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학교매매>
서울과 차량으로 약 1시간 4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충남의 폐교가 매물로 나왔다.
중부권이라 접근성이 좋고
인터체인지와도 가깝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겠다.
현장을 가보자.
인터체인지에서 차량으로 5분정도 가니
오늘의 학교가 모습을 보인다.
전체 학교용지 1943평
건축물 대장상 2층 학교
숙직실 1동
사택 2동
창고 1동과 외부화장실을 포함한
전체 연면적 266.9평이지만
현황은 사택 1동과 외부화장실은 없는 상황이다.
인터체인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을뿐 아니라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도로변에 접해 있어
시인성이 좋고
마을 외곽에 위치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하며
머지 않은 곳에 춘장대해수욕장과
바닷가가 가까워
펜션, 카페, 연수원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학교 운동장은 밭으로 사용중이고
수령이 꽤 있어 보이는 은행나무와
각종 조경수
수목이 학교의 운치를 더하며
매수자가 매입후 상수도를 인입한 상황이라
기본 인프라구축이 완료 되었다.
학교 내부 복도는 나무 마루
교실도 나무 마루고
분필로 글씨를 쓰는 칠판
오래전 학교의 창틀과
신발장까지
있는 그대로의 감성과 분위기를 잘 살려
제대로 리모델링 한다면
멋진 물건이 될듯 하다.
학교와 약간 떨어져 있는 관사 한동은
방
2개
주방
화장실로 구성 되었고
리모델링을 해 소유자의 세컨하우스로 사용중이다.
전체 매매 가격은 8억원.
단점은 2004년에 준공해 기본적인 노후도가 있으니
전체적인 개보수는 필요해 보인다.
수도권과 가까운 근거리 폐교 매물이 귀하고
접근성도 좋은 매물인 만큼
폐교 매물을 찾는 고객은 서둘러 보는것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