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웰리힐리파크는 월리힐리cc와
콘도 그리고 곤도라 루지탑승 등등 다양한 시설의 휴양지인데
올해 워터파크를 개장했는데 긴 장마로 가보지 못하다가
오늘 마침 해가 뜨길래 망설임 없이 횡성 웰리힐리로 출발했다
워터파크 큰 기대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내부는 캐리비안 베이를 옮겨다 놓은 것 같은
착각과 부족함 없는 시설이었다.
다만 아쉬운것은 샤워실에 짤순이 탈수기가 없는게
아쉬웠다
반면 드라이기 로션 및 젖은 옷을 담을 수 있는
비닐팩등은 준비되어 있다.
새 시설이라 편백나무 히노끼 탕 등
편백나무가 냄새가 은은히 묻어 나오는 곳도 있고
물도 차갑지 않고 좋다 중간 중간 뜨거운 탕들도 있고
카페 게시글
나의 여행기
웰리힐리워터파크 개장 이용기
러시아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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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3 00:1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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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는건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