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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장자권! (2) :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누리라!”
+ 본 문 : 요한복음 1장 9절 - 14절 (신약성경 142쪽)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아멘!
저를 따라서 축복하며 선포하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지금은 제가 저와 여러분을 향해 축복하며 선포하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도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도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오늘은 요한복음 1장 12절로 나누려고 합니다. 함께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아멘!
미국의 석유 왕, 존 D. 록펠러(1839~1937)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그 중에 하나입니다.
그는 빌 게이츠보다 더 큰 부자였고, 기부를 더 많이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유명한 분이십니다.
한번은 그가 한 호텔에 나타나자, 지배인이 깜짝 놀라 정중히 맞았고 호텔사장도 황급히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록펠러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이 호텔에서 제일 싼 방으로 하나만 주십시오.”
그러자 지배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회장님! 사실은 지금 아드님께서 제일 비싼 특실에 계십니다.
아드님도 우리 호텔 가장 비싼 방을 쓰고 계시는데, 최소한 아드님과 같은 방은 쓰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요? 내 아들이 사용하는 방 값이 얼만데요?” “5천 달러입니다. 가장 싼 방은 33달러이고요.”
지배인의 말은 회장 아들이 머문 방은 우리나라 돈으로 600만원이고, 제일 싼 방은 4만원이라는 말입니다.
회장이 말합니다. “그럼, 저는 4만원짜리 방으로 하겠습니다.” “아이고, 회장님! 그래도 그렇지”
그러자 록펠러 회장이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아하, 신경 쓰지 마세요! 내 아들이야,
세계 최고 갑부 아버지를 둔 놈이니 최고 비싼 방을 잡는 게 당연하지만, 나야 가난뱅이 아버지를 둔,
사람이니 33달러짜리도 과분하죠.” - 그러면서 기어히 33달러 - 4만원짜리 방에 자고 갔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의 말이 맞나요?
물론 그의 소탈한 면모를 보여주는 일화이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생각하면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능력 있는 아버지를 둔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생각합니다.
“우리 아버지도 큰 부자였으면 참 좋겠다.” 혹은 “우리 아버지가 큰 세도가였으면 참 좋겠다.”
그런데 우리가 원하는 대로 저와 여러분의 인간 아버지는 아무리 대단하다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로서 자식을 사랑하고, 모든 일에 잘 해 주고 싶어도 해 줄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게다가 자칫 잘못하면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자식에게 지나치게 잘 해주려다가 오히려 자식을,
망치기도 하고, 혹은 아버지가 워낙 대단하다 보니까 자식에게 엄청나게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전직 대통령의 아들 중 한 사람이 이런 인터뷰를 했습니다. “대통령 아들로 살아가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장관 딸이 외교부 사무관 특채에 합격한 일로 논란이 됐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딸도 사퇴하고, 그 아버지도,
장관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대통령 아들과 장관 딸로 혜택도 받았겠지만, 아픔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벌 총수의 딸이, 미국 유학 중에 자살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유학생 신분에 수천억 원의 상속도 받았을 정도로, 남 보기에는 전혀 부족한 게 없을 것 같은데,
그 나름대로 괴로운 일이 있었나 봅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권력이 있는 아버지, 돈이 많은 아버지,
아무리 대단한 아버지를 둔다고 해도, 역시 인간 아버지는 그 한계가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대단하고, 한없이 좋을 뿐만 아니라 전혀 부작용이 없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누굽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전지전능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되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신다는 것은, 최상의 축복이요. 최고의 행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는 이 세상이 얼마나 험하고 살아가기가 힘듭니까?
그런데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둔다는 것은 정말로 큰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합니다.
이 시간 선포되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말씀으로 마음에 잘 새기시고,
하나님의 장자요 자녀답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늘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 -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어떻게 취득합니까?
오늘 본문 말씀 12절, 13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 자녀의 권세가 어떤 사람에게 주어진다고 했습니까?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여기서 ‘권세’ 라는 단어는 ‘합법적 권리’ 라는 뜻입니다. 이런 권리가 어떤 사람에게 주어집니까?
오직 개인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영접하는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결코 인간의 유전! 혈통적으로 세습되지도 않습니다. 다른 말로 모태신앙이라고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인간적인 노력 – 곧 종교적인 고행이나 금욕, 수도나 수련 등과 같은 의지적인 노력으로도 못 얻습니다.
고행이나 금욕, 수행이나 수행을 많이 했던 어떤 분처럼,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고, 돌은 돌일 뿐입니다.
돌을 아무리 닦아도 돌인 것처럼, 죄인인 인간이 제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여전히 죄인일 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인간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셔서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영접한 사람만이 하나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이건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약속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이의를 제기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건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국적법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미국은 부모의 국적에 관계없이,
미국 땅에서 태어나기만 하면, 심지어 불법 체류자의 자식이든, 원정 출산으로 태어난 자식이든,
모두 다 미국 시민이 됩니다. 황당해 보이지만 자기들이 정해 놓고 그렇게 하겠다는데 누가 뭐랍니까?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정해 놓고 예수님만 믿고 영접하면 그 사람이 누구이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 자녀로서 권세를 가지게 하시겠다는데,
누가 감히 이의를 제기합니까? 그대로 믿고 따르면 하나님 자녀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분명히 하나님 자녀가 된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자녀가 가진다는 권세의 내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엄청난 특권입니다. 그 권세가 대단합니다.
그 권세의 내용이 무수히 많지만, 그 중에서 추리고 추려 정리하면 대표적인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이를 가리켜 ‘그리스도인의 5대 확신’ 이라 부릅니다. 그 내용을 잘 알고 확신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자녀가 되고도, 누려야 할 그 권세의 내용을 잘 모르거나 확신하지를 못한다면,
충분히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바보 같이 살 수밖에 없습니다.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됩니다.
마치 이런 겁니다. 여러분! 덴마크의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새끼 이야기” 를 잘 아시죠?
어미 오리가 알을 품고 있었습니다. 알에서 오리 새끼들이 깨어납니다. 그런데 그 중에 제일 큰 알이,
아직 깨어 나오지를 않습니다. 계속 품었더니 며칠 후 큰 알도 깨어났는데, 생김새가 좀 이상합니다.
목이 길고 털이 희끗희끗하고 덩치만 큰 미운 오리 새끼였습니다. 다른 오리들이 조롱하고 미워합니다.
결국 그는 외톨이가 됩니다.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갑니다. 이곳저곳을 배회하는데, 너무 쓸쓸합니다.
어느덧 계절이 바뀌고 미운 오리새끼가 자라 모습이 변화됩니다. 어느 날 백조가 나는 것을 봅니다.
얼마나 멋있어 보이는지! 그런데 연못에 비친 자기 모습이 하늘을 나는 백조의 모습과 똑같았습니다.
자신도 본래 백조였던 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미운 오리새끼로 고민하며 바보처럼 살았던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자신을 모르면, 미운 오리새끼처럼 바보 같은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험악한 세상에서 못난 것 때문에, 잘 나가지 못한 삶 때문에, 상처받고 조롱받으며 못난이처럼 삽니다.
그러나 우리는 못난이가 아닙니다. 결코 미운 오리새끼가 아닙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백조들입니다.
저를 따라서 선포합시다. / “나는 미운 오리새끼가 아니다. 나는 못난이가 아니다. 나는 백조다.”
다시 따라서 선포합시다. / “나는 하나님의 장자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다.”
“나는 복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나는 복덩어리다.” 아멘입니까? 아멘! 아멘!
백조의 권세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하나님의 장자!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상속자, 복의 근원의,
권세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깨닫고, 이 모든 권세를 가진 자답게 우린 복덩어리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갈 때, 정말로 하나님 자녀, 장자, 상속자답게, 복의 근원으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 자녀인 그리스도인이 명심할 5대 확신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명심해야 할 첫 번째 확신은, 구원의 확신입니다.
내가 예수 믿고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고, 영생을 얻은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는 확신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 말씀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아멘!
여기 ‘얻었고’ ‘옮겼다.’ 는 두 개의 동사는, 단번에 이뤄진 것으로 절대 취소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세상이 하도 험하니까, 우리가 얻은 구원도 혹시 취소되지 않을까 싶어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떤 때는 내 마음 나도 모르잖아요. 혹시 나중에 나이 많아 늙어질 때, 예수님을 몰라보면 어쩌지?
살다보면 교회 떠나고, 예수도 떠날 수 있지? 그러면 죄 사함도, 구원도, 영생도 취소되는 것 아닐까?
그러나 그런 생각들은 다 쓸데없는 생각일 뿐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분명하게 약속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의 약속이 요한복음 10장 28절, 29절 말씀에서 나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하나님이, 그리고 독생자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을 꼭 붙잡아주십니다. 그러면 그 누구도 우리에게서 구원을 빼앗아 갈 수가 없습니다.
어두운 밤길 아버지가 아이를 업고 갑니다. 아이가 졸려서 축 처지니까 이렇게 말합니다.
“얘야! 아빠를 꼭 잡아.” 그래도 잠에 빠지면 손이 스르르 풀립니다. 하지만 아빠는 더 세게 붙듭니다.
우리를 붙든 손을 절대로 놓치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자녀가 된 우리에게 그렇게 해주십니다.
이런 것을 신학적인 용어로 “성도의 견인” 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실 우리가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가 믿도록 믿음을 내게 선물로 주시므로 내가 믿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인내하고,
내 믿음을 지키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내 믿음을 굳건하게 붙잡아주시는 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장자요. 상속자요. 복의 근원으로서 이런 사실을 믿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구원받았음을 확신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명심해야 할 두 번째 확신은, 사죄의 확신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 자녀, 하나님의 장자가 되었어도, 우리는 여전히 부족한 죄인입니다.
영적인 법으로는 대속의 은혜로 어엿한 의인이 되었지만, 실제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아직도 옛사람의 행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답지 못하게 자주 실수하고 범죄합니다.
하나님 자녀가 된 후에도 이렇게 죄를 반복하면 어떻게 됩니까? 자녀가 잘못할 때 아버지가 어떻게 합니까?
진짜 아버지는 용서하고 또 용서할지언정 결코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짜 아버지는 버립니다.
혹시 우리가 죄를 지어도, 실수를 해도, 다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 자녀로 계속 인정해 주십니다.
요한일서 1장 9절과 2장 1절 말씀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 예수님이 다 용서해 주십니다.
언제까지 얼마나 여러 번 용서해 주십니까? 마태복음 18장 22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숫자적으로는 490번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7은 완전수, 10은 만수입니다. 그래서 7 × 7 × 10, 무한대로 용서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다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포함합니다.
그렇다고 마음 놓고 죄를 지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기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혹시 범죄 하였다면 빨리 자백하고 용서를 구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장자, 하나님의 상속자, 복의 근원에게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계속 받아 누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사죄의 확신으로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명심해야 할 세 번째 확신은, 기도응답의 확신입니다.
우리가 험한 세상을 살아갈 때 부딪치는 문제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럴 때마다 정말로 막막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비장의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기도입니다. 요한복음 16장 24절에서 예수님이 약속합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다 들어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요한일서 5장 14절, 15절 말씀입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 담대함! 확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부모인 여러분에게 달라고 할 때 보세요! 자녀의 권세가 얼마나 대단합니까?
맡겨 놓은 것처럼 얼마나 당당하게 달라고 합니까? 기도할 때 그렇게 구하고 응답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렇게 당당하게 기도하고 응답받아 풍성한 은혜가운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명심해야 할 네 번째 확신은, 인도의 확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 흔히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을 광야 인생이라고 비유합니다.
길도 없고, 위험천만합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이드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가 잘 아는 시편 23편 1절 - 4절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양이 참 멍청하다고 해요. 고도 근시라 좌우를 분간 못합니다. 아주 약해서 늘 넘어지고 자빠집니다.
그러나 목자만 졸졸 따라다니면 만사형통입니다. 절대로 안전합니다. 지켜 보호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을 내 인생의 안내자로 모시고 따라만 가면, 만사형통입니다.
절대로 안전합니다.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께서 내 인생의 안내자가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잠언 3장 5절, 6절 말씀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아멘! - 이런 확실한 인생사는 법을 두고,
자기가 뭔가 해보겠다고 “힘들어! 바빠! 피곤 해! 못 살겠어! 죽겠어!” - 그렇게 허둥대면서,
사는 모습을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인도 잘 받으며 복된 인생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명심해야 할 다섯 번째 확신은, 승리의 확신입니다.
세상 살면서 어려움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예외 없이 풍파가 있고 시련이 있습니다.
내 설움이 제일 큰 것 같지만 다 마찬가지입니다. 내 인생의 레드 카펫은 항상 깔려 있는 게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고난의 삶은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고난의 삶을 극복하고 승리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10장 13절 말씀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아멘! - 시험 범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동행하며 도와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만 의지하면 결국 승리합니다.
잠 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그 누구 못지않게 고난을 많이 당했던 바울이 외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아멘! (롬 8:2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그리고 복의 근원입니다. 이 놀라운 선포를 믿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장자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상속자요.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복의 근원으로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은 놀라운 권세! - ‘그리스도인의 5대 확신 – 구원의 확신! 사죄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인도하심의 확신! 승리의 확신!’ 을 마음속에 새기고 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 이 세상 광야 인생길에,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시고 당당히 승리하며,
복된 인생! - 성공자! 승리자! 행복자! 축복자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이 권세를 가진 우리 모두 선포합시다. 다같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선포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선포하겠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고 / 구원받았음을 확신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고 / 용서받았음을 확신합니다.”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여 / 기도응답 받음을 확신합니다.”
“나는 예수님이 동행하여 주시고 / 인도하여 주심을 확신합니다.”
“나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 반드시 승리할 것을 확신합니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