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추운 겨울 날씨에 한해에 마무리와 새해설계등 여러므로
분주한 연말입니다
차량봉사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봉사회회장 성근환입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건대 우리 봉사자 여러분들의 봉사활동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회장이라고 회에제대로 한일도 없는대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경제의 어려움과 선거다 뭐다 하여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지난 한해 봉사를 하면서 회장으로써 미숙하고 회원들에 대한
배려에 모자람이 많았었던것 같습니다
봉사는 내몸이 건강해야 할수있다는것도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되살미에 몸담아 봉사를 한지 겨우 8년된 초년병입니다
위로는 선배되시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봉사자는 오로지
봉사만 생각하고 마음으로 다짐도 하고 실천으로 행동하며
어떠한 사사로운 감정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장애인분이 2박3일 제주여행을 다녀오시고 나서
제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봉사하시는분들이 아니면 세상밖에 나가 그 자연의 신비로움을
어떻게 볼수 있겠어요 닫고있던 마음들을 열어주시고 모든 일을
자연을 통하여 긍적적으로 생각하여 좋지않던 감정을 정리하고
내일을 바라보고 희망과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배려도 하고 도와주고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현제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에 희망을 가지고 우리 봉사대가 발전 할 수
있는 봉사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듯이 우리 봉사자님들의 집안과 하시
는 일들이 승승장구 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12월 27일
차량봉사회장 성근환 올림
첫댓글 회장님도 어려운 한해에 수고많이하셨습니다항상 건강챙기시고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