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질환 치료로 1억원 헌금한 내용을 문의 합니다.
수신 : 한얼산 기도원 이영금 부원장 앞
발신 : 샘물교회자성촉구국민운동 http://cafe.daum.net/antismcc 대표 : 김 성국
내용 : 본 "샘물교회자성촉구국민운동"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귀 기도원에 질의 합니다.
2006년 1월에 귀 기도원에 당뇨병 치료차 방문하여 부흥사의 설교로 마음이 동하여 1억원의 헌금을 받친 '이규실 (61세)'씨에
대한 질의 입니다.
당시 편집증과 우울증 (강남성모병원진료 04년,05년,06년)으로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상태에서, 당뇨병에 대한 두려움때문
에 믿음 하나로 귀 기도원에서 기도를 하던중 '치료를 원하면 물질을 받쳐라'라는 부흥사의 설교에 우발적으로 1억원 (국민은
행 상도동지점 발행) 을 1,000만원권 수표로 1억원을 헌금 했습니다.
그후, 이규실씨는 당뇨병 치료는 고사 하고 오히려 악화되었고 주택을 담보로 대출 받아 지금도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규실씨는 귀 기도원에 찾아가 비정상적인 정신 상태에서 헌금한 헌금을 돌려줄것을 요구 하였으나, 귀 기도원 '회계전
도사 (40대)' 로 부터 돈을 다썼다고 하며 거부 했고, 당시 부원장이었던 이영금씨는 회피 하기에 바빴다고 합니다.
특히, 기름값 5,000만원이 밀려서 그곳에 결제를 해 줬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어느 주유소에서 5,000만원이 미 결제 상태에서 계속 기름을 공급했을까요?
본 "샘자국"회원인 이규실씨는 07년 9월 샘물교회앞 자성촉구 집회에 8차례 참석하면서 개신교의 비도덕적이고 비 윤리
적인 작태에 환멸을 느껴, 기독교 개혁을 위한 시민단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있었는지 궁금하며, 2년이 지난 지금에도 분을 삭이지 못하는 이규실씨의 제보와 요구로 귀 기도원에 질의를 드
립니다.
성실한 답변과 그 금액의 반환을 요구하는 바 입니다.
만약에 불성실한 답변과 회피를 한다면, 본 국민운동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귀 기도원에 이의를 제기 할 것이며, 그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밣을 것 입니다.
답변을 1월25일 12시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방법은 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샘물교회자성촉구국민운동 http://cafe.daum.net/antismcc
첫댓글 낮 12시까지 기다리는 건가요?..밤 12까지라도 기둘려 보갔숨.....
만약.. 기도원측에서 성의없게 나온다면, 방송국에도 탄원서를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