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하면서 일어난 이야기
봄 여름 가을은 그래도 기분이 상쾌,홀가분한 마음.그런데 문제는 추운겨울 바람이 심하게
불면 눈에 눈물이 나오지. 해서 칼라 고글(안경)을 썼더니 가로등이 없는 곳에서 보이지 않아
위험,그래 강구한것이 물안경(잠수시 쓰는)을 구해 썼지. 한500M 까지는 잘 갔는데, 그다음에는
안경에 서리가 껴 앞이 않보여.난감해.그다음에는 다이소에 가서 도수 없는 안경을 사서,썼
더니 한결 났더군. 옆에는 플라스틱을 부착했더니 (바람막이용) 굿. 지금은 작업용 보안경을 쓰고
있어. 손 발이 엄청 시려. 특히 손은 기존의 장갑으로는 감당이 않돼.무장을 단단히 해도 1KM정도
가면 손이 시려오기 시작해. 그래서 털장갑에 벙어리장갑을 껴도 시려.그래도시려 아티론3MM 보온재를
더 보강 했는데도 시려.참을만은하지.신은 등산화를 신는데 무거워 효율이 떨어져,그래서 트랙킹화를
신고 안에 아티론(보온재)를 넣어 보강 했지. 왜 새볔에 체조하냐고 할수있는데, (전문가들은 낮 운동이
좋다고함) 직장 생활에서 일찍 일어나는것이 습관화 되여있고, 아침에 빈속에 운동하는것이 편해.
위를 채우면 운동이 힘들어. 내경우는. 여름에 비가 내리면 한번쯤은 다젖어보고 싶어 비속에 달리기도하지.
다음에는 부작용에 대해 애기 할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