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오광이야기] IMC발표 및 브랜드스토리 강의 + 웨딩촬영,중앙대 액티비티

[광고쟁이운영진]

안녕하세요

광고쟁이 운영진입니다.

오광들에게 지난달은 정말 바쁜 한달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매월 평소처럼 이루어지는 교육과 발표는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도 2번이나 있었으니 말이죠ㅎ

10월 한달간 오광들이 밟은 발자취 한번 따라가 보실까요?

<이하 전문은 오광 9기가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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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로 금번

오광 모임은 10월 셋째 주에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모두에게 긴장감을 가져다 줬는데요~

그것은 바로

현직광고인과 함께하는 오광의 경쟁 프레젠테이션

운영진 팀과 멘토 팀

오광은 두팀으로 나눠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습니다

오늘의 심사위원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이동하 부장님, 구경민 이사님, 이병길 차장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이번 PT의 주제는

‘콜라’

펩시와 코카콜라의 IMC기획을

하는 것이 주제였습니다

첫 번째 발표는 운영진 팀이었습니다.

운영진 팀은 코카콜라의 ‘스며들기를 통한 행복 지키기’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행복’의 재해석을 통해 1위를 수성하는 전략이 돋보였습니다

다음으로 ‘멘토’팀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오광의 발표를 도와주던 멘토들이니 만큼 PT에 많은 부담을 가진 팀이었습니다.

 

2년 차 이상의 광고인으로 이루어진 팀답게 프로패셔널한 PT가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기존의 ‘부르르르’보다 콜라를 마시기 전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코카코카’라는 청각적 요소에 초점이 맞춰진 전략이었습니다

그렇게 운영진과 멘토 팀의 발표가 끝나고 오광의 발표순서가 돌아왔습니다

오광1팀은 펩시 넥스의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고객들이 ‘다이어트 콜라는 맛이 없다’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습니다

이러한 인식을 깨기에는 힘들 것으로 판단,

맛보다는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춘 전략으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탄산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넥스’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오광1팀 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오광 2팀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오광2팀은 펩시 넥스의 발표를 했는데,

맛있는 차원을 넘어

 ‘즐기는 콜라’로 전략 방향을 잡고 전개하였습니다.

 

이렇게 4팀의 발표가 모두 끝나고,

오늘의 심사위원분 들의 날카로운 평가와 피드백이 이어졌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 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1등은?

역시 멘토팀!

현직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노련한 PT를

준비한 멘토팀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오광들은 비록 1등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많이

발전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오광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스토리 텔링’

가을동화의 촬영지

스타일에서 김혜수가 들고 나왔던 핸드백

김연아 선수가 쓰는 핸드폰

무엇인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각인될 수 있다

품절남 ‘이민규’ 교육담당자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들으며,

오늘도 오광들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오광에서는 깜짝 액티비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12월 결혼을 앞둔 오광의 마스터이신 이민규님의 웨딩촬영~!

오늘의 주인공!

 평소와는 사뭇 다른 간지가...ㅋ

아름다운 결혼식을 앞두고

사랑이 묻어나는 사진을 남기시는 예비신랑신부 ㅋㅋ

부럽습니다 *.*~~

역시! 얼굴 표정 하나는 월드스타

'마더 혜자'

곱게 차려입은 한복

오광 친구들과 함께 한컷!

두분 결혼 축하드려요

늘 지금처럼 행복하게

이쁜 사랑 나누세요^^

이어지는 10월 2번째 액티비티!

2009년 10월 30일

오광의 10월 Activity 활동이

‘중앙대 아트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중앙대 광고전람회에서 홍보 부장을 맞고 있는

신은경 양의 강추(강제추천)로 이루어 졌습니다.

중앙대 광고 전람회는 올해로 30주년째를 맞은

현재 국내 대학생 주최 광고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입니다.

광고 전람회는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며 매회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행사, 전시, 영상 등의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는 행사입니다

중앙대 아트센터에 집결한 오광 친구들 ^^

CONTACT POINT 라는 주제로 전람회가 꾸며졌습니다.

학술적으로 다양하게 해석되는 Contact Point 중 우리가 가진 생각은 무엇에 가까울까요?

IMC, CRM, CEM과 같은 해석의 잣대 밖에서,

우리들이 이해하고 있는,

우리의 삶과 더욱 가까운 의미의 CONTACT POINT를 해보려 하였답니다.

소비자를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접점에서의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수 많은 접점들을 ’Puzzle’로 표현하여 수 많은 퍼즐 조각이 이루어져

하나의 그림(브랜드)을 완성시키는 멋진 아이디어로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오광의 막내 신은경 양이 무대에 등장하였습니다.

제 3회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 (대좋광) 진행을 맡은 은경양

투표를 통해 추리고 추려서 최종적으로 올라온 10편의 광고 중에

제 3회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의 대상은~~ 두근두근두근

Olleh~~~~~~~~~~~!

KT의 olleh 광고가 선정되었습니다.

KT Olleh 광고의 제일기획 담당 AE님께서 직접 참석하셔서 수상하셨습니다.

상을 직접 드리는 은경양 (엄청나군요)

수상식이 끝나고 미래의 접점관리 – ‘Controllable World’ 라는 주제로

중앙대 정해동 교수님과 09학번 학생의 대담 형식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소비자에 대한 Data의 양이 많아지는 만큼 기억의 접점 관리는 더욱더 정교해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될 기업의 다양한 접점 관리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의 전람회를 위해 여름방학부터 고생한 은경양과 그 모습을 응원하러 방문해준

오광친구들의 단체사진으로 10월 중앙대 아트센터에서의 Activity 활동을 마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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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오광 멋쟁이들~!

[울트라라이트]

민규형님 눈이 반달이 되셨군요~ 부러워요~~~+_+!

[새카피라이터]

앞이 깜깜했던 10월.. 아마.. 이것도 그리울거같다..^^

[불꽃동훈...^^]

상을 직접 주다니...말도 안돼!!! ㅎㅎㅎ 전국 대학생을 대표하는 사람이 신.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th]신은경]

저 그런 존재 ㅋㅋㅋㅋㅋㅋㅋ

[[9th]신은경]

생각해보니 이번달 오광 진짜 많이 만났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