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간단하게 먹으러 집 근처 스타벅스에 왔는데요.
몇 주전 맛있게 먹었던 파니니가 생각나서 아이스 커피와 함께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저녁6시 이후 샌드위치류 30%할인 때 먹는 것 보다는 확실히 비싸다는 느낌이 드네요. 커피 값도 살짝올라 커피빈과 거의 비슷해졌고.
결정적으로 지난 번 맛있게 먹었던 파니니가 아니였습니다. (햄이 들어가 있었던..)
착한 케이크, 착한 떡, 착한 빵, 착한 도시락, 착한 백반 집이 우리동네에 있었음 얼마나 좋았을 까 하는 아쉬움이 순간 들었네요,
첫댓글 25일날3~4시사이에 톨사이즈로 아이스 커피 무료로 줬다는 소리가 있던데 그전후로 오른건가??동네에 스벅이 없어서 1년에1번 갈까말까 하는곳인데 너무비싸요ㅠㅠ
프랜차이즈 커피 한 잔의 원가가 100원대?라고 매스컴에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 암튼 그런 것 같기는 하네요ㅠ
하 너무비싸...
샌드위치와 함께 먹어서 그런지 더 비싸게 느껴지기는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