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예배당청소가 샬롬여전도회 담당! 예배당청소를 함께 도우며 입주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섬기시는 나라와 사역을 기도하기 위해 국기를 게양했습니다. iwt기와 카자흐스탄국기, 네팔국기 그리고 가덕교회의‘섬김은 함께함입니다’현수막까지...!!
총 4개의 국기와 현수막이 가덕교회 예배당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3년동안 가덕교회에 보내주신 선교사님과 나라, 복음기관은 10개국의 14명의 선교사님과 8개기관입니다. 가덕교회는 지금까지 변함없이 나라와 선교사님들 그리고 복음기관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어딘가에 가덕교회에 보내어주시고, 가덕교회가 기도하고 있는 국기와 복음기관마크 18개의 기를 걸어놓고 싶습니다. 오고가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보고 기도할수 있도록...!!!
어제 아침! 예배당에 걸어놓은 기를 보며, 하나님의 축복을 예배당에 담아놓은 것 같아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김모세,천혜경선교사님.소진,선교! 이주민.최지영선교사님,지섭,준섭,시은!. 서대우선교사님과 가족들은 가덕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지난 한주간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하느라 참으로 행복한 날들이었습니다. 모레 네팔 서대우선교사님 가정을 맞이하며, 가덕교회는 또 하나님의 축복을 담게 됩니다.
가덕교회를 통해 선교사마을이 생겨나고, 선교사도시가 세워질 것을 기대합니다. 그 도시를 통해 세워질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제 그 도시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냥 황량해 보이는 가덕도의 들판과 산들이 저의 눈에는 하나님의 도시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덕교회의 예배당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채우며 사는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