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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뜸사랑광주지부30기 원문보기 글쓴이: PROTOCOL
구당 김남수 선생의 무극보양뜸 혈자리(뜸자리) 찾기-동영상, 관련 링크자료 자료
백회, 곡지, 족삼리, 중완, 폐유, 고황, 기해, 관원
(단, 여성은 기해와 관원 대신에 수도와 중극에 뜸을 한다)
뜸 뜨기 동영상
- 뜸봉 만들기, 뜸 올리기, 닦아내기
(관련동영상 링크)
구당 김남수 선생의 무극보양뜸
- 폐유, 고황 혈자리(뜸자리) 찾기
폐유
감기,기관지염,천식,폐결핵,임파선염,인두염,편도선염,늑간신경통,갑상선염,종기
고황
어깨,팔 신경통,반신불수,신경쇠약,심장병,위산과다,등근육통
평생 건강을 위한 뜸의 이론과 실체 : 구당 김남수 著에서 발췌
(관련 동영상 링크)
구당 김남수 선생의 무극보양뜸
- 곡지 혈자리(뜸자리) 찾기
곡지 | 두통,고혈압,팔의 신경통.관절염.(엘보)눈병,열난데,월경통,이앓이,심장병,정신질환,간질,반신불수 |
구당 김남수 선생의 무극보양뜸
- 백회 혈자리(뜸자리) 찾기
백회 | 뇌충혈,혈압항진,뇌출혈시,귀울림,현기,신경증,불면,건망,신경쇠약,정신병,축농증,비염,멀미,탈모 |
구당 김남수 선생의 무극보양뜸
- 족삼리 혈자리(뜸자리) 찾기
족삼리 | 감기,천식,폐렴,결핵,늑막염,동맥경화,고혈압,저혈압,심계항진,협심증위염,위하수,위경련,위경련,장염,복통,설사,변비,담낭염,간염,복막염,복수,신장염,부종,빈혈,갑상선비대,당뇨,각기,관절염,류마티스,반신불수,히스테리,뇌졸증예방,편두통,현기,구완와사,좌골신경통,안면마비,습진,불임,불감,갱년기장애,임신,안구건조증,노안,약시,백내장,비염,축논증,후두염,치통, |
구당 김남수 선생의 무극보양뜸
- 기해, 관원 혈자리(뜸자리) 찾기 (남자인 경우)
기해 | 맹장염,복막염,방광,신장,음위,자궁근종,요통,하부복통 |
관원 | 감기,기관지염,천식,폐렴,폐결핵,오한,심계항진,고혈압,저혈압,위염,위하수,구토,위산과다,위궤양,장염,하부복통,설사,변비,장출혈,간염,복막염,복수,신염,신우염,신결석,피오줌,방광염,요도염,전립선염,빈뇨,핍뇨,몽정,음위,발기장애,빈혈,갑상선비대,당뇨,각기,관절염,류마티스,월경불순,자궁내막증,자궁근종,불임,불감,갱년기장애,임신,자궁출혈,야뇨증,시력,중이염,난청,이명,편도선염,치육염, |
구당 김남수 선생의 무극보양뜸
- 중극, 수도 혈자리(뜸자리) 찾기 (여자인 경우)
중극 | 방광염,신염,전립선염,발기부전,월경통,자궁근종,불임, |
수도 | 신염,방광염,월경불순,자궁염,자궁근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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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완 혈자리(뜸자리) 찾기
중완 | 기관지염,기침,기관지확장,동맥경화,고혈압,저혈압,위염,위산과다,궤양,장염,설사,변비,맹장염,간염,복막염,복수,신결석,빈뇨,음위,빈혈,갑상선비대,당뇨,각기,관절염,뇌출혈,반신불수,신경쇠약,히스테리,편두통,멀미,임파선염,자궁내막염,불감,냉증,갱년기장애,구토,천식,다래끼,백내장,약시 |
구당 김남수 선생 관련 글 더보기 : 구당 김남수선생 침뜸 이야기 장진영 '구당 김남수 사건' 방송 출연 "침뜸술 효과 봤다"MBC 뉴스후11.29 예고 동영상 링크 |
주요 뜸혈자리 설명
■ 상지의 주요혈자리
△ 합곡혈
엄지손가락으로 눌러보면 압통이 강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머리와 얼굴쪽의 모든질환, 편두통, 치통, 안면마비, 비염, 안구충혈, 소화불량등에 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각종 폐질환에도 사용됩니다.
△ 양계혈
합곡혈의 약간위에 위치하며 엄지손가락을 세워 눌렀을때 오목하게 들어가는 곳이며
두통, 치통, 손목관절염에 사용되는 혈입니다.
△ 곡지혈
팔꿈치를 굽힐 때 생기는 주름의 끝에서 안쪽으로 1cm 들어간 곳입니다.
두통, 고혈압, 피부병, 두드러기, 화농성 염증, 반신불구, 심장마비 등에서 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 수삼리혈
곡지 아래로 2치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고혈압, 반신불구, 중풍, 감기 등에 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 주료,천정,곡지
주료는 팔을 굽혔을 때 곡지 밖으로 1치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천정은 팔을 굽혔을 때 맨바깥쪽 부위 눌렀을 때 안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부위입니다.
곡지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굽혔을 때 안쪽으로 1cm 들어간 곳입니다.
이들 세혈자리는 손가락마디가 붓고 통증이 오는 모든 관절염, 팔의 통증에 사용됩니다.
■ 하지의 주요혈자리
△ 족삼리혈
피로회복, 저항력증진, 무병장수의 필수혈입니다. 그밖에 중풍, 좌골신경통, 신경쇠약등에 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 삼음교혈
뼈마디 안쪽으로 압통이 느껴지는 부위입니다.
부인과질환의 특효혈로 월경불순, 냉대하, 불임증, 자궁내막염에 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또한 발이 찬 사람, 남성생식기 질환 등에도 사용됩니다.
△ 태충혈
엄지와 둘째발가락 사이의 혈로 간질환에 응용되며 두통, 어지럼증, 인후통 등에도 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 복부의 주요혈자리
△ 중완혈
배꼽 위로 4치상에 위치하며 흉늑각과 배꼽 정중앙을 위치점으로 잡습니다.
중완은 위장병 질환의 주요혈자리이며 식욕부진, 구토, 애역, 복창, 설사, 위궤양, 위하수 등에 사용합니다.
△ 천추혈
배꼽에서 좌/우 양방향으로 약5c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천추혈은 천기(天氣)와 지기(地氣)가 교차하는 중요부위여서 천추라 했으니
특히 대장질환, 변비, 복통, 장염 등에 사용되는 주요 혈입니다.
특히 젊은 여성중 변비, 생리불순, 냉대하 등에도 천추혈에 뜸합니다.
△ 중극혈
배꼽과 음모가 있는 치골부 위를 일직선으로 그어 5등분 했을 때 치골에서 1/5되는 부위로 관원혈에서 1치 아래에 위치합니다.
방광 계통의 질환에 사용되는 혈자리로 소변빈삭, 소변불통, 요실금, 요도염, 전립선 비대 등에 사용됩니다.
△ 관원혈
배꼽아래 3치, 곡골위 2치상에 위치하며 관원혈을 자극하게 되면 음경내의 조직을 강화하므로
정력혈자리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신장질환, 설사, 월경부조, 유뇨, 복통, 이질, 폐경 등에도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 신궐혈
배꼽 또는 제중이라고도 하며 직접구와 침은 금하며 간접구만 가능한 혈자리입니다.
급성장염, 만성장염, 만성이질, 장결핵, 수종, 허탈, 사지궐냉 등에 사용되는 혈자리입니다.
환절기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방법 새벽 바람이 조금 시원해졌다 싶었는데 내일이 처서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우리 몸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건강한 가을과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를 한걸음 앞서 해보자.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유용한 네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몸이 후끈후끈해진다.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 몸이 무겁워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의 대부분은 물을 너무 마셔서 그렇다. 수시로 마시는 물은 체온을 내린다.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을 꾸준히 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살도 빠진다. 밥물의 공식은 밥먹을 때 국물과 물을 먹지 않고, 밥을 먹고 두시간 후에 물을 먹고 식사 두시간 전에 물을 먹는 것이다. 물기가 너무 많은 채소류 반찬을 피한다. 너무 짜게 먹지 않는다. 아침 식사가 8시에 끝나면 물은 10시, 점심은 12시~12시 30분, 물은 2시30분~4시, 저녁은 6시~6시 30분, 물은 8시 30분~10시. 이외의 시간은 금식이다. 양기가 발산하는 아침에 식전에 물을 먹지 않는다. 저녁에 술은 물먹는 시간에 준해서 마신다. 한번 마실때 1~3컵을 마신다. 단 저녁에는 주어진 시간내에서 맘껏 마셔도 된다. 27세 직장여성인데 소화가 안되고 머리가 아파 투통약을 6년간 복용했다. 밥물을 하고 보름만에 효과를 봤다. ▲쑥뜸 뜨기 좋은 계절 가을철에는 쑥뜸을 좋은 계절로 친다. 쑥뜸은 피부에 화상을 입혀 이종단백체를 형성시켜 저항력을 높이고 오장육부의 균형을 잡아준다. 뜸을 뜨면 백혈구·적혈구가 급증한다. 구당 김남수(93·뜸사랑 회장)옹이 정립한 무극보양뜸(김천구 기자의 솟아라!엔도르핀에 연재)은 남자는 12곳, 여자는 13곳 뜸을 뜬다. 찬바람을 대비해서 폐의 기능을 가화해주는 폐유·고황을, 더위에 지친 신의 기능을 북돋아 주는 신유, 입맛을 살려주는 중완, 고혈압과 중풍에 좋은 곡지, 원기와 정력을 보완해주는 기해·관원, 여자는 기해·관원 대신에 자궁을 뜻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중극·수도, 상기된 기를 끌어내리는 족삼리, 몸의 양기를 고르게 해주는 백회가 그것이다. 쌀알 반만한 크기로 쑥을 말아 혈자리에 올리고 향으로 불을 붙인다. 혈자리 당 3회씩 한다. 무극보양뜸은 뜸사랑 홈페이지(www.chimtm.net)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인산가(www.insanga.co.kr)는 17,18 이틀간 쑥뜸수련회를 열었다. ▲복부 마사지로 아랫배 따뜻하게 쑥뜸이 너무 뜨겁다고 생각한다면 장기 마사지에 도전해보자. 장기 마사지는 흔히 생각하는 마사지와는 다르다. 복부를 손바닥으로 슥슥 문지르는 것이 아니다. 꼼꼼히 정성껏 장기를 만져주면서 뭉진 곳을 풀어준다. 배꼽주위 풀기 등 준비 운동까지 합하면 30분은 걸린다. 기자의 큰 고민중에 하나가 아랫배가 차갑다는 것이었다. 손을 대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였다. 복부에 핫팩을 올릴까도 생각을 해왔다. 이것을 해결해 준 것이 이여명씨의 장기 마사지다. 첫날에는 한 시간 가량 주물렀다. 다음날 아침의 변이 보통때와는 다른 검은색이었지만 배가 차갑기는 마찬가지였다. 사흘 뒤 또 장기 마사지를 배우면서 한시간 주물렀다. 그날 이후에는 달랐다. 변 색깔도 노란색이고 둥둥 떳다. 아랫배도 따뜻해졌다. 이씨는 대장이 주위에 있는 지방덩어리를 모공으로 흡수했다가 배출하는 것이라고 했다(healingtao.co.kr/tao). 9월 1일 특강을 연다. 6시간 과정으로 교재제공, 8만원. |
2008.09.13 KBS1TV <구당 김남수 선생의 침, 뜸 이야기 - 1편 침>(밤 9시 40분) 2008.09.14 KBS1TV <구당 김남수 선생의 침, 뜸 이야기 - 2편 뜸>(밤 9시 40분) * 남수침술원 * 남수침술원 예약 및 진료기 http://blog.naver.com/sonsea/80049807537 * 구당 김남수 선생님이 자주 쓰는 침뜸자리 * 무극보양뜸 뜨기 |
김춘진 의원, 뜸 시술 자율화 입법 추진
한의협, “대표적 고난이 시술, 절대 불가” 일축
침구사제도를 만들자는 일부 정치권의 반복된 주장이 또다시 나오고 있고, 불법의료단체의 행동도 본격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침·뜸’을 ‘유사의료’로 몰고 가려는 행태까지 나오고 있어 한의계의 보다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0월 17일 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침뜸치료를 받기 원하는 환자들의 모임’이 개최한 기자회견과 관련해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뜸시술 자율화에 관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뜸은 남녀노소 없이 누구나 간편한 시술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증진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므로 한의사가 독점해서는 안 된다”는 낡은 주장이 또 다시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는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말살시키고 한의사를 격하시키기 위해 탄생한 침구사 제도를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줄기차게 요구해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며 “국회에서 입법발의는 물론이거니와 현재까지도 침구사 제도 부활을 위해 소모적 논쟁을 추진하고 있는 현실에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침·뜸 시술은 의사의 외과 수술, 치과의사의 악교정술·구강내외과수술 등과 마찬가지로 한의사의 한방의료행위 중 난이도가 높은 대표적 의료행위로 이같은 주장은 보편적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잘못’이며 ‘현실성이 없다’는 사실에 모두가 동의한다. 그런데도 1964년 8월, 제6대 국회에서 침구사 제도 부활을 위한 ‘의료법중 개정법률안’이 발의된 이래로 1997년 15대 국회까지 9회에 걸쳐 청원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한의협은 “이러한 반복된 논의는 불법·무면허의료업자들로 하여금 보건의료체계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게 하고 있다”며 “현재 이들은 더욱 대규모로 불법의료행위를 정당화하는 등의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남수 옹이 구사 자격증이 없이 뜸 시술을 하다가 해당관청으로부터 45일 자격정지처분을 받으며 불거지고 있는 침구사제도 문제는 한의사에게 부담이 될 공산이 있다. 노인이라는 동정심에 과장된 것으로 평가되는 침 시술에다가 한의의료가 왜곡돼 선전되기 때문이다. 당장 이들은 현실을 무시하고 “한의사는 수입이 적어 침·뜸은 시술하지 않는다”, “비싸다”는 허위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유사의료인 ‘침구사제도’가 생겼고 침사는 침, 구사는 뜸을 전문으로 하는 것이니 만큼 한의사는 원칙적으로 침·구시술을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무자격자에 의한 국민들의 피해를 막고, 한의학에 대한 왜곡된 선동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한의사협회만을 쳐다보는 차원을 넘어 개별 한의사들이 나서야 될 상황에 달했다는 지적이다.
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jemin@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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