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8일 개장 된 소양강스카이워크는 국내에서 가장 긴 174미터,
높이 7.4미터로 조성되어 소양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이었으나
*스카이워크 아래 물이 투명하게 보이지 않아 스릴을 느끼지 못했음
좌측에서 본 스카이워크
우측에서 본 스카이워크
긑 지점 쏘가리 조각상
다음은 이른 점심을 춘천의 대표적인 닭갈비 골목 중 하나인 명동닭갈비골목에
있는 명동숯불닭갈비(춘천시 금강로 62번길 10(조양동 51-16), 033-244-0034)에서
숯불 닭갈비와 막국수, 소주를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명동닭갈비골목
점심 식사 후 구봉산 전망대 카페거리에 있는 산토리니 정원과 종탑, 전망대는
춘천의 전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감성 가득한 전망이 있는 곳 이었다.
*소원의 종탑으로 가는 입장료는 1인당 음료 1잔(5,000원 이상)으로 대체 되었음
산토리니 카페
산토리니카페 실내에서 본 종탑
종탑 앞에서 커피를 마시는 관광객 들
커피를 마시며 낭만을 즐기는 여인
마지막으로 추억의 경춘선 단선 철로를 따라 김유정역에서 강촌역으로 운행되는
강촌레일파크를 타는 체험을 하였다. 김유정역에서 휴게소까지 6키로미터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휴게소에서 휴식 후 낭만열차를 타고 옛 강촌역에 도착하는
코스였다.
*김유정역에는 소설가 29인의 주요 작품집을 촬영하여 제작한 책꽃이 형태의
북스테리션 조형물이 눈길을 끌었음
김유정역 입구
레일파크 입구
북스테이션 조형물
레일바이크 탑승장 하늘 우산
출발 대기 중인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에서 억새의 낭만을 즐기는 여인
레일바이크에서 본 북한강 가을 풍경
관광객이 내린 레일바이크
낭만열차 1호차 위 관광객
낭만열차에서 내리는 관광객
강촌역에 정차한 낭만열차 모습
강촌역 도로변 시비
가을 단풍 행락철이라
춘천에서 대구까지 5시간이 걸려 도착하였음
이번 여행을 위해 수고한
강두성 회장, 전영하 총무께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회원님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카페운영자 풍경소리 올림
첫댓글 쏘가리 조각상 귀엽습니다. 하하하
산토리니카페 우와~ 해외같아요~
레일바이크 재미나겠습니다 .꼭 한번 타고 싶네요
시리도록 아름다운 낭만의 계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