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예리가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Herald Interview] B-girl Yell from ‘Street Woman Fighter’ looks to become world’s top breaker
(헤럴드 인터뷰)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B걸 예리는 세계적인 브레이크댄서가 될 것
21-year-old dancer rises above hearing impairment to represent S. Korea at 2022 Asian Games
21살의 댄서는 청각장애를 딛고 2022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대표할 예정
By Jie Ye-eun 지예은 기자
Published : Dec 13, 2021 - 16:19 Updated : Dec 13, 2021 - 18:02
Korea Herald
With breakdancing taking the country by storm on the back of TV survival shows, fans were yet more excited by the news that four break dancers will represent South Korea in the upcoming 2022 Asian Games.
TV 서바이벌쇼에 힘입어 우리나라에 폭풍을 일으킨 브레이크댄스와 함께 팬들은 우리나라의 4명의 브레이크 댄서가 2022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대표할 것이라는 뉴스에 흥분했다.
Among them stands Kim Ye-ri, who has recently cemented her status as Korea’s top female breakdancer. 그들 중 우리나라 최근 여성 브레이크 댄서로 위치가 굳건해진 김예리가 서 있다.
Better known as B-girl Yell or dance crew YGX’s Ye-ri to cable TV dancing competition “Street Woman Fighter,” Kim got to where she is now thanks to a “spirit of dogged persistence,” she told The Korea Herald at YGX’s studio in Seoul.
B걸 예리이나 케이블 TV 경연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댄스 팀 YGX 의 예리로 잘 알려진 김씨는 “끈질긴 근성” 덕분에 지금이 자신이 있다고 서울에 있는 YGX 스튜디오에서 코리아 헤럴드에 말했다.
But her start in dance didn’t come from a long-held dream.
그러나 그녀가 댄스를 시작한 것은 오랜 꿈이 아니었다.
Kim, 21, took up dancing less than 10 years ago at her parents’ suggestion that she learn it as a form of exercise. Becoming a B-girl was not her initial goal, but she soon fell in love with it.
21세의 김양은 10년전 운동으로 해보라는 부모의 권유로 댄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B걸이 되는 것이 꿈이 아니었지만 곧 댄스와 사랑에 빠졌다.
Passion and endless practice enabled her to join both breaker team Gamblerz and YGX, the dancer said.
그녀는 열정과 끝없는 연습으로 Gamblerz 와 YGX 라는 브레이크팀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As well as being looked down by other Gamblerz members as the only B-girl, she had a more unusual hurdle for a female breaker: Her hearing impairment had begun to develop even before she started.
다른 Gamblerz 멤버들이 깔보는 것은 물론 B걸로 여성 브레이커에게 보기 드문 장애를 가졌다. : 그녀의 청각장애가 시작하기도 전에 심해지기 시작했다.
“I started losing my hearing way back. When I was in the third grade of elementary school, I noticed something was wrong (with my ears) and told my parents about it. ... I’m fine with dance choreography because I can practice the same movements repeatedly following the songs that I know,“ Kim said. “But I often can’t catch sound of music that is played during breaking battles. You can never predict the song the DJs will play.
“나는 훨씬 전에 청각을 잃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3학년때 나는 귀에 이상이 있다고 느꼈고 부모님에게 말했다. …. 나는 내가 아는 노래에 따라서 반복해서 동작을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안무가 있으면 문제가 없다. “고 김씨는 말했다. “그러나 나는 자주 브레이크 배틀 중에 나오는 음악을 들을 수가 없다. DJ가 트는 음악을 예측할 수 없다.
“When I monitor my performance after the battles, I frequently find differences between the music I heard during the competition and the actual music. But I got so used to it and (difficulty in hearing) has become a natural thing for me. I face more hardships communicating with people wearing face masks these days,” said Kim, who uses a hearing aid as well as lip reading. “배틀이 끝난 후 나의 공연을 모니터할 때 나는 자주 내가 들은 음악과 실제 음악이 다른 것을 발견한다. 그러나 나는 이런 일에 익숙하고 듣기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나에게 자연스러운 일이다. 나는 요새 마스크를 쓴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라고 입술읽기와 보청기를 사용하는 김씨는 말했다.
But nothing seems to be holding her back in the last couple of years.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그녀를 막는 것은 없어 보인다.
Kim was one of the recipients of the government’s Talent Award of Korea in 2019, and this year won fans on Mnet’s “Street Woman Fighter” with her spectacular performances and unique charisma.
김씨는 2019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사람들 중 하나이고 올해에는 Mnet의 “스트리트 우먼 화이터”에서 특별한 공연과 독특한 카리스마와 함께 팬들을 확보했다.
The dance competition, which featured eight top-tier female dance crews, has opened a fresh chapter in her life as a B-girl and strengthened her conviction, she said.
그녀는 8개의 최고수준의 여성 댄스 크루가 출연한 댄스경연은 B 걸로서 그녀의 삶에 새로운 장을 열었고 그녀의 확신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It has also helped fuel an increased interest in breaking, which will debut as an Olympic sport at the Paris Games in 2024. 또한 이 경연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처음 데뷔하는 스포츠로서 브레이크댄스에 대한 증가하는 관심을 부추겼다.
But despite the rising profile, Kim is still in exclusive company.
인기가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김씨는 아직 독점회사 소속이다.
Only about 30 female dancers are professionally active as B-girls across the country, with nearly half of them not well-known to the public, she explained.
우리나라에 직업적으로 활동하는 여성 댄서인 B걸은 30명 정도이고 그들 중 반 정도는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 않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While Kim’s schedule is packed with numerous commercial shoots, concerts and practice, she has also been successful in competition.
김씨는 많은 광고촬영, 콘서트, 연습으로 바쁘지만 경연에서도 성공적이었다.
Her eye-popping breaking skills have bagged her second place at Taipei B-boy City in 2017, a bronze medal at the Summer Youth Olympic Games in 2018, top prize at Red Bull BC One Cypher South Korea 2019 and a bronze medal at the Asian Dancesport Games 2019.
그녀의 놀라운 브레이크 댄스기술로 2017년 타이페이 B보이시티에서 2등, 2018년 하계 유스 올림픽 동메달, 2019년 Red Bull BC One Cypher South Korea 에서 1등, 2019년 아시아 댄스스포츠 게임즈 에서 수상했다.
And Kim won a ticket to next year’s Asian Games in Hangzhou by coming in first place at the inaugural Breaking Project Korea in November.
김씨는 11월 제1회 브레이크 댄스 코리아에서 1등을 해서 내년에 열리는 항조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Ultimately, Kim hopes to have a positive impact on others with her dancing. Just like how she fell in love with breaking, Kim wishes to see more talented young dancers conquering world stages.
궁극적으로 김씨는 그녀의 댄스로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를 바라고 그녀가 브레이크댄스와 사랑에 빠진 것처럼 더 많은 재능있는 젊은 댄서들이 세계무대를 정복하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
“I would like to clinch the top spot in world competitions, including the Asian Games, the Olympics and Red Bull BC One World Final. It’s my wish to win at least one trophy at an event where many international dancers compete against each other,” she said.
“나는 아시안 게임, 올림픽, 레드 불 BC 원 월드 파이널 등 세계적인 경연에서 1등을 하고싶다. 많은 국제적인 댄서들이 서로 경쟁하는 경연에서 적어도 한 개의 토로피를 받기를 원한다.
#김예리 #예리 #스트리트우먼화이터 #항조우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