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 11월 분양
- 울산 북구 단일 규모 최대단지 2,686세대 11월 분양
- 교육, 문화, 생활편의, 커뮤니티들을 단지에서 누리는 입체적 생활
- 대지면적 약 14만㎡의 매머드급 규모로 울산시의 랜드마크로 부상
월드건설(대표이사 조대호)은 울산시 북구 매곡동 일원에 입체도시형 아파트‘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를 11월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는 최고 36층, 2,686세대[114㎡, 115㎡, 141㎡, 175㎡, 192㎡, 310㎡]로 울산지역 내 단일 아파트 단지로는 최대 규모이다.
울산 지역 내 다른 아파트와 차별성을 둔 입체도시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는 외부생활 환경에 의존해 오던 기존의 주거 패턴과는 달리, 규모의 대형화를 통해 단지 내 보행로와 차도를 분리하여 지상을 공원화하여 생활의 쾌적성을 극대화하고, 주거, 교육, 문화, 첨단, 커뮤니티 공간을 복합적으로 연결하여 생활의 모든 것을 단지 안에서 다 누리는 One Stop Life생활 구현이 가능한 휴먼 입체도시이다.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가 들어서는 북구 매곡동 일원은 오는 2008년까지 총 6,400여 세대 아파트가 건립되어 향후 3만여 세대 신도시의 주거중심이 될 전망이다. 또한 세계적인 자동차 연구단지가 될 오토밸리와 강동권 해양관광도시개발계획이 더해져 있어 그 미래적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산과 신천천 등이 인접해 자연환경도 상당히 양호하며, 오토밸리로(1.3공구 개통), 외곽순환도로(예정), 옥동~농소 간 도로(예정) 등 각종 도로망 개통 계획이 시행되고 있어 앞으로는 북구의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들 교통망이 모두 개통되면 북구- 중구- 울주군이 모두 연결되어 시가지 교통체증 완화는 물론 산업물동량 수송도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토밸리로가 개통되면 매곡동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에서 현대자동차 공장까지 차량으로 10분 안에 연결이 가능하며, 울산 시내 지역과는 20분 내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월등히 높아질 계획이다.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는 최고 36층으로 울산지역에 분양된 아파트 중에서는 층수가 가장 높아 아주 뛰어난 단지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또 23개동의 아파트 건물이 중앙의 3개 녹지광장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배치되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500여평 규모의 대형 상가 설치로 왠만한 쇼핑은 단지내에서 가능하도록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이 아파트는 '데크설계'를 통해 단지내 도로에 보행로, 차도를 분리했고, 중앙 광장과 지상을 연결하는 누드 엘리베이트 설치, 원격조정 주차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월드시티는 이 같은 최첨단 편의시설 설치와 함께 특화된 조경으로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친환경(ECO) 아파트'로 건립된다. 아파트 전체를 테크 공법을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숲속을 연상케 하는 공원과 산책로로 꾸며 입주민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예정이다. 자연과 함께 호흡하면서 조깅을 즐길 수 있는 약 2km 길이의 ‘헬스트랙’, 가로수를 따라 아이들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즐겁게 등ㆍ하교 할 수 있는 ‘가로수길’, 주민들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개울마당' ‘범선놀이터' 등이 설치되고 생태연못과 수생식물 습지로 조성된 '물소리마당'도 들어선다.
월드시티의 커뮤니티는 입체도시에 걸맞게 교육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헬스, 문화 공간이 종합적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교육시설로는 유치원과 초ㆍ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키즈랜드와 국내 유명 영어학습 체인인 영어마을 등이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또 생태학습장과 테마공원, 주니어 동호회 룸 등이 설치된다. 문화공간으로는 DVD 영화감상실, 도서관, 어린이문고 등이 들어서며 아쿠아월드(수영장, 스파, 아쿠아 테라피)와 스쿼시, GX룸(요가 및 에어로빅),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외부시설을 따로 이용하지 않고도 경제적으로 체력단련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월드건설 조대호사장은 “이제 주거의 질은 좋은 평면이나 구조와 같은 하드웨어를 통해 결정되는 것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그 안을 구성하는 소프트웨어 즉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와 의식의 공유에 따라 결정됩니다. 월드건설이 만드는 입체도시 월드시티는 아파트와 그 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수준 높은 삶을 지향하고 있습니다.”고 밝히며, “그 동안 쌓아온 월드건설의 시공능력과 수년간 연구한 해외 입체도시 설계기법을 총 동원해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겠다.” 고 자신했다.
매곡동 월드메르디앙 분양가는 3.3㎡당 7백50만~8백만원 사이로 책정될 예정이다. 하지만 계약금은 2천만원(114~115㎡)과 3천만원(141~192㎡) 등 정액제로 받고 중도금 40%를 무이자로 받을 예정으로 실질적으로 분양가에서 약 1천3백만원 정도의 가격 할인이 예상된다. 더욱이 현재 주택담보대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무이자 할인 금액은 더욱 커질 수 있다.
또한 자금적으로 여유가 있어 계약금 외에 일정액을 선납할 경우 선납한 금액에 8%를 할인해 주기 때문에 실제 분양가는 더욱 낮아질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분양가가 낮아져 취, 등록세 인하효과도 볼 수 있다. 실제로 1억원을 선납할 경우 무이자 할인 및 선납할인 등을 감안 할 때 실제 분양가는 3.3㎡당 약 50만원정도 할인 될 전망된다.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울산 삼산동 울산역 근처에 있다.
▒▒▒ 사업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