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사 신도이신 조명희 경북대교수(융복합시스템공학부 항공위성 시스템 전공)는 최근 임기 2년인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우주개발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대통령 소속하에 설치된 민관 합동 위원회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7기 부처 차관과 민간위원 4인으로 구성돼 있다.
조교수는 임기동안 국가 우주분야의 주요정책 및 핵심 사업에 대한 심의와 미래 우주기술 진흥을 위한
위성 개발계획 및 활용방안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하는 원격 탐사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은 조교수는 원격 탐사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은 조 교수는 2011넌부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 거대공공전문위원회에서 우리나라
분야 항공우주분야의 R&D 사업에 대한 예산을 배분, 조정하는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민군항공기와 우주정책 및 사업에 대해 심의하는 산업통상부의 항공우정책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조교수는 "위성 영상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우주 산업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영남일보>
첫댓글 조명희 교수님 축하합니다....우주산업에 관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