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420 장애인차별철폐 인천공동투쟁단, 2024년 장애인차별철폐를 위한 투쟁대회 개최
- 2024년 420 장애인차별철폐를 위한 정책요구안 제시
420 장애인차별철폐 인천공동투쟁단(이하 420인천공투단)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둔 18일(목) 오후 2시, 인천시청 인천애뜰 잔디광장에서 장종인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국장의 사회로 <2024년 420장애인차별철폐 인천투쟁대회를 개최했다.
420 장애인차별철폐 인천공동투쟁단은,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자립생활을 위해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등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420인천공투단에는 “큰우물장애인자립생활센터, 미추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열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인천IL네트워크, 민들레장애인야학, 바래미야학, 작은자야간학교, 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인천장애인부모연대,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천지역연대, 참언론시민연합, 민주노총 인천본부, 전교조 인천지부, (사)행동하는의사회 인천지부, 인천사람연대, 인천여성회, 꿈샘, 녹색당 인천시당, 녹색정의당 인천시당, 노동당 인천시당, 새진보연합 인천시당, 진보당 인천시당, 인권운동공간활” 등 26개 단체와 정당이 함께하고 있다.
2024년 장애인차별철폐를 위한 투쟁대회는 여는 발언으로 시작해 공연, 투쟁발언, 연대발언으로 이어졌다.
2024년 420 인천공투단은 인천지역 27개 장애인단체, 노동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등이 참여하여 지난 4월 2일 출범식을 개최한 바 있다.
* 전체 기사 보기
http://www.a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