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데크시공 사례를 소개하게 되는군요.
연말에는 뜻하지 않은 일들이 많이 발생하였고 나름 카페와 블로그를 관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일이 많아졌을때는 좋지만 인력손실이 발생하면 정말 막막할때가 많이 있는데 그래도 일이 있을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데크들은 기능성과 실용성으로 갖춘 일부 사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햇빛가리개가 있는 데크.
일반적인 파고라와는 다르게 자동으로 개폐가 가능한 사례로써 기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성면에서는 벤치와 그 주변에 원목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한 모습이며 데크의 구성은 비교적 간단한
디자인이지만 천정의 자동 개폐로 인해 충분히 휴식공간으로써 역활을 다할 것 같네요.
2. 로맨틱한 분위기의 옥상 정원.
비교적 목재구성은 그리 많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지 않은 구조이며 대체로 대리석이나 석재와 잔디로
구성되어 있는 지붕형 파고라가 있는 정원입니다.
마치 카페의 분위기처럼 넓고 쾌적하며 시원한 분위기로 로맨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3. 파고라가 있는 데크.
대체로 기본형 파고라의 구성이며 넓은 데크에 큰 장애가 되지 않을 정도의 구성입니다.
바닥 데크재의 구성은 분할후 정렬된 구성으로 이어져 있어서 매우 깔끔한 데크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보통 과거 전통적인 마루의 표본처럼 잘 구성이 되어 멋진 데크 같습니다.
4. 접이식 의자와 야외 극장을 내 정원에~!
보자마자 탄성을 지를뻔 했던 사례로써 평상시에는 바닥에 눕혀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야간에
데크에서 가족들과 편안한 영화 감상이 가능한 데크입니다.
제작은 약간 응용하면 좀 더 편리하고 유연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좋은 모티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5. 작은 테라스를 꾸미는 방법!
일부는 원목형 데크로 중후한 컬러를 갖추고 나머지 절반은 인조잔디로 정원처럼 꾸민 데크입니다.
이런 경우는 발코니나 베란다에서 꾸밀수 있겠지만 가급적 테라스에서 꾸미기를 권장합니다.
아무래도 자유자재로 이동이 가능하고 사용상 관리가 용이한 것을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건축법상 1M를 넘게 지붕이 돌출되면 전용면적에 포함되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