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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션투데이
시리아(중동아랍창)
겨울이 다가오면서 백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시리아 난민들이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리고 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시리아 내전이 1년 반을 넘어 장기화되고 있는데다가 생필품이 고갈되면서 난민들이 한계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엔은 1억 8천만 달러, 우리 돈 3천 3백억 원 규모의 긴급 구호 계획을 세웠지만 현재 절반 정도의 자금만 모였다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시리아 국내를 떠돌고 있는 피난민들은 15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KBS뉴스) 시리아가 속히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14일 주 요르단 미국대사관에서 200여 미터 떨어진 쿠르디 모스크 앞에서 금요예배를 마친 시민들이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독한 영화와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흥분한 시위대는 성조기를 불태우면서 미국대사관 진출을 시도하는 등, 한때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43대 직계손으로 이슬람 국가들로부터 그 정통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뉴시스) 요르단의 영혼들이 속히 진리의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이스라엘이 1979년 이집트와 맺은 평화협정을 개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외신이 23일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아비그도르 리버만 외무장관은 이날 "이스라엘이 이집트와 평화협정에 대한 수정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리버만 장관의 이번 발언은 이집트와 이스라엘 국경 지대에서 양국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이슬람주의자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이 집권한 이집트 정부가 평화협정 일부 조항의 개정을 바라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지난 21일에는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잠입한 무장 괴한 3명이 이스라엘군을 공격해 이스라엘 군인 1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이집트와 이스라엘 국경 지역 시나이반도의 치안은 지난해 초 이집트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정권이 무너지고 나서 더욱 불안해졌습니다.(연합뉴스)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사19:24) 라는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1993년 이스라엘과 맺은 ‘오슬로 평화 협정’ 폐기를 고려 중이라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가 18일 보도했습니다. PA의 일방적인 폐기 결정은 이스라엘이 지금껏 양국의 합의를 무시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을 팔레스타인 지도부가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PA가 협정 파기를 선언하는 시점은 67차 UN 총회 폐막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슬로 협정은 1993년 당시 이스라엘 총리였던 이츠하크 라빈과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의장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자며 맺은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그러나 PA가 작년 UN 정회원국 가입 승인을 신청했다는 이유로 팔레스타인 경제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오슬로 협정에 따라 이스라엘은 항구를 통해 팔레스타인 시장으로 들어가는 상품에 대한 관세수입을 팔레스타인에 돌려줘야 하지만,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또 이스라엘의 유류세를 올려 이스라엘에서 휘발유를 수입하는 팔레스타인의 휘발유 가격도 급등해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항의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조선일보) 두 나라가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슬람교의 예배의식이 있는 금요일을 맞아 21일 이슬람권 곳곳에서는 반이슬람 영화와 풍자만화에 항의하는 시위가 지난주에 이어 다시 벌어졌습니다.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는 수천 명의 시위대가 거리로 나와 미국과 이스라엘 국기를 태우며 반이슬람 영화에 항의했습니다. 이들은 시아파 무슬림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초상화를 들고 행진하기도 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연합뉴스) 이라크 영혼들이 속히 진리의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속옷 가게 100여개에 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여성 속옷 및 의류점에서 여점원이 일할 수 있는 법령을 공포했는데도 계속 남성 직원을 고용했기 때문입니다. 이 법령의 취지는 취업 여성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성 속옷 가게에는 남성 직원이 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인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와 30%에 육박하는 여성 실업률을 모두 고려한 처사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9년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은 여성 점원이 없는 속옷 가게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보이콧 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MK뉴스) 사우디 여성들이 속히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지지자 수천명이 레바논에서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를 모독했다며 미국과 프랑스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슬람 시위대는 최근 미국과 프랑스에서 무함마드를 모독한 영화와 만화가 각각 제작된 데 격분하고 두 나라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시위대는 거리를 행진하며 무함마드를 모독한 이들에게 복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레바논 남부도시 나바티예에 있는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기도 했습니다.(KBS뉴스) 레바논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아랍 민주화 이후 예멘, 소말리아, 리비아, 시리아 등이 알카에다를 필두로 한 이슬람 무장단체의 거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당초 알카에다의 근거지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접경지역이었지만 아프간 전쟁과 미국의 드론(무인기) 공격으로 이 지역이 초토화된 상황에서 아랍민주화 시위가 벌어지자 이들 이슬람 무장단체들은 이 지역에서 새 거점을 마련했습니다. 즉 민주화 시위와 반정부 무장투쟁 과정에 이들이 휩쓸려 들어간 데다 내전이 끝난 뒤에는 엄청난 양의 무기가 이들 수중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이어 전개된 정치 혼란과 치안 부재는 이들 이슬람 무장단체가 지역에 뿌리내리는 데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이슬람 무장단체는 예멘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입니다. 이들은 알리 압둘라 살레 전 대통령이 사임한 뒤 중앙 정부의 통제는 물론 행정적 지원도 미치지 못하는 동남부에 자리 잡고, 수도와 전기를 공급하며 일종의 지역 정부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카에다를 소탕하기 위한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주민들 사이에서 반미 감정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주민들의 지지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년간 미국행 민간항공기에 대한 폭탄 테러를 3차례 시도했고 지난 5월 수도 사나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해 400여 명이 넘는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습니다.(문화일보) 예멘에 강력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미국은 반미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나라 중 이집트 상황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 보도했습니다. 무함마드 무르시 정부가 반미 시위를 적극 막지 않고 오히려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리비아 정부는 대사 피살 사건 이후 미 외교관들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강한 유감을 나타내는 성명도 즉각 발표한 반면 무르시 대통령은 시위대에 자제를 요청하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을 뿐입니다. 대통령의 유감 성명은 24시간이 지나서야 나왔는데 무르시 대통령은 13일 이집트 국민의 자제를 당부하면서도 무함마드 비하 영상을 "공격적이고 비도덕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집트가 반미 일변도로 달려갈 경우 중동 지역 전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싱크탱크 국제위기그룹의 로버트 말리 중동 전문가는 "장기적 안목으로 볼 때 리비아의 정치 불안은 리비아 내부 문제로 그칠 것이지만 이집트의 미국에 대한 태도, 이스라엘 관계, 무슬림형제단과 군부의 관계 등은 지역 안정과 미국의 중동 정책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조선일보) 이집트가 하나님 뜻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비하하는 영상으로 촉발된 반미 시위가 이집트와 리비아에 이어 튀니지•모로코•수단•팔레스타인•예멘•이란 등 인근 이슬람 국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로코에서도 이날 시위대 300~400명이 카사블랑카 미 영사관 밖에서 "오바마에게 죽음을" 등 구호를 외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조선일보) 모로코 영혼들이 속히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이슬람주의자들의 거점으로 알려진 리비아 동부 데르나의 주요 2개 이슬람 무장세력이 22일 자신들의 5개 기지에서 철수한 뒤 해산을 발표했다고 현지 주민들이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21일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의 생명을 앗아간 벵가지에서의 미 영사관 습격에 연루된 무장세력 안사르 알-샤리아가 시민들의 항의로 쫓겨난 뒤 하루 만입니다. 무아마르 카다피 전 국가원수가 축출된 후 리비아의 상당 부분을 통제해온 안사르 알-샤리아가 벵가지에서 쫓겨난 것은 그동안 무장세력들이 자행해온 만행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한 데 따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뉴시스) 리비아가 속히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미 국무부는 15일 수단과 튀니지 주재 미국 대사관의 필수 업무 외의 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철수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미국민들에게 반미 폭동에 잇따른 보안상의 우려 때문에 이 두 나라 여행을 제한한다는 경보를 발했습니다. 튀니지에서는 모든 미국 시민들이 즉시 철수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 남아 있는 미국인들도 최고의 주의를 해야 하며 시위 현장을 피해야 한다고 권유했습니다. 지난 14일에는 튀니스 주재 미국 대사관 담장을 항의시위대가 타고 넘어들어가 주차장에 있는 자동차들을 불태웠으며, 진입 건물 입구를 부수고 부근의 체육관과 미국인 학교 등을 불태워 사용 불능 상태로 만들었습니다.(뉴시스) 튀니지 영혼들이 속히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 이슬람의 대표학자 아드난 옥타르는 1990년 과학연구협회를 설립하여 추종자들과 함께 세속화된 터키 지성인들이나 학생들에게 이슬람 창조주의를 중심으로 한 이슬람 운동을 지휘하면서 출판, 문서 보급 및 여러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인물들이 공동 저술하여 아드난 옥타르의 이름으로 책을 펴내고 있으며 책과 웹사이트들을 발칸반도 내 여러 민족어와 영어로 번역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오스만제국의 이슬람 선교 모델을 따르는 신이슬람 지성주의 운동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터키내의 젊은이들과 지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퍼스 사역 및 기독교 문서 사역이 더욱 활발히 개발되고 진행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킹스웨이 센터)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종교단체에 재등록을 반복적으로 요구하고, 종교 간행물에 대한 감시도 강화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도 바쿠에 있는 ‘그레이터 그레이스 청교도 교회’의 경우, 2009년 종교개정법이 적용된 이래 첫 번째로 강제 해산됐으며, 교회가 법원에 항소했으나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아제르바이잔은 성경을 포함한 종교 간행물에 대한 검열을 강화해 종교 관련 자료 등이 반입되거나 수입 될 경우, 반드시 당국의 특별허가를 받게 했다고 오픈도어선교회는 밝혔습니다.(씨채널) 핍박 가운데 아제르에 복음이 더욱 강력하게 전파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의 10대 대학생들이 목화 수확에 착취당하고 있다고 우즈뉴스 넷이 2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엘레나 우를라예바 우즈벡인권동맹(HRAU) 위원장은 부하라 지구 외곽 지역 조사결과 그동안 문제가 돼왔던 초등학교 학생들은 목화밭에 보이지 않았지만 15-17세 대학생들이 여전히 목화 따기에 동원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래 변호사가 될 대학생들이 오전 6시 반에 목화밭에 나가 오후 6시 반까지 목화를 따고 있으며 그들이 묵는 막사에서 목화밭까지 걸어가는데 만도 1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열악한 처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부하라 법대생들의 막사는 끔찍할 뿐 아니라 축축하기까지 하다"고 말했습니다. 인권 옹호자들은 지난해 목화밭에는 초등학교 1학년생을 비롯한 학생들로 가득 차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를라예바 위원장은 올해는 예전과 달리 대부분 지역에서 어린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대학생들이 목화를 딴다면서 "교사들은 일요일에만 목화 따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수도인 타슈켄트 지역은 대다수 교사가 목화수확에 나가 학생들이 실질적인 수업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연합뉴스) 우즈벡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곳곳에는 예수님의 복음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엄격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종교와 언론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야 오랫동안 금지 조치를 당했던 복음주의 교회가 공식적으로 정부에 등록했지만 건물 밖에서 종교 활동을 하는 것은 여전히 불법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 가운데 영적 돌파구를 열어 주셔서 많은 투르크멘 사람이 메시아를 만나 삶이 바뀌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 본부)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서부 아티라우시(市)에서 경찰서를 무장 공격한 용의자 4명이 보안군에 의해 사살됐다고 외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총장실 공보실은 지난주 경찰관과 아티라우시 경찰서를 폭탄 공격한 무장단체 용의자 4명이 이날 보안군에 의해 아티라우시 외곽의 한 가옥에서 사살됐다고 말했습니다. 공보실은 이들이 투항을 거부하고 보안군에 사격을 가했으며 현장에서는 무기와 탄약, 화염병 등이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작전에서 민간인이 사망하거나 부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안정된 나라로 알려진 카자흐는 지난해부터 이슬람 극단주의와 연계된 테러 활동이 늘어나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카자흐가 하나님 뜻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즈스탄(중앙아시아)
러시아와 키르기즈스탄이 키르기즈에서 미군기지를 철수시키고 대신 러시아군사기지를 주둔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러시아는 그 보답으로 키르기즈가 러시아에 지고 있는 약 5억달러(한화 약 5천600억원)의 채무를 탕감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는 푸틴이 밀어붙이고 있는 옛 소련권 중앙아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영향력 강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전문가들은 해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키르기즈와의 협정 체결이 러시아가 중앙아 지역에 대한 미국의 진출 전략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연합뉴스)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끼어있는 키르기즈가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만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최근 이란 정보부가 이란 북부지역 한 마을에서 기독교인을 잡기위해 마을 주민을 모아놓은 자리에서 기독교인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 모인 400여명의 주민 중에 무려 200여명이 순교를 각오하고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밝히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현재 이란 정보부는 이란의 급속한 기독교 성장률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듯 최근 기독교에 대한 이란 정부의 박해가 심해진다는 것은 이란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중요한 시기가 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불안한 정세와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관심과 기도가 더욱 귀하게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미션투데이)
파키스탄(페르시아창)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내용의 反이슬람 영화에 대해 파키스탄 기독교단체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파키스탄 기독교단체는 反이슬람 영화에 반대의 뜻으로 무슬림형제단과 함께 파키스탄 주재 미 대사관 앞에서 벌어진 반미시위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시위에서 시위대는 반 이슬람 영화를 제작한 영화 제작자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으며 만약 처벌받지 않는다면 미국 대사관을 점령하겠다고 이란 반국영 파스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동부 벵가지의 미국 영사관 피습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이 반미 시위를 촉발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오직 하나님 뜻대로 세워지기를, 파키스탄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소련 이후 시대’의 지역으로 외면되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소국인 타지키스탄은 의외의 전략적 전리품으로 보입니다. 지금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서는 잠재적으로 중요한 지정학적 줄다리기가 시작되고 있으며 걸린 이해관계가 큽니다. 미국의 역대 행정부는 대체로 중앙아시아를 경시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미국에 타지키스탄이 필요해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미국의 전략적 계산에서 존재감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 하원 군사위원회의 중진인 댄 버턴 하원의원이 이 나라를 얼마 전에 공식 방문한 사실은 미국이 타지키스탄을 잠재적인 병참기지 후보지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타지키스탄 기지 설치 구상이 실현된다면 2014년 나토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 철수한 뒤에 폐쇄될 예정인 인근 키르기스스탄의 수송기지 역할을 대신하게 됩니다. 한편 러시아는 중앙아시아에 대한 기존의 영향력을 계속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크레믈은 중앙아시아의 옛 위성 공화국들에 상당한 규모의 병력을 오래전부터 배치하고 있습니다.(워싱턴타임스) 타지크가 하나님 뜻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역사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아프가니스탄 영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영화제 기간 '아프가니스탄 특별전'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최초로 아프가니스탄 연기자를 기용한 '새처럼 자유롭게'를 비롯해 아프간 필름이 최초로 제작한 '옛날 옛적 카불에서', 아프간 영화의 대표적인 대서사극 '라비아 발키', 서구화된 아프간 사회를 그린 '광대 아크타르', 아프간 최초의 컬러영화 '사랑의 서사시', 현재 아프간 영화를 대표하는 시디크 바르막 감독의 초기단편 '이방인' 등 모두 6편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계속되는 전쟁 여파로 부식될 위험에 처해있던 아프간 영화들은 탈레반 정권이 물러난 2004년 극적으로 부활했습니다.(뉴시스) 많은 이들이 계속 아프간을 위해 기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터키 남부 빈골의 카릴로바 지역에서 도로변에 매설된 지뢰가 폭발해 터키 경찰 8명이 죽고 9명이 부상당했다고 치안 관리들이 16일 말했습니다. 이 지뢰는 경찰 버스가 지나가자 쿠르드 노동당(PKK) 무장세력 요원들이 폭발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관리들은 덧붙였습니다. 전날에도 이 쿠르드 분리주의 무장세력 소속으로 보이는 요원들이 이란 및 이라크 국경선 부근에서 군 차량 수송단을 공격해 터키 군인 4명을 죽이고 5명을 부상 시켰습니다. 터키 남동부 하카리주의 주청은 터키 군이 지난 10일 동안 주 내의 PKK 근거지에 대대적인 소탕 작전을 펼쳐 모두 123명의 쿠르드 무장조직원들을 죽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몇 달 간 터키와 PKK 반군 간의 교전이 격화되어 왔습니다. 터키를 비롯 미국 및 유럽연합이 테러 조직으로 지목한 PKK는 터키에서 쿠르드족 독립국가를 창설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1984년부터 무장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터키 남부 지역에서 주로 펼쳐져온 이 쿠르드 반군 간의 교전으로 지금까지 모두 4만 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계되고 있습니다. 터키 남부는 이란, 이라크 및 시리아와의 국경 지대이기도 합니다.(뉴시스) 쿠르드 영혼들이 속히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 공산화 이후 2000년에 한국인 선교사들이 세운 비라카미 선교신학대학교가 올해 10기 졸업생들을 배출했습니다. 신학, 성서학 등 3개 학과를 3년 과정으로 운영해 그동안 배출한 신학생은 모두 490명. 목회학 석사 과정이라 할 수 있는 목회자 양육과정을 마친 이들은 비라카미(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전역에 파송돼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요나 학장과 졸업생들은 170여개 교회를 개척했고 11개 병원을 건립했습니다.(국민일보) 베트남이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를 넘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 중부의 보리캄싸이 지방의 나호쿠 마을에서 지방 정부가 기독교 성장과 관련하여 교구 지도자인 통콘 커하봉을 조사한 바 있습니다. 통콘의 증언에 따르면 2012년 2월 이후로 30여명의 주민들이 기독교로 개종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부가 주민들로 하여금 믿음을 버릴 것과 공동체의 예배에 나가지 말 것을 지시했고 그렇지 않으면 강제로 그 마을에서 추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오스는 기본적으로 소승불교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한국오픈도어선교회) 핍박가운데 더욱 강력하게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 당국이 무국적 이슬람교도를 몰아내고자 이들의 집을 철거하고 모스크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얀마 라카인주(州)에서는 지난 5월부터 이슬람교도인 로힝야족과 불교도인 라카인족간에 발생한 유혈충돌로 최소 87명이 사망했으며 보복을 두려워하는 수 만 명의 로힝야족이 해당 지역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라카인 주 정부는 이곳을 떠난 이슬람교도들이 다시 정착할 수 없게 이슬람교도가 운영하는 상점을 강제 휴점시키고 모스크를 파괴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가 19일 보도했습니다. 시트웨 지역을 돌아본 미얀마 주재 유엔 대표 아쇽 니감은 주 정부가 '도시 계획'을 핑계 삼아 이 지역의 무국적 무슬림들과 모스크를 완전히 정리하고 있다고 주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 미얀마의 모든 종족들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변방민족)
1935년 알베르트, 헤르만슨 목사가 우이구르어 성경번역을 시작하였고, 2년 뒤에 신약성경번역이 완성되었습니다. 구약성경을 번역하는 중에 알베르트는 건강악화로 죽고 헤르만슨이 혼자 번역하여 1946년에 완성하였습니다. 성서공회는 헤르만슨에 의해 번역된 성경을 1950년에 출판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지 않는 고어인 차카타이어로 번역된 성경을 나이 드신 분들은 읽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우이구르인들은 읽지 못합니다.(기도 24365) 우이구르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어 이들이 말씀으로 굳건히 세워지는 민족 되기를 기도합니다.
회족(중국변방민족)
2012 중국(영하) 국제투자무역상담회․제3회 중국-아랍 국가경제무역포럼이 9.12(수)-16(일)간 개최되었으며 제3회 중국-아랍 경제무역포럼의 중요 행사 중 하나인 ‘2012 중국(은천) 국제무슬림기업가 고위급 포럼’이 9.11(화) 은천시에서 개최되어 아랍연맹, 이집트, 우간다, 터키 등 60여개 국가에서 500여명의 전문가, 학자가 참석, 무슬림기업 협력발전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중국은 자국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아랍과의 연결고리로 영하회족자치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이슬람을 계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의 계략들이 그분의 권세 앞에 무너지도록 주께서 중국의 예루살렘으로 이 땅을 세워주시고, 회족 영혼을 위해 밤낮 부르짖는 거룩한 중보기도자들을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 일으켜 주시기를, 회족을 위해 목숨 다해 섬길 회족의 영적지도자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인도(인도창)
인도 수도 뉴델리 주재 미국 대사관이 21일 하루, 반(反) 이슬람 영화 항의시위를 우려해 문을 닫았습니다. 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대사관 주변에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항위시위를 감안,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대사관과 도로 하나를 둔 채 마주하고 있는 미 대사관 학교도 이날 오후 1시께 전교생을 긴급히 귀가시켰고 이 학교 주변에 있는 영국계 국제학교도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뉴델리나 인도의 다른 지역에서 아직 항의 시위는 발생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12억 인구 대부분이 힌두교 신자인 인도에는 무슬림 인구도 1억7천만명에 달합니다.(연합뉴스) 인도의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네팔(인도창)
네팔의 고위 정치인이 지난 9월 19일 네팔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네팔은 새 헌법 제정이 계속 연기되는 정치 불안에도 세속주의를 보장할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세속주의란 어떤 한 종교를 국교로 삼거나 종교를 기준으로 차별하지 않는 원칙을 말합니다. 평화재건부 토프 바하두르 라야마지 장관은 정부는 네팔에서 세속주의를 지키겠다고 그리스도인연맹과 맺은 협정서를 고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네팔 인구의 대부분은 힌두교를 믿습니다.(가톨릭뉴스) 네팔의 영혼들이 하나님께만 경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인도창)
동남아시아의 무슬림들이 이슬람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이슬람 종교 의례를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퓨연구센타의 2011년 조사에 의하면, 2010년 세계 무슬림 인구는 16억1,930만 명이며 이중 61%가 아시아에 거주하고 있고,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 4개가 아시아에 있는데, 인도네시아(무슬림 인구 2억5,611만), 파키스탄(1억7,809만), 인도(1억7,722만) 방글라데시(1억4,890만) 순입니다.(한국선교연구원) 방글라데시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몰디브(인도창)
몰디브는 법적으로 이슬람 100%를 명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신자가 아닌 사람은 몰디브 국적을 가질 수 없으며 개종 시도를 한 외국인은 추방 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신앙관련 토론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확인된 교회나 성도는 없으며 비밀리에 신앙생활을 하는 극소수의 비밀신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타 종교 물품 반입도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는 몰디브는 기독교 박해 순위 5, 6위에 오르는 나라입니다.(종족셀링) 많은 이들이 몰디브를 위해 기도하고 사역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