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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희망조선
[2019년 7월 14일]
아침에 잠이 깨고 보니 문득 뒤통수 가려움증이 줄어든 것 같다.
또 아침식사에 집사람이 갓김치를 내놓았는데 먹어보니 쓴맛이 거의 없다
파김치와 배추김치가 아주 약간 쓴맛이 남아 있다.
어쨌든 입맛이 돌아오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다.
몸에 水氣가 조금씩 돌고 있다는 뜻이다.
희망찬 소식이다!
우리 사회는 지금
희망찬 긍정적인 기류보다는 부정적인 분위기가 더 짖게 깔려 있다.
소위 ‘헬조선’이라는 아주 부정적인 단어 하나가
수십 년을 젊은이들 마음을 휘어잡고 있다.
그리하여
지금에 특히 나라의 다음 세대를 짊어질 젊은 청년들의 어깨가 너무나도 축 처져 있다.
부정적으로 ‘헬조선’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결코 나라를 위한 분들이 아니다.
그들은 나라를 저해하려는 암적 존재들일 가능성이 크다.
우울한 사건이 터지고
밑바닥 경제가 암울해지고
우리 주위의 4대강국이 경제적으로 압박해 오고 있는 실정에
나라 경제마저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 되었다.
그런데
실제 우리의 나라는 결코 ‘헬조선’이 아니다.
그것을 통계적으로 진실하게 이야기해주는 책이 나왔다는 신문 보도자료를 보았다.
너무도 사실적인 이야기를 전해준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가난, 혐오 뉴스에 속지마라, 세상은 더 좋아지고 있다, 사실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2/2019071201788.html
“언론이 건전한 소식과 합리적인 통계를 내보내도 사람들은 부자의 행태나 끔찍한 재난 같은 센세이셔널한 보도를 찾아냅니다. 언론보다 독자의 두뇌가 나쁜 뉴스를 원하기 때문이죠.”
“전 세계 40개국에서 100만 부 팔린 베스트셀러 ‘팩트풀니스(Factfulness)’의 공동 저자 안나 로슬링 뢴룬드가 신중하게 말을 골랐다.”
“안나 로슬링은 세계적인 스웨덴 보건학자이자 통계학자인 고(故) 한스 로슬링(1948~2017)의 며느리. 시아버지 한스 로슬링, 남편 올라 로슬링과 함께 펴낸 ‘팩트풀니스’는 지난해 빌 게이츠가 통 크게 미국의 모든 대학 졸업생에게 선물하면서 화제가 됐다.”
“‘팩트풀니스’는 ‘사실충실성’이라는 말로 팩트에 근거한 사고법을 의미한다.”
다음은 미국 최고의 의술을 자랑하는 의대교수가
자기 어머니의 위암 수술을 한국의 대학병원 교수에게 맡겼다는 이야기이다.
한국이 최고의 의술을 자랑하는 100세 시대 향한 건강한 나라다.
결코 헬조선이 아니다.
이 보도자료를 읽고 부디 올바른 사고를 하길 바란다.
{하버드 의대 교수, 한국서 엄마 위암 수술시킨 까닭}
https://news.joins.com/article/23523745
“국가암등록통계(2016)에 따르면 우리나라 위암 5년 상대생존율은 76%로 미국(32.1%)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37회
성내동 만화거리 분식집
오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를 보다가
단순하지만 아주 좋은
내 마음을 가볍고 포근하게 때리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백종원 대표
골목식당 사장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마주 않아 멸치내장 빼면서 하는 이야기다.
백 대표는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고 한다.
그런데 마음이 약해져 있는 골목식당 사장은 몸이 마음을 지배한다고 한다.
마음이 약해지면
골목식당 사장처럼 몸이 마음을 지배하고 결국 장사도 잘 안 되는 길로 나아간다.
그래서
비관적인 마음을 버리고
긍정적으로 그리고 강하게 먹고 사업에 임해야 한다.
그러면
백 대표의 말이 자연히 마음에 와 닿을 것이다.
성내동 만화거리 골목식당 파스타집 사장님들에게
백 대표 하는 말
지나놓고 보면 잘나가던 많은 골목사장들이 初心과 基本을 잊어버리고 되돌아간다.
가격도 올리고 메뉴도 바꾼다.
가르쳐준 가장 基本을 확실히 한 다음에 위를 향해 올라가야 하는데
基本을 팽개치고
以前의 자기 본래의 생각대로 간다.
초심 때 사람들이 많이 온 건 초심의 맛과 방송의 힘이다.
팔아주고 싶고 도와주려고 그런 거다.
그래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임해야 된다.
그런데 방송도 끝나고 감사한 마음도 잊어버리고 맛도 달라졌으니
안타깝다.
감사의 恩惠를 잊은 사람들
自慢에 가까운 自負心으로 자기 생각에 가득 찬 사람들
마음을 완전히 안 열은 거야!
오늘 오전 집사람이
내가 걸린 다발성골수증은 대체로 5년을 넘지 못한다는 비관적인 이야기를 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본 病보다는 합병증으로 위험해진다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듣고 보니 사실 마음이 짠했다.
그런데 지금 오후에
백종원 대표와 골목사장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상제님의 친위대 일꾼으로서 마음을 약하게 먹어서야 되나?
후천오만년 기초 닦는 일이 얼마나 많이 남아 있는데
여기서 손을 놓으면
상제님께 무지하게 혼날 짓이지!
후천 가을개벽기 사람 살리고
또 후천 인류문명건설 기초 닦는 데만 해도 50년은 족히 필요한 데
癌때문에 마음 약하게 먹는 것은
힘든 일 앞에 두고 도망 갈려는 심보밖에 더 되나?
그리고
자존심이 있지
상제님의 친위대 使者가
어찌 다발성골수증에 질 수가 있나!
이겨야지!
나아가 時痘도 손아귀에 휘어잡아야지!
그래야 대병겁의 후천개벽 파고를 헤쳐 갈수 있지 않겠나!
오전에
KBS1 ‘TV는 사랑을 싣고’ 홍록기편
보고 있자니 왜 눈물이 나나?
몸이 아파 누가 와서 말 한마디 하는 것조차 대꾸하기 힘들었을 때
사람이 오는 거 그렇게 두렵더니만
이제 몸이 조금씩 좋아지는지 사람이 그립다.
가족친지도 보고 싶고
道場 식구들도 보고 싶다.
다정한 친구들을 모두모두 보고 싶다!
한갓 미물인 물고기마저도
죽음의 고통 속에서 모르핀으로 안정을 찾는다는 보도를 접하고
참으로 재미있는 인간마음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물고기도 고통에 빠져 모르핀을 찾는다}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827729.html
생명은 모두가 같다.
내가 지금 불치 혈액종양을 버티고 있는 것은 마약진통제 덕분이다.
마약 진통제는 大麻로부터 출발한다.
대마로 시작된 마약진통제는 죽음의 고통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마는 인류가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옷을 지어 입는 최초의 농작물農作物이다.
麻로 지은 옷은 추위 등 모든 바깥외기로부터 보호해주는 보호막이다.
옷을 처음으로 선물해준 최초최고의 어머니가 계신다.
그분이 바로 織女이시다.
최초최고의 아버지 牽牛께서 밭 갈고 씨 뿌려 키운 작물이 麻다.
그리하여
인류최초 太父, 太母께서 나를 지키고 보호하고 계시는데
어찌 비관적인 마음을 가지는가!
마음을 완전히 열어라!
2019.7.17.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http://www.jsd.or.kr
경당 인문학 강좌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