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예참회문★ 천년화 관음죽꽃이랍니다 행운이 있으시기바랍니다 이글은 60세가 넘으신 도솔님께서 복사도아니고 손수치신것입니다 이공덕으로 성불하소소 지심정례공양 1. 맑고 깨끗한 바다 향기로운 바다 밝아라 저 가없는 진리의 세계여 말로는 할 수 없으리 영겁의 빛바람 저 보배 구름의 모습이여 헤아릴 수 없네 미묘한 광명의 구슬이여 봄비 내리듯 허공에 가득하여도 구슬 구슬이 서로를 반기어 그 빛 더욱 부시고 장엄함과 같이 강변 모래알 수 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참되고 영원한 내 님의 덕행이시여 뛰어나고 진실한 저 형상이여 일체의 모습을 멀리떠나 버렸도다 그 한량 가눌 수 없음이니 비고 또 비어 진리는 길을 거두었고 그 깊이 헤아릴 수 없나니 맑고 또 맑아 가르침은 언설을 잃어버렸도다 밝은 따뜻한 빛 암밤람함캄대교주 청정한 진리의 몸 비로자나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빛이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우습다 중생의 삶 모두 꿈만같구나 버러지 눈썹가에 큰 나라 세우니 제후들은 옥과 폐백 산처럼 올리네 누대에 오른 황제는 나라 자랑뿐일세 끝없는 저 하늘도 물거품같거늘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 2 소리와 모습의 고향 아름답다 미묘한 하늘세계여 그 하늘에 피어난 연꽃 가운데 헤아릴 수 없는 거룩한 모습 다 갖추시고 아승지겁 긴긴 세월성취하옵신 강변 모래알 수의 공덕 광명은 거느리신 당신의 권속이어라 보고 들으심 걸림이 없고 거룩한 저 상호는 끝간 데 없네 큰 광명 큰 자비여 티끌마다 넘치시나 기이하다 빛나는 저 모습이시여 진리요 진리를 위한 몸 아바라하카 법계의 주 원만하신 자비의 몸 노사나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시작 없는 그날부터 중생 건져 주시려 끊임없이 오고간 생 헤일 수 없네 돌아보면 한 가닥 평탄한 옛길이라 큰 자비는 변함없이 부름을 기다리시네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3. 도솔천 맑은 하늘에서 눈처럼 흰 코끼리 빛을 타고 오시어 마가다 니련선하 보리수 아래 참되고 영원한 삶을 깨달으셨네 삼백여 큰 모임에 설하신 진리 귀 있는 모든 생명 제도 하시고 이 세상에 머무르신 일흔 아홉 해 온갖 중생들의 행복이었네 부름에 따라 그 몸 나투시는 아라바자나 사바세계의 주 천백억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석가모니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아름답다 저 달이여 은하를 갈아다 만들었는가 흰 얼굴 머금은 고운 빛은 온 누리 두루두루 다 비추시네 물 속의 달 건지려 함은 부질없는 짓일세 본래로 푸른 하늘 떠나잖는 저 달이여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 4. 황금빛 거룩한 모습이시여 백억의 국토를 두루 비추시네 백옥같이 맑은 저 백호는 오봉산 돌도 돌듯 감기었는데 그 빛 흐르는 곳마다 허다한 중생들 기쁨 얻도다 끝없이 밀려오는 무량 자비여 인연이 있는 이는 해탈 얻으리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가 되어 아미타불 그리워하는공을 이루면 구품의 연화대로 영접하시어 오탁의 더러운 때 맑혀주시는 우리 스승 자비하온 아미타불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바라보는 곳마다 빛물결 바다 빛빛마다 그 형상 부처님일세 우러르니 한결같이 아미타여래 낱낱이 돌아 감긴 보배 머리여 푸른 옥을 빚어 만든 꽃송이어라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5. 빛의 고향 갈수 없는 바다 너머 보타락가산 있어 바른 진리 밝히시는 성스러운 보살 관세음 계시네 비취색 머리칼은 구름이듯 흐르고 아침 노을 말할 수 없이 고운 입술이여 연붉은 안개 속 초승달 눈썹 드리우시고 큰 이익 주시는 언제나 상서롭고 기쁜 보살이시여 달빛같은 흰옷 입으시고 푸른빛 깊은 쌍동 눈망울로 짙푸른 연꽃 위에 앉으신 저 더할 수 없이 수승하온 복덕의 몸이시여 중생의 온갖 위험과 고통 그림자처럼 오시어 감싸주시고 부르는 소리 어김없이 살피사 슬픔없에 주시는 이여 천강에 밝은달 하듯 부르기도 전에 곁에 와 계시며 누리에 봄 오듯 그 몸 중생 있는 곳마다 이미 함께 하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자비 거두시는 일 없도다 부름에 따라 그 몸 나투사 바다 먼먼 물결 소리같이 나직하고 작은 미묘한 음성으로 밝고도 바른 길을 열어 주시네 관세음보살 멸 업장진언 " 옴 아로늑계 사바하 " " 옴 아로늑계 사바하 " " 옴 아로늑계 사바하 " 보타산 동경의 땅 관세음 관세음 빛의 주인이시여 천강에 밝은 달 하듯이 큰 자비 한 중생들 버리실까 그몸 이 세상에 나투심이여 일순도 내 곁을 떠나지 않으심이여 기나긴 겁동안에 쌓고 지은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 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 진언 "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 "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 "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저 업장 허공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 6. 자비의 바다 그 분신 광명 가운데 고난의 모진 바람 헤메는 중생 위해 어머니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시네 영원한 고향 서방 금색 찬란한 나라 그 맑고 푸른 물 위에 송이 송이 광명의 연꽃 피우사 구품의 연화대로 맞아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닦으신 온갖 선은 아승지겁을 다 채우시고 향기롭고 고운 언행 복덕의 몸이 되셨네 가없는 자비의 바다 주인 되어 서시니 눈같이 희디흰 옷 찬란한 구슬 광명 몸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없는 하늘 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 업장 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 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 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뭇생명 때리고 죽이었으니 산 같이 쌓인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업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니다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 7. 금빛의 저 몸이시여 맑고 고운 연꽃 위에 앉으시사 미묘한 향기 날리시어 세상의 온갖 더러움을 씻어 주시는 이여 보배같은 손 향기로운 그 손 가만히 들어 버들가지 잡으시고 타는 번뇌 아픈 마음에 단 이슬 뿌려 주시는 이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공양을 받아주소서 붉은빛 광명의 자리 백옥같은 백로의 빛이여 백천의 해와 달도 광명 속에 흔적없고 백억의 하늘과 땅이 한 빛 바다 되었네 몸으로 지은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없는 하늘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기나긴 동안에 쌓고 지은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 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 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남의 물건 예사로 훔치었으니 산같이 쌓인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 8. 재앙의 세월이 온다 하여도 내게는 두려움 이미 없도다 님의 눈 어느 때고 나를 보시니 내게는 두려움 이미 없도다 멸망의 세상이 된다 하여도 내게는 근심 걱정 이미 없도다 님의 귀 어디 가나 나를 들으시니 내게는 근심 걱정 이미 없도다 내 음성 다 들어 주시고 내 모습 낱낱이 살펴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주소서 하 맑아라 저 눈빛이여 연꽃같은 저 눈망울이여 초승달로 떠 있는가 감청색 빛나는 눈썹이시여 머리 뒤 둥근 광명은 금빛으로 눈부시고 그 빛 속 수놓은 듯 찬란한 구슬 광명이여 몸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 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맑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 업장 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죄 홀연히 한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청정함 여의고 음행했으니 산같이 쌓인 업장 멸해 주소서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 9 중생의 세상 백천억 국토마다 자재하신 몸 달같이 나투시니 짝할 바 없네 무량한 저 자비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주소서 뜨는 해 빨간 연꽃인가 붉고도 마알간 저 혀여 가을산 붉은 빛 열매같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저 입술의 모습이여 의연하고 거룩한 거동 코끼리 왕 모습이요 진리 설하시는 음성 사자후같은 이여 입으로 지은 업장 참회 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없이 하늘의 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필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 업장 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죄 홀연히 한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 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 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허망한 말 밥먹듯이 하였음이라 바다같이 깊은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 10. 자비 깊으신 마음 참되고 밝은 말씀이여 우리의 삶 그 안에서 복되고 안락함 얻었네 당신 부르는 중생 중생 그 원과 바램 따라 그런 모습 그런 말씀으로 무량한 기쁨 주시는 이여 무진의보살 마저 우러러 귀의하셨네 모든 성현이 찬탄하고 공경하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푸른 옷빛 머릿발은 곱게도 감겨있고 붉은 금빛 연꽃 손엔 무늬 상서로와라 아승지겁 잠든 마음 공덕의 물로 깨워 주시고 타는 번뇌 아리는 고통 버들 손길로 이루어 주시네 마음으로 지은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거울같은 그 마음으로 저희의 생각을 밝게 비추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 업장 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죄 홀연히 한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 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 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탐내고 애착하며 살았음이라 허공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이글올리신 도솔님 감사합니다 쓰신공덕으로 성불하소소
천년화 관음죽꽃이랍니다 행운이 있으시기바랍니다 이글은 60세가 넘으신 도솔님께서 복사도아니고 손수치신것입니다 이공덕으로 성불하소소 지심정례공양 1. 맑고 깨끗한 바다 향기로운 바다 밝아라 저 가없는 진리의 세계여 말로는 할 수 없으리 영겁의 빛바람 저 보배 구름의 모습이여 헤아릴 수 없네 미묘한 광명의 구슬이여 봄비 내리듯 허공에 가득하여도 구슬 구슬이 서로를 반기어 그 빛 더욱 부시고 장엄함과 같이 강변 모래알 수 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참되고 영원한 내 님의 덕행이시여 뛰어나고 진실한 저 형상이여 일체의 모습을 멀리떠나 버렸도다 그 한량 가눌 수 없음이니 비고 또 비어 진리는 길을 거두었고 그 깊이 헤아릴 수 없나니 맑고 또 맑아 가르침은 언설을 잃어버렸도다 밝은 따뜻한 빛 암밤람함캄대교주 청정한 진리의 몸 비로자나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빛이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우습다 중생의 삶 모두 꿈만같구나 버러지 눈썹가에 큰 나라 세우니 제후들은 옥과 폐백 산처럼 올리네 누대에 오른 황제는 나라 자랑뿐일세 끝없는 저 하늘도 물거품같거늘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 2 소리와 모습의 고향 아름답다 미묘한 하늘세계여 그 하늘에 피어난 연꽃 가운데 헤아릴 수 없는 거룩한 모습 다 갖추시고 아승지겁 긴긴 세월성취하옵신 강변 모래알 수의 공덕 광명은 거느리신 당신의 권속이어라 보고 들으심 걸림이 없고 거룩한 저 상호는 끝간 데 없네 큰 광명 큰 자비여 티끌마다 넘치시나 기이하다 빛나는 저 모습이시여 진리요 진리를 위한 몸 아바라하카 법계의 주 원만하신 자비의 몸 노사나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시작 없는 그날부터 중생 건져 주시려 끊임없이 오고간 생 헤일 수 없네 돌아보면 한 가닥 평탄한 옛길이라 큰 자비는 변함없이 부름을 기다리시네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3. 도솔천 맑은 하늘에서 눈처럼 흰 코끼리 빛을 타고 오시어 마가다 니련선하 보리수 아래 참되고 영원한 삶을 깨달으셨네 삼백여 큰 모임에 설하신 진리 귀 있는 모든 생명 제도 하시고 이 세상에 머무르신 일흔 아홉 해 온갖 중생들의 행복이었네 부름에 따라 그 몸 나투시는 아라바자나 사바세계의 주 천백억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석가모니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아름답다 저 달이여 은하를 갈아다 만들었는가 흰 얼굴 머금은 고운 빛은 온 누리 두루두루 다 비추시네 물 속의 달 건지려 함은 부질없는 짓일세 본래로 푸른 하늘 떠나잖는 저 달이여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 4. 황금빛 거룩한 모습이시여 백억의 국토를 두루 비추시네 백옥같이 맑은 저 백호는 오봉산 돌도 돌듯 감기었는데 그 빛 흐르는 곳마다 허다한 중생들 기쁨 얻도다 끝없이 밀려오는 무량 자비여 인연이 있는 이는 해탈 얻으리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가 되어 아미타불 그리워하는공을 이루면 구품의 연화대로 영접하시어 오탁의 더러운 때 맑혀주시는 우리 스승 자비하온 아미타불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바라보는 곳마다 빛물결 바다 빛빛마다 그 형상 부처님일세 우러르니 한결같이 아미타여래 낱낱이 돌아 감긴 보배 머리여 푸른 옥을 빚어 만든 꽃송이어라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5. 빛의 고향 갈수 없는 바다 너머 보타락가산 있어 바른 진리 밝히시는 성스러운 보살 관세음 계시네 비취색 머리칼은 구름이듯 흐르고 아침 노을 말할 수 없이 고운 입술이여 연붉은 안개 속 초승달 눈썹 드리우시고 큰 이익 주시는 언제나 상서롭고 기쁜 보살이시여 달빛같은 흰옷 입으시고 푸른빛 깊은 쌍동 눈망울로 짙푸른 연꽃 위에 앉으신 저 더할 수 없이 수승하온 복덕의 몸이시여 중생의 온갖 위험과 고통 그림자처럼 오시어 감싸주시고 부르는 소리 어김없이 살피사 슬픔없에 주시는 이여 천강에 밝은달 하듯 부르기도 전에 곁에 와 계시며 누리에 봄 오듯 그 몸 중생 있는 곳마다 이미 함께 하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자비 거두시는 일 없도다 부름에 따라 그 몸 나투사 바다 먼먼 물결 소리같이 나직하고 작은 미묘한 음성으로 밝고도 바른 길을 열어 주시네 관세음보살 멸 업장진언 " 옴 아로늑계 사바하 " " 옴 아로늑계 사바하 " " 옴 아로늑계 사바하 " 보타산 동경의 땅 관세음 관세음 빛의 주인이시여 천강에 밝은 달 하듯이 큰 자비 한 중생들 버리실까 그몸 이 세상에 나투심이여 일순도 내 곁을 떠나지 않으심이여 기나긴 겁동안에 쌓고 지은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 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 진언 "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 "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 "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저 업장 허공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 6. 자비의 바다 그 분신 광명 가운데 고난의 모진 바람 헤메는 중생 위해 어머니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시네 영원한 고향 서방 금색 찬란한 나라 그 맑고 푸른 물 위에 송이 송이 광명의 연꽃 피우사 구품의 연화대로 맞아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닦으신 온갖 선은 아승지겁을 다 채우시고 향기롭고 고운 언행 복덕의 몸이 되셨네 가없는 자비의 바다 주인 되어 서시니 눈같이 희디흰 옷 찬란한 구슬 광명 몸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없는 하늘 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 업장 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 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 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뭇생명 때리고 죽이었으니 산 같이 쌓인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업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니다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 7. 금빛의 저 몸이시여 맑고 고운 연꽃 위에 앉으시사 미묘한 향기 날리시어 세상의 온갖 더러움을 씻어 주시는 이여 보배같은 손 향기로운 그 손 가만히 들어 버들가지 잡으시고 타는 번뇌 아픈 마음에 단 이슬 뿌려 주시는 이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공양을 받아주소서 붉은빛 광명의 자리 백옥같은 백로의 빛이여 백천의 해와 달도 광명 속에 흔적없고 백억의 하늘과 땅이 한 빛 바다 되었네 몸으로 지은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없는 하늘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기나긴 동안에 쌓고 지은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 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 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남의 물건 예사로 훔치었으니 산같이 쌓인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 8. 재앙의 세월이 온다 하여도 내게는 두려움 이미 없도다 님의 눈 어느 때고 나를 보시니 내게는 두려움 이미 없도다 멸망의 세상이 된다 하여도 내게는 근심 걱정 이미 없도다 님의 귀 어디 가나 나를 들으시니 내게는 근심 걱정 이미 없도다 내 음성 다 들어 주시고 내 모습 낱낱이 살펴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주소서 하 맑아라 저 눈빛이여 연꽃같은 저 눈망울이여 초승달로 떠 있는가 감청색 빛나는 눈썹이시여 머리 뒤 둥근 광명은 금빛으로 눈부시고 그 빛 속 수놓은 듯 찬란한 구슬 광명이여 몸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 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맑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 업장 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죄 홀연히 한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청정함 여의고 음행했으니 산같이 쌓인 업장 멸해 주소서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 9 중생의 세상 백천억 국토마다 자재하신 몸 달같이 나투시니 짝할 바 없네 무량한 저 자비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주소서 뜨는 해 빨간 연꽃인가 붉고도 마알간 저 혀여 가을산 붉은 빛 열매같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저 입술의 모습이여 의연하고 거룩한 거동 코끼리 왕 모습이요 진리 설하시는 음성 사자후같은 이여 입으로 지은 업장 참회 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없이 하늘의 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필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 업장 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죄 홀연히 한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 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 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허망한 말 밥먹듯이 하였음이라 바다같이 깊은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지심정례공양 10. 자비 깊으신 마음 참되고 밝은 말씀이여 우리의 삶 그 안에서 복되고 안락함 얻었네 당신 부르는 중생 중생 그 원과 바램 따라 그런 모습 그런 말씀으로 무량한 기쁨 주시는 이여 무진의보살 마저 우러러 귀의하셨네 모든 성현이 찬탄하고 공경하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푸른 옷빛 머릿발은 곱게도 감겨있고 붉은 금빛 연꽃 손엔 무늬 상서로와라 아승지겁 잠든 마음 공덕의 물로 깨워 주시고 타는 번뇌 아리는 고통 버들 손길로 이루어 주시네 마음으로 지은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거울같은 그 마음으로 저희의 생각을 밝게 비추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 업장 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죄 홀연히 한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 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 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탐내고 애착하며 살았음이라 허공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이글올리신 도솔님 감사합니다 쓰신공덕으로 성불하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