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만 있는 삼태극 문양

[초연]

* 자료 인용한 출처... 삼신민고 / 조자용

太極紋(태극문)의 民藝(민예)

백색이 만색의 본원이라는 예술사상은 동서고금에 유래 없는 백자의 신작을 창조했다.

그러면 그와 정반대로 만색예술은 어떻게 되었는가가 궁금해진다.

천부경의 일석삼극(一析三極) 무진본(無盡本) 철학은 미술에 있어서 일색석(一色析)

삼극색무진색본으로 예화되어 청 적 황 삼원색을 거쳐서 만색이 창출된다.

음양을 주제로 삼은 태극사상은 청 적 두색으로 태극문을 표시해 왔지만 청적 두색으로는

 만색을 만들지 못한다는 원리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백색미술은 삼색미술로 이어져야 삼극사상과 일치된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조심해야할 문제가 있다

대개 우리들은 청 적 황색을 삼원색으로 여기면서 모든 색이 이 삼원색의 배합으로 이루어진다고

믿어왔지만 과학적 실험에 의하면 청록 적 삼색이라야 백색을 나타내는 것이다. 전국 도처에 깔려

있는 삼태극문중에는 흑 적 황, 청 적 황, 녹 적 황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청 적 황이 지배적이다.

다행히도 재물보에는 녹색을 청황색이라 했고 실제 그렇게 나타나고 있으니 과학적 삼원색 청 녹 적은

청 +청황+적색→청 적 황으로 인도할 수 있으니 전통적 삼원색에 그대로 따라도 무방하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즐겨 기념품으로 사가지고 가는 인기 품목중에서 태극선을 뺄 수 없을 것이다. 

값도 싸고 간편할 뿐만 아니라 그 적은 민예품이 지니는 아름다움과 태극선의 신비성이 매력을 끌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 외국인들중에는 중국인이나 일본인이나 몽고인도 끼여 있으니 같은 동(東)문화권에

있어도 삼태극무늬는 한민족 예문화의 특색을 대표해주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이와 똑같이 생긴 무늬를

 세계 다른 문화권에서는 본적이 있어서 그 신비로운 무늬에 대한 궁금증이 잠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며칠동안 한국을 관광하고 나면 옛 건물의 대문이나  북에도 새겨져있고 골동 집을 돌아보면 반지그릇이나

색실 함에도 여지없이 애용되었다는 점을 발견하고 토산품가게를 둘러보면 새로 만든 태극선이 첫눈에

한국이라는 인상을 준다.  이와 같이 생활구석구석을 장식하고 있는 상황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으니 그 태극무늬의 비밀이 한국에서 드디어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면 한국인 자신들은 이 흔해빠진

태극무늬의 대한 상징성을 알고 있는가. 아쉽게도 우리는 그 문제에 있어서 문맹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가 없다.

88올림픽을 치르고 나서부터는 겨우 삼태극이 천지인 세 가지를 뜻한다는 정도의 대답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다.

그러나 세 가지 색깔이 무슨 뜻이냐 어째서 한국인들은  심테극무늬를 세ㅐ생활속에서 그토록 널리 애용하고

있느냐는 등 심각한 질문이 계속 뒤따라 나오는데 대해서는 우물쭈물해버린다.  외국인들의 질문은 그 정도로

끝나지 않는다. 그들은 일본도 돌아보고 중국도 돌아보고 왔기 때문에 보다 따끔한 질문을 던질 준비가 되어 있다.

중국의 도관을 구경하고 도사들을 만나보는 동안에 음양쌍태극무늬의 현 한국 국기가 중국도교의 교문이고

중화민족의 정신문화를 대변해주는 상징문이란 점을 충분히 배워가지고 한국을 찾아온 사람들이다.

어째서 한국인들은 가장 한국적인 인상을 주는 밝은 삼태극무늬를 쓰지 않고 가장 중국 냄새가 짙은 쌍태극 무늬를

자기네 국기로 삼았는가. 이런 질문까지 터져 나오는 단계에 이르러 한국인은 꼼짝 못하고 코너에 몰리고 만다.

단순한 토산품정도로 가볍게 여겼던 태극선 속에 이와 같이 크나큰 문제가 담겨있었다는 점을 오늘의 한국인은

깊이 반성해야한다 동양문화 하게 되면 모든 것이 중국에서 발생했다고 속단하는 버릇이 있으니 태극선의 기원에

대해서도 우선 중국의 민문화를 뒤져보는 데서부터 시작해보겠다.

중국태극문민예개관

태극무늬에 관한 안내 자료로서 우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중국전통길상도안을 살펴본다. 

 이 책에는 약 200여 가지의 길상도안이 실려 있는데 그중에 쌍태극도와 팔괘도가 끼어 있으나

삼태극도가 빠져 있다는 사실이 발견하게 된다.

또 한 가지 자료로서 1949년에 미국인 W.Hawley가 쓴 Chinese Folk Desing이라는 도안집이 있다.

 이 속에는 서양인 민예학 전문가가 선택한 전형적인 중국의 민예문양300점이 도시되어 있는데

그 속에는 음양팔괘도한점이 끼여 있고 삼태극무늬는 안 보인다. 

이 책의 부록으로 F.H.Seysel 이 쓴 문양해설과 160여종의 상징무늬가 소개되어 있다.

그 첫 자료가 음양도이고 둘째가 팔괘도로 나타나 있으나 여기서도 삼태극은 빠져 있다.

중국의 미술문양을 연구한 권의자로서 알려진 영국인C.A.SWilliams의

Outline of Chinese Symbols and Art Motives라는 책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은 1931년 중국에서 처음으로 발행되었는데 그 후 구미 여러 나라에서 중판되었다.

400여점의 상징무늬와 화제를 선택하여 비교적 상세한 해설을 내린 충실한 학술저사인데

이 책에서도 틀림없이 음양 쌍태극문과 팔괘도가 중국사상의 핵심을 상징한 도안으로

 귀중시 되고 있는데도 삼태극도는 없다.  

중국문화나 한문화를 하나의 동(東)문화 출신으로 결론지으려는 마당에서 이러한 문화 현상은

중대한 문제로 부각되었다. 음양무늬는 중국것이고 삼태극무늬는 한국것 이라는 사상이 세계의

관계학자들 사이에서도 상식화되어가고 있으니 말이다.

결국 삼태극무늬의 비밀은 한국자료에서 찾아야한다는 결론이 굳어진다.

그러나 그 길로 들어가기전에 음양문이 어떤 상징성을 가지고 중국민문화에서 꽃을 피웠는지

일단 그 결과를 찾아놓고 보아야 하겠다. 

[초연]

삼태극의 문양에 관한 것은 단이 완성되는 선도수련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 연기화신이 되어지는 과정에서 뜨겁고 , 차갑고, 따뜻하면서 시원함을 지닌 기운이 한 차례씩 번갈아 나타나며 화 수 토 세가지 기운이 하단전에서 감각으로 극명하게 드러난다. 인체 하단전에서 적 청 황으로 나타나는 삼태극 기운은 과학적인 삼원색 녹 적 황과는 다르다. 환웅천황때부터 <반드시 묵념하며 조식보정하여 장생하는> 수련으로 무병으로 장생불로하는 진기가 피어오르는 진단이 완성되는 것을 청 적 황의 삼태극 문양으로 그 비전을 세상에 드러내놓고 있는 것이다

[거인롯데㈜]

에휴 ..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들 역사엔 관심이 쪼금도 없으니 ..;

[바린]

그래서 히 경제빼고, 우리나라를 팔으시려고 오신 분이 계시잖아요, 바로 17대 대통령, 이명박대통령이시잖아요, 얼마나 대단하시냐면 대운하를 팔고 다른 교, 다른 나라 언어로 우리를 통치하려고 하시잖아요, 경제만 살리다가 1석 100조(하나를 얻고, 100개)를 잃으셔서 온갖욕을 받고 싶어서 아주 안라신분이시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절대 욕하지 않아요, 과거의 엄청나게 위대한 분들과 후손이 욕합니다. 그걸 반대하는 우리는 대통령보다도 훨씬 높죠^^,저는 참고로 착하게 욕했어요.^^

[종이]

이봐요! 당신 어느나라 사람이요? 당신처럼 한심한 인간이 한국사람인지 의심스럽소!아마 중국놈들 첩자같은 생각이드는건 나만이 아니듯...이카페 의심스럽네...진짜로! 우리의 찬란한 역사를 중국것으로 할려는 / 애쓰는 모습이 보이네! 암튼 지네나라 대통령을 이따위로 욕하는 놈들이 있을줄이야...나 탈퇴할란다...에이 퉷!!

[시라 손]

종이라는분,.뭐하러 왔나.?,..그렇게 속이 좁은걸보니,.자기만족에,흠씬취한곳,..저기, 영남인,같으니,..니~ 맘대로 하슈,.~~ㅎ

[아기천사]

거기서 영남인이 왜 나오시나.. 쩐다 쩔어... 니맘대로햐 걍...

[소나무아래]

지네나라.. 대통령.. 2mb

[거인롯데㈜]

다들 시험때 외우기만 바쁘지 . 시험끝나면 다 잊어버린다는 ..

[생명사랑]

그래서 시험제도도 총체적인 이해도와 사고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단답형 암기식 지식은 실제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지식입니다.

[skyman]

그것은 잘못된 역사 때문에 싫어서 그렇겠죠. 삼태극의 역사는 공부하면 재미있어 하겠죠.

[시라 손]

나의,느낌은,/..심오한 깊이는,..우리 민족에게서 있지않나입니다.,..나의 영감.!!

[밝한의비밀]

서양세력들이 근래 몇년동안....저 삼태극이나 양태극을 이용해서 광범위하게 국가기관 상징이나 회사 로고로 새로 만들어서 퍼뜨리고 있습니다...아마도 한민족의 통일후에 저 삼태극을 국기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미리 선수를 치려는 수작으로 보입니다.

[국화]

잘 배우고 갑니다. 영어 공부 쏙 빼놓고 역사를 그만큼 공부해야 하는데 뭔 세월을 이따위로 살게 하는지 분통이 터집니다.

[만리무운]

저도 삼태극 문양에 대해서 최근 삼태극카페에 들어와 비로소 상세하게 알게 되었지요. 삼태극사상 상고사 참역사 삼신사상 천부경 등등 삼태극ㅋ 아니었으면 긴가민가 알듯모를듯 잡도 놓도 못하고 있을텐데요. 이제는 삼태극 문양에 대단한 애호심고 자긍심이 생겨서 제가 사는 곳 핵심요지(예를들면, 대문이나 건물 상단)에 삼태극 문양을 모시려고 한답니다. 삼태극 문양을 늘 보면서 살면 그 기운과 상징성이 생활화 되리라고 봅니다.

[소태양]

삼태극은 태양을 상징하는 문양입니다. 우리민족은 태양신사상을 가지고 있는 민족입니다.(최남선의 불함문화론 참조) 우리의 환인, 환웅, 단군 사상도 태양신 사상입니다. 광명사상이라던가, 밝사상, 배달 민족, 밝달사상등은 모두 태양을 상징하는 사상입니다. 또한 고구려의 벽화를 보면, 수레바퀴를 만드는 신선도 역시나 태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백의민족이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백의 민족이란 흰옷을 좋아 하는 민족이 아니라, 하양의민족, 즉 '빛의 민족'을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삼원색을 잘 이해해야 하는데, 삼원색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색의 삼원색과 빛의 삼원색이죠.

[소태양]

색의 삼원색은 우리가 학교에서 빨강, 파랑, 노랑 이라고 배운 삼원색인데 사실은 빨강, 파랑, 노랑이 아니라 마젠타(자주빛), 사이안(진한 하늘빛), 옐로우(노랑)입니다. 이 색의 삼원색을 모두 섞으면 검정색이 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빨강, 파랑, 노랑을 섞으면, 짙은 군청색이 됩니다. 학교에서 잘못 가르쳐서 그렇습니다. 그럼 빛의 삼원색은 뭘까요? 바로 빨강, 파랑, 초록입니다. 이 빛의 삼원색을 모두 섞으면 백색이 됩니다. 여기서 문제 입니다. 우리민족은 광명 사상을 가지고 있고 태양신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백의 민족이죠. 그런데 , 요즈음 보면 빨강, 파랑, 노랑색 삼태극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소태양]

여기서 빨강은 양이요, 하늘을 뜻합니다. 파랑은 음이요, 땅을 뜻합니다. 노랑은 양도 아니고 음도 아닌 조화를 뜻합니다. 일견 그럴듯 해보입니다만, 천지인 사상을 표현 하려면 조화가 아니라 생명이어야하겠죠. 바로 초록이 생명을 뜻합니다. 바로 빛의 삼원색인 빨강, 파랑, 초록의 삼태극이라야 빛의 민족, 태양신 사상, 광명사상, 밝달사상 등을 만족 할 수가 있습니다. 조화를 상징하는 노랑은 중국 지나족의 사상입니다. 중국의 조화주의가 바로 그것이지요. 그렇다면 삼태극의 색은 언제부터 등장 할까요? 아쉽게도 조선시대부터 등장합니다. 그 이전에는 삼태극문양은 있지만 색은 들어가 있질 않습니다. 조선시대는 지나족,

[소태양]

즉 중국을 섬기던 시대입니다. 즉 그들의 음양오행설에 입각하여 빨강, 파랑, 노랑의 삼태극을 그린 것입니다.(음양오행설이 우리것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의 사상을 나타내는 완벽한 삼태극은 빨강, 파랑, 초록이 되어야 설명을 할 수가 있고, 완벽한 삼태극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삼태극은 우리나라만 가지고 있는 문양이 아닙니다. 일본에도 있고, 티벳에도, 그리고 켈트족인 아일랜드에도 있습니다. 또 '켈스의 서'라고 하는 성경의 필사본에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네나라 모두 태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결국 제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기독교도 태양신사상입니다. 그들이 이야기 하는 신은 바로 태양신입니다.

[소태양]

또한 불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卍자도 태양을 상징하는 문양입니다. 불교에서 이야기 하는 부처님도 태양신이란 이야기입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미친넘' 아닌가하고 생각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거기에 대한 증거들을 가지고 있고, 언제든지 보여드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처음가입한지라 댓글외에는 다른 글쓰기는 허용이 되질 않는군요. 글쓰기가 허용이 된다면 글을 올리겠습니다.

[ksman]

흠~~ 소태양님의 글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네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ㄳㄳ

[만리무운]

소태양님의 글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삼태극의 빛의 삼원색이라는 말이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다음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자료 충분하시면 개인적으로 전달 받고 싶군요. 가능하신지요? fax 054-373-3138

[초연]

소태양님의 < 삼태극은 태양을 상징하는 문양입니다> 라고 하는 글과 내가 논하는 삼태극에너지는 다른 것입니다. 우주 자연적 삼태극과 인체의 삼태극에너지는 다른 것이니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S2..다물추모..S2]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