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071214_다큐멘터리우리동네라디오스타
신용철(나무아빠)와 신준영(나무삼촌)을 중심으로 여러 분의 제작진이 고생하면서 만든
다큐멘터리 ‘우리동네 라디오스타’가 드디어 방송을 탑니다.
‘두 번째 영화가 있는 마을놀이터’ 행사와 부대행사로 치러진 ‘라디오 공개방송’ 제작과정
그리고 ‘마을도서관과 공동체라디오’ 등등을 촬영한 영상을 묶어
‘우리동네 라디오스타’라는 이름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이를 지난 10/31(수) 서울 KBS 본사 <열린 채널>에 응모하였습니다.
피를 말리는 심의 기간 동안의 기다림을 거쳐 11/12(월) 선정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선정되면 끝인 줄 알았는데 그게 시작이더군요.
밟아야 하는 행정절차가 있어 여러 서류를 준비했고 보증보험도 들어야 하더군요.
<열린채널> 담당자가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점을 수정해달라고 해서
또 다시 편집 하는 과정을 거쳐 오늘 드디어 마무리를 했습니다.
갖추어야 할 서류도 모두 준비되었고 내일 다시 서울 KBS 본사로 보냅니다.
더 이상의 수정 요구 사항은 없어야 할 텐데요. 피곤하군요.
어쨌거나. 개봉박두
다큐멘터리 ‘우리동네 라디오스타’
12월 22일 토요일 하오 1시
KBS 1TV 를 통해 전국방송 됩니다.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