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고기류:돼지고기,새우,달걀,어묵,스펨,게맛살
야채류:피망(빨,주,노,초),깻잎,오이,당근,상추,숙주혹은 (콩나물,버섯류,새싹야채)
과일류:파인애플,(사과,아봐카도)
국수류:소면,메밀,월남국수중
한가지.
소스류:액젓,마늘,청양고추,파인애플쥬스 (혹은 매실액이나 설탕)
쌈: 월남쌈(라이스 페이퍼)
1.돼지고기를 잡채고기보다 더 가늘게 썰어서 소금,후추,청주(혹은 레몬쥬스)로
밑간을 해둔다.
2.새우도 손질해서 살짝 데쳐놓는다.
3.모든 야채는 씻어서 상추,깻잎만 빼고 모두 같은 크기로(가운데 손가락 길이 정도?) 채썰어 가지런히 준비해둔다.
4.달걀은 지단을 부치고 어묵,스펨 도 살짝 후라이팬에 앞뒤로 익혀 식혀놓는다.
5.달걀지단,어묵,스펨,게맛살도 야채 크기로 채썰어 놓는다.
6.밑간해놓은 돼지고기를 볶아놓는다.
7.(2,3,5,6 ) 준비된 과일까지.... 재료들을
큰 접시위에 색깔을 고려해서 예쁘게 담아 놓는다.
**육류따로,야채 따로 접시에 나눠 담아도 보기 좋음**
9.
소스는
휘시소스로 보통 우리나라 멸치젓이나 까나리 액젓으로 준비하고(나는 태국산,월남산 액젓을 사용함)
마늘은
아주 가늘게 채썰어 작게 싹뚝 썰기로 해두고,
풋고추도
잘게 썰어 액젓에 넣고 파인애플쥬스나,매실액으로 새콤,달콤
매운 입맛에 맞춘다.
액젓에
짠맛에 따라 레몬쥬스나 물을 더 첨가해도 됨.
10.잘 썰어놓은 야채,고기류,과일들이
담긴 접시를 식탁에 차리고 상추와 깻잎담은
접시도 곁들여 놓는다.
11.서로 시식하기 좋게 소스도 곁들여 놓는다.
12.넓은 그릇에 미지근한 물도 담아 준비해둔다.
13.각각 앞에 놓인 접시에 먼저 월남쌈을 물을 고루 묻혀 접시에 올려놓은다음
14.상추를 1,2잎 깔고 그위에 깻잎도 깔고,숙주데친것 조금 얹고,국수도얹고 그다음엔 접시에 담긴 모든 재료들을
원하는것
골라 얹어 김밥싸듯 쫀쫀하게 월남쌈을 만든다.
15.그런다음 원하는 소스에 묻혀서 냠냠~~~
휫시소스외에도
땅콩소스 ,쓰리라차 소스도 곁들여 놓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휫시소스가 가장 한국인 입맛에 맞기에 휫시소스를 추천함.
추신:참고만 하시길.
(4인기준 소스 만드는 방법이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계량없이 대충 맛으로 측정해서 내입맛대로 식탁에 올림.^^)
땅콩 쏘스:
호이신
쏘스 5큰술, 땅콩버터
3큰술, Sprite나 사이다 2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레몬즙 1큰술.
fish 쏘스:
fish 쏘스 4큰술, 파인애플 쥬스 3큰술, 레몬즙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청양 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스리라챠 쏘스:
스리라챠
쏘스 그대로 사용한다.
또한
돼지고기대신
닭고기,칠면조 고기 혹은 소고기로 해도 된다.
개인적으로
돼지고기와 새우의 음식궁합이 가장 좋은듯해 추천.
야채도
선호하는 야채로 얼마든지 + - 해도 됨.
같은
월남쌈재료로 캘리포니아 롤인 다른 메뉴로 변신할 수도 있다.
캘리포니아롤은
월남쌈대신
생김 구운것 으로 액젓대신 간장에 와사비넣어 먹으면 됨.
아봐카도나,연어알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월남쌈
같은 재료로 두가지 다른 메뉴로 식탁이 풍성할 수 있어서
같은
메뉴 다른 느낌으로 ~~~~~~
가끔
손님상으로 준비함.
혹시
더 궁금한것 있으시면 언제든 서슴치 마시고 알려주세요~
참고가
될까 하고 몇가지 사진들 더 아는 분 블러그에서 옮겨와 보냅니다.
* 각종 재료
* 숙주는 월남쌈에 빠질 수 없는 재료입니다.
* 가는 쌀국수 (가늘수록 더 좋다)
*소면이나 메밀로 대채 해도 됨.
* 라이스 페이퍼 (베트남 제품)
식탁에 올려놓은 라이스페이퍼
식탁위 만들어 놓은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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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나님이 보내온 내용인데 메일이 스팸에 들어 있어 늦게 보아 이제야 올립니다.
아이들이 좋아하여 집사람도 가끔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