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는 세계에서 가장큰 항공기 제작사이며 상업용 항공기 ,미사일
,우주선 까지 항공 우주에 관련된 것이라면 대부분 사업을 진행중이며 록히트 마틴 ,노스롭 그루먼 과함깨 미국의 3대 방위산업체이며 민항기 시장에서는
에어비스와 함깨 전세계 시장을 양분하고있다.
보잉사는 2016년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38%로 2020년도에 들어서서는 시장 점유율이 40%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 또한 보이고 있었다.
보잉 737 맥스 추락
이처럼
고공행진을 달릴 것 이라고 생각했던 보잉사에 큰 사고가 생겼다. 보잉사에서 만든 737맥스가 추락사고가 발생을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오류가 있는대
경고등이 작동하지 않았다는것이다.
당시에
보잉 737은 보잉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종 중 하나로서 전 세계에서 수천대가 운항을 하고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보잉 737에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사지 않으면 센서간 불일치나 오류가있어도 경고등이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있었고 보잉사는 출시후 1년넘깨 이런 사실을 항공사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가 사고가 나고나서야
공개를 한것이다. 그리고 또한
보잉사는 처음 오오류 사고가났을 때 잘못을 파일럿의 잘못된 조종탓으로 돌리는 행동등을 하여 더 공분을 샀다.
결국 737 MAX는 미국을 비롯한 40여개국에서 운항이 정지되었고 보잉사는
100개이상의 항공사에서 4700대의 737 MAX를 수주했으며 90억달러 상당의 손실을 보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업 업계 침체
이러한
737맥스 기종의 기술적 결함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 19사태가 겹쳐졌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관광의 수요가 급감하였으며 이로이하여 항공기 임대업체와 항공기 제작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1월 까지는 18건정도의 제작 주문을 받았지만 2월달에 들어서면서 기존의 주문 마저 줄줄이 취소가 되면서 마이너스 주문 상태에 직면했다.
결국 보잉의
주가는 55% 이상 폭락하였으며 보잉사는 미국 정부에 600억달러
지원요청을 하였다.
상품의
결함에 대한 대처로 2017년에 우리나라도 삼성의 갤럭시 노트 7폭발사고가있었다. 하지만 삼성은 보잉사와 다르게 바로 폭발의 원인을 알아내서 발표하였으며 공식적인 사과를 하였고 곧바로 320만대 가량의 갤럭시 노트 7을 리콜 하고 그중의 97%를 회수하고 보상하는등의 적절한 대처를 잘 취하였다.
보잉의 이러한
사건은 절대 망할 것 같지 않은 대기업들도 한순간의 실수로 위기에 처할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사례가 될것같다.
첫댓글 당시 삼성은 "10만대 정도 갤노트7의 리콜" 정도 차원이 아니라~! ;;
곧바로 세계 여러공장에서 생산된 20만대의 새제품을 다양한 공급원의 3만개 정도의 배터리와 결합하여 극한의 자체 테스트를 시행했고 궁극엔 설계부문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불량을 솔직히 결론지었단다.
그즉시 바로 전세계에 퍼진 "320만여대를 전량 유상 회수와 폐기" 를 선언하고 그중 97%를 회수하고 보상하였단다.
그것이 오늘날의 삼성이 존재하는 이유이고 보잉사와 비교되는 점이란다~^^
중간시험평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