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타고간 베트남 항공기
밤늦게 하노이에 도착해 자고 눈을 뜨니 창밖에 보이는 왼쪽은 경남건설이 지은 쌍둥이 아파트 가운데 롯데마트빌딩
아침식사 후 하노이 시내 관광
롯데마트빌딩
전쟁기념 박물관 입구
입구에 들어서자 베트남 국기인 금성홍기가 계양되어 있다.
그 당시 활약한 소련제 미그기 전투기
옛날 대포와 돌로 만든 포탄과 철 구슬포탄
전리품은 많은데 장소가 너무 협소해 보였다.
격추당한 미군 전투기 잔해
마지막 대통령궁으로 입성한 소련제 탱크를 신주 모시듯 실내에 고히 모시고 하지만 미군 탱크는 밖에 아무렇게나 있었다.
호치민의 유품인듯...
마지막으로 사이공 대통령궁이 함락되는 작전도
베트콩들이 게릴라전에 사용된 원시적인 무기들
쇠침과 독침 오뚜기침 등 여러가지
부비츄랩
함정을 파고 설치한 쇠창인데 이런것을 보고난 뒤 정글화 밑창에 철판을 깔았다.
영상관인데 10명 이상 모여야 상영한다기에 패스
월맹 정규군의 행군
미군의 자주포와 탱크
슬픔과 그리움을 나타내는 어머니들의 상징물인듯...!
호치민 주석의 묘 지난번 왔을때는 비행기 연착으로 시간이 늦어 못 보고 이번엔 줄이 너무 길어 또 패스
베트남 관공서 건물들은 대부분 이런 모습이라고 했다.
길거리에 앉아 차를 마시는 사람들 흔이 볼 수 있었다.
문묘라고 우리나라의 성균관과 비슷하다고 했다.
평일인데도 관람객들이 많았다.
베트남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
문을 여러개 통과해야 한다.
깨끗하고 정갈하게 잘 꾸며져 있다.
가지에서 뿌리를 내리는 열대 식물
예전에도 그러하듯 물이 맑지 않았다.
여기도 베트남의 풍부한 미래가 있었다.
서양인들도 많이 보였다.
봉황인듯한 새가 거북을 올라타고 있는데 베트남이 중국을 누르고 있는 형상이라고 했다.
아까 그 꼬맹이들인듯...ㅎㅎ
30여분 대충 보고 나왔다.
왼쪽은 롯데마트 오른쪽은 경남건설[故성완종]의 아파트인데 하노이의 엘리트들이 거주하며 절반 이상이 한국 사람들이라고 했다.
우리가 묵은 하노이 Ping호텔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공항 식다의 진열된 메뉴
공항식당에서 점심으로 쌀국수도 맛보고...!
분주하지 않은 국내선 공항
하노이에서 국내선으로 중부지방 옛 맹호부대 작전지역인 퀴논으로 간다.
떠나야 떠나는 줄 알고 대기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