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 먹기 하기 연달아 4일차다>ㅇ<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전 2일보다 완전 개운하다!
발끝치기 10번, 발바닥 자극하는 도구 밞았다.
뭔가 화장실이 가고 싶었고 쾌변했다.
첫날은 토끼똥 그러고 소식이 없다가
오늘 아침에 조금 많이큰 토끼똥을 ^^
그러니 배가 편안하고 컨디션이 개운했다.
화장실때매 배가 불편했나 싶을정도로
뭔가 배속이 한단락 정리된 기분이다.
오늘 드디어 면접보는데 미리 점심안먹고
잠깐 다녀오겠다고 말해서 너무 떳떳하고 편했다.
팀장님과 내 근무 담당자에게만 말했는데
옷을 면접 복장을 입고와서 같은 위치에 있는
동료가 위아래로 훓는 시선이 확 느껴졌고
뭔가 이야기 해주길 바라는 것 같아
팀장님이랑 담당자분께 허락 맡았다고하니
잘보고 오라고 했다. 이전에 본인이 면접 본 경험이
있다며 꽤 오래 걸린다며 반차를 쓰지 않는것에
못마땅해 했다. 계속 누가 자리에 앉아있나 안앉아있나
계속 살피고 신경쓰이게 해서 일부러 일 더 열심히 하고
상사에게 허락 맡았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했다!
면접을 보러 갔다. 가기전부터 자리를 비우는것에대한
미안함과 자리에 없을때 내 업무가 없길 바랬다.
심장이 너무 떨렸다. 등록후 1시간 대기후
혼자 들어가 면접을 봤다. 아쉬움도 있지만 5명의 면접관의 눈을 맞추며 할 이야기는 다했다^^
뭔가 큰산을 넘은것 같아 개운하다.
그리고 오늘 전화 많이 오는날이라 자리 비운 미안함에
열정적으로 받을 준비를 했는데 거의 놀다가 퇴근해서
당황스러웠다. 아침부터 면접 보기전까지 일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할 목적으로 어디 한번 덤벼봐 했건만^^
집에와 오리고기를 굽고 그 기름에 마늘과 감자를 굽고
쌈장을 퍼서 밥과 먹었다. 어제보다 어수선하고 흡족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해지고 먹은걸 지킨게 뿌듯하다.
키위가 당겨서 먹을까 말까 고민중이예요
엄마한테 회사사람들 욕을 했다.
엄마 진짜 너무 치사하다
진짜 나를 투명인간 취급해
솔직하게 말하구 갔다와서 개운해
오늘 나의 몸느낌 오늘 해치운 일들 넘 개운하다!
첫댓글 나흘 되니까 확실히 다르죠. ^^
앞으로를 응원해요.
개인적으로 가장 부러운 식사법 "밤에만 먹기"에요. ㅎㅎㅎ
진짜요? 부러움을 사는 식사법이라니 몬가 기분이 좋네요😻
@스펀지 밥따로 최고봉이 저녁 한 끼 먹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