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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F월드투어/세계선수권/올림픽 16살 유망주의 무서운 성장. 히라노 미우의 첫 우승. (2016 폴란드 오픈)
빠빠빠 추천 0 조회 1,696 16.04.27 02:5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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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7 08:51

    첫댓글 소식 잘 보았습니다. 히라노 미우, 이전에는 힘이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힘이 붙고 더 빨라지고 기술도 원숙해지고 대단합니다.

  • 작성자 16.04.27 12:18

    네.제대로 성장한 것 같습니다..^^

  • 16.04.27 09:36

    언제나 자세한 탁구계의 동정을 알려주시는 빠빠빠님 감사합니다. 님의 블로그도 가끔 보며 많은 정보를 감사히 얻고 있습니다. ^^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이토미마선수가 우승한 독일오픈대회에 중국선수들도 참가했는지요? 중국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은 대회도 있는것 같아서요. 중국선수가 참가하지 않은 대회의 우승은 진정한 우승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역시 이토미마 선수의 플레이를 유심히 보는편입니다. 대단한 선수임에는 틀림없구요.

  • 작성자 16.04.27 12:18

    독일 오픈에 중국 주전은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 16.04.27 19:29

    히라노 미유~
    이토미마의 그늘에 가려져있던
    좀 안쓰럽게 생각했던 선수임돠~
    미마보다 앞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미마가 독일오픈에서 먼저 우승하면서~
    모든 관심을 다 빼았겨버렸죠~
    이우올림픽선발에서도 밀리고...
    어릴때부터 미유-미마 라는 애칭으로
    복식파트너이었지만~
    언제부턴가 꺽지 않으면 않되는
    평생숙명의 라이벌이 되었슴돠.
    와신상담 미유는 올해초 일본선수권대회에서
    준결에 만난 미마를 꺽고 준우승!
    폴란드오픈에선 16강에 미마를 4:3으로 꺽고우승했네요.

  • 16.04.28 13:06

    앞으로 이두명의 라이벌탁구인생이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롭습니다~
    폴란드오픈에 앞서~
    중국에서의 2016년 올림픽
    아시아예선전에서
    미마가 중국의 딩닝을 준준결에서 4:2로 꺾었다고합니다~
    미마는 이때 손목이 테이블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고 준결에서
    카스미와의 게임에선 1셋트를 역전승했지만 2세트에선 통증으로 눈물을 뚝뚝흘려가며 게임을 포기했고..
    카스미의 찝찝해하는 표정이
    눈에 보였습니다.
    이번 폴란드전에서 미마도 카스미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건 그때문인지 모르겠네요~
    둘이 의외의 복식전에도 나왔지만~
    전지희.양하은조에 패배탈락!
    youtube에
    두소녀의 어린시절 동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 16.04.27 18:26

    혹시 히라노 미유~ 싣는 신발이 뭐죠?

  • 16.04.27 20:44

    아마 올해 1월 전일본선수권 준우승했지요... 히라노 미유, 이토 미마 귀여워 죽겠습니다.^^ (여담이지만 미즈타니 준과 이시카와 카스미는 전일본선수권을 거의 독식하는군요...)

  • 16.04.28 03:42

    키가 아주 작은 선수들이지만 기본기가 잘 되어있는 선수들이라서 앞으로 이 두 선수를 주목해서 봐야할 것 같아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이 어린선수들이 앞으로 1~2년 안에 훨씬 더 성장해있을 것 같습니다.

  • 16.04.28 13:01

    미마는 153cm라고하고~
    카스미가 158cm라고하니~
    미유는 160은 되지 않을까싶네요
    153cm라도 저렇게 폭넓은 플레이가 가능하는거구나~하고
    미마를 볼때마다 생각듭니다.

  • 16.05.04 16:25

    저는 히라노 미유 팬입니다~^^
    당찬 모습! 당찬 플레이! 제게 부족한 걸 완벽하게 갖춘 꼬맹이 소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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