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맨발걷기서울숲♡♡춘래불사춘어제가 춘분이었고 햇볕은 따스했지만 찬~바람 때문에 자신이 없었어요. 봄이 오는 것을 보려고 그냥 갔습니다. 구두를 신은 채로, 혹시 몰라서 물티슈는 챙겨서요
은행나무숲~ 습지생태원~ 성수중고잠깐 쉬면서 에너지바로 기력을 충전한 다음 결심했습니다. 구두를 신고 걷느니 차라리 맨발이 낫지 않겠는가
이 정도 흙길이면 괜찮죠?
조각공원과 가족마당. 저 너머에 개나리 명소인 응봉산이 보입니다.
바위에 앉아서 발 담그고 놀던 개천
꽃사슴방목장
마른 땅에 더러워진 것도 없어서 물티슈 두 장으로 발을 깔끔하게 닦았습니다.
내친김에 구두에 앉은 흙먼지까지 정리했어요.
바람의 언덕성수문화예술마당(옛 삼표레미콘 공장)
압구정동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본 전시회Beyond the Green
Spring Ball
Pink Lake
Green Wave_Spring
Dragon Treegouache on canvas.
캔버스에 과슈가 뭔가? 김물길은 남자? 여자? 어떤 작가인가?
나 자신을 믿고 스스로 아껴주기를 바라는 마음변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누군가를 아낌없이 품을 수 있는 사랑
과슈(gouache)https://www.opengallery.co.kr/art-dictionary/52/
과슈 (gouache) : 투명한 유화? 불투명한 수채화?! - 오픈갤러리
과슈 (gouache) : 투명한 유화? 불투명한 수채화?!
www.opengallery.co.kr
김물길https://www.kimmulgil.com/about
김물길 KIMMULGIL
About
www.kimmulgil.com
사무실을 박차고 나갔더니 건강을 챙기고 눈요기까지 일석이조. 배움까지 있었으니 세 가지 이득이 있었습니다.해피 데이~
첫댓글 응봉산 개나리 축제 개막
첫댓글 응봉산
개나리 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