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지 추천]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섬은 어디?
전세계가 인정한 국내 아름다움 섬여행장소
실미도는 인천 무의도에서 하루 2번 썰물 때 갯벌로 연결되는 섬으로,
대부분 야산으로 이루어진 섬여행지입니다. 고운백사장과 거친 기암괴석들을 체험할 수 있고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저 멀리 백령도와 북한땅이 보이기로 합니다.
자라섬은 매년 열리는 국제 재즈 페스티벌로 더욱 유명해진 섬 여행지입니다.
또한 일출시간에 감상할 수 있는 자욱한 물안개는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꼭 봐야 할 볼거리로 손 꼽히기도 합니다.
여수 관광지로 대표적인 이 곳! 바로 ‘사도’ 인데요.
사도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 볼 수 있는 작은 섬입니다.
해안가 바위에는 공룡발자국 화석도 있어 신비한 장관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전라도는 서해만큼이나 섬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인기 섬여행지로는 선유도, 위도, 신시도, 고군산군도, 야미도, 어청도, 무녀도 등이 있습니다.
선재도는 해변경관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목욕하고 춤을 추던 섬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인천 옹진군에 위치하며 해당화가 많이 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인천에 있는 석모도는 근교 섬여행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풍광 좋기로 유명하며 보문사, 민머루 해수욕장, 어류정항,
드라이브 코스 등 즐길거리도 많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섬여행, 아직도 안가봤다면 이 곳부터!
경기도 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섬, 대부도는
지금은 시화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됐지만 여전히 섬 여행지로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잘 되어 있어
가족, 연인들이 가볍게 즐겨 찾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하트모양의 해변으로 유명한 비금도 하누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분홍빛 노을 덕에 연인들의 커플여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 입니다.
또한 일리포, 백리포, 만리포 등 물놀이 즐길 수 있는 수많은 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마다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쪽박섬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섬으로 ‘쪽박’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물이 빠지면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는데 소라와 게를 잡을 수 있어
가족, 연인들과 한적한 여행을 즐기기에 매우 좋은 여행장소 입니다.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홍도는 다양한 볼거리들로 늘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거북바위, 공작새바위, 남문바위, 석화굴, 홍어굴, 흔들바위 등 자연이 만든 신비한 경관들로
최고의 섬여행으로 손꼽힙니다.
백령도는 인천에 있는 섬으로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두무진 선대암, 사곶해수욕장, 콩돌해안, 현무암분포지, 심청각 등
유명관광지가 많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감동 가득한 섬여행 추억만들기!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섬으로 모래밭, 몽돌 해수욕장, 동백숲,
기암괴석해안 등 다양한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오이도는 경기도 시흥에 있는 섬여행지로 까마귀의 귀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 가벼운 여행으로도 인기가 많고
주변에 음식점, 숙소 등이 성업하여 여행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무의도는 서울에서 1시간, 김포공항에서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인천의 섬입니다.
서울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1박2일 여행으로 손색이 없는 인기 여행지입니다.
금오도는 전남 여수에 있는 섬으로 큰 자라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도해상국립공원 지역에 위치하며, 숲이 울창하고 산삼이 분포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인천의 영종도는 원래 제비가 많은 섬이라 하여 ‘자연도’라고 불렸습니다.
이후 영종도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갯벌 같은 자연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학생해양탐구학습장이 유명하여 가족여행지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인천의 크고 작은 섬에는 숨은 비경들이 많습니다.
그 중 옹진군 북도면에 있는 장봉도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랑부리 백로와 괭이 갈매기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청정지역으로 손 꼽히는 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