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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는것을 그리는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
작품은 그것을 보는 사람에 의해서만 살아있다
제니퍼 팬델의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예술가 피카소> 중에서
Portrait of Paul Picasso as a Child 1923
고독 없이는 아무 것도 달성할 수 없다. 나는 예전에 나를 위해서 하나의 고독을 만들었다. - P.R. 피카소
Pot, Wine-Glass and Book 1908
사상이 변하면서 그림도 변한다. 그리고 완성 후에도 보는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변화한다. -피카소
Still Life with Guitar 1922
경계를 해야 한다. 사물을 파괴하고, 몇 번이나 다시 시작할 일이다. 최후에 나타나는 것은, 포기한 몇 가지 발견의 결과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의 자신에 대한 감정가가 되고 만다. -피카소
사랑은 삶의 최대 청량제이자, 강장제이다. -피카소 더욱 강하다. - P.R. 피카소
Portrait of Nusche Eluard 1937
예술가는 의도가 아니라 결과에 의해서 평가되어야 한다. - P.R. 피카소
Portrait of Olga in the Armchair 1917
Portrait of Marie-Therese 1937
Portrait of Soler 1903
Portrait of Sylvette 1954
Portrait of the Art Dealer Pedro Manach 1901
Portrait of the Artist`s Mother 1896
Rembrant Figure and Eros 1969 Science and Charity 1897
Self-Portrait with a Palette 1906
Self-Portrait 1907
Silhouette of Picasso and Young Girl Crying 1940
Still Life with Steer's Skull 1942 Still-Life 1936
Still-Life 1938
Still-Life 1918
Still-Life 1919
Still-Life 1932
Still-Life 1945
Still-Life with a Pitcher and Apples 1919
Still-Life with Cheese 1944
Studio with Plaster Head 1925
Tavern(The Ham) 1912
The Absinthe Drinker 1901
The Absinthe Drinker 1901
The Barefood Girl(Detail) 1895
Child Holding a Dove
자살의 영향으로사람의 내면의 잠재된 아픔과, 외로움, 병든 상태를 그리던 시대로 2년-3년 정도 지속됩니다. 좋아하는 그림 중의 하나랍니다. 발아래 있는 공을 통해서 표정등으로 마음의 평화를 이끌어 낸다고
The Bathers 1918
The Card-Player 1913-14
The Charnel House 1944-45
The Dance of the Veils 1907
The Doves 1957
The King of the Minotaurs 1958
피카소 "누워 있는 여인"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화가로 불리는 파블로 피카소는 평생의 걸쳐 다양한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특히 이 작품은 여인의 풍만함과 육감적인 모습에 큰 매력을 느끼고 이를 표현한 것입니다. 연인이었던 마리 테레즈 월터가 깊은 잠에 빠져있는 모습을 그렸다고 합니다.
La Toilette 1906
청색시대 (The Blue Period, 1901-1904) 청색이 주조를 이루며 하층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의 생활 참상과 고독감 표현했던 시기 입니다. 화가들, 특히 성공한 화가들에게도 무명시절이 있었지요. 생활하게 되지만,거처할 곳이 없어 몽마르트 언덕에 사는 친구 막스자콥의 방에 끼어살면서 지내게 됩니다. 당시 세기말의 영향으로 피카소는 이 시기에 페시미즘적이고 고뇌주의적인 분위기에 휩싸여서 그의 그림의 주조가 짙은 푸른색으로나타나는 청색시대(1901-1904)를 맞이합니다. 그림을 그리며, 모든 것을 푸르게 느끼면서 밤을 지새우는 생활을 계속하고... 바라보는 방식으로서의 청색, 게다가 그가 입고 다녔던 옷들의 색깔까지도 청색이었다고 하며,그는 청색이야말로 '모든 색들을 다 담고 있는 색깔'이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시대의 주요작품>
청색시대의 자화상>1901, 캔버스에 유채
우는 여인 (피카소, 입체파, 1937, 런던 국립미술관 소장)
이 작품은 에스파냐내란을 주제로 전쟁의 비극성을 표현한 피카소의 대표작 《게르니카 Guernica》의 습작에서 시작되었다. 피카소는 이 주제에 매료되어 《게르니카》를 완성한 후에도 여러 점을 제작하였다. 즉, 여인들에게 많은 변화를 주어 작품을 만들었는데, 《잠자는 여인》《춤추는 여인》《독서하는 여인》《거울을 보는 여인》《포옹하는 여인》 등 그 변화는 매우 다양하다. 전쟁의 비극을 통한 여인들의 슬픔을 상징화한 작품으로, 울고 있는 여인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분해한 뒤 재조립하는 피카소 특유의 표현법으로 제작되었다. 배경의 검은색 속에서 선명하게 얼굴과 손이 부상하고 있다. 눈물을 그린 것도 사실적인 것을 피하고 추상적이며, 흐르는 것이 아니라 튀어나오는 듯이 표현하고 있다. 마치 아동화같이 소박하고도 상징적으로 표현한 피카소의 걸작 중의 하나이다.
Life 1903
Lady with a Fan 1905
Las Meninas(AFter Velazquez) 1957
Le Gourmet 1901
Leaning Harlequin 1901
Lee Miller 1937
Lunch on the Grass
Luncheon on the Grass After Manet 1961
Madame Olga Picasso 1923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ya with a doll 1938
Maya, Picasso's Daughter with a Doll 1938
Min \otaur and His Wife 1937
Monolithic nude 1958
Mother and Child 1922 Mather and Child 1921
Mather and Child 1921-22
MuSical Instuments 1912
Night Fishing at antides 1939
Nude 1909
Nude(Half-Lenght) 1907
Nude and Still-life 1931
Nude in an Armchair 1929
Nude in an Armchair 1959
Nude in an Armchair 1932
Nude in an Armchair with a Bottle of Evian Water, a Glass and Shoes 1959
Nude on a Beach 1929
Nude on a Beach 1929
Nude on a Beach 1929
Nude Queen of the Amazons With Servant 1960
Nude Woman 1910
Nude, I love Eva 1912
Nusch Eluard 1938
Nusch Eluard 1938
Nusch Eluard 1937 Old Beggar with a Boy 1903
Paloma and Claude(Children of Picasso) 1950
Paloma Picasso 1956
Paloma Playing with Tadpoles 1954
하나의 화폭 안에 여러 시점을 담고자 했던 화가들의 열망으로 탄생한 큐비즘
Paulo, Picasso's son, as Pierrot 1954
Pierrot 1918
대상과 화가 사이에 존재했던 역할 분담에 생긴 이 미세한 균열은 폴 세잔에 와서 구체화 된다. 그는 화가가 맡아 온 오랜 임무를 포기한다. 1904년 그는 에밀 베르나르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썼다. “자연을 원통, 구와 원추에 의해서 다룬다.” 그는 그림을 그릴 때면 항상 자연을 자신이 그리기 쉽도록 변화시켰다. 그 자연 대상의 기본 형태가 세잔이 보기에 원통과 구와 원추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런 기본 단위들로 그는 자연을 재구성했다. 세잔은
1906년 세상을 떠났고, 그의 그림들은 젊은 화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 영향 가운데 가장 큰 성과물이 피카소가 그린 <아비뇽의 아가씨들>이다. 눈에 보이는 대상들은 분해되고 수없이 많은 조각들로 나뉘어진다. 그리고 그 조각들은 하나의 화면 속에서 여러 시점들을 보여주기 위해 재구성된다. 하나의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는 것은 얼마나 불완전한 것인가. 입체주의 화가들은 여러 각도의 시각을 하나의 화면 안에 담으려고 했다. ‘하나의 화폭 안에 사물의 앞모습과 뒷모습을 모두 담고 싶다’는 이러한 열망은 르네상스 이래 근 500년을 지속되어 온 단일 시점에 따른 원근법을 일거에 무너뜨렸다.
큐비즘(입체주의)이란 말은 1908년, 그러니까 피카소가 <아비뇽의 아가씨들>을 그린 다음해에 브라크의 그림들을 보고 마티스가 한 말에서 유래했다. 그때 마티스는 “아, 입방체(cubic)들만으로도 그렇게 그릴 수 있구나”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1908년 루이 보셀이 “브라크는 형태를 무시하고 장소든 사람이든 집이든 모든 것을 기하학적 도형으로 즉 입방체로 환원했다.”라는 평을 썼을 때 그것은 미술사의 한 용어로 정착되었다.
Portrait of a sitting Woman 1960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Woman 1903
Portrait of Ambroise Vollard 1910
Portrait of Dora Maar 1937
Portrait of Fernarde 1909
Portrait of Kahnweiler 1910
Portrait of Man in a Hat 1971
Pablo Picasso (1881-1973)
<피카소, 15세에 그린 자화상>
1881년에 태어난 피카소는, 다작의 시기, 혹은 초기라고 여기기 쉬운 '청색시대'만 해도, 피카소에게는 20대의 일이다. 14살에 바르셀로나의 미술학교에 입학하였고 16세에 마드리드 왕립미술학교에 들어가 첫 개인전을 열었다는 것만 하여도 그의 미술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다. 5살 때부터 그림을 그렸을 뿐 아니라 미술대회에서 입상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다면 15년동안 그림을 그린 후의 작업이 '청색시대'라고 할 수 있다.
14세, (1895)
The Barefoot Girl. Detail. 1895. Oil on canvas. Musee Picasso, Paris, France
First Communion. 1895/96. Oil on canvas.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15세, (1896) Portrait of the Artist's Mother. 1896. Pastel on Paper.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16세, (1897) Science and Charity. 1897. Oil on canvas.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Matador Luis Miguel Dominguin. 1897. Pencil on paper
Lola, Picasso's Sister. 1899.
A Spanish Couple in front of an Inn. 1900. Pastel on cardboard. Private collection.
20세의 피카소
스페인에서 미술선생의 아들로 태어난 피카소는 바르셀로나에서 교육을 받았고, 1900년에서 1906 사이에 이미 파리에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다작의 '청색 시대'와 '장미빛 시대'에 툴루즈 로트렉, 아르누보, 상징주의의 영향을 받아 소외되고 버려진 계층에 속하는 외로운 인물들의 기이하고 우수에 찬 이미지들을 창조했다.
Leaning Harlequin. 1901. Oil on canvas.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USA.
The Absinthe Drinker. 1901. Oil on cardboard. Melville Hall Collection, New York, NY,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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