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종교계의 핫이슈인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에 처음 창설된 곳입니다.
과천시에 본부교회를 두고 있으며
리만희 사기꾼
[화순펜션 살인사건] 배후엔 돈벌이 자행하는 강제개종목사가!!
여러분 뉴스 보셨어요~~
20대, 정말 꽃다운 나이의 여성이 가족에 의해 사망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가족간에 이런 참극이 벌어질수가 있을까요??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너무나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 18일에 전남화순펜션에서 사망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헌데 언론사들이 제대로된 사건의 진실보다는 사람들이 동요할만한
종교문제를 제기하면서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기에 더 분통하기만 합니다.
역시나 한 청년의 죽음을 가볍게 여기고 마치 살인한 것이 정당한 일인 것처럼
악플러들이 불나방처럼 달라들었습니다.
그 댓글을 보니 너무나 이성도 없고 그저 비방하기에만 급급하더군요.
젊은 청년의 죽음을 애도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까운데요.
그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정신차리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죽은 청년의 눈이 되어 사건현장으로 가보면,
화순펜션 사망사건이 일어난 그 펜션에 한 언론 취재진이 현장을 방문했을때
펜션의 창문에는 창문을 안쪽에서 열지 못하도록 못질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지난 2016년 천주교 수도원에서 44일간이나 감금되었었던 청년은
감금된 상태 에서 하루 8시간씩 강제개종목자에 의해 "종교를 바꾸라"는
강제개종교육을 받았고 결국 개종을 하지 않기로 결론이 났었습니다.그러나 가족들에 의한 강제적 감금등으로 인한 충격은 상처로 남아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가족이니 다시 화목해지기 위해 가족들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그런데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가족들은 또 다시 청년을 감금하고 강제개종을 시키기위해
화순펜션을 3개월간 빌려두었던 것입니다.
3개월간 온 가족이 인가와 동떨어진 곳에 있는 펜션에 여행이라니...
누가 생각해도 뒤에 뭔가 있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청년을 죽음으로 몰아넣기 전,
이미 2007년 울산에서도 이와같은 강제개종교육을 시도하다 실패한 남편이
아내를 잔인하게 살해한 가족살인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우리가 꼭 알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강제개종교육의 진실입니다.
누가 왜 이런 짓을 하고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며 가정을 파탄으로 몰아 넣는가 말입니다.
개종교육은 주로 ‘이단상담소’가 주축이 되어 일어나는 종교강요입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소장 진목사)를 필두로 전국망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진목사는 과거 하나님의교회 신도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개종을 강요해
법정에서 유죄를 받은 바 있는 범죄를 저지른 자입니다.
조사 과정에서 10억원 이상의 수익이 확인되었습니다.인권탄압 논란에도 불구하고 돈벌이가 된다는 소문에 전국적으로 이단상담소가 늘어나면서
관련 피해자도 1천여명 에 달하며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화순펜션 사망사건의 피해자인 청년은
평소에도 개종교육에 또 다시 끌려갈 수도 있다며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죽음... 누가 무엇으로 보상 할 수 있겠습니까!!
직접 44일간의 감금을 당하며 강제개종을 겪은 청년은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대책을 촉구 했지만 이후 가시적인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만일, 이 청년의 말을 듣고 법이 만들어 졌다면 이렇게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그녀가 생전에 남긴 탄원서는 궐기대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화순펜션 사망사건과 같은 일이 없도록
그녀가 겪은 억울한 사연을 우리 모두가 나서서 풀어주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18. 1/21 강제개종금지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과 궐기대회
생중계 주소▶ http://bit.ly/2Do0cpk
더이상은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원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