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82156 강소례
3학년 작년 가을 편입이었으나 사정이 있어 휴학하고 다시 복학 하였으
며 현재 가족사항은 남편과 두 아들로서 4식구가 광주 서구 금호동 남양
파크에 현재 거주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공기업의 간부직으로서 직장인
이며 큰아들은 대학교 3학년, 둘째는 대학 1년 마치고 군입대 했으며
종교는 기독교 집사이며 남편은 장로직분과 선교부장직을 담당하고
있으며 종교인으로 충실항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가정 입니다.
남편의 고향은 보성이며 앞으로 귀농하여 교회를 세울 계획 입니다.
저는 현재 피부미용과 겸임교수로서 수년동안 여러 학교 시간강사를
지내왔으며, 해외 연수를 다니며 외국의 사회복지 환경을 보고 느낀바
있고 노후를 생각하게 되어 앞으로의 삶을 좀 더 나은 보람된 삶을
설계해보고 싶고 사회 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적극적인 권유도 있었습니다.
교수님들의 지도에 잘 맞춰 뒤지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고 싶고 배우는
즐거움도 느끼고 싶습니다. 그러나 몸 따로 마음 따로 일까봐 긴장이
됩니다.
특히 한국의 노령화된 사회현상 속에서 사회 복지 분야는 아직 미흡
한 현실로서 나에게 어떤 일부분의 역할이 필요할 것을 대비하면서
노인들과 건강관리에 함께 하면서 이끌어 가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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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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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이고 왜 사회복지학을 공부 하는가?
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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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03.03.10 10: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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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례님 정말 대단하시네요...지금 까지 하시던 일을 뒤로 하고 다시 사회복지를 공부하신다니... 열심히 하십시요...외국에서 많이 보고 오셨다구요..그럼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