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애가 비오는 날
하수구를 밟고 미끄러져서
발레리나처럼 돌았는데
뒤에서 어떤아저씨가 박수쳐줌
어떤사람이 지드래곤을 본거임
싸인받을려고 하는데
너무 긴장되서
" 드래곤볼... 싸인좀... "
면접치는곳이였음
면접관이 어떤분한테
" 아버지는 뭐하세요? " 라고 물어봤는데
그분이
" 지금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
어떤분 아버지가 탈모였음
어느날은 그 아버님께서 눈썹까지
이불을 덮고 쇼파에서 주무시고 계셨음
그때 친구가 놀러와서
아버지를 가리키며 하는 말
" 너네 집에 애기있었어!? 저애기는 누구야 ? "
어떤사람이 친구랑 숙제하려다가
장난전화 하고싶어서
자기 오빠한테 전화를 걸었음그리고
"안녕하세요! 엑스보이프랜드인데요 추적중인거 눈치채고 계셨어요 ? "
라고 하니깐 오빠가
"네.. 조금요.." 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눈치다ㅋㅋㅋ)
어떤분이 어릴때 친구랑 놀이터에서 놀고있었음
근데 그분이 괄약근조절을 못해서
바지에 덩을 싼거임..
심지어 흰색바지를 입고있었음
그래서 애들이 " 너 바지에 뭐야!? "하니깐
그분이 안쪽팔릴려고
" 응 이거 쪼꼬렛이야 " 하면서
찍어먹고
집에가서 울었음
어떤분이 중3때
대구분이신데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에 원서를 넣었음
그래서 면접을 보러갔는데
새마을호를 타고 갔음
면접 보는데
거기 선생님이 원서보시더니 " 뭐타고 왔어요-? "
라고 물어봤는데 그분은 너무 긴장되었는지 기차이름이 생각안나서
" 청룡열차요.... " 라고 함 면접도 붙음 ㅋㅋ
엄청 이쁜 골프캐디가 있었는데
어느날은 매니저가 그분을 부르더니
내일 전두환대통령님이 오니깐 대통령이 부르면 무조건 말끝에
'' 각하 '' 를 붙이라는거임
다음날 전두환이 그 캐디분한테
" 자네 점심은 먹었나 ? " 라고 물어봤는데
캐디 긴장해서
" 네... 전하 ... " 라고 사극드립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