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역에서 내려서 6호차 사람들 모두 내리도록 기다려도 없어서 그냥 혼자 코엑스까지 갔답니다.
코엑스에서는 교육론 강의를 들으러 310호와 304호 강연장에 있었구요...
저도 찾았답니다.
다른 학생들은 만났는데 없어서요...
책도 구경하고 기기도 둘러보고...포스터는 유심히 보질 않았어요
4시경에 그곳에서 나왔어요
참 이상하리만큼 동대구역에서 만나서 반가웠는데
서울은 정말로 큰가(?) 봅니다.
만날수 없었던 것을 보면....
제가 강연장에 틀어박혀 있어서 더 그랬네요....
공부라...
지금부터 한달에 한 과목씩 정리한다고 생각하면서 전공을 보면 어떨지요?
열심히 하면 한달에 한과목의 전공책은 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무기, 물리, 분석, 유기 그럼 네달이 소요되겠지요?
시간이 어떠실지...
시간활용을 정말로 잘해야 합니다.
우선은 전공에 자신있는 것부터 시작하시지요....
지금부터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나중에 마음적으로 포기하게 됩니다.
마지 못해서 시험을 보게 되는 거지요...
내가 자신있게 덤비는 게임이라야 승리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