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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봉쇄 구역 밖에서 시 근로자들이 중국 공산당 깃발과 유해 폐기물 쓰레기봉투 근처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뉴시스
♢"코로나 확산은 한국산 의류 탓" 중국 의류 주문 50% 감소
♢ "한국 옷이 코로나 퍼트려" 中 생떼…WHO·CDC 말도 안된다는데
♢한국산 의류 중국에 수입되는 데 통상 2주 소요
♢WHO "유리 플라스틱 표면에선 3일이면 바이러스 99% 소멸"
2. 사실상 ‘경찰 노조’ 생긴다
→ 공무원직장협의회법 개정안 통과.
경찰직장협의회 전국 연합회 구성 가능.
가입허용 계급 제한도 폐지.
전체 경찰 13만 중 가입자 10만명에 달하는 사실상의 ‘경찰 노조’ 탄생이라는 분석.
파업권은 없지만 조직내 정치 세력화 우려도.(동아)
■ 공무원직장협법 개정안 통과
♢단체행동권 제외 노동 3권 확보
♢수뇌부와 갈등·정치집단화 우려
♢근무시간 활동 허용땐 치안 불안
3. 지자체장 공관(관사) 폐지 권고 11년...
→ 호화, 예산 낭비 vs 업무상 필요 맞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7곳은 여전히 운영.
강원·경북·전북은 단독주택형,
대구·충북·충남·전남은 85~99평 아파트.
울산의 경우 관사 폐지 후 15층 행복주택, 충남은 아파트로 이전, 기존 관사 어린이집 전환.(중앙, 공관 기획)▼
4. 입 모양 보이는 '투명 창 마스크' 국내 첫 KF 허가
→ 입 모양을 확인할 수 있게 마스크의 가운데 부분이 투명한 필름.
청각장애인, 영유아 언어 교육 등에도 도움을 줄 전망. (문화)
27일 대구 청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영화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1반 신혜정 선생님이 투명마스크인 '립뷰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식약처, 더조은투명창비말차단마스크 허가
♢입모양 확인 가능…청각장애인 의사소통에 도움
5. 고속도로 운전 휴식
→ 도로공사는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서 예전엔 4시간 운전에 30분 휴식 캠페인을 벌였지만 지금은 2시간 운전 15분 휴식으로 변경.(문화)
한국도로공사는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설치된 졸음쉼터(왼쪽 사진)와 안전벨트 착용 이색 홍보물(가운데), 휴식마일리지 안내판(오른쪽) 등 다양한 캠페인과 안전시설을 통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3년 연속 100명대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도로公 ‘고속도로 사고예방 대책’ 큰 효과
♢교통량 매년 늘어나는 상황서 작년 171명… 3년째 100명대
♢화물차‘휴식마일리지’캠페인
♢졸음쉼터 늘리고 라운지 운영
♢구간 과속단속 카메라도 확대
♢사고 대응에 빅데이터 활용도
6. ‘대출 청약철회권’ 악용?
→ 1년새 20배 늘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대출받은 후 14일 이내 대출을 철회할 수 있는 권리.
주식 청약증거금 등으로 초단기 사용 후 반납하는 악용 사례 많다는 지적.(매경)
7. 수입차 판매 역대 최대
→ 지난해 자동차 판매액은 총 76조,
이중 수입차 판매는 금액 기준 32%...
4억원 이상 초고가 수입차는 무려 25% 증가.
이 중 85%가 사업자용,(매경)
8. 기아 경차 ‘레이’, 올 1분기 판매 전년보다 31.8% 늘어
→ 우수한 공간성, 높은 실용성 강점.
출시 10년 만에 누적판매 30만대, 국민경차로 자리매김.(헤럴드경제)
9. 신차시장 vs 중고차시장
→ 대수 기준으로 중고차 시장이 신차 시장 대비 1.4배 더 크다.
그러나 미국(2.4배)이나 독일(2배) 등 주요 자동차 선진국에 비해 작은 편.
중고차 선택이유로는 53%가 운전이 익숙지 않은 것에 대한 부담이라고 응답.(아시아경제)
완성차업계의 중고차시장 진출이 공식 허용됐다. 서울 동대문구 장한평 중고차 매매단지. 이정훈 연합뉴스 기자
♢레몬마켓 오명 벗나… 문턱 낮춘 중고차시장
10. 코로나 엔데믹?
→ 전문가들, 코로나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 또는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토착화, 즉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이 된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야 한다 경고.(중앙)
(서울=연합뉴스)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4.6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일상회복 계획 논의 중…다른 감염병과 같은 대응체계 돼야 엔데믹"
♢"거리두기 해제에 논의 우선순위…마스크 해제는 순위 높지 않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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