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해비치 산악회 2014년 11 월 정기산행 ♡
◈ 산 행 지 : 내변산
◈ 소 재 지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 날 짜 : 2014년 11월 08일(토)
◈ 산행코스 : 당일 발표
◈ 회 비 : 삼만원(\30,000)
계좌번호 : 농협 박 주현 352-0689-5635-13
입금후 총무께 문자 주세요 010-4513-3658
◈ 준 비 물 : 물, 방풍의, 간식, 반찬,밥만 제공합니다.
◈ 차 량 : 동신관광 8709
◈ 출발장소 : ▶원곡삼성전자사거리 06:50 ▶서울프라자 07:00 ▶다농(선경APT) 07:10
▶스타프라자 07:15 ▶성안고 맞은편 07:20 ▶상록수 07:30 (안산역은
인원이 없어 원곡동 구 삼성전자 사거리를 출발지점으로 합니다)
◈ 문의 사항 : 회 장 010-3390-5614 산 악 대장 010-5114-0041
총 무 010-4513-3658 카페운영자 010-8577-7159
◈ 기 타 : 차량이 변경되었으니 확인하고 탑승바랍니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에 있는 산으로 최고봉은 의상봉(508m)이다.
예로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이라 불렸으며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로 꼽혀왔다.
서해와 인접해 있고 호남평야를 사이에 두고 호남정맥(湖南正脈) 줄기에서 떨어져 독립된 산군(山群)을 형성하고 있다.
변산반도 내부의 남서부 산악지를 내변산(內邊山),
그 바깥쪽 바다를 끼고 도는 지역을 외변산이라고 할 정도로 안과 밖이 매우 다른 산이다.
높이는 낮으나, 쌍선봉·옥녀봉·관음봉·선인봉 등 400m 높이의 봉우리들이 계속 이어지고 골도 깊다.
울창한 산과 계곡, 모래해안과 암석해안 및 사찰 등이 어우러지면서 뛰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일찍이 한국 8경의 하나로 꼽혀왔으며, 산이면서 바다와 직접 닿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변산에는 높이 20m의 직소폭포(直沼瀑布), 높이 30m와 40m의 2개 바위로 된 울금바위,
울금바위를 중심으로 뻗은 우금산성(禹金山城) 외에 가마소·봉래구곡·분옥담·선녀탕·가마沼·
용소(龍沼)·옥수담(玉水潭) 등 명소가 있다.
또 내소사(來蘇寺)·개암사(開岩寺) 등 사찰이 있고
호랑가시나무·꽝꽝나무·후박나무 등 희귀식물의 군락이 서식하고 있다.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월명낙조'로 이름난 낙조대(落照臺)의 월명암(月明庵)도 유명하다.
외변산에는 해식단애(海蝕斷崖)의 절경을 이루는 채석강(採石江:전북기념물 28)·
적벽강(赤壁江:전북기념물 29)이 있고 그 밑 해안에는 경사가 완만한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해
고사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 여름철 휴양지가 많다.
1971년 12월에 변산반도 서부의 변산산괴(邊山山塊)를 중심으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8년 6월 11일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예로부터 호남의 5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혀 온 변산은 서해에 접한 반도를 형성한 산군을 말하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북 부안군 하서면, 상서면, 변산면, 진서면, 보안면으로,
의상봉(509m), 삼예봉(355m), 덕성봉(328m), 상여봉(398m), 옥녀봉(433m), 쌍선봉(459m),
신선봉(486m), 삼신산(486m), 갑남산 등을 통칭하여 변산 이라 부르고 있다.
변산 반도는 산군이 형성된 내륙 쪽을 내변산, 해안 쪽을 외변산으로 구분하여 부르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공원으로,
다른 국립공원에 비해 조금 늦은 1988년에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 및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관광지의 요건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면적은 157㎢이다.
해비치 산악회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산악회가 아니므로 산행 중 본인의 부주의로 일어나는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하여 민형사상의 모든 책임을 일체 지지 않습니다. 본 산악회는 보험
조건의 변동으로 산행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므로 회원님들께서는 필히 안전산행 부탁드립니다
안산 해비치 산악회
첫댓글 추워진 날씨를 와글 북적으로
밀어내고 멋지고 즐거운 건강산행
기대해 봅니다 못가면 안되는데!!!!
그러게요꼭 오셔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