풀이>
지혜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진샐 생명에는 온갖 문제 투성이의
이 몸과, 그리고 일체 현상과, 그에 따른 인간의 숱한 감정들은 텅
비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무안이비셜신의 무색성향미촉법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풀이>
우리들이 나라고 하는 것은 결국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생각
뿐이다. 그러나 지혜의 눈으로 나의 실상을 바라보았을 때, 우리가
그 동안 나라고 생각했던 그 눈.귀.코.혀.몸.생각, 이 모두는 텅
비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눈.귀.코.혀.몸.생각들의 대상이 되는 물질.소리.
향기.맛.촉감, 그리고 법 또한 텅 비어 아무것도 없다. 나의 주관
이라고 할 수 있는 안.이.비.설.신.의가 없는데 그 객관적 대상인
색.성.향.미.촉.법이 어디에 있겠는가. 모두가 텅 비어서 아무것도
없음은 너무도 밝은 이치이다.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풀이>
눈과 눈의 대상인 물질과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인식의 작용, 이
것을 합해서 눈의 영역이라고 한다. 이 눈을 중심으로 하여 벌어지
는 모든 세계는 지혜의 눈으로 보명해 보면 텅 비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귀의 세계, 코의 세계, 혀의 세계, 몸의 세계,
뜻의 세계까지도 역시 텅 비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풀이>
지혜의 눈으로 비춰 보았을 때 모든 것은 텅 비어 없는 것이다.
인간의 생성과 소멸의 모든 과정 또한 텅 비어 없는 것이다. 그러
므로 무명이 없으며 무명이 다함도 없다. 행과 식과 명색과 육입과
촉과 수와 애와 취와 유와 생과 노와 사가 없으며, 그것들의 다함
도 없다.
인간이 태어나서 성장하고 늙어 죽어가는 모든 과정이 텅 비어 아
무것도 없는 반야의 도리에서는 일체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모
든 과정의 다 하고 끝남도 텅 비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무고집멸도
無苦集滅道
<풀이>
지혜의 눈으로 우리 인생을 관찰해 볼 때 삶의 근본이라고 하는
몸과 마음은 텅 비어 아무것도 없는데, 그 몸과 마음을 의지하여
일어나는 온갖 고통은 아예 있을 수 없다. 따라서 그 고의 원인도,
고가 소멸된 경지도 고를 소멸하는 방법도 있을 수 없다.
무지 역무득
無智 亦無得
<풀이>
지혜의 안목으로 인생과 세상을 보았을 때 텅 비어 아무것도 없다
고 해서 지혜란 어떤 고정된 실체가 있는 것으로 안다면 큰 잘못이
다. 그리고 지혜를 통하여 무엇인가 얻을 것이 있다고 여기는 것도
큰 잘못이다. 그러므로 지혜마저 없고, 얻을 것마저 없는 것이 진
실이다.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以無所得故 菩提薩陀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가碍 無가碍故 無有恐怖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풀이>
철저히 텅 비어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는 이 도리, 이 도리를 써
야 한다.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는 이 도리가 반야다. 그러므로 보
살은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한 삶을 살기에 마음에 아무런 걸릴 것이
없다. 마음에 아무런 걸릴 것이 없으므로 일체 두려움 또한 있을
수 없다. 걸릴 것이 없고 두려움 없는 삶이란 꿈 속을 헤매듯 전도
된 삶을 다 떠난 삶이다. 모든 뒤바뀐 상태를 떠나서 바른 삶을 산
다는 것은 결국 열반의 삶이요, 보살의 삶이다.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故 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풀이>
텅 비어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는 도리, 그 반야바라밀다를 통하
여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은 무상정각을 성취한 것이다.
모든 보살도, 부처도, 반야로서 인생의 진실을 삼는다.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故知 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풀이>
텅 비어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는 이 반야의 도리는 온갖 신통묘
용을 지닌 주문인 줄 알아야 한다. 온 우주를 다 비추는 대광명의
주문임을 알아야 한다. 더 이상 가는 것이 없는 가장 높은 주문임
을 알아야 한다.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최상 최고의 주문임을 알
아야 한다. 그러므로 텅 비어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는 이 반야의
도리는 성취하지 못할 일이 없으며,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는 줄
알아야 한다.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풀이>
텅 비어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는 이 반야의 도리는 위대한 주문
인 까닭에 일체의 고통과 불행과 문제들을 다 소멸한다. 그리고 이
도리는 참으로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다. 본래로 텅비었기에 허망할
까닭이 없으며 진실할 수 밖에 없다.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故說 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3번)
揭諦 揭諦 婆羅揭諦 婆羅僧揭諦 菩提娑婆訶
<풀이>
텅 비어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는 반야의 도리를 주문으로 말하리라.
건너 갔네, 건너 갔네. 저 언덕에 건너 갔네.
저 언덕에 모두 다 건너 갔네. 깨달음을 성취했네.
성취했네, 성취했네. 모든 소망 성취했네.
만 중생들의 모든 소망 다 성취했네.
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 우리 모두 행복하여라.
이 세상 우리 모두 다 함께 행복하여라.
마음이여, 언젠가 그대는 쉬게 되리라.
언젠가 그대는 마지막 죽음을 주고,
고요 속으로 몰입하여,
꿈도 꾸지 않는 깊은 잠을 자게 되리라.
때때로 죽음은 황금색 어둠 속에서
그대에게 손짓하고,
때때로 그대는 죽음이 다가오길 그리워하리라.
그대의 나룻배 망망대해에서 떠다닐 때,
이리저리 폭풍에 쫓기며 머나먼 항구를 그리워하듯이.
그러나 그대의 피, 아직은 붉은 파도를 타며
행위와 꿈을 찾아 흔들거리고, 마음이여,
아직은 그대 삶의 충동과 열기 속에 불타오리라.
저 높이 세상의 나무로부터
열매와 뱀이 그대로 하여금 소망과 열망을,
죄와 쾌락을 추구토록 달콤하게 유혹하리라.
수백 가지의 목소리를 가진 노래들이
감미로운 무지개 놀이를 그대 가슴에 연주해주리라.
사랑의 유희가, 쾌락의 원시림이
환희의 경련 속으로 그대를 초대하니,
여기서는 취한 손님이 되고,
저기서는 짐승과 신이 되어,
목적도 없이 경련하며 흥분하고 무기력해지는도다.
예술이라는 조용한 여자 마술사가 황홀한 마술로
그대를 자기 생활 속으로 이끌어가서는,
죽음과 슬픔에 형형색색의 베일을 그려놓고,
고통을 환희로, 혼돈을 조화로 둔갑시키리라.
정신으로 하여금 최고의 유희를 하도록 유혹하고,
죽음은 그대를 별들과 마주서게 하고는,
그대를 세상의 중심점으로 삼아
합창하는 전 우주를 그대 주위에 정돈시키리라.
짐승과 태곳적 진흙으로부터 그대에 이르기까지
조상들 그대 혈통의 수많은 발자취를 보여주고,
그대를 목표로 그리고 대자연의 종착점으로 만들 것이다.
그 다음에 죽음은 어두운 성문을 열어줄 것이며,
신들을 설명해주고, 정신과 충동을 해석해주고,
어떻게 무한한 것이 계속 새로이 형성되는지를 보여주리라.
그러고는 유희의 거품을 일게 했던 세상을
이제야 비로소 그대가 새로이 사랑토록 할 것이니,
세상과 신과 우주를 꿈꾼 자가 바로 그대이기 때문이다.
또한 음산한 골목길을 따라가노라면,
거기엔 피와 충동이 소름끼치는 일을 일으키고,
또한 그쪽으로 좁다란 오솔길이 열려 있는데,
거기엔 공포에서 도취가, 사람에서 살인이 꽃피어나고,
범죄가 김을 내뿜고 광기가 불타오르는데,
꿈과 현실을 구분해주는 어떤 경계석도 없으리라.
이 많은 모든 길들을 그대는 가게 될 것이고,
이 모든 유희들을 그대는 유희하게 될 것이며,
하나하나의 길 다음에는 더욱더 유혹적인
새로운 길이 뒤따르는 것을 그대는 보게 되리라.
재물과 돈이란 것이 얼마나 매혹적인가!
재물과 돈을 경멸하는 것이 얼마나 매혹적인가!
단념한 채 세상을 멀리 바라보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격정적으로 세상의 매력을 열망하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저 위로는 신을 향해, 저 뒤로는 짐승을 향해,
어디에서나 행복의 불꽃이 순간적으로 번쩍이리라.
이리로 가고 저리로 가보라!
인간이 되고 짐승이 되고 나무가 되라!
세상의 오색찬란한 꿈은 끝이 없고,
문과 문은 그대를 위해 끝없이 열려 있을 것이며,
그 문마다마다에서 충만한 삶의 합창이 울려퍼지고,
그 문마다마다에서 유혹의 손길을 뻗치며,
덧없는 행복이, 덧없이 자비로운 향기가 그대를 부르리라.
두려움이 그대를 사로잡으면,
체념을 그리고 덕망을 수행하라!
가장 높은 탑으로 올라가 그대 자신을 아래로 내던지라!
그러나 알아두라!
어디에서나 그대는 그저 손님일 따름이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손님이면,
무덤 속에서도 손님이라는 것을.
그대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도 전에,
그대는 새로이 탄생의 영원한 물결 속으로
다시 솟아오르게 되리라.
그러나 수천 가지의 길들 중에서 하나의 길을,
예감하기는 쉽겠지만, 찾아내기는 어려울 것이니,
그 길은 온 세상의 생활권을 한 걸음에 측량해내고,
더 이상 잘못됨이 없이 궁극적 목표지에 다다르게 하리라.
이 길을 가게 되면 그대는 인식의 꽃을 피우게 되리니,
즉 죽음도 결코 파괴할 수 없는
그대의 가장 내면적 자아(自我)란
오로지 그대만의 것이지,
이름에 귀 기울이는 세상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나긴 그대의 순례는 오류의 길이었고,
이름 모를 잘못에 속박된 오류의 길이었다.
기적의 길이 언제나 그대 가까이에 있었건만,
어찌하여 그대는 그리도 오랫동안 눈이 먼 채 걸어다니고,
그대의 두 눈이 이 길을 한 번도 보지 못할 정도로
어떻게 그런 마술이 그대에게 일어날 수 있었단 말인가?!
이제 마술의 위력도 끝이 나고,
그대는 각성하게 되어,
방황과 관능의 계곡에서 아득히 울려퍼지는
합창소리를 듣게 되리라.
그리고 그대는 외면으로부터 몸을 돌려,
그대 자신에게로,
내면으로 향하게 되리라.
그러면 그대는 고요히 쉬게 되고,
마지막 죽음을 죽게 되며,
정적 속으로 몰입하여,
꿈도 없이 깊은 잠을 자게 되리라.
말을 할 때 마다 쓸쓸함이 깊어가는 것은
내가 아직 어리석기 때문일까..
마음 속 고요한 말을 꺼내 가까운 이들에게
소리로 건네어도 돌아오는 것은
낯선 메아리뿐..
말을 하는 사이에 조금씩 빠져나간
내 꿈의 조각들은 언제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말을 거듭할수록 목이 말라 찾아오는
침묵의 샘
이곳에 오래 머물러야 나는 비로소
맑고 고운 말 한 마디가
내 안에 찰랑이는
소리를 듣네..
이혜인님의 시..
§ 본래의 자리란 하나되는 心
순수한 믿음,적극적인 수용
용단심의 지극정성
진정어린 참회
즉,일심으로 자기를 죽이고 버리는 일은 아상의 틀이 깨어져 거짓된 마음을 그만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변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진리는 스스로 존재함이고 변하지 않는 것이다" 覺者無覺
아상이란 무엇인가?
자아에 대한 집착.
자기의 모든 것을 자랑하고 다른 사람은 무시,업신 여기는 마음.
없는 마음 되는 법...
틀
- 격식,형식,기준,잣대,가치관,고정관념에 의해 형성된 마음,종교,형상,직업,지역,환경,학문,남녀,나이...
집착
- 마음에 새겨놓고 버리지 못하는 것들,가족,직장,직업,학문,사랑,미래,비밀,음욕,몸,종교(도)
아만(자존)심
- 짜증내고 체면치레하는 마음,고집,원망,질책,냉정,아집,신경질등등
이중마음
- ~체(척)하는 마음,알음알이,변덕,배신,교활,잔소리,외도
욕심
- 돈,부정,아부,낭비,음란,권력,명예,지식
성급함
- 경솔,불안,초조,불순
무관심
- 비협조,불효,차별
의지
- 대접,인내력 부족,무책임,게으름,투기
열등감
- 어릴 때,신체적 약점,못나고 못 배우고 못 가짐에 의해 자신없는 부분,상대적 비교(형제간,학벌)
위 내용은 생각속에 들어 있는 인간의 마음을 나타내어 본 것입니다.
거짓과 참은 양심속에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잘 알기 위하여 우주의 넓은 마음이 무엇인지 수행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眞理(참되게 다스리는 마음)
마음은 주가 되어 모든 일을 시키나니 그림자처럼 지혜로운 꽃을 피우리라...
힘써 내 몸을 살피고 촛불은 나를 비추며 칼은 내몸처럼 갈고 닦아라
결국 참밖에 없는데,목숨은 집착으로 나를 가두고 있다
세상 일에 들떠 법다운 법이 방일에 빠져 향락하고 있구나
동행은 참과 함께 굳은 마음으로 말과 행동이 착해지리라
총명함은 정신의 소모가 적어서 분쟁에 휩쓸리지 않아 혼란을 극복한다
꽃은 피어나 아름답고 말은 행해서 얼굴을 붉히지 않아 탐욕이 없구나
어리석은 사람은 못보고 안들리고 안되고 선비는 맑고 고요해 그냥,보고 아니 즐겁고 편안하다
잠 못드는 이 밤은 깊고 피곤한 이 길은 멀고 어리석은 사람아 생사의 밤길은 길고도 멀어라
법을 즐기면 늘 편안하고 그 뜻이 깨끗하여 자기를 다루니 지혜로운 성인이다
나의 생명을 왜 낭비하는가? 애교있는 눈의 일별을 사기위해 진실없는 말을 위해 영생을 향락하기 위해서...
미와 향기와 힘을 배워 번뇌가 지혜되고 바른뜻이 진리를 알아 집착은 죽고 이승에서 이미 해탈에 든 것이구나~
모든 얽매임에서 벗어난 이는 땅이고 산이며 하늘이어서 생사가 없고 무고집멸도에 든 뛰어난 신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다
하루를 살아도 고요한 지혜로 목숨을 다하고 살펴서 神의 참인을 함께 하는 것이다
필사의 기도속에 축복받는 생명이 완성되며 진공묘유의 깊은 뜻이 두려움과 걱정을 가지게 하지 않아 그 정성이 사랑 받는다
여자는 아무리 가까이해도 멀리서 바라보고 생각하던 것을 보여 주지 않으니 참아서 분을 이기고 참 함으로 정성어린 고요를 즐겨라
항상 내 몸마음을 지키라(눈,코,입,귀,감각,말의 생각)들은 밤낮 쉬지않고 부지런히 힘써 거룩하고 빛나는 하늘에 나아야 한다
귀의할 곳은 숨김없이 말할 수 있는 사랑이며 고독을 즐겨 모든 비밀을 숨김없이 파혜쳐 참인 진리에 침묵하거나 무언하지 않는다
칠현금을 다루는 손끗처럼 조용히 마음의 때를 씻듯이 노래하고 은혜로움이 밤이나 낮이나 그 마음 언제나 평화롭구나
애정은 흐름은 물보다 빨라 그물이 없으며 자기 잘못을 못보고 주사위를 던진다
두려움이 없고 미움도 없으며 참을 지켜 그 대해탈이 구원받아 내 공을 얻어 끝이 없다(부모,형제,자식도 믿을 것이 없느니라)
이리저리 미쳐 날뛰지 말고 잔잔한 물방울이 못을 채우듯 道에 뜻을 두어 그 뿌리는 심지속에 영원불사 하리라
생사의 괴로움이란 것도 번뇌와 집착에 묶인 것이니 과거도 버리고 미래도 버리고 현재의 이 내몸 생각도 말면 걸리는 것이 없다
음욕을 깨끗하다고 하면 욕정은 날로 자라고 더하니 스스로 제몸의 감옥속에 해침받고 탐심없이 보시행하여 몸마음을 그윽함을 즐겨라
몸에 병없기를 바라지 말며 병고로 양약을 삼아 근심과 곤란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라
공부하는데,장애는 있으며 그 속에서 해탈을 얻는자 수행의 그 벗이 천극락을 알려 줄 것이다
일이 쉽게 되지는 않으니 성취란 여러 겁을 겪어서 길게 되는 법이니 헌신속에서 부자니라
억울함으로 수행을 삼으니 막히는 데서 도리어 통하고 부처님도 장애 가운데서 보리도를 얻었느리라
논어?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벗이 있어서 먼 곳에서 찾아오면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노여워 하지 않음은 어찌 군자의 도리가 아니겠는가.
군자는 기본이 되는 일에 힘을 쓰며 모든 일에는 기본이 서야 도가 생겨난다.
효성과 우애라는 것은 바로 인(仁)을 실현하는 기본이다.
§ 나는 매일 세 가지를 반성한다.
1.남을 위해서 의견을 제시해 주는데 있어서 정성을 다 했는가?
2.벗들과 더불어 서로 사귀는 데 신의를 다 했는가?
3.제대로 익히지 않은 것을 남에게 전하지 않았는가?
꽃은 향기도 있고 없기도 하며 사람도 그리하여 경험에 비춰진 내 기억속에서도 그 사람의 향기는 영원히 묻어 있다.
언젠가 죽음이란 단어 앞에 피할 수 없음을 알았다...하지만 그 마음을 뛰어 넘을 수 있지 않은가?
지고의 힘.
신의 응답을 알고 싶은가?
말씀과 행동하시는 것이란 어떤 길을 간다고 하여도 오류가 없으며 그 신성한 사랑에 둘러쌓여 치유와 빛이 영원한 것이다.
고뇌속에서 답이 없을 때,사람의 마음이 내 안에 생각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고 아는 것이 지혜이고 뜻이 하늘에 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무한한 순수우주 허공속에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자력은 지구의 자기장과 비슷하여 끌림이 있으며 트임이 있고 흩어졌다가 모아지기도 하여 그냥,보고 아는 것이 진리의 방법이다
그러므로 직감적 감각,혹은 마음의 자동적 분출은 신이 주시는 응답이기도 하다.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고 자신의 인생을 부유하게 하는 것은 자신 안에 있는 사고력과 감정과 심상이다.이것이 마음의 법칙이어서 사회라든가 사람의 마음에 불공평과 부정같은 것은 잊어라
판단이 어려울 때는 잠들기 전에 표면의식을 상기하고 무의식의 중간단계에서 명상하여 잠재의식마져 꿈속이라 단언하면 모든 일은 옳은 결정을 내려 줄 것이고 그 의식이 미래에 대한 예지마져 알 수 있다.
즉,마음을 진정시키고 주의집중속에서 엄숙해지고 안과밖이 하나되어 무한한 지력이 그 문제의 답을 알려주고 그 정보는 어느 곳으로 가보라는 영감같은 것이 일어나거나 다른 사람이 그 해답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뜻이 잠재의식속에 묻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주면 줄 수록 받는 것도 한 없이 많아 지는 이치임을 명심해야 한다
사람에 대한 신임도는 그 인격의 정도를 추측함에 말과행동이 신용할 수 있는 정도가 그 사람의 사회적 위치를 넓혀주기도 하고 좁혀주기도 한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는 것이 진실로 아는 것이다.많이 들어서 의문을 없애고 그러고도 남음이 있으며 행동을 삼가하면 후회가 적을 것이다.말을 삼가서 허물을 적게하고 행동을 절제하여 후회를 적게 하라.
몸은 마음의 그릇이요~~!!!
마음은 우주를 담는 그릇이라~~~!!!!
말.
말은 자기의 마음이지
말은 자기말과 우주 말이 있지
말을 잘하면 상대에 끼치는 영향이 크고
말을 잘 못하면 상대를 괴롭게 하지
말 많은 세상의 헛말은 말이 아니지
참 말은 일체의 내가 없이 하는 말이지
진실은 참이기에 진실된 말을 해야지
언제나 평온한 말을 하고
언제나 마음없는 말을 하고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말하고
언제나 지킬 수 있는 말을 하고
언제나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언제나 스스로의 뜻을 마음없이 전하고
언제나 조심하여 말하고
언제나 있는 대로 말하고
언제나 생각하여 말하고
언제나 밟게 말하고
언제나 정겹게 말하고
언제나 상냥하게 말하고
언제나 철없는 아내같이 말하고
언제나 명랑하게 듣기 좋게 말하고
언제나 상대가 되어 말하고
언제나 가슴으로 말하고
언제나 따뜻한 정으로 말하고
언제나 상대에 유익하게 말하고
언제나 이렇게 해야 참대고 좋은 말이지.
심는 대로 거둔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화를 입는다
마음의 씨를 만들지 않아 순간적인 것이라도 부러워하지 않는다
공덕
운명의 법칙에는 외상도 없고 공짜도 없다
검소(근면,성실함)
한강물도 퍼서 쓰면 줄어드는 법이거늘 운이라고 다를 바가 없다
사랑의 실천
원망이 자기의 뼛 속과 오장육부와 마음 속까지 들어가 큰 불행에서 면하려면 나라,이웃,가정의 사랑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감사함
어떤 고난도 이유없이 오는 것은 아니다.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언제나 감사해라~감사의 생활은 은혜의 증거이고 복이다
안하무인
사람에게 큰 화(禍)가 기다린다
운 또한 내탓이니 강해지기 위해서 조상,하늘,남탓을 하지 말아야 한다
주색
죽음의 길이 따로 있지 않다
술독,색독,여러가지 독이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좌절의 시작은 게으름이고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복이 올 리가 만무한 것은 당연하다
거짓말
업보가 되며 자신은 물론 자손대대로 큰 화가 습이 되어져 화가 있으리라
봉사
남을 돕는 것은 하늘의 뜻이니 하늘도 감동하여 자손대대로 복이 내리리라
울지말라(우는 얼굴은 오다가도 복이 도망친다)
복은 웃음을 짓고 있는 사람의 몫이기 때문이다
웃을 일이 없어도 웃어라 어려울 때도 웃을 수 있는자 복이 있으리라
밥복
밥을 잘 먹는다는 것은 맛있게 먹었다는 뜻이다
음식은 신의 선물이니 기를 돋구는 감사함에 불평해서는 안된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할 수 있다 하면 할 수 있다
위대한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나 무엇을 두려워하겠는가? 극복하는 자세는 인간만이 한다
공을 구하려고 하는 대신 도를 깨우치려고 노력하라
공에는 한도 끝도 없다
하나의 산을 정복하고 나면 그 보다 더 높은 산이 있고 정복해도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깨우치면 마음의 눈이 떠지고 부러움도 괴로움도 없다
운명의 길이 보이니 보이고 있는 대로가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이다
극복하기
내가 나를 이기지 못하면 누구를 이기겠는가?
극기(克己)를 행하는 자 앞에 봄눈 녹듯이 무사안일은 저 멀리 불타 버린다.
새겨서 듣기
좋은 것을 받아들여 자기 것을 만드는 사람은 복이며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았는가?
남의 말 중에서 꼬투리만 잡아서 헐뜯는 사람에게 불행은 친구처럼 닥쳐온다.
말(言.成=誠)의 정성
이루어짐은 말에 따라 다르니 한마디 말도 정성스럽게 해야 한다
함부로 망언하면 망할 일이 생기고 상처가 깊어져 죽을 수 있으며 성의껏 말하면 세금도 붙지않아 마음에 새겨져 눈부신다
기도
부모님을 항상 늘 살펴서 효문을 열어라
혼령의 세계에 살고 있는 분들이 보고 계시는데 두렵지 않은가?
기도하면 그것은 눈덩이처럼 켜져서 나에게 축복으로 되돌아 온다
건강과 행복
이 세상 태어날 때 이미 평생 먹을 분량은 정해져 버렸다
소식하는 마음은 적게 먹어도 건강하며 쓰러지지 않아 한가지도 나눔이 정해진 분량의 이치이다
바라보기
나쁜 점을 볼려고 하지 말아라 그것을 말해게 되어 불행해지고 좋은 점을 칭찬함이 복으로 옴을 알지 않느냐?
받기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마음의 원리다
자손에게 대접 받으려면 부모님께 효도 하니 효자가문이요 불효 하니 불효가문이란 딱지가 붙는다
잘하고 못함
덕망이란 잘한 것을 상대방에게서 찾고 못한 것은 나에게서 찾아 남에게 돌리는 비열함이 불운하지 않기 위해서다
절약
물방울이 모여 바위도 쪼개고 시내도 만들고 강이 되고 바다도 만드니 근검절약의 복은 티끌모아 태산이다
밝은 소리 고운 소리
청아하고 영롱한 소리는 태양처럼 밝아 그 고움이 운명을 만든다
샘솟는 기쁨을 버리고 우는 소리로 슬픈 일 괴로운 일을 이끄는 계기를 만들겠는가?
뿌리가 튼튼하면 저절로 새싹은 꽃을 피운다~
자기만 잘 살려고 부모님을 섭섭하게 하는 사람은 큰 불행이 닥쳐온다
조상은 나무로 치면 뿌리요 자식은 줄기인데 거름을 뿌리에 주지 않고 줄기에 주면 그 나무는 시들어 죽는다
고민
이것 저것 머리에 집어 넣고 고민하지 말라 머리 속에 있는 것은 현실로 나타나기에 가치있는 새 정신에 운명을 만들자
마음열기
대문을 열어 놓으면 도둑이 들지만 마음을 열어 놓으면 복이 들어 온다
복이 들어오려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마음의 문이 굳게 꼭 잠겨진 상태에서 들어 올 수 없다
신앙의 구원
목숨을 걸고 마음을 다해 믿어야 소망도 들어지며 평생 이루겠는 생각은 도움도 받지 못한다
장사꾼은 흥정하지만 신은 장사꾼이 아니라서 인간의 생각따위에 흔들리지도 않으며 좋아하지 않는다
소중함
쌀 한 툴을 만들기 위해 농민의 피와 땀이 있지만 하늘과 땅과 사람이 삼위일체되어 만든 작품이 쓰레기통에 들면 불행의 시작이다
복을 잘 받는 사람을 보면 밥 한 그릇에 붙어 있는 밥 한 툴도 바닥에 떨어진 반찬 하나라도 소중히 먹는 사람이다
성현(智子)의 책
몸마음을 갈고 닦은 책의 숨결은 살아 있고 지혜가 담겨져 있어 매일 매일 읽어야 한다
지혜로운 이와 같은 궤도에 진입해야지 이탈하여 탈선하면 오도가도 못하여 귀신이 된다
가슴과 허리를 펴고 똑바로 보고 당당히 걸어라
양쪽 주머니에 손을 넣고 움추리고 병든 닭처럼 걷는 사람에게 운은 들어오지 않는다
노름꾼치고 복을 받은 사람은 없으니 따도 손해요 잃어도 손해니라
좋은 점
진리는 좋은 점만 가슴속에 사진을 찍고 그 운명을 만든다
임신 중에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은 태아에게 투사가 되어 그대로 되니 미국난 한국인도 서양인의 모습을 닮는다
도둑질
백에 하나라도 그런 마음은 버려야 하니 사람이 벌해서가 아니고 하늘이 응징하기 때문이다
태양
아침에 눈을 떠서 태양을 바라보면 기가 온몸 속에 스며들어 힘이 넘치고 자신을 사랑하여 의욕적인 하루가 시작된다
좋은 생각 좋은 행동 좋은 언어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좋은 하루는 좋은 날이며 인생의 날이 끝나도 좋다
추호라도 남을 의심하지 말라
의심이 잡귀를 끌고 다니며 나에게 고통을 주고 질병을 주느니라
믿음이 없어도 믿도록 하여 의심이 자신을 고통으로 이끌어 잡귀가 들지 않게 신의 마음으로 불태워 소멸시켜라
마지막
스피노자가 내일 지구가 멸망하여도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듯이 인생은 늘 마지막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최선의 보상은 일을 미루지 않고 신의 운명에 따라서 신이 주신 보상을 미루지 않아 진리속에 산다
좋은 일
하루에 좋은 일은 그것이 쌓여서 복록이 면면하게 되리라
포기
물에 빠졌다고 익사자가 아니다 죽었다고 포기할 때 익사자가 된다 죽을 힘을 다해 움직여라 그 때 살힘이 생기이다
때(참회)
되돌아 보면 잘못된 일,부끄러운 일이 눈에 보이고 앞만 보고 갔던 내가 어떻게 궤도를 수정해야 하는 지를 알수 있다
앞도 살피고 뒤도 보아서 위가 뭔지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좌측과 우측도 보면서 삶을 운전해 보자
뜻
이 세상 모든 일이 내 마음대로 안된다고 화를 내거나 투정하거나 한탄해서는 안된다
이 세상은 내것이 아니니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내 뜻을 버리고 뜻에 따라야 평화와 행복을 얻을 수 있느니라
상염체
인간은 생각 할 수 있는 집착덩어리이다 나의 발전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이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라
나는 어딘가 크게 쓸모가 있게 태어났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큰 그릇으로 모습이 바뀌어 진다
입장차이
남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것을 탓하지 말고 용서하라 그리고 원수마져 이해하고 잘 못했다고 말 할 수 있는 심지가 있는가?
내가 나의 눈으로 볼 때는 이해가 안되는 것이라도 상대의 입장이 되면 이해가 된다 이해하고 용서하면 화해가 된다 화해에 앞서는 자에게 하늘의 축복은 끊임없이 이뤄지는 것이다
진인사 대천명
한 번 뜻을 세웠거든 그 뜻을 성취할 때까지 한눈을 팔지마라 가다가 보면 장애가 생기고 그 장해를 넘으면 또 장애가 있다 그러나 그 장애가 나를 위해 있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키워주는 것이다 평온한 바다는 익숙한 사공을 만들지 못함과 같으니라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라 그리고 나서 천지신명(진리)에게 매달리는 것이다
진리란 내가 할 일을 다하고 천명을 뜻대로 뿌린씨앗을 거두어 추수함에 있어서 고마움을 경애하는 인사이다
항해
항해사가 방향타를 잘 못 잡으면 배가 산으로 가듯이 사람의 운명도 이와 같이 마음이 움직이는 그대로 두면 언제 어떻게 될른지 아무도 보장할 수 없다 나 자신이 나의 마음의 키를 잡아라 그래야 위험도 재난도 피해갈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이 가는 대로 놔두면 언제 어디서 푹풍에 휘말리고 좌초 당할지 알 수 없는게 항해이다
무엇을 믿는가
작은 믿음은 내 마음속 망념에 젖어 망각하는 것이어서 그 옷을 훌훌 먼지하나 없이 털어 버려라
한 점 티끌없이 없음은 큰 믿음속에서 예지하며 그냥 알아져 새 사람으로 자연과 함께 보는 믿음이다
나 스스로 길흉화복을 피해 가는 길은 복을 만드는 습관이 몸에 붙은 사람이요
복이 어디서,왜 왔는지 알고 방자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이다
언제나 몸과 마음이 진리로 주인되자
신은 운을 잠시 인간에 맡겼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변화를 가려라 변화를 갖는 것만이 내가 살 길이다 세월이 변하고 사람이 변하는데 나만 변하지 않는 것은 적응력 부족이니 언제나 현실에 맞게 변화를 가져라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오늘의 나이니 오늘의 나는 오늘에 맞게 살아야 한다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이는 데서 평화가 온다
말은 많고 행동은 없으니 나를 높이고 남을 낮추는 데서 불화와 분쟁이 생긴다 그러나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이면서 말없이 실천에 옮겨라 그것이 행복을 만들고 화목과 평화를 만들게 되느리라
남이 잘못되었을 때 기뻐하지 말라
남이 잘못되어 망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지 말라 기뻐한 대로 모든 것이 만들어지니 내가 망하는 것도 시간문제다 남이 잘될 때 같이 기뻐하고 안될 때 같이 가슴 아파하라 남이 잘 안될 때 박수를 치는 사람의 운명은 풍전등화이다
나의 그릇에 좋은 것을 담아라
똑같은 그릇이라도 밥 담으면 밥그릇이요 국 담으면 국그릇이다
나의 그릇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담은 것이 전부이니라~~!!!
의리에 살라
의리에 사는 자는 강자이니 사람이 돕고 하늘이 도울 것이요 이익에 사는 자는 약자이니 모두가 싫어하여 적이 생기고 괴로움과 환락속에서 결국 마귀의 편이 된다
나는 좋아지고 있다
운이 나쁘다고 나는 운이 없다 나는 틀렸다 하고 입으로 투덜대며 마음속으로 불평을 말라 말의 힘으로 나쁜 운이 끌려오게 된다
나는 나를 도와주는 절대자 신의 힘에 의해서 틀림없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마음 속에 새겨라 그 말과 그 생각이 행운을 이끌어 오게 되느니라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말라
비교하여 부족하다고 낙심하지 말라 남이 나보다 낫다고 내가 실패자는 아니다
남은 남대로 부족한 면이 있을 수 있고 나는 나대로 그보다 나은 점이 있을 수 있으니 남과 나를 비교하지말라
비교하는 대신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만을 비교하라 그리고 나는 성공자가 되어가고 있음을 확인하라
작은 사랑 큰 사랑
작은 사랑은 눈앞에 있지만 크나 큰 사랑은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느니라
우리는 것은 소중한 것이다
남의 나라 것을 배우기 전에 우리 것을 먼저 배워라 우리의 소중한 것을 모르고 남의 것만 대단한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을 업신여기는 사람이니 자기를 업신여기는 사람은 하찮은 인간이다
우리가 우리를 업신여기는 데 누가 우리를 대단하게 보아 주겠는가?
있는 그대로 보는 그대로 그리지 못하는데 어찌 진실을 담아 그림을 그리겠는가?결국 당장 처형 될 처지이다
입에 맞는 떡은 없다
이 세상에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안된다고 짜증을 내지 말라 이 세상에 입에 맞는 떡이란 흔하지 않는 법이다
입에 맞는 떡을 찾는 것보다 오히려 떡에 맞게 입맛을 고치는 것이 상책이니라 그러면 모든 것이 뜻대로 맞아 들어간다
좋은 얼굴을 만드는 방법
좋은 얼굴을 가지고 싶으면 좋은 마음을 가져라 그 마음이 얼굴을 만든다 도둑은 도둑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도둑처럼 보이고 성직자는 성스러운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성직자처럼 보인다 행복한 사람의 얼굴을 가지려면 행복한 마음을 먼저 가져라
끊임없는 행복의 반복
무엇이든지 좋은 일을 배웠다면 당장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것을 한두번이 아니라 석달 열흘을 시행해야 하느니라 그러면 틀림없이 좋은 일이 나타나느니라 다이아몬드는 한두번 닦아서 광채가 나는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되듯 마음도 그와 같으니라
남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남을 결코 비판하지 말라 인간이 인간을 심판할 수는 없다 인간을 심판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신밖에 없다 완전한 존재는 신이어서 그 외에는 심판 자격이 없다 아무리 국제심판 자격을 가졌다 해도 그도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을 심판해서는 안된다 신이 인간을 심판 할 때도 죽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우리는 너무 성급해 하는 것이 아닌가 참회하라
선인의 친구가 되는 법
좋은 책을 읽어라 좋은 책은 하늘이 주는 유일한 선물이다 위대한 영웅 발명가 학자를 보라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책과 친구를 해온 사람이다 이 세상에 가장 훌륭한 양식으로서 평생을 알게한다 책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가 만날 수 없는 위대한 선인들을 만나 개인지도를 받게 된다 이런 개인 지도는 돈이 천만금 있어도 불가능하지만 내가 먼저 그의 책을 찾으면 선인들은 대환영하고 나를 도와 줄 것이다 좋은 책이라면 열번 읽고 백번 읽어라 공자님은 주역책을 가죽끈이 세 번 끊어지도록 읽어 선인의 도움을 얻었느니라
쓰다듬고 칭찬하라
어린사람은 좋은 인물임을 깨닫게 해야 한다 스스로 자각을 하므로서 자기 값을 알게 되고 알기 때문에 노력을 하게 된다 그러나 하찮은 인간으로 여기면 자기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별 볼일 없는 인간으로 전락된다 하루에 세 번씩 쓰다듬고 칭찬하라 위대한 인물은 그 속에서 태어난다
부도 인생이 되지 말라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라 돈만 부도가 나는 것이 아니고 인생도 부도가 난다 돈의 부도야말로 돈이 있으면 갚아질 수 있지만 인생을 부도 낸 사람은 구제 받을 수 없다 사람이 나를 믿지 않을 뿐더러 하늘이 내려 줄 은총까지도 부도가 나기 때문이다
반성하고 자성하고 개선하라
저녁에는 매일매일 삶의 자세를 점검해 보라 나는 오늘 하루를 바람직하게 지내왔는가? 오늘은 뜻있고 보람있게 보냈는가? 점검을 하면 개선 할 수 있다 하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자신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확인한 사람들이다 참회개와 깨달음으로 개선하여 달라지고 또 달라져야 한다
고자질을 잘하는 자녀를 칭찬하지 말라
잘한 일인 줄 알고 툭하면 고발하고 고소하여 투서를 하는 투기자가 되느니라
남의 잘못을 감싸주는 사람이 덕망 있는 사람이고 이런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힘이 노출되어 감싸진다
시련 속에 성장한다
고난은 나늘 성장 발전시키는 원동력이지 나를 파멸시키는 것은 아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았는가? 쇠는 불에 달굴수록 강해지는 것처럼 인간도 고난에 강해진다
친절을 베풀어라
친절한 마음은 우리에게 준 신의 선물이니 늘 먼저 인사하고 행동함이 사랑의 실천이다
사랑은 자석과 같은 힘이 있어 상대방과 나를 하나로 엮어주는 위대한 능력이 있다
사람을 끄는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다
웃음꽃은 행복의 열매를 맺는다
행복의 꽃은 웃는 얼굴이 만든다 이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꽃은 웃음꽃이다
우리는 기쁠 때 옷지만 웃으며 기뻐지는 법이다 언제나 마음속에 미소를 품어라 그 미소는 기쁨과 행복의 꽃을 수 없이 피우는 힘이다
남이 잘 되는 것을 기뻐하라
잘되는 사람은 남이 잘 될 때 그것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사람이다
내가 기뻐할 때 그 기쁨의 에너지가 몸에서 생겨 그것이 온가족에게 기쁨과 행복과 자신감을 안겨준다 그것은 건강과 성공으로 가는 자동장치이다 사촌이 땅을 사도 기뻐해라 내가 복을 받을 것이다
사랑으로 해결 안되는 문제는 없다
사랑은 주는 것이다 남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노력이니 이 노력을 반복할 때 이미그 열기가 나를 행복하게 할 것이다 사랑은 내가 가지고 있을 때는 아무 가치가 없지만 그것을 남에게 주었을 때 아름다운 꽃이 만발한다
이루기 위해서라면 추진하라
빨리 달리기 위해서는 그것을 힘껏 밝는 것이다 언제나 사랑과 행복과 성공만을 생각하고 추진하라 그것이 소망을 성취시키는 길이다
자신이 주인임을 알라
나의 운명을 남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지배한다 신이 인간에게 자신의 운명을 지배하는 능력을 부여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방송은 자기가 선택한 주파수만을 보여주듯 운명도 마찬가지다 내가 나의 운명의 주인임을 알고 이제 큰 소리로 행복을 불러라 행복은 두 말 없이 나를 따라 올 것이다
자신을 인정하라
하늘을 찌를듯한 낙락장송도 자그만한 씨앗이 싹이 터서 만들어 진다
자그마한 내 가슴 속에서 씨앗이 싹트면 하늘과 땅을 꿰뚫는 무한한 힘이 될 것이다 자신을 자그만한 테두리안에 가두어두지 말라 자신의 참 모습을 발견하고 위대한 존재임을 확신하라
지금 이 순간이 기회다
언젠가는 나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환상에 젖어 그렇게 귀신으로 죽고 만다
기회는 이 순간 뿐이다 실력있고 능력있던 사람들이 내일로 기회를 미루다가 한 번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늪으로 빠진 일이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해보라 바로 내가 있는 자리에서 손을 힘껏 뻗어라 그리고 잡아라 결코 놓치지 말라
우리는 공동 운명체이다
모두가 같은 배를 타고 있는 승객임을 알아야 한다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고 생각하지만 네가 죽으면 나도 죽는 것이다
언제나 네가 살아야 나도 산다는 생각을 버려서는 안된다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여당과야당,남편과 아내,노동자와 사업주 모두가 같은 뿌리이다 너를 살리는 것이 나를 살리는 길이 되느니라
미워하면 병이 된다
내가 약을 써도 그 병이 낫지 않는다면 내가 누구를 미워하고 원한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라 미워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이 뭉쳐서 병을 만들고 그것이 불치 속으로 나를 감금한다
미워하는 마음을 버려라 원수를 용서하라 그러면 그 병은 씻은 듯 없어지리라
내가 하는 말 한마디는 나의 운명을 만든다
밝은 말 고운 말 행복의 말을 골라서 써보라 이 말은 태양처럼 자신과 함께 온누리를 비치게 된다 결코 어두운 말 거친 말 불행의 말을 쓰지 말라 그 말은 불행의 나락으로 천길만길 낭떨어지 벼랑이다
세상수만가지의 사는 내 모습이다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고 내가 찌푸리면 세상도 찌푸리고 내가 울면 세상도 울게 된다
내가 베풀면 그 쪽도 베풀고 내가 야속하게 하면 야속함이 오며 남의 모습은 봐로 내 마음의 모습이니 감사히 참회하자
이제 나는 이 순간에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과거의 나는 없고 미래의 나도 없으며 오직 현실의 나만이 존재한다 어제에 집착하지 말라 어제는 지나간 나의 그림자이니 그림자는 실체가 아닌 꿈속 세상이며 오지도 않는 미래는 실체가 없으니 또 환상이고 오늘 이 순간만이 구슬이고 보배이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 이 구슬을 꿰어 보배를 웃으며 행하자
괴로운 마음은 鬼神의 장난이다
괴롭고 근심하는 마음의 번민과 갈등은 어둠속의 마음이 만들어 낸 요귀들이다
악마를 티끌하나 없이 찾아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빛을 쏟아 넣어 경도의 우주 블랙홀에 영원히 불태워 빛나는 영혼이 되자
자신이 만든 사슬 속에 자신을 얽매지 말라
스스로 노예를 만드는 것은 내가 나를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만들지 않는 한 누구도 노예가 될 수 없다
인간은 신의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선택받은 존재이다
기뻐하고 또 기뻐하라
먼저 기뻐하라 우리가 숨쉬고 있는 것 살아 있다는 것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신의 축복이다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라 내가 기븐 마음으로 감사할 때 그런 사람들이 주위에 몰려들게 되고 그것은 더욱더 큰 기쁨과 행복이다
진정한 기쁨은 남을 돕고 기쁘게 함으로서 얻는 기쁨이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뼈를 깍는 고통을 느끼면서 그 성장을 보고 기뻐함을 보라 스승이 제자를 위해 지나깨나 육성하여 잘 되었을 때 그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가 없다 남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아낌없이 하라 나에게 더욱 큰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
고난을 이겨내라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고난과 역경이 온다 신이 인간에게 주는 고난과 역경은 견디어 이길 만큼 주는 것이지 결코 죽을 만큼 주는 것이 아니다 신은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을 위해 힘쓰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고난과 역경은 그것과 싸워이겨 큰 힘을 갖게 하기 위해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남이 안 보이는 데서 충성하라
남이 보이는 데서 잘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남이 안볼 때 잘하는 것이 진짜 잘 하는 것이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데 적당히 하지 하는 유혹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니 무슨 망발인가?
조건없이 베풀어라 (무재칠시)
마음을 열고 마음을 주어라 몸으로 베풀어라 좋은 눈으로 보라 웃음 띤 얼굴을 하라 좋은 말만 하라 양보심을 보여라 우호적인 감정을 행동으로 옮겨라 가르침은 깨달아 행하뫼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이 된다
자신의 본분을 알고 행하라
각자의 본분을 다할 때 그 속에서 자연히 운은 열린다
엉뚱한 잿밥에만 마음이 가면 모든 것은 도로아미타불이다
나부터 라는 자각을 가져라(칠불쇠법)
의회제도 확립,민주적 의사,준법정신,효심,여성평등,전통사상의 전승,수행자 보호와 존경이다
나라를 위한 일념으로 나부터 모범을 보여서 국민이 자각하면 영원히 복된 나라는 정복되지 않는다
인사를 잘 하라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만나더라도 깍듯이 인사를 하라 인사란 인간의 도리이니 도리를 다하는 사람에게 행운은 오게 되느니라
인사는 상대방을 반가워한다는 표시이며 사랑과 존경의 표시이기도 하다
자기다운 자기가 되라
군군,신신,부부,자자 임금이 임금답고 신하가 신하답고 고아버지가 아버지답고 자식이 자식다울때 올바른 정치가 나온다
나는 나 자신을 돌이켜 볼때 나는 과연 나 다운가? 내가 나 다울 때 제대로 제자리에 선다
잘 만났다고 생각하라
가족부터 시작해서 잘 못 만났다고 생각해 보지는 않았는가?
이 세상에서 잘 못 만난 것은 없으며 잘 못 본 것뿐이다 그 사람과 나는 잘 만났다 그러나 어디를 어떻게 보느냐가 문제다 고생이라고 보는 것도 내 탓이고 그 사람 탓이 아닌데 그 사람 탓하는 마음을 바꿔 신 앞에 잘 못을 인정해야 한다
작은 죄라도 참회하라
"작은 죄라고 참회하지 않음녀 악도를 면할 수 없으며,아무리 큰 대역죄라도 참회하면 소멸이 된다." 이는 선지자가 한 말이다
모래위에 쓴 글씨는 파도에 흔적이 사라지나 내 마음속에 기록되어 있는 죄는 마음을 닦아 스스로 지우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것이다
기도처럼 생활하라
솥에 쌀을 넣고 아무리 기도를 한다 해도 그것이 밥이 되지는 않는다 불을 지펴야 밥이 된다
행동으로 옮겨진 기도는 틀림없이 이루어지며 지속적인 기도가 무르익는 것이다
철학자 칸트도 기도하지 마라 생활을 기도처럼 하라 언제나 자기 음속에 있는 것이 현실이 된다 오로지 믿는 그 한 점만 바라보라 결코 그 곳에서 떼어서는 안된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본능적인 기도의 마음이 있다
나 자신을 알라
상대방이 아이라 할 지라도 잘못을 솔직히 털어 놓아라 그 순간 하늘의 문이 열리며 축복이 나에게 주어지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매듭을 풀기 위해서 이제까지의 일을 반성하고 사과하는 것이다
운명은 대신할 수가 없다
행운은 대신 누가 기도해 주지 않는 것이니 식사하지 않고 배부르게 해달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나도 옳고 너도 옳다
편협한 사고란 자기 종교가 옳다고 보는 관념 관습이다
내가 옳으면 상대방도 옳은 것이며 예를 다하여 상대방의 어른도 나의 어른인 것이다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눈에 보이는 공덕만 보지 말고 보이지 않는 큰 공덕을 보아라 병은 나아서 이렇게 오래 편안히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해라
나날이 새로워지라
낙제란 전진하지 않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것이다
모두가 전진하는 미래로 세계로 도전해 나가라 전진하지 않으면 한 걸음도 앞으로 갈 수가 없다 과거의 집착은 패배자이다
내 탓이다
100%이어야 한다 못함은 알 지 못하는 사람의 탓이다
탓하지 말고 잘 못 받아들인 나의 잘 못 이다 모든 것은 남의 책임이 아니며 나의 책임이라는 것에 통감해야 한다.
당신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얼굴을 붉히지 않고 곧 대답할 수 있는 꽃이 진리의 향기를 전하며 씨앗을 남기는 그림자도 있다
있지도 없지도 않은 鬼神(귀신)잡는 법; 선은 믿고 참고 왜,붙잡고 사는지 긍정시키며 참행으로 마음의 벽을 하나의 길로 이끈다
§ 불사하겠는 의지의 마음깊이
1.사람이 죽으니 산삶도 공하여 거짓이고 눈뜨나 눈감으나 영혼으로 우주만 있다
2.몸과 마음이 없다하니 안밖도 하나여서 생각의 기억도 소멸하고 영혼마져 죽으니 우주허공 그 자체이다
3.조상의 뿌리가 사라지니 몸과 마음이 귀신임을 알아서 불태우고 순수한 존재가 내몸으로 느껴진다
4.나란 존재를 갈고 닦아 정신이 무한대로 커지니 하나이고 감사함을 안다
5.허상마져 사라지니 그대로가 참이고 마음없이 자연과 산다
6.본정신이 되니 그 자체가 사람이고 자연과 일체여서 지혜를 보고 안다
7.완성된 세상을 알고 있으니 영원히 그리 살며 모두를 품는 영혼(靈魂)으로 늘 빛나고 있다
필사의 선언은 나가 없어서 고요함이 깊은 못속에 즐겁고 평화로와 안보이는 것 없고 안들리는 것 없고 안되는 것 없고 두려움(죽음)의
회피도 없고 기다림도 없어 내 기회는 영원하고 못하는 것이 없다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연습방법은 참으로 잘 하지 못하여 참회하는 것이고 나를 죽여서 죽음 또한 영원하다는 것을 마음으로 깨닫는 것입니다.
#일체의 마음 단어;용기,끈기,결의,수용,긍정,믿음이 정신으로 창조되는 도구여서 없는 것이 참으로 많다고 아는 것
나는 길을 걸으며 저 집앞의 개가 짓느냐,안 짓느냐? 는 태도였습니다.
병도 마음이고 그런 관념이 표면적인 것이어서 무의식속에 실제상황을 인지해 싸움니다
결국은 개는 짓기도 하고 안짓기도 하여 잠재적인 직감력을 살리는 길이 나를 바로 보고 바로 아는 지혜입니다
경망했고 숨겼고 주책이 없었던 나
신앞에 두려워하고 목숨을 다하는 의라 봅니다
인은 예를 찾는 것;공경,겸손,충실,너그러움...좋은 뜻에 참으로 잘 못했고 고마운 마음이지요
보기는 명백히 보기를 생각하고
듣기는 총명하며
낯빛은 비단결 같으며
모양은 공손히 하며
일에는 조심하여
의심나는 일에는 묻고
분이 날 적에는 어려움을 당할 것을 생각하고
맡은 일은 성실하고
이득을 보면 의로운가 참을 생각한다
생사의 밤길에 귀신과 동행하지 않고 적멸하려면 필사의 기도로 나를 짓고 부수어 처절한 몸부림으로 매달려 심히 도와야 합니다
魄혼백은 靈영묘할 영의 한자처럼 사사로이 머리에 뿔달지 않고 걸어야 魂혼은 보여지고 펼쳐져 나를 말하겠지요
극기하는 마음의 중심자리는 늘 보라빛 순수함 입니다
참진리는 영롱한 소리여서 그 모양이 하나 자체로 그냥 그대로 움직여져 일신으로 영원자체 인가 봅니다
여기에 수사가 길 필요도 찬란할 필요도 없는 눈짓 하나에 모두가 아는 헉헉 거리는 삶의 때에 감사하는 기쁨인 것!
조급함에 신경을 파괴하여 건강을 잃을 필요가 없고 어떤 난제(難題)에도 대책은 있으며 만족한 생활에 문호를 열어 생명의 법칙을
새롭게 스스의 체내에 힘을 다하여 사용해야 한다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배우는 일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아는 일이다
누구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야 하며 자신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긴장으로 굳어져 있던 마음을 푸근하게 풀어서 자신의 내심의 기도에 귀 기울여야 한다.그러면 곧 무엇을 할 것인가를 알게 된다
내가 있는 것과 같이 행동하라.그러면 나는 있을 것이다
당신의 인격은 감정과 태도에서 드러나며 안에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성공하기 위한 재능도 능력도 있다
당신 생애의 어딘가에서 구하고 있고 체험이 오지 아니한다면 바른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이다
개는 어느 사람에게는 으르릉 대고 어느 사람에게는 꼬리를 친다 그것은 사람들 각자가 개에게 대하는 태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선(善)한 것은 쾌락과 행복을 가져오고 그 발견은 벌써 불행을 제거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곤란은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마음을 변경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 환경과 체험을 변경시킬 수 있고 자기존중,자기인식,자기통제로서 자주적인 인생을 인도한다
다른 사람의 희생에서 무엇인가를 얻는 다는 것은 틀린 일이다
스스로 느끼고 지배받는 영향은 모든 것을 계량하여 물직적인 것에 관심을 갖기에 오관 또한 겉으로만 살아가는 것을 알련준다
생애의 꽃밭에 잘못 무성하게 만들어진 오래 전부터의 잡초와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뽑아버리고 새로운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잡초는 없어지지 않으며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정신작용의 진행이 사람을 끄는 것이다
동식물등 만물은 당신의 반응에 저주하거나 사랑으로 감사에 반응을 보이고 감응하며 당신의 심장속에서 느끼고 숨쉰다
의지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강요하는 일이 의지력이기 때문이고 창조적인 의지가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생명력의 대 위력을 높은
지위에 끌어 올린다
손에 손잡고 손에 들었고 손에 놓았고 그것은 욕망이 채워지는 것을 어떠한 힘도 방해하지 못한다
노여움은 용서하면 풀리듯이 효력있는 기도란,당신의 마음을 먼저 깨끗이 정리하라.
죄 지었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병을 부른다
죄책감이란 양심의 고뇌이니 만일 당신이 선량하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선량하다
미워하는 이에게 성공과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라
사랑은 세계 최대의 영약이다
일류급에 속하는 사람들의 활동상을 자세히 관찰해 보라,훌륭한 아이디어는 노력하지 않고도 흡사 영상처럼 불시에
머리를 스쳐가는 것이다
성공한 사업가는 이상한 마음의 움직임을 말한다
잠재의식은 스스로 시간과 장소를 가려 작용하며 창조적인 통찰력이나 직관력의 무한한 보고이다
뉴톤은 뒤뜰에 놓인 의자에 기대어 졸고 있을 때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것이다
모든 상태는 먼저 청사진으로 마음에 그려진다
지구위의 인공위성도 단순하게 돌기 이전 수 많은 과학자들이 우주를 정복해야겠다는 염원에서 지구표면을 떠난 것이다
건전한 정신력은 잠재의식을 작용시키는 힘이며 그 의식의 건축가적 소질이 잠재의식속에서 건축기사로 땅을 지배한다
어떤 인간에게 가장 곤란한 것은 자기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억제하는 일이다 우리는 모두 나태한 생각에 지배되어 어린시절에
길러진 기질이나 남 또는 외부적인 조건에 의해 축적된 편견에 제약을 받고 있으므로 우리들 중에는 자신의 정신적,감정적 과정을
항상 제거할 수 있는 사람이 드물다
집요한 노력 없이는 우리의 마음이 지닌 무의식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없기에 잠재의식으로서 의식의 명령을 내려 그대로 실행한다
기도란? 바램,강한 바램,곤 기대를 뜻하며 기도드리고 마음 속에 그림을 그리고 현실적으로 만드는 일이다
사랑의 산물은 항상 선이며 증오의 산물은 항상 악 이다 따라서 사랑을 귀중하게 챙기는 것이 아닌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노자가 말하길
훌륭한 선비는 도를 들으면 힘써 이행하고
웬만한 선비는 도를 들으면 이행하기도 하고 아니하기도 하며
모자라는 선비는 웃고 조롱하니
못난 자가 듣고 웃지 않으면 도가 아니다.
말할 수 았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며
부를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
이름이 없는 것이 하늘과 땅의 시작이며
이름이 있는 것은 모든 것의 어머니.
항상 욕망이 없다면
그 신비스러움을 볼 수 있으며
항상 욕망이 있다면 그 분명함을 볼 수 있다
이 둘은 한 근원에서 나왔으나 이름만 다를 뿐
그 같음을 어둠이라 부른다
어둠 속의 어둠이러라 모든 신비의 문이여.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아름답다고 알 수 있음은
오직 추함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착함을 착하다고
알 수 있음은 오직 악함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있고 없음은 상대적으로 나타나고
어렵고 쉬움도 상대적으로 이루어진다
길고 짧음도 상대적으로 형성되고
높고 낮음도 상대적으로 대비된다
노래와 소리도 상대적으로 어울리고
앞과 뒤도 상대적으로 있게 된다
성인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말없이 가르친다
만물은 끊임없이 생기고 없어지는데
낳고도 가지지 않고 하고서도 자랑하지 않고
해내고도 잊어버리니 다만 영원히 계속될 뿐이다
재능있는 자를 높이지 말라 그래야 다툼이 없게 된다
재물을 귀하게 여기지 말라 그래야 도둑질을 막을 수 있다
값진 것을 보이지 말라 그래야 마음이 어지럽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성인은 백성들을 다스릴 때
그 마음을 비우게 하고 배를 채우게 하며
그 뜻을 누그러뜨리고 뼈를 강하게 한다
백성들이 지식과 욕망을 줄인다면
지식있는 자들이 간섭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도는 하나의 텅빈그릇,아무리 써도 채울 수 없구나
아,알 수 없는 만물의 근원이여!
날카로움을 무디게 하고 엉킨 것을 풀어주고
빛을 부드럽게 하고 더러운 것과 하께 하는구나
아,깊이 숨어 있으나 영원한 존재여!
나는 그가 어디서 왔는 지도 모른다네.
그는 천제의 조상이므로.
하늘과 땅은 무정하다
만물을 지푸라기 인형같이 여기네.
성인은 무정하다.사람을 지푸라기 인형처럼 여기네.
그러나 하늘과 땅 사이는 풀무와다 같다.
텅 비어 있으면서 없어지지 않고
움직일수록 더욱더 생겨난다.
말이 많으면 셀 수 없으니 어서 그 가운데를 지켜라.
골짜기의 신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는 암컷 태초의 어머니라네
그의 문은 하늘과 땅의 뿌리
베일에 가려 좀 더 보이지 않는 듯 하지만
그 움직임은 끝이 없다네
하늘과 땅은 길고도 오래 간다 왜 그럴까?
태어난 적이 없기 때문이지. 그래서 영원히 존재한다
성인은 뒤에 머물면서도 스스로 영위한다
그것은 이기심이 없기 때문이지.그래서 모든 것을 이루어 낸다
항상 좋은 사람과 함께...^^
진실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진실하지 않네
좋은 사람은 따지지 않고
따지는 사람은 좋지 않네
아는 사람은 떠벌리지 않고
떠벌리는 사람은 아는 게 없네
성인은 결코 쌓아 두지 않네
남을 위해 쓸수록 더욱더 있게 되고
남에게 줄수록 더욱더 않아지네
하늘의 도는 날카로워도 해치지 않고
성인의 도는 하고서도 다투지 않네~~!!!
나는 나 스스로의 인간이 될 것이며 이러한 나의 의지를 가로막는 어떤 사람에게도 저항할 것이다
세상에는 자신의 인생을 남이 조종하도록 내버려 두는 사람도 있다 자신을 조종하려는 사람에게는 자주 비이성적이고 비순종적으로 대할 수 밖에 없다 세상에는 자기네들에게 가장 편리한 방향으로 당신이 행동하기를 바라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인간에게는 생을 어떻게 이끌어가고 스스로 모든 선택적 행동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져 있다
자유인이란?
자신에 대한 내적 평화감을 가진 사람이다 남의 기분에 의해 흔들리기를 거부하고 스스로의 생활을 조용히 효과적으로 이끌어간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진다
일반적 상식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되는 일이라도 꼭 해야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당신의 신체는 굉장한 잠재능력을 발휘한다 마음이 신체를 지배한다는 사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인생관 중에서 가장 기본적 진리다
百思不如一行 백사불여일행?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만 하고 직접 행동한 것은 깨닫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강한 행동을 높이 평가한다
기계적으로 남의 양해를 구하지 않은 채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상대방을 똑바로 쳐다보고 강하고 자신이 있는 자세와 몸짓으로 똑똑한 논리의 말은 청(돈,시간,노력)하는 이로부터 존중받는다
감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자
화를 꾹꾹 눌러 참기만 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고 주장이 관철되기는 커녕 피해자로 남는다
결코 주저하지 말고 개인적인 생각이나 경험을 말하라
뜻대로 살아가면 되는데,사리분별의 싸움에 휘말려 따짐을 받는가?
우리 사회에서 가해자들이 잘 쓰는 술책은 당신의 어쩔 수 없는 과거사를 들추는 것이다 이런 술책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이미 지나간 일에 관한 이야기를 거부하거나 가해자들의 말과 태도 속에 박혀있는 비논리성을 반박해야 한다
...했어야 합니다~~라는 말에 잠들지 말자 그때 못한 것을 어쩌란 말인가? 지금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말해 보라? 한다
과거는 과거로 그쳐야 좋고 부모님의 잘못 또한 당시의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일~ 지난일에 원망과 증오는 뜻과 의미가 없다
마음속으로 당했던 일을 용서하는 자는 깨달은 사람이고 못하면 고통스럽기만 하여 과거에 고통을 준 사람이 그 까닭에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그저 자신만이 피해만 입을 뿐 과거지향적인 함정을 주목하고 그런 태도는 무시함이 상황을 좋게 한다
인간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결정할 때에 주체성이 약하다 자존심이 없으면 주위 사람들의 기준대로 따라가기가 쉽다
유일한 존재임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실존적으로 혼자이니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불가피한 사실을 알자
자신은 비교대상이 아니며 내안의 섬은 다른 사람의 섬과 왕래이지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현상은 다른 것이다
남을 비교판단은 금물이다 똑똑함,매력적임,성공적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판단하는가? 속속들이 분석되어 사생활이 몰수당한다면
그 자체가 피해의식이니 그 대우에 대항해야 한다
속속들이 분석 할 필요가 없다 대수롭지 않은게 사람들의 논쟁이고 고집만 늘 뿐이다
행복한 얼굴의 사람들과 지내며 주목되어 자신을 증명한 다는 것은 상대로부터 지배당하고 있음을 말한다
값싼 아첨에 공박해 오는 수법이란 우습지 않은가?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킬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버려라
남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행동을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냥,미소의 답이 위대하게 되는 것이고 잘 이해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 성현의 말이기도 했다
좀더 조용히 인격적으로 이야기한다면 모르지만....쇼크(심리)요법이 정서적인 대화를 이끌 수 있다
피하자적 습관을 버리고 강박적 생활을 접자...신경만 복잡해 지니 예수님은 환영받지 못했지만 진리의 말씀은 영원하다
당신에 대한 부당한 대우를 그저 참고 견디면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피해를 당신이 싫어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내주는 셈이다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이 중요하다 당신의 결심을 보여주는 행동은 백마디 말보다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고도 살아가는 것이 존재이며 각자 다르게 보고,느끼고,생각하고,행동한다는 것이 인간삶의 현주소이니 속상하겠는가?
말을 잘 하고 못하고 보다 뜻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실은 현실 그대로 존재한다
모든 면에서 창조적이 되라
당신은 항상 선택권이 있다
창조적이라는 말은 세상의 어떠한 일에서든지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을 말한다
쓸모없는 화제거리에 시간과 정력이 낭비되지 않게 위해 생동감이 있는 사람들의 인생과 여행하자
사람에게 봉사하기 위해 체제가 만들어져야지,체제에 사람이 봉사해서는 안된다
충분하게 사는 사람들이나 자기 실현자들은 결코 남과의 경쟁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를 중심으로 해서 살아간다
회의란 실질적인 결정이 참여되야지 그렇지 않으면 침묵을 지키며 남몰래 쉬는게 낮다
존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면 무심의 경지를 배워야 한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는 소유와 만족의 자세가 있듯 선과 악의 양심은 노력과 함께 스스로의 관심이다
여성의 행동과 생활은 미를 추구하는 아름다운 감정이고 사람들은 교양을 판단의 잣대로 삼으려한다
외모에 국한하지 않고 아름다움은 변할 수 있고 미(美)는 개성에 속하여 아름다운 감정은 인격과 더불어 성장한다
순간적인 아름다움보다 오랜 아름다움이 인간미를 말해 준다
아름답고 부드러운 정서는 남편과 아이들을 행복으로 이끌고 예술적 소양이며 인간적인 풍부함이다
가고 가서 목적지에 닿으면 갔다고 하지 않고 왔다고 한다
고맙습니다 는 묘한언어로 그만하겠습니다 라는 뜻이 담겨진다
서로 좋으면 좋지 않느냐?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인간은 좋자고 산다 이런 식으로 사람이 나가면 인간의 존엄성은 깨지고 만다
인간은 향락주의의 찌꺼기가 된다 뜻을 읽어야 한다 남녀의 맛이 아니라 남녀의 뜻을 알아야 한다
생명의 핵심은 식색에 있다 식색의 절제함을 모르면 용기도 지혜도 정의도 있을 수 없다
음식은 덜 먹어야 건강하듯 부끄러움이 있어야 짐승이 되지 않는다 어느 사회 문화고 도덕적인 타락은 멸망을 가져왔다 서의 문란은
말세적 징조다 역사가 잘 못된 것이 서의 타락에서 비롯되었다
장자왈 참 사람은 발뒤꿈치로 숨쉰다는 말을 가르졌다
길을 걸으면 의지가 굳어지고 참을 힘이 생긴다 신념이 생기고 의지가 굳세어지고 용기가 치솟는다 또 땅에 발 붙이고 차분히 걷는
이는 겸손하다 무엇을 타는 사람은 교만해지기 쉽다 옛 사람들은 길을 걸어다니면서 철학을 하였다지만 걸으면 사색이나 기도가
잘 된다
입을 열면 말씀(眞言)이요,붓을 들면 글월(名文)인데 말과 글을 삼가고 아꼈다
참사람은 이름이 없고 나도 없다 라고 하였다 키질인 혁명이나 개혁이 수십번 수백번 있었지만 잘 영근 예수,석가의 혼이 까불려
나간 적이 없다 참모습을 가리고 있던 쭉정이들만 불려나갔을 뿐이다
사람이 진리를 파지하지 아니하고 권세누리기,황금잡기,육욕 즐기기에만 골몰하면 참 생명인 얼은 빠져 얼빠진 이가 되고 얼이
가버려 얼간이가 되고 얼이 썩어 어리석은 이가 되고 만다
진리를 찾아가는 종교가 삼방법사라면 정치와 경제는 그를 수행하는 손오공이요 저팔계라 할 것이다
죽음이란 참으로 없다 하늘에도 땅에도 죽음이란 없는 것인데 사람은 죽음의 노예가 되어 있다 죽음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죽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장자왈 도란 전해도 받지 못한다 스스로 깨닫자면 우선 나를 잡아서 무상을 체득해야 한다
슈바이처는 사색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외쳤다 일정한 교리만 수긍하고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 종교는 사람의 정신을 죽이는
종교다 병 고치려 병원에 갔다가 병에 더 걸려오듯이 나를 깨달으려고 종교집단에 들어갔다가 나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죽음과 깨달음은 같은 말이다 지식을 넘어선 사람이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다 죽음을 넘어서고 진리를 깨닫는 것이다 죽어야 산다
완전히 내가 없어져야 참나다
참나 인 도는 아무 것도 바라는 마음이 없이 언제나 주인을 섬기는 종의 마음을 가질 때 깨달을 수 있다고 하였다
노자왈 화에는 복이 붙어 있고 복에는 화가 엎드려 있다
맹자왈 글을 다 믿으면 글이 없는 것보다 못하다
본성의 완성이 진리다 진리를 깨쳤다는 것은 본성이 완성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정신세계에서 하나님과 연락이 끊어진 지 오래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이승의 짐승이 되었다 질척질척 지저분하게 먹고
싸우기만 하는 짐승이다
육체는 죽지만 진리의 정신은 죽지 않는다 진리의 정신은 영원한 생명이요 정신이 육체를 이겨야 성숙한 정신이 된다
꽃은 피처럼 붉다고 꽃이 핀다고 한다 꽃은 자연의 피다 사람의 피는 자연의 곷이다 꽃은 피요 피가 꽃이다
간혹 전철에서 예수 믿으시오 예수 안믿으면 지옥갑니다 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듣는다 이것은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는 것이 아니고
모욕되게 하는 일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지옥을 만들어놓고 운영하는 마왕이 아니다 지옥소리를 하는 자들이야마로 제나인 마귀의 자식들이다 진리와 도덕은 협박과 공포로 되지 않는다
무료한 시간을 보내다는 것은 천명을 어기는 일이다
영원한 생명은 상대가 아닌 절대라 시작도 없고 마침도 없고 나지 않고 죽지도 않는 일이다
신이라는 것은 어디 있담녀 신이 아니다 언제부터 있었다고 하면 신이 아니다 언제부터 어떻게 생겨 무슨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신이 아니다 상대세계에서 하나라면 신을 말하는 것이다
공자는 서른이 되어 뜻을 세웠다고 하는데 그것은 짐승에서 사람될 뜻을 세웠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뜻을 세우기는 커녕 늦도록까지
짐승노릇만 일삼는 철없는 이들도 적지 않다
사람은 짐승으로는 종족보존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사람으로는 진리보존을 하여야 한다
멸망할 생명의 먹이를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의 먹이를 위해 일하라
세상의 영광은 영광이 아니다 유혹이란 미혹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이는 예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간절히 진지하게 절박하게 구하라는
가르침이다 이 말은 세상의 무엇을 구하라는 말로 알면 모르는 사람이다
거룩하다는 말은 없이 계시다는 뜻이다
말씀은 하늘에서 온다 하늘에서 온 것을 여래라 한다 진실하게 생명을 가지고 왔다는 말이다
거룩한 생각은 향기롭다 듣기만 하여도 읽기만 하여도 시원하다
신이 다른 것 아니다 우리들이 바로 신이다 지금에 신의 능력을 나타내지 못하지만 이 다음에 신으로 돌아가는 것만은 사실이다
궁극에는 내가 신이 되겠다는 것이 아닌가 신의자리에 간다는 말이다 거짓나인 자아(自我)는 죽고 참나인 신으로 솟아나자는 것이다
참나가 우주의 중심이요 나(自我)의 임자다 나의 주인이란 나를 지배하고 책임질 수 있는 자유인이라는 것이다 나가 죽어 마음이
깨끗해지면 하나님을 볼 수 있다
공자는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로 천 또는 천명을 섰다 그리고 도는주로 바르다는 뜻으로 썼다
맹자는 도를 길이란 뜻으로 썼다 맹자가 말하기를 도는 가까운 데 있는 것을 가지고 먼 곳에서 찾는다 했다
예수님이 진리로 자유하라고 말하고 석가님이 삼독에서 해탈하라고 말한 것은 스스로 삼가하는 자율적인 인격인이 되자는 것이다
참 사람은 사는 데 매달리지도 않고 죽는 데 흔들리지도 않는다
이 세상에서 바로 살 줄 알고 말씀을 아는 사람은 사는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른다 그리고 기쁜 것인지 슬픈 것인지 잘
모르고 산다
사람의 삶이란 언행 곧 말과 짓으로 이루어진다 하루를 산다는 것은 하루 동안 어떤 말과 어떤 짓을 하는 것이다 오늘 내가 어떤 말을 하였으며 어떤 짓을 하였는가에 따라 나의 삶은 심판을 받는다 스스로 심판을 받는다
공자왈 생이지지.나서 아는 이는 웃(上)사람이고 배워서 아은 이는 다음이고 힘들여 배우는 이는 그 다음이고 힘들여도 배우지 못하면 이같은 사람은 아래(下)이다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하면 사람들은 왜 하느냐고 그 소용을 묻는다 사람은 이용가치가 적으면 그것을 왜 하느냐고 비난을 한다 이용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이용이니 소용이니 하는 생각없이 사는 것이 정말 사는 것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고집멸도이다 이 말은 나(自我)을 죽여 없애라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늘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태복음 7:9)
이 세상에서 비롯된 것은 이 세상에서 마친다 자아의 몸도 맘도 이 세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므로 몸도 맘도 이 세상에서 마친다
종교의 성스러움은 사람을 사귀는 곳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인 진리가 목적이고 인간으로서의 사랑,존재로서의 사랑을 하면 내 앞에
선 모든 것은 다이아몬드보다 황홀하고 별보다 더 신비롭다
군자는 군자라야 알아주고 부처는 부처라야 알아주며 그리스도는 그리스도라야 알아준다 공자를 알아준 이는 맹자였고 노자를
알아준 이는 장자이다
마음의 힘은 치유하고 격려하고 기도하고 지시하고 행복,자유,평화,충족된 생활의 기쁨을 이끄는 무한의 힘이 있다
문제의 해결점들
매우 풍부한 부,새로운 벗들과 인생의 반려,모든 위험으로부터의 보호,불치병에 대한 치유,비난이나 비판으로부터의 해방,
사람들로부터의 인정,새로운 활력과 인생에 대한 정열,생활의 평화 조화,변화하는 세계에서의 침착
죽은 이보다 살아있는 네 자신의 앞날을 생각하여라 한 번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네가 슬퍼한다고 죽은
사람에게 덕 될 것도 없고 네 자신을 해칠 뿐이다
인생은 무의미한 악의 현속이다(톨스토이)
굼뜨지 않고 냅뜨는 과단하고 민접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1.자고 깨어 자리에서 일어날 때
2.음식을 알맞게 먹고 식탁에서 일어날 때
3.쉴 시간이 다 되어 일어날 때
4.몸을 바로하여 사색하고자 앉을 때
5.앉았다가 서서 움직이려 할 때
6.더운 데서 찬 곳으로 나가려 할 때
7.편한 것을 두고 일을 잡을 때
8.즐기기를 그치고 일하러 나설 때
9.헛된 생각을 물리칠 때
10.허물을 깨달아 고치려 할 때
11.묻는 이가 있어 대답할 때
12.가르쳐줄 이가 있어 배우고자 할 때
13.배우려는 이가 있어 가르칠 때
14.나를 없애고 의를 구할 때
15.남을 용서하고 스스로 반성할 때
16.모든 선한 일을 할 때
17.모든 악한 일을 멀리할 때
예수님은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가운데 으뜸이 되고자 하는 이는 너희 심부름꾼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속량으로 주려함이니라.
바름에 길들여진다는 것은 자아가 영아(靈我)에 길들여 진다는 말이다 마귀인 자아가 임자인 영아에 길들여진다
마하트마 간디는 종교는 삶과 유리된 어떤 것이 아니라 삶 자체를 종교로 보아야 한다 종교로부터 유리된 삶은 인간의 삶이 아니라
짐승의 삶이다 하나님을 우리 마음속에 모시면 악한 생각을 할 수도 없고 악한 행동을 할 수도 없게 된다
또한 짐승과 같이 행동하는 사람은 짐승보다 더 나쁘다 짐승같은 행위는 짐승에게는 자연스럽겠지만 사람에게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공평이라는 것은 마음의 문제이다
만일 어떤 이가 하루에 1달러씩 만족한다면 그가 받는 것은 그것 뿐이다
잠재의식은 사람의 습관적인 사고방식에 따라 반응한다
성공도 부유도 번영도 결국은 마음의 문제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 잠재의식에 씨를 뿌리면 자기 스스로가 거두어 들여야 한다
시끄럽게 큰 소리를 내는 사람은 성실함과 마음의 평화를 잃은 사람이다
거울을 들여다 보며 의식적으로 자기를 말하기
1.건강하고 지적이다
2.현명하고 훌륭하다
3.선한 마음과 착실한 삶을 누리고 있다
4.행복에 겨운 미소가 항상 넘치고 말이야~~!!!
더 나은 인격을 갖기 위한 테크닉은 숨을 들이마시면서 나는 내쉬면서 행복하다 라며 심호흡을 길게해야 좋아진다
사고(思考)는 반복,신념,기대 등에 의해서 잠재의식에 보내지게 된다
마음의 원리에는 시간이나 공간 따위는 없다
꿈은 자기를 지시하는데 매일 밤 잠들기 전에 그 날의 일들을 회상해보고 작은 다툼이나 언쟁 혹은 화가 나는 일이 있었다 해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기 자신에게 말하라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평화롭게 잠들라
만일 당신이 뭔가를 잃고 그것을 찾고 있다면 서둘거나 짜증을 부리지 말고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찾는 일을 잠재의식 속에 맡기고 말하라 그러면 초감각적인 인식능력이, 잃은 물건이 있는 곳으로 당신을 데리고 갈 것이다
예지;미래의 일을 알아 맞추는 일
텔레파시;정신감응,즉 하나의 마음에서 다른 마음으로 생각이 이동하는 것
염동작용;물리적 접촉없이 심령의 힘으로 물체를 움직이는 힘
사후인지;과거에 있었던 일을 보는 것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을 때 어떤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마음 속에서 나오는 인도의 말씀을 기다린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절대 행복하지 않다는 것 만족한 인생을 보내는 비결은 다른 사람에게 더욱 많은 사랑과 기쁨과 행복을 나누어
주는 데에 있다
결혼이란 결코 상대편의 희망이나 인격을 내리누르기 위한 허가증이 아니다 상호간의 애정,자유,존경이 따라야 한다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성숙해야 하며 자기 인격을 억합하지 말아야 한다
누구든지 마음에 의심을 품지 않고 자기가 말한 대로 되리라는 것을 믿기만 하면 이 산더러 번쩍들려서 저 바다에 빠져라 하더라도
그래로 될 것이다(성서에서 산이란 고난,도전,문제 들을 가리킨다)
연령은 나이를 쌓은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마음 속에 있는 지혜의 시작일 것이다
기도문.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해 원망하고 화를 내며 악의를 품고 있었던 것에 대해 나 자신을 완전히 용서하겠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생각 할 때는 언제나 인생의 모든 행복을 그들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나는 나의 생각,말,행동,감정,반응의 왕이며 완전한 주인입니다. 나는 내 생각의 영역을 절대적으로 지배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습관에서 완전히 해방되고 싶습니다.나는 그러허게 될 것이며 온전한 마음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끊으려고 하는 나의 생각이 그것을 계속하려는 생각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결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결심만 하면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다는 것을 압니다
나의 잠재의식은 내가 진심이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고요한 마음에서 모든 일이 생긴다
신께서 바라시는 것은 무질서가 아니고 평화이다
당신은 당신이 주지 않은 것은 받지 못한다 이것은 마음의 법칙이다 사랑과 기쁨과 선의를 모든 사람에게 베풀도록 하라
당신이 주면 줄수록 축복이 온다
무엇이든지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당신 안에 있는 창조적 지력이 그것을 실현해 준다고 믿기만 하면 당신의 기도는 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
마음이 편안하려면 자기중심적인 자존심을 완전히 버려야 한다
지혜의 길은 즐겁고 슬기의 길은 기쁘다
당신의 건강은 그 대부분이 당신이 종일 어떤 생각을 했느냐에 따라 컨트롤되고 있다.
당신의 마음은 완전한 아름다움,완성,활력 등에 대해 생각하면 당신은 평화로운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당신은 하루종일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의 당신인 것이다
근심,두려움,증오심,질투,낙담,슬픔 등의 감정 속에 있으면 마음과 육체의 병과 기타 여러가지 나쁜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맥아더 장군의 자녀를 위한 기도문.
제 아들에게 유머를 알게 하시고,생을 엄숙하게 살아감과 동시에 생을 즐길 줄 알게 하소서.
자기자신에게 지나치게 집착말게 하시고,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시어 참된 위대성은 소박함에 있음을 알게 하시어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음을 명심하게 하옵소서...~~
우리 세대에서 최대의 발견은 인간이 그의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으로 해서 그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명확한 의사결정을 했을 경우에는 마음의 갈등은 사라진다.
남을 용서하는 정신을 가질 때 당신의 특정한 병은 정신력 혹은 그 밖의 방법에 의해서 치유가 가능하다
유일한 우주의 마음 속에는 경쟁이란 없다
인과(因果)과의 법칙이란?
내가 일으키고 있는 기분이 나와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반작용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것이 어떠한 상태나 사건으로 내게 돌아온다
당신의 마음에 시기심이 일어나면 나는 그 사람의 행복과 성공을 기뻐합니다 라고 하라
우주에는 올바른 행동의 원리가 있다 당신 안에 있는 우주의 지력은 당신이 신념을 가지고 말하고 느끼고 믿는 것을 그것이 어떤 것이든 당신에게 줄 것이다.
나는 선,진리,미가 내 생활의 나날을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사랑,기쁨을 보낸다
주께서 너를 두고 천사들을 명하여 너 가는 길마다 지키게 하셨으니 행여 너 돌뿌리에 발을 다칠세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늘 떠받고 가리라...유해한 감정을 갖지 말자(시편91:11)
믿는다는 것은 어떤 사상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사랑은 지금 내 몸의 모든 원자를 완전한 아름다움과 탁월한 것으로 바꾸고 계십니다 신과 함께 여행하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 속에다 분명하게 그린다
죄를 범한다는 것은 표적을 잃어버린 것 즉 건강,행복,평화등을 잃어버린 상태다
성서.판관기
※가시나무는 그늘이 없다
가까이 가면 갈수록 찔린다
가시나무 같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한다
아들아 아비으 훈계를 귀담아 듣고 어미의 가르침을 물리치지 말아라 그것은 내 머리에 쓰고 다닐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에
걸고 다닐 목걸이다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잘 지켜라 그것이 바로 복된 삶의 샘이다
인생길을 무사히 다 가려거든 걸음걸음마다 조심하여라 악인은 제 잘못에 걸리고 제 죄의 울무에 얽매인다
행복한 사람들
1.자기자녀에게서 즐거움을 맛보는 사람.
2.살아서 자기 원수의 몰락을 보는 사람.
3.지각있는 아내를 가진 남편.
4.소와 노새를 함께 써서 가래질을 하지 않는 농부.
5.혀로 죄를 짓지 않은 사람.
6.자기보다 못한 사람의 종 노릇을 하지 않는 사람.
7.총명한 사람.
8.자기 말을 경청하는 청중을 가진 사람.
9.지혜를 찾은 사람.
무서운 세가지
1.온 동네에 퍼진 험담과 군중의 폭동.
2.무고한 소송인데 이것들을 당하느니 죽는 것이 낫다.
3.딴 여자를 질투하는 아내를 가진 자의 고통과 슬픔.
말을 듣기 전에는 사람을 칭찬하지 말아라 사람은 그의 말로 평가 한다
진리는 그것을 행하는 사람에게로 돌아간다
경건한 사람의 말은 언제나 지혜롭고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이 늘 변화무쌍하다
제가 도와드릴 일이 없습니까?
감언이설인가 아끼는 마음인가 어리둥절하리 만큼 잔치를 베풀나서 우려먹기 끝내는 비웃기 마침내 본체만체 지나치기는
없어야 한다 부자는 네가 돈푼이나 있을 때면 너를 가까이 하여 아무런 가책도 없이 너를 발가벗기리라
누구를 막론하고 죽기 전에는 행복하다고 말하지 말아라 그의 행,불행은 최후 순간에야 알 수 있다
가난한 자는 부자의 밥이다
사람을 쉽게 믿는 것은 경박스러움의 표시며 죄를 짓는 것은 자학행위다
사람은 외모에 그 사람됨이 드러나는데 지혜로운 사람은 얼굴에 그것이 나타난다 웃차림과 웃는 모습 그리고 걸음걸이는 그의 인품을
나타낸다.
어떤 사람은 체면 때문에 많은 약속을 했다가 공연히 그와 원수가 된다.
노인들의 말을 소흘히 여기지 말아라 그들은 조상들에게서 배웠다
죄인의 불집을 건드리지 말아라 네가 그 불길에 휩쓸릴까 두렵다
나푹한 사람과 맞서 시비하지 말아라 그는 네 말꼬리를 잡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무모한 사람과 동행하지 말아라 그는 너에게 짐이 될 것이다
빈말하는 사람은 따돌림을 받고 수다스러운 사람은 미움을 산다
곤경에 빠졌을 때 허세를 부리지 말아라
자존심을 가지되 겸손하고 네 자신을 평가하되 정당하게 하여라
자신에게 죄지은 사람을 남이 어찌 변명해 줄 수 있으며 제 생활에 먹칠하는 사람을 남이 어찌 존경하겠는가
어른들의 모임에서 말을 많이 하지 말아라
네가 듣기를 좋아하면 배우는 것이 많겠고 귀를 기울일 줄 알면 현자가 되리라
회개하는 죄인을 나무라지 말아라 우리 모두가 죄인이었음을 생각하여라
현명한 사람들의 말을 소흘히 듣지 말고 그들의 격언을 되새겨라
인생은 산 햇수로 재는 것이 아니다 현명이 곧 백발이다 티없는 생활이 곧 노년기의 원숙한 결실이다
지혜의 길은 영원한 법칙이다
웃는 것보다는 슬퍼하는 것이 좋다
얼굴에 시름이 서리겠지만 마음은 바로 잡힌다
너무 착하게 살지 말라 지나치게 지혜롭게 굴 것도 없다 그러다가 망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그렇다고 너무 악하게 살지 말라
어리석게 굴 것도 없다
어리석은 사람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아라 아무리 지혜로운 말을 해도 업신여긴다
영리한 사람은 불길한 일을 보고 피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제 발로 걸어들어가 화를 입는다
가난하면 굽신거리게 되고 부유하면 대답이 거칠어진다
정직하고 착하게 살면 후손이 복을 받는다
가난하면 이웃도 싫어하지만 돈이 있으면 친구도 많아진다
공으로 얻은 재산은 날아가지만 애써 모은 재산은 불어난다
인생을 다 알면서 사는 사람도 없지만 다 알고 죽는 사람도 없다
과거의 생각이나 어떤 주장에 독선적으로 빠져버리면
그 굳어진 독선과 아집
때문에 결국은 스스로의 종말을 만들게 된다
나쁜 말은 아름답지 못한 감정의 노출에서 흘러 나온다
혼자 있을 때도 누구를 대할 때도 세련된 정서와 아름다운 감정을 갖고 살아야 한다
말은 그 인간됨이라는 뜻을 생각하자
인간은 자신도 모르는 무한한 가능성과 능력을 갖고 있다
언제나 일을 할 때는 순서와 과정을 밝을 줄 알아서 능력있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시련이 큰 일을 도모하는데 마음은 극기로 극복해야 한다 사랑하는 자식은 여행을 보내고 젊었을
때 고생은 금을 광주리로 준다하여도 독서하는 자세가 실수가 없을 선비들은 강조했다
노력은 그래서 창조의 모체다
종교란 집단속에서 진리를 찾아 모인 사람이지만 뜻이 이익을 추구하는 오류를 범함을 경계해야 한다
철학교수의 자아반성
대학은 외래학문의 대리점,교수는 수입업자이거나 수입상품판매원에 불과하다고 자성하였다
사람의 일생이란 꿈을 꿈이요 죽음이란 그 꿈을 깸이다
장자왈 꿈속에서는 꿈인 줄 모르고 꿈속에서 그 꿈을 점치기도 한다 깨어난 뒤에야 꿈인 것을 안다
다만 큰 깨달음이 있고 난 뒤에야 이 삶이 큰 꿈인 것을 알게 된다.
먹을 때 먹어야 한다
때 없이 먹어서는 안된다 위는 밥그릇으로 세상에 나올 때 가지고 나온 밥그릇인데 못쓰게 해서는 안된다
서로 좋으면 좋지 않느냐?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인간은 좋자고 산다 이런 식으로 사람이 나가면 인간의
존엄성은 깨지고 만다 인간은 향락주의의 찌꺼기가 된다 뜻을 읽어야 한다 남녀의 맛이 아니라 남녀의 뜻을
알아야 한다
음식은 덜 먹어야 건강에 좋다
마음의 불을 끄면 몸의 불은 자연 꺼진다
먹어야 산다는 것은 육체요,안 먹어도 산다는 것은 정신이다
톨스토이왈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내가 만난 사람이요 가장 중요한 시간은 지금이요
가장 중요한 일은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 해주는 일이다
진리를 발견하고도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다 진리를 배우고 남에게 전하지 못하는 것과
진리의 세계가 옳을 줄 알면서 곧 옮겨가지 못하는 것이다 참으로 없는 것이 많다는 진리에 잘 못했습니다
사람은 자기 소유라는 착각에서 깨어나야 한다
영통을 이루지 못한 이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어른이 못된다 얼이 온이라야 얼은이 곧 어른이다
몸뚱이가 오래 사는 것은 장수지 영원한 생명이 아니다
하늘에서 비가 와도 그릇에 따라 받은 물이 다르듯 사람은 마음의 정도에 따라 존재의 소리를 듣는
내용이 다를 지도 모른다
공자왈...
1.썩은 고기는 먹지 않았다
2.빛깔이 나쁜 것은 먹지 않았다
3.냄새가 고약한 것은 먹지 않았다
4.조리가 잘못된 것은 먹지 않았다
5.제철이 아닌 것은 먹지 않았다
6.바르게 자르지 않은 것은 먹지 않았다
7.간장이 없으면 먹지 않았다
불타고 있구나
활활 타오르는 장차불이 열을 낸다
잠드는 방은 그것으로 온기를 잡겠지...연기는 하늘로 하늘로 피어 오르며 그 하늘에 바람처럼 사라진다
공자가 말하길 "더불어 말을 해야 할 때 더불어 말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고,더불어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더불어 말하면 말을 잃는다.
슬기로운 이는 사람도 잃지 않고,또한 말도 잃지 않는다."
군자와 군자 사이에는 말을 하고 안하고,만나고 안만나고 아무런 상관이 없다.
군자와 군자는 얼의 나로도 시간,공간,인간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악에 대항하지도 성내지도 말라 했고 부처님은 사람을 다치게 하지도 거짓말을 하지도 말라 했고 맹자님도 재물을 좋아하며
처자식만 위하지 말라 했고 노름에 술을 마시며 불량자가 되지 말라 했다
부귀영화를 쫓으면 자아의 사람이고 배격하는 사람은 영아의 사람이라 부처님도 손수 밥을 빌어 먹었고 예수님도 두벌 옷이 없었고
공자님은 떠돌아다니며 동녘집에서 먹고 서녘 집에서 잤다고 하니 하루 한 끼니도 감사하며 비단 옷이 남부럽지 않음이다
우리가 지닌 하늘로의 비상력은 바로 생각이다
사람은 고통스러워야 생각을 한다...못할 말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죽는 것을 보아야 생각을 하고 경전을 읽게 된다
팽이는 채찍을 맞아야 살아서 돌듯 사람은 시련의 채찍을 맞아야 정신이 살아서 생각을 한다
자아(自我)을 죽여 없애기~~
화(성냄)을 타고 났는데,없애야 한다 신경질적으로 팩팩거리는 진성을 버려야 정신의 빛이 흐리지 않는다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마귀의 성질이 두려움이며 간디는 나를 극복하여 무사(無私)에 이르지 않고서 어떻게 두려움이 없을 수 있겠는가? 신체적인 허약은 진정한 허약이 아니다 정신의 허약이 참으로 허약한 것이다
사람이 즐김(好樂)에 빠져서는 안된다 귀신은 즐김에 빠지면 잡히어 죽는 줄도 모르는 바보가 된다 그래 치정(痴精)이라 한다
술이니 춤이니 노래니 하는 것은 감정을 일으켜 이성을 혼란케 한다 물론 감저을 진정시키는 춤과 노래가 있다 하지만 대개의 춤과 노래는 이성을 마비시키고 육체를 흥분시킨다
사람이 시름에 빠져서는 안된다 생사(生死)를 뛰어넘고 기쁨에 이르러야 한다
목숨은 기쁨이다 생각하는 것은 기쁜 것이다 생각은 올라간다
사람이라면 몸뚱이를 가진 슬픔을 느낄 줄을 알아야 한다 굳이 주검을 봐야 슬퍼진다면 무딘 사람이다 몸뚱이는 그래로 송장후보이다 미완의 송장인 것이다 살아 짐승,중어 송장인 나가 무엇이 기쁘다 말인가...몸이 수의(囚依)였다
모든 감옥에서 벗어나자...넓은 우주 또한 감옥일지니...~~
사람의 진정한 적
음욕.성냄.집착.음주.자만.비탄.이런한 적을 이겨내면 다른 것들은 정복하기 쉽다. - 마하트마 간디 -
우리의 마음은 지극히 큰 것으로 우리의 마음을 비우면 천국도 그 속에 들어 온다
우리 마음에 하늘나라가 차지 않으면 마음이 가난을 면치 못한다 마음을 크게 가지려면 나가 죽어야 한다
불경이니 성경이니 하는 것은 나늘 없애자는 것이다 내가 한 번 죽어야 마음이 텅빈다 한 번 죽은 마음이 태공심(太空心)이다
빈 마음에 가득찬 하늘 나라가 얼의 나다.영원한 생명이다.그러므로 마음이 빈다는 것은 지극히 거룩하여지는 것이다
지극히 거룩하면 없는 마음이고 빈 것이고 공이고 무고집멸도이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것이다.
예수님은 자아의 삶을 버려 가정을 이루지 아니하였고 부처님도 가정을 떠났으며 성인들은 가정을 멀리하여 유종의 미를 찾아
몸에 매이지 않고 세상에 빠지지 않았으며 무종(無終)의 추(醜)가 있을 뿐~~진정한 몸마음을 걸었다
사고력을 최고의 경지에 이르도록 키운 사람들을 기억하자...
그들의 말은 경전이 되었고 경전없는 인류역사는 아무런 가치가 없게 되었다
먹고 새끼치고 짐승으로만 살아 사람노릇은 하지 않겠냐며 경전은 말은 하고 있었구나...~~
아리스토텔레스를 스승으로 삼아 철인의 진가를 발휘한 알렉산더는 왕궁에서 살았지만 디오케네스는 몸마음 가짐이 거지로서 더 넓었다. 너그러운 그를 재상으로 삼으려 했으나 해뜰 무렵 찾아온 알렉산더에게 아침햇살을 쪼이고자 비켜서라 말하였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라...태어날 때 부터 몸도 마음도 늙어 지루해져 가는 것이 자연이고 잠시도 떨어져서 못살겠다던 남녀또한 언젠가는 몇날이 못가 지루해져 꽃은 피어날 때 그 때가 아름다운 것인가 보다
옛부터 남성에게 가장 고귀한 것이 있다면 선과 의지와 신념이며 여성으로서는 아름다운 감정이 필수적이다...
노력하는 자는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하늘의 약속을 의심치말라
자녀를 사랑하는 사람은 새로운 교육방법을 발견하는 법이며 백성을 위하는 지도자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것을 찾는다
오십보백보(교만과 타락의 길)
거짓 스승이 제자에게 정신적인 노예로 만들어 집단속에서 떠나가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위협과 체면을 다한다
지식을 취하려 대학가는 것은 편해보자 대우받자는 생각에서다 양반사상 관존민비 사상이다 몸을 위해서는 지식을 찾지 말아야 한다
먹기 위해서는 땅을 파야 한다
큰 것은 우상이지 생명은 아닌데 커야 대접받는 줄 알지만 겸손한 사람이 대접받지 교만한 사람은 욕바가지다 스스로 낮출수록 좋다
입맛이 좋아 자주 먹어도 좋다는 것은 입에 달아두고 싶어서 그렇다 맛이 좋아 먹고 친구 좋아 먹고 잔치하여 먹고 끼니는 끊어야
하는 데 잇기만 하려 한다
하루 한끼를 먹으면 만병이 없어진다 모든 병은 입으로 들어간다 감당하지 못할 음식을 너무 집어넣기 때문에 병에 걸린다
사람은 안 먹으면 병이 없다 욕심을 줄여서 한 점을 만드는 것이 점심이다
누구나 목숨만 가지고 있으면 입만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먹을 자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서슴없이 먹는 데 각기 제 자신이 떳떳이 먹을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하라 완전한 사람 익은 사람이 아니고는 밥을 먹을 자격이 없다 밥은 덜된 사람이 먹으라고 지어진 것이
아니라 정말 된 사람에게 공양하기 위하여 지어진 것이다
마음의 불을 끄면,몸의 불은 자연 꺼진다
입맛을 절제하는 것이 금욕의 명세를 지켜나가는 데 가장 요긴하다 입맛의 절제를 완전히 하면 금욕이 아주 쉬워진다
엉뚱한 생각이 날 때는 스스로 제 자신의 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정신차리라고 경고를 하였다 또 참기 어려울 때는 일어나 앉아서
복식호흡을 하였다
남녀관계가 인격이 빠져나가고 동물적인 욕정으로 떨어지면 사랑은 악의 근원이 된다(남녀의 뜻을 알아야 한다)
어머니의 배에서 나온 것이 내(眞我)가 아니다 속알(靈)영묘할 영이 나다 정신이 나다 겉(몸)사람은 흙 한 줌이요 재 한 줌 이다
속사람은 한 없이 강하고 한 없이 크다
입을 열면 말씀(眞言)이요 붓을 들면 글월(名文)인데도 말과 글을 삼가고 아꼈다
멸망할 생명의 먹이를 위하여 일하지 말고,영원한 생명의 먹이를 위해 일하라
우애(友愛)처럼 믿음성 있는 것도 없다
말씀은 하늘에서 온다 하늘에서 온 것은 여래(如來)라 즉,함께 하나로 빛나는 것이다
영통(靈通)을 이루지 못한 이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어른이 못된다 얼이 온이라야 얼은이 곧 어른이다
아멘,믿는가? 예배시간의 신성함은 자기가 기도해야 옳음이요 바름이지 남의 공개기도나 듣고 진리를 찾지 말아야 한다
의인을 팔지 말자 그 옛날 천년신라와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가 왜 망했는가? 사찰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종파심에 직업 종교인과
진실한 신앙과 아무런 관계없이 지나친 심화가 진리를 외면했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비가 와도 그릇에 따라 받은 물이 다르듯 사람은 마음의 정도에 따라 존재의 소리를 듣는 내용이 다를 지도 모른다
기도는 정신적 호흡이다 매달리고 긍정하며 거짓을 철저히 부정하여 그 뜻에 감사해야 한다
선(禪)고요함속에 생각을 여의고 선정(禪定)고요함을 정하여 기쁨을 맛보고 바름을 통해 선열(禪悅)하여 번뇌를 여윈 청정(淸淨)맑고 깨끗함에 움직이 없어야 그 뜻이 영원한 하늘의 문을 연다
음뜸 원(元)자는 사람이 기도하는 모습을 상형한 것이다 기(氣)는 하늘의 구름을 나타낸 그림이다 구름이 바람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혼자서 기도하셨음을 바르게 깨닫자
이 세상에서 얻으면 거지요 빼앗으면 강도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은 신기루와 같은 거짓된 세상임을 알아야 한다
세상은 꿈처럼 허무한 세상임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살만한 세상으로 생각하는 동안 아무리 기도를 하여도 하나님의 나라가
오지 않는다 기도할 때 눈을 감는 것은 이 세상을 부정하고 무시 한다는 뜻이다
몸 나에 대하여 마음이 사무치고 괴롭고 거짓임을 깨달아 허인 마음이 참으로 안다면 영생의 어른이 될 수 있다
자각하는 사람은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며 반자율적으로 훈련된 사람은 도덕심이 무너지기 쉽고 구속된 사람은 강제에 의해 탈선하지 못하지만 타율적으로 죄수처럼 감옥에서 나오면 며칠이 못가 다시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이다 따라서 참나를 깨달아야 한다
온전한 사람이라면 사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안연이 극기복례하는 덕목을 묻자 공자가 말했다 예 아니거든 보지 말라 예 아니거든 듣지 말라 예 아니거든 말하지 말라 예 아니거든
움직이지 말라...
맹자는 성선설,순자는 성악설을 주장하였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지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다
맹자는 글을 다 믿으면 글이 없는 것보다 못하다 고 하였다 즉,맹목적이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은 조직을 만들라 하지도 교리를 만들라 하지도 자기를 신으로 받들라고도 아니 하셨다
美의 아름다움이 배금주의에 이용된다면 모독이다 남자건 여자건 모두가 절제해서 자기의 정신(精神)을 보존하여 마귀의 세상에서
어리석음을 벚고 오줌 똥 가리듯이 철들어야 한다
참으로 회개한 자는 죽을 죄인이라고 넋두리 않고 성내지 않아 나쁘다고 들으면 그렇소 나는 나쁜 사람이니 용서를 먼저 구한다
몸나에 연연하는 속인은 기도할 줄을 모른다 기껏해야 기복이나 할 것이다 신앙은 몸의 죽음을 의식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죽음이 없다면 종교도 없다 죽음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는 짐승들은 종교(기도)를 모른다 기복신앙이란 믿음직하지 못한 몸 새명에 대한 불안을 씻어보려는 맹목적인 안간힘이요 발버둥이다 종교가 이런 사람들의 나약한 병리심리를 거머리처럼 파고득ㄹ어 이(利)를 취하여 부자종교가 된다
유교가 잘못된 까닭은 어른들이 천명을 두려워하며 지켜가는 공맹의 기본정신은 버리고 말단의 충효정신만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천명을 버렸는 데 충효인들 바로 될 리가 없었던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대효지심을 잊어버린지 오래다 아버지를 하늘같이 아는 것을 효라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아버지가 먼저라야 한다 천(天)이 앞서면 효(孝)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 중 부모님에게 불효하는 이는 없는 것이다
유교의 핵심을 말씀하였던 공자님도 어버이에 대한 말은 한마디도 남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에 대해서만 말하였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을 하나님이 보내신자 그리스도(요한17:3)라 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처럼 아들을 낳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인 성령을 보내시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을 낳은 것이다
맹자가 말하기를 귀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의 맘이 같다 견성득도(見性得道)하자면 수성(獸性)인 짐승의 성품을 죽이고 영성을 받아 인성(人性)을 살려야 한다 이것은 남이 해줄 수 없으며 내가 해야 한다
학문을 한 선비는 힘쓰는 노동을 하지 않고 벼슬살이만 하려 하였다 그것이 조선조의 멸망의 원인이 되었다 사람이 사람되려는 노력이일이요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참 사람은 사는 데 매달리지도 않고 죽는 데 흔들리지도 않는다
음양을 남용해도 안되며 인연을 남용해도 안된다 상대세계의 이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절대존재는 남용이나 설명이 없다
그리스도는 예수님만이 아니다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오시는 성신이며 영원 그 자체이다
따라서 예수님을 미륵불을 외쳤던 분들이 기다리다가 영원히 살아 계신지 생각해 불 일이다
진리의 핵심을 잡아야 한다 몸이 있고 세상에 알려져 사생활이 불편하다면 걱정이고 번뇌이다 생각은 화살처럼 곧아야 뚫고 나갈 수가 있다 진실처럼 강한 것은 없으며 곧음이 책임을 완수하고 한정없는 곳이 뜻이어서 내속에 피가 되어 체득이 이루어 진다
나의 반성은 사람에게는 사람이 걸어야 할 길이 있으니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입고서 평안히 지내며 가르치지 않으면 새,짐승에
가깝다 -맹자.등문공편-
본래 형(形)이란 생명이 깃드는 집이고
기(氣)란 생명이 가득한 것이며
신(神)이란 생명을 제어하는 것이다 - 회남자(淮南子) -
완전하다는 것은 그냥,있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몸을 담는 호흡의 정신
참을 닦는 완전의 기도
거짓의 사람의 마음이 없는자 사람란 자라
체득의 공식이란 무엇일까?
1.나란 사람속 마음이 허이고 영원을 믿는 것
2.마음은 우주의 허공처럼 순수하고 맑고 깨끗하며 무한한 진리를 몸마음에 담는 것
3.늘 수련을 통해 자신을 다스려 관념,관습의 틀을 깨트리는 것
4.삶의 시공간속에서 죽음이 실제상황이고 그 자체를 인정하여 나를 바로 아는 것
5.환상적인 허가 없음을 깨치고 나란 존재가 자연과 하나이고 세상속에 동화된다는 것을 아는 것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완벽에 가까운 다이아몬드도 흠집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결함이 있다.
그렇다고 자신의 결함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부정적인 생각과 의지는 인생의 혼란만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당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어도,
결코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나에게 거는 주문(呪文)..
걱정하지 말자..
두려움은 길을 밝히는 등불을 가리고,
실수와 절망의 도랑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한다.
이제 이 두려움의 질곡에서 벗어나야 한다.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삶의 모든 도전들을 당당하고 의연하게 이겨 내야 한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소득은 내가 기대했던 곳과 기대하지 못했던 곳에서 온다.
나가는 돈보다는 들어오는 돈이 더 많다.
나는 내 삶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명하게 돈을 관리한다.
나는 일을 하고, 저축과 투자를 하며,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약간의 기부를 한다.
경제적으로 내가 필요한 것은 항상 채워진다.
내게 사랑이 찾아오고 있다..
타인에게 사랑과 용서를 베풀면 그들도 나에게 사랑과 격려를 줄 것이다.
내 발걸음이 머무는 곳마다 사랑을 예감한다.
내가 찾고 있는 사람도 어딘가에서 나를 찾고 있다.
나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다.
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나의 기술과 재능으로 나에게 걸맞는 직업과 소득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지금 즐겁고 보람있는 일을 하고 있다.
나는 사회에 필요한 일을 통해 그만큼의 대가를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일의 진가를 인정하고 있으며,
나와 함께 일하는 이들도 모든 것을 만족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너무나 좋은 사람이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아름답다.
내 몸은 신의 영혼이 거하는 집과 같으므로
몸을 소중히 여기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건전한 생각을 해야 한다.
내 몸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의 것이기 때문에
소중히 잘 관리해야 한다.
좋은 것만 생각하자..
생각이 머무는 자리에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는 지금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것, 두려워하는 것,
기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 삶 속에서 실현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좋은 것만 생각하도록 노력하자.
내가 받은 축복에 감사하자.
내 삶은 하루하루 더 좋아지고 있다.
내 삶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오늘은 정말 놀라운 날이 될 것이다.
내가 그렇게 만들 테니까...
나는 그들을 사랑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
그들과 나의 길이 다르더라도 그들을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
비판도 저주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 당신과 나의 길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 하지만 나는 당신이 나아갈 길에 행복이 드리워지길 바랍니다.'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었다.
이 생각을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 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겨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구절을 쓰면 한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않는다.-김남조,편지-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소망,사랑,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입니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려있음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무엇을 아무리 얇게 베어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을...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의 만남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자들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영웅임을 나는 배웠습니다.
사랑을 가슴 속에 넘치게 담고 있으면서도
이를 나타낼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진정한 우정은 끊임없이 두터워진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도 이와 같다는 것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서
나의 모든 것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또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친구라고 해도 때때로 그들이 나를 아프게 하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용서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고
내가 내 자신을 때로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환경이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 하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의 책임인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 서로가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
그리고 우리들이 서로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밖으로 드러나는 행위보다 인간 자신이 먼저임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한가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서 앞선다는 것을...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하여
내 인생의 진로가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사람들을 도울 힘이 내게 없다고 생각할 때에도
사람들이 내게 울면서 매달릴 때에는 여전히 그를 도울 힘이 나에게 남아 있음을 나는 배웠습니다.
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아픔을 덜어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습니다.
나는 배웠습니다.
내가 너무나 아끼는 사람들이 너무나 빨리
이 세상을 떠난다는 것을...
그리고 정말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과
나의 믿는 바를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한다는 것이
두 가지 일을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 받는 것을...
呼吸得命至極之道 命極精義現體息 息運調寒熱之氣 命到終合助
生在命窮門 照息命至然 組體命深極華丹花 盛盛至仙矣
心中調息之法 得命至極之道
생명의 지극함은 사람의 몸에서는 호흡으로 나타납니다.
호흡은 몸의 찬 기운과 더운 기운을 조절하며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함께 합니다.
나를 살아있게 하는 비밀은,
호흡을 관조(觀照)하여 생명의 조율이 자연스럽게 되었을 때
나의 몸 중에 생명의 지극함이 단화(丹花)로 피어나
점차로 자라 선(仙)에 이르는 것입니다.
호흡에 마음을 담는다는 것은
생명의 지극함을 알아 가는 길입니다.
修眞三元調息
人身中生命之極現體息
사람의 몸 중에서는 생명의 지극함이 호흡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息中合心心息和一靜深
호흡에 마음을 담으면, 둘은 하나로 어우러져 고요함이 깊어집니다
息漸春風撫地溫抱和平
점차로 호흡이 봄바람이 대지를 어루만지듯 몸을 온화하게 감싸서 화평해지며,
以和平覺意調身心氣和
이 화평함으로 인해 의식이 각성되어 갑니다
眞心而息然然始發丹花
마음을 쓰지 않아도 호흡이 되어지고 몸 중에 단화(丹花)를 피어 내기 시작하여
順肺擴縮復律眞虛納肺
자연스럽게 폐가 순하게 옆으로 펴지고 오므라드는 리듬을 타고 허공이 폐로 유입됩니다.
息運律調抱火臟行下丹
숨결을 따라 심장의 따스함이 하단전(下丹田)으로 내려가
不成腹滿溫息命自起伏
배를 내밀지 않아도 하단전이 절로 기복이 되게 합니다.
以裕心禪定深上丹始明
마음은 선정(禪定)이 깊어지면서 상단전이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上丹明性內視身中明明
상단전의 밝음이 몸의 내부를 명료하게 내시(內視) 하게 하여
息起伏下腹漸中丹充滿
호흡은 아랫배를 기복 시키고
중단전 부위가 점차로 충만해져 마음이 광활해지며
心廣三丹流一息生生身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이 숨결을 타고 노는 듯 온몸을 더욱 생생하게 합니다.
似無實體無氣息而深深
몸이 없는 것 같고 호흡이 사라진 듯이 깊어지고 깊어져
肺息漸縮現膚息至胎息
폐호흡이 서서히 적어지고 피부호흡이 되면서 胎息이 이릅니다.
丹息身心氣三丹成調極
이와 같이 단전호흡이란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이 조화를 이룸이 지극해져서
出納自深然起伏則丹息
호흡이 자연스럽게 깊어지고 난 연후에 아랫배가 나가고 들어옴이 절로 되어야 이것이 곧, 단전호흡이라 할 수 있습니다.
强息深之起伏追格也者
의도적으로 호흡을 깊게 하고 아랫배를 내밀고 하는 것은 그 모양만
따라 하는 것 일뿐
不可運氣三丹自和丹花
기운을 타고 단화(丹花)를 피어내는 단전호흡은 아닌 것입니다.
體腹息有得體適活當安
육체적인 복식호흡이라도 얼마간의 육체의 활력을 얻고 얼마간의
휴식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無慾無迫順出納自息深
욕심이 없는 순 호흡으로 자연스럽게 호흡이 깊어져
三丹成調下丹運氣起伏
삼단전이 조화를 이루어 배가 기운을 타고 절로 기복이 되는
則三元丹田呼吸可發至
즉 삼원단전호흡이라야
高命之火門可始廣心行
높은 운명의 화문을 열고 광활한 미음의 여행을 하니까요?
三元丹田呼吸能可吾則
삼원단전호흡이 가능하여 깨달은 즉
眞性見在今現覺生則恩
참된 성품을보고 있으면 현세를 깨달아 은혜가 생기며
生生之德至今與吾盛流
지금에 나를 깨달아 이룸이 물같이 하면 나고 또
나는 덕에 이를 것이요
返本歸一而則進成仙也
하나의 원점에 돌아 하나가 되어 나아가 이룸이 신선의 경지요~
極命之道不可有慾有爲
지극한 생명의 길은 욕심으로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可慈中獻身然然至極道
사랑의 헌신 그 몸으로 도를 실천한 뒤에 지극한 도를 이루고
以運三元丹田呼吸廣心
실천함이 삼원단전 호흡임을~~!!!
심한 고통과 분노의 시간이 있었지만 내 인생의
절반을 그와 함께 했습니다..
그는 좋은 사람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어질 깊은 끈이 우리 사이에 존재합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
사람들은 사랑에 의하여 살고 있다. 그러나 자기에 대한 사랑은
죽음의 시초이며 신과 만인에 대한 사랑은 삶의 시초이다.
- N.N.톨스토이
구해서 얻은 사랑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구하지 않고 얻은 것은
더욱 좋다. - 셰익스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