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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월드컵에서는 남미팀이 굉장히 유리할 듯합니다. 홈에서 가까운 남미국가들의 돌풍이 예상 됩니다.
A조에서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올라갈듯하네요. 멕시코가 아니라 크로아티아를 선택한 이유는 크로아티아는 현재 최고의 스쿼드로 월드컵을 맞이합니다. 복병 카메룬, 멕시코와 2위싸움이 있을듯 합니다.
B조는 스페인과 칠레가 올라갈듯합니다. 네덜란드를 뽑지 않은이유는 일단 네덜란드가 최근들어 선수들의 노쇠화와 세대교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홈에 가까운 칠레를 이기기는 까다로울듯 합니다. 네덜란드, 칠레가 2위싸움을 할것같네요.
C조는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가 올라갈듯합니다. 코트디부아르의 공격진을 보면 답 없습니다. 누가 막겠습니까? 드멘 제르빙요 보니 둠비아 등등 po흑wer를 보여줄 선수들이 즐비해있습니다. 같은 아시아 국가로써 만약 일본이 콜롬비아를 잡는다면 일본도 올라갈 수 있을것같네요.
D조는 우루과이, 잉글랜드가 무난하게 올라갈듯 합니다. 이탈리아를 탈락시킨 이유는 이탈리아의 선수층이 얇습니다. 선수들도 지난 월드컵에서 달라진것은 없어보입니다. 이 사이에 낀 코스타리카만 불쌍할 뿐이네요.
E조에는 프랑스와 에콰도르가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지난 월드컵보다 훨씬 강력해진 프랑스가 이번월드컵은 좋은 성적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에콰도르가 이번 월드컵에서 포텐 터질것같네요. 스위스가 원정의 기후를 이겨낸다면 에콰도르와의 2위싸움이 가능하겠네요.
F조는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가 올라갈것같습니다. 요즘 아르헨티나가 전체적으로 포텐이 터진 상태라 이번 월드컵에서 결승까지 갈만한 스쿼드를 갖췄다고 봅니다. 보스니아 대신 나이지리아를 선택한 이유는 브라질의 기후가 큰 이유겠죠. 둘만 놓고보면 서로 꿇리지 않습니다만 더운기후에 더 강한 나이지리아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란으로써는 힘든 월드컵이 될듯하네요.
G조에는 독일, 포르투갈이 거의 확정시 될 것 같습니다. 가나와 미국도 강한 상대이지만 이미 탑클래스의 선수들이 즐비한 독일과 포르투갈을 이기기엔 힘들듯하다.
H조에는 벨기에와 러시아가 올라갈듯 보입니다. 이미 벨기에는 공수면에서 독일, 브라질, 스페인 못지않게 뛰어날 정도입니다. 2위싸움이 굉장히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면으로는 죽음의 조로 뽑힙니다. 최근 러시아가 초강세로 몰아붙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러시아를 잡고 실책만 줄인다면 16강에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A조 1-브라질 2-크로아티아 B조 1-스페인 2-칠레 C조 1-코트디부아르 2-콜롬비아 D조 1-우루과이 2-잉글랜드 E조 1-프랑스 2-에콰도르 F조 1-아르헨티나 2-나이지리아 G조 1-독일 2-포르투갈 H조 1-벨기에 2-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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