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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50회 비행
추석전날, 추석 뒷날, 그리고 오늘까지 연장 3일 비행이다.
징검다리 휴일에 끼인 어제도 비행한 회원들은 4일째, 심지어 빅버드 스쿨에서는 추석 당일도 비행을 했다 하니 가히
비행에 대한 열정이 광기 어린 수준이다.
하늘이 열린 날이라서 그런지 구름도 별로 없는 것이 기상은 좋아 보이는데 오히려 이런 날이 못하다고 한다.
정두형님이 저녁에 술자리 약속이 있다고해서 내차를 정두형님 댁에 세워두고 형님 차로 모임장소에 가보니 조금 이른
시간임에도 벌써 나온 회원들이 몇명 있다.
오늘의 참석자는 회장님, 교택부회장, 정두형님, 상목형님, 태만형님, 자천형님, 용선, 용석, 나, 그리고 대니산 북자 이륙장에서
세균형님, 북자 착륙장에서 총무님과 상득이 합류하여 총 12명이다.
비행 장소를 문경 동자, 대니산 북자, 합천 대암산 북동 이렇게 3군데로 압축하고 회원들 의견을 묻더니 좀 뒤에 현장에서 합류할 수 있다는 회원들을 배려하여 대니산으로 정하고 출발했다.
회장님이 우리 열풍 최근 찍기 성적이 너무 저조하다고 교택부회장에게 찍기판 들고 먼저 내려가서 유도하라는 특명을 하달 하셨고 북자 착륙장에 들리지 않고 바로 이륙장으로 올랐다.
뒤늦게 합류하려는 회원들을 배려하여 구지 대니산으로 방향을 정하고 열심히 달리는 중
구지 대니산 북자 이륙장,
밑에서 살펴 볼 때 바람이 센거 같아서 이륙장 바람 체크 하기 위해서 자천 형님이 먼저 올라 가는 중
이륙장 바람은 조금 센듯 하지만 이륙하기엔 무리가 없으나 가스트가 좀 있다.
사진 찍는 놈과 찍히는 놈, 그리고 이런 모습을 찍는 놈
놈놈놈....
윈드 더미로 교택부회장이 이륙 했는데 양팁이 접혀 있다.
안정되고 나서 몇번을 털고 나서야 겨우 펴진다.
이런 거 보면 고급기체는 다루기가 부담 스럽겠다.
역시 이리 저리 돌아 다니면서 고도 잘 높이고 있다.
지금은 기상이 거칠으니 조금 있다 이륙하라 한다.
간만에 세균형님 이륙장에서 합류하였고,
기상이 조금 나아지자 자천형님이 이륙준비 한다.
자천형님 이륙
상목형님 이륙을 위한 산줄점검
상목형님 이륙을 위한 산줄 점검 중이고
회장님은 이륙을 위한 준비
회장님 이륙 직전
회장님이 앞산쪽으로 밀어 붙여 고도를 먼저 높이시고
뒤이어 상목형님이 회장님과 같은 경로로 비행하여 고도 높이는 중
상목형님은 대니산 북자에서 비행하시면서 처음으로 앞산을 공략하셨다 한다.
용선이 비행을 위해 산줄 점검
정두형님 이륙직 전
이륙장에 올라 보니 바람방향은 북에서 북북동으로 잘맞게 올라 오고 세기는 조금 센 듯 하지만 이륙하기 무난할 정도이나
가스트가 있어 한번씩 합쳐지면 바람이 꽤 세다.
이륙장 활주로는 빅버드 스쿨에서 예취 하였다 더니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어 기분도 상쾌한게 좋다.
누군가 노력하여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는것은 참 좋은 일이다. 예취하신 분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찍기판 설치를 위해서 교택부회장이 더미로 먼저 이륙하고 몇번의 릿지 및 열을 잡고 고도 높이는데 보기 보다 거칠다고
준중급자들은 조금 대기 하고 있으라고 무전을 날린다.
기상상태가 조금 누그러지길 관망하는 중에 모처럼 세균형님이 올라 오셨고
자천형님이 교택부회장에게 뜨도 되는지 물어보니 자천형님은 뜨도 되지 않겠나 해서 자쳔형님이 두번째로 이륙
거친 지역을 지나 들판에서도 거칠고 열이 있어서 고도 침하가 안되 보인다.
결국 두사람은 제방뚝은 여의치 않았는지 지동들판 추수 끝낸 빈논에 내렸다 한다.
상황을 지켜 보시던 상목형님 이륙,
밑에서 지켜 보기만 봐도 기체가 흔들리는게 보일 정도로 롤링 피칭이 느껴진다. 아직은 거친가 보다.
뒤이어 회장님 이륙하시고 앞산쪽으로 곧바로 들이 밀어 보시는데 회전 없이 쪽바로 나가기만 해도 고도가 수직 상승
하다시피 한다.
거칠지 않은가 물어보니 그다지 거칠지는 않다 하신다.
릿지 하면서 근근히 버티던 상목형님이 회장님 코스로 같이 들이 밀어 비행하고선 처음으로 앞산을 공략했다 하신다.
축하 축하
거칠어서 비행을 하지 않으려 했는데 기상도 처음 보다는 조금 부드러워 졌고 어차피 점심 먹으려면 내려 가야 하기에
나머지 회원들 관망만 하다가 다들 장비 셋팅을 하고 이륙 준비를 했다.
용선이가 이륙해서 앞산쪽으로 가다가 중간에 어중간하게 빼 버리니 고도 침하가 장난아니다.
뒤이어 정두형님 이륙하고 나서 나도 이륙했다.
좋은 바람에 무난하게 이륙했고 나역시 회장님 코스대로 앞산쪽으로 붙여 보니 엘리베이트 타듯 수직 상승이다.
최대한 고도 받아 먹고 난 다음에 계속 앞산쪽으로 밀어 붙여야 할지 적당한 시점에 빠져야 할지를 물어 보는데
자신없음 들어 가라 한다.
고도 올려서 평소 해보고 싶었던 강을 건너볼까 하다가 내가 후미에 이륙했고 먼저 비행자들 다 착륙 들어 가는 분위기라
고도 있을 때 착륙장으로 향했다.
지동들판 상공에서 공중 바람이 무척 세다.
멀리서 막 착륙 들어가는 정두형님 기체와 계기판을 참고하여 바람방향을 확인하고
고도 정리 하려고 8자 비행 하는 중에 0.5~0.7 정도의 작은 열이 걸리지만 간절함 없이 느슨하게 원을 돌리니
원을 그리는게 아니고 스프링 길게 늘려놓은 듯이 제대로 서클링이 안된다.
어차피 고도 올리려고 했던게 아니라서 기체 흘러 가는 대로 두고 몇번의 8자 비행으로 고도 정리 후 최종 어프로치 하는데
하단부에는 뚝을 넘어온 바람영향인지 좀 흔들리고 침하가 심했다가 띄워주다가 제멋대로다.
글라이더 방향을 찍기판에 맞춰 내리려다 보니 최종 착지 시 약간 측풍으로 착륙
두발 착지 후 옆으로 밀리면서 오른손을 바닥에 살짝 짚었다.
회장님 특명으로 찍기판으로 정밀 유도 하려던 교택부회장 말로는 에보 엘디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더 좋아서 고도 맞추는데
애를 먹었다 한다.
대니산 바람이 오후에도 별 재미를 못볼 거 같아서 어차피 회원들 합류했으니 대암산으로 방향을 정해볼려고 먼저 가있던
빅버드스쿨, 서클 등 타팀에 전화를 내보더니 바람이 좀 거칠기는 하지만 이 곳 보다는 나을 거 같아서 점심 먹고는 대암산으로
가기로 했다 한다.
뒤늦게 합류한 상득, 총무님과 같이 하늘정원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세균형님은 일이 있어셔서 빠지고 대암산으로
춥발했다.
<< 비행요약 <<
1. 비행횟수 : 150회
2. 일자 : 2012년 10월 03일(수요일)
3. 글라이더종류 : Gin Sprint EVO S size
- Edel Confidence M size 16회
- Edel Live S size 106회
- Gin Bolero Plus M size 7회
- Gin Zulu M size 1회
- Gin Sprint EVO S size 20회
4. 기상
- 풍속 및 풍향 : 1.9/1.4~3.8m/s, 북~북북동
- 기온 및 습도 : 17도, 습도 70%
5. 이륙장, 및 고도 : 구지 대니산 북자 이륙장, 약 395m (아센 755 GPS 측정수치)
6. 착륙장, 및 고도 : 달성군 현풍면 지동들판 추수하고 빈 논, 약 18m
- 이륙장과 착륙장 표고차 377m
7. 비행 중 기록
7-1. 최고고도 : 518m(이륙장 대비 123m 상승)
7-2. 최고속도 : 51.8km/h
7-3. 최대상승 : 3.5m/sec
7-4. 최대하강 : -2.9m/sec
8. 비행시간 : 10분 32초(총누계 비행시간 : 45시간 14분 46초)
8-1. 이륙시간 : 11시 39분 23초
8-2. 착륙시간 : 11시 49분 55초
9. 비행거리
9-1. 총비행거리 : 약 4.43km
9-2. 직선거리 : 1.98km
10. 특기사항
- 앞산으로 쫌더 밀어 붙여 볼걸... 하는 후회가 조금 남는 비행이다.
제 150회 비행 트렉 로그
구지 대니산에서 합천 대암산까지는 북자 이륙장에서 이륙하여 배풍을 받고 날으면
불과 24킬로 거리라는데 난 언제 한번 해보나??
다음에 고도 높게 잡으면 강을 따라 내려가면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 제 151회 비행
점심 때 반주로 먹은 먹걸리 한잔에 취기가 살짝 오른다.
잠시 눈을 붙였다 떼니 합천이다. 구지에서는 한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인거 같다.
열이 좋은지 이륙장 상공에는 많은 기체들이 뜨있고 열심히 고도를 높이고 있다.
아는 얼굴들과 반갑게 추석인사 나누고 잠시 쉬었다가 이륙준비를 했다.
우리팀에서는 상목형님이 제일 먼저 이륙했지만 이륙장 위로도 못올라 서고 하단부에 근근히 비비고 있다.
타이밍상 열이 식어 가는 타임인가 보다.
열 좋을 때 고도 잡았던 기체들은 거의 그 고도에서 현상 유지 하는 형국이고 지금 이륙하는 기체들은 대부분 쫄이다.
교택부회장 잠시 망설이더니 이륙,
처음에 잠시 이륙장 위로 올라서서 버티더니 착륙장 쪽으로 들어 간다.
용석이랑 나랑 비슷하게 활주로에 접어 들어 용석에게 내가 먼저 나간다고 하고 이륙하려는데 자천형님이 먼저 나가신다
한다. 자천형님 보내고 이륙하려 하는데 난데 없이 현지팀인 듯한 한사람이 자천형님과 나 사이에 기체를 턱 하고 던지더니
자천형님 나가자 마자 기체 펴고 이륙해 나간다.
초보도 아니고 기체 들고 줄서 있는 것 보면 상황을 알 터인데 한마디 양해도 없이 새치기 하는 것이 별로 유쾌하진 않다.
좋은 바람에 나름 가뿐하게 이륙했고 릿지 할 정도 바람세기는 안되지만 운좋게도 내가 이륙했을 때는 이륙장 앞쪽에 작은 열들이 받쳐줘서 몇번의 짧은 릿지로 고도를 이륙장 보다 높일 수 있었다.
서클링으로 고도를 높이기에는 능선뒤로 드리프트가 심한 거 같아서 앞쪽에서만 릿지성으로 고도 유지하고 있는 중에
남은 우리 회원들 하나둘 이륙하니 이륙장 앞에서 얼쩡 대다가는 내가 방해 되는 거 같다.
고도 있을 때 앞쪽으로 빼서 택리 마을이나 똥통열을 잡기로 하고 착륙장으로 향하는데 바람방향으로 볼 때 능선에 붙여서
좌측 산자락을 넘으면 와류에 맞을 거 같아 조금 앞쪽으로 나와서 산허리를 돌아 골을 지났다.
골을 지나고 계사 상공 근처를 지날 때 침하가 무척 심하다.
최고 3.3m/sec 하강이다.
이 대로 계속 침하만 된다면 착륙장 까지 못들어 갈 지도 모르겠다 싶었지만 심한 하강 주변에는 강한 상승이 있는 법
착륙장 옆 택리마을에서 올라 오는 열인듯, 받아 먹고 고도를 좀 높였지만 주열은 못찾은 듯
어쨋던 잔열 도움을 받아 착륙장 상공에 도달했을 땐 고도가 많이 남았다.
여유있게 고도 정리 하면서 밑을 보니 자천형님은 운동장 뒷편 묘터에 기체를 깔아 놓고 계시고 용석이는 자천형님과
가까운 곳, 운동장 뒷쪽 빈밭에 착륙해서 기체 정리를 하고 있다.
8자 비행으로 고도 정리한 후 무사히 두발 착지 했다.
<< 비행요약 <<
1. 비행횟수 : 151회
2. 일자 : 2012년 10월 03일(수요일)
3. 글라이더종류 : Gin Sprint EVO S size
- Edel Confidence M size 16회
- Edel Live S size 106회
- Gin Bolero Plus M size 7회
- Gin Zulu M size 1회
- Gin Sprint EVO S size 21회
4. 기상
- 풍속 및 풍향 : 1.8/1.2~2.7m/s, 북~북북동
- 기온 및 습도 : 22도, 습도 46%
5. 이륙장, 및 고도 : 합천 대암산 이륙장, 약 591m (아센 755 GPS 측정수치)
6. 착륙장, 및 고도 : 합천군 초계면 택리 착륙장(폐교 잔디 운동장) 56m (아센 755 GPS 측정수치)
- 이륙장과 착륙장 표고차 535m
7. 비행 중 기록
7-1. 최고고도 : 663m(이륙장 대비 128m 상승)
7-2. 최고속도 : 48.3km/h
7-3. 최대상승 : 1.6m/sec
7-4. 최대하강 : -3.3m/sec
8. 비행시간 : 16분 45초(총누계 비행시간 : 45시간 31분 31초)
8-1. 이륙시간 : 14시 12분 20초
8-2. 착륙시간 : 14시 29분 05초
9. 비행거리
9-1. 총비행거리 : 약 7.52km
9-2. 직선거리 : 2.72km
10. 특기사항
구지에서 한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합천 대암산 이륙장
주차장에 파킹 후 180여 미터를 걸어서 올라 가야 한다.
짧지만 경사가 가팔라서 기체 메고 올라 가기가 수훨치는 않는 길이다.
합천 대암산 이륙장 풍경
이륙바람은 풍향도, 세기도 적당하다.
열좋을 때 이륙하려고 열심히 장비 셋팅 중
상목형님이 제일 먼저 준비 후 첫번째로 이륙준비 중이다.
교택부회장 이륙직 전
자천 형님 이륙 직 전
제 151회 비행 트렉 로그
■ 제 152회 비행
기체를 개어 넣고 있으려니 총무님이 내려 왔고 픽업 내려온 상득이가 총무님은 차보다 더 빨리 내려 왔다고 놀린다.
착륙장에 내린 정두형님과 나, 총무님은 아쉬운 비행을 달래려고 다시 한번 더 올라 가기로 했고 이륙장 올라 가는 길에
상목형님과 회장님을 픽업해서 이륙장에 다시 올랐다.
교택부회장은 벌써 내린 줄 알았는데 착륙직전에 감아 올려 대암산 순회 중이라 한다.
역시 대단하다.
늦게 다시 올라간 대암산 이륙장은 비교적 조용하다.
픽업하느라 비행 못한 상득이가 제일 먼저 이륙하도록 준비
전반적으로 열이 식을 타임이라서 별 재미 못보고 착륙장 들어 간다.
다음으로 정두형님이 어느틈엔가 준비해서 이륙하시고, 뒤이어
상목형님 나가시고 나서 나도 이륙했다.
이륙장 앞쪽에서 약한열로 인해 바리오가 울리길래 짧게 릿지를 해보지만 겨우 이륙장 보다 조금 높게 올라 갔다가
이내 이륙고도 보다 밑으로 떨어지더니 다시 고도 올리기 힘들다.
겨우 본전치기 내지 조금씩 하강 하면서 버티는데 뒤이어 이륙하신 회장님이 이륙장 앞에는 별 볼일 없으니 들판으로
나가서 똥통열을 찾아 보라 하신다.
회장님이 먼저 앞쪽으로 빼서 골을 넘어 가시길래 나도 따라 들어 갔다.
계사 뒷편 산자락에서 열을 잡으셨는지 조금씩 상승 하신다.
첫번째 비행 때 상승이 조금 있었던 곳에서 약한 상승음이 울리길래 회전을 해보니 본전치기 내지는 약한 상승이다.
고도도 낮고 열도 약해서 내 실력으로 잡아 올리기는 무리다.
고도가 여유있어서 착륙장 상공을 이리 저리 돌아 다니다가 고도 정리 후에 무사히 두발 착지
기체를 개면서 날개 안쪽에 들어간 모래와 낙엽, 지푸라기 등을 빼내려고 기체를 털고 있으니 교택부회장이 맹장째서
꺼집어 내면 된다 한다.
처음에 장난으로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대부분의 기체 윙팁에는 벨크로 테이프로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잡물질 제거용 개구부가 양쪽으로 나 있다.
비행을 150여회 하면서도 이제껏 몰랐는데....
이런 것 들은 메뉴얼에도 나와 있지 않는 내용이다. 오늘 또 한가지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대구로 올라 오는 길은 생각 보다 밀리진 않았고 약속 있어서 뒷풀이 참석 못할거라던 정두형님이 약속이 취소 되는
바람에 같이 세븐 뒷풀이에 참석하여 세균형님이 찬조하신 금액에 좀더 보태서 간단하게 술한잔 하고 헤어졌다.
<< 비행요약 <<
1. 비행횟수 : 152회
2. 일자 : 2012년 10월 03일(수요일)
3. 글라이더종류 : Gin Sprint EVO S size
- Edel Confidence M size 16회
- Edel Live S size 106회
- Gin Bolero Plus M size 7회
- Gin Zulu M size 1회
- Gin Sprint EVO S size 22회
4. 기상
- 풍속 및 풍향 : 1.5/1.0~2.5m/s, 북~북북동
- 기온 및 습도 : 23도, 습도 42%
5. 이륙장, 및 고도 : 합천 대암산 이륙장, 약 591m (아센 755 GPS 측정수치)
6. 착륙장, 및 고도 : 합천군 초계면 택리 착륙장(폐교 잔디 운동장) 56m (아센 755 GPS 측정수치)
- 이륙장과 착륙장 표고차 535m
7. 비행 중 기록
7-1. 최고고도 : 598m(이륙장 대비 7m 상승)
7-2. 최고속도 : 46.5km/h
7-3. 최대상승 : 0.7m/sec
7-4. 최대하강 : -1.9m/sec
8. 비행시간 : 17분 00초(총누계 비행시간 : 45시간 48분 31초)
8-1. 이륙시간 : 15시 44분 29초
8-2. 착륙시간 : 16시 01분 29초
9. 비행거리
9-1. 총비행거리 : 약 8.06km
9-2. 직선거리 : 2.72km
10. 특기사항
- 스프린터 에보의 맹장을 발견하다.
합천 대암산에서의 두번째 비행을 위해서 이륙장을 올라 가는 중
두번째는 첫번째 보다 더 힘들다.
무슨 사진을 찍으려는 지?
대포만한 렌즈를 달은 카메라 두대가 거치되어 있다.
첫번째 비행 시 픽업 하느라 비행을 못한 상득이가
두번째 이륙장에 올랐을 때는 제일 먼저 이륙할 수 있도록 준비
상득이 이륙
빨강색은 제 151회, 초록색은 제 152회 비행 트렉 로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