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계절과 수확의 절기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룩한 날 세상에 흩어져 살던 저희들, 세상 여러가지 무거운 짐을 진채로 나왔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 앞에서 울었고, 낙심할 때도 있었습니다.
안 믿는자보돠 우리의 짐이 무겁다고 느껴질때 하나님을 원망한 적도 있었습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더욱 담대한 믿음을 허락해 주셔서 언제나 주님안에서
믿음과 용기로 매일매일 승리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용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의 표현입니다.용서의 대상을 한정하지 말고 무조건적으로
무제한적인 용서와 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베풀게 하옵소서.
또한 시련의 밤이 깊고 환난의 모진바람이 멈추지 않는 때일 수록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경제적인 압박으로 인하여 안타깝게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성도도 있습니다.
삶이 어렵다고 주님을 등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쉽게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삶의 목표를 주님께 두며
주님 말씀을 굳게 붙들고 믿음의 길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목양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교회에 속한 모든 지체가 성령안에서 한 마음 되기를 원합니다.
지체마다 맡은일은 달라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데는 한 몸이오니 주신 믿음과 능력에 따라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초대교회의 모습처럼
주님께 합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능력의 손으로 붙잡아 주시고 강건케 하시며 준비된 말씀이 하나님 영광을
위한 말씀이 되게 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모든 근심걱정 무거운 짐을 다 내려옿게 하시며
주님품에 안겨 늘 주신것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배 순서마다 보이지 않게 봉사하는 아름다운 손길과 하나님께 기쁨으로 찬양드리는 엘림찬양대
주께서 주신 달란트대로 헌신봉사하는 성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며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삶으로 축복해 주실줄 믿고
우리를 죄악에서 구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첫댓글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