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같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또한 있어서 안된다.
나는 나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이번에 살아서왔다 아이가
7개월 동안 한번 수영안하다가 7월달에 한 3번정도 가고 8월달 3번 갔는데
8월달 3번 중에서 최고 많이 수영 했는것 25m 레인에 30바퀴 즉 1.5km 가 전부이고
그것도 대회 전날 했는데 팔도 아프고 해서 억지 했다아이가.
다음날 수영을 하는데 200~300m 쯤에서 포기를 할려고 하는데
회사 동료가 조금더 힘을 내고 그래도 지치면 포기하라고 하길레
죽자 살자 했지롱 1.5km 반환 점이 와이레 멀리있노 가도가도 끝도 없고
바다 물맛도 다 다르고 수영을 하면 혼자서 우리 칭구들 하나하나 생각했지
그러면서 팔을 젖고 물장구를 치면 돌아오는데 엉둥한곳으로 많이거곤했지
아마 내가 수영한 거리는 최소 3.5km는 될끼다 . 돌아 오면서 보니 물맛이
다른 이유가 하수가 큰것이 2개가 보이길래 아 이물을 마셔구 하면서 안먹어야지
하는데 이넘의 바다는 자꾸 물을 먹여 주는데 할수 없이 받아먹었지 어억 ~~~ 좋타
실은 죽을 맛이지그리고 물속에 왠 쓰레기 며 풀 종류가 팔에 걸리고 , 아이구 참
억지로 했다. 그러면서 3km 완주 스토리는 끝났다.
제일 기억 나는것은 물맛이 다르다것 이다.
그리고 많은 시간 동안 카페를 생각 할수있어다는것이다.
칭구들아 무엇이든지 도전을 한번 해봐라 . 우리칭구들 화이팅!!!!
다음은 골프를 배워야 하는데 고민이다. 동료들은 같이 치자고 하는데
왕따 당할까봐 걱정이다. 내가 생각하는 정서와는 전혀 안맞는데 .....
나 숙제 했다 . 다음에는 멀리 휴가 갔다와서 이야기 할께
첫댓글 영철아 구정물 먹어가며 완주해서 다행이다, 배탈은 안났나?그 힘든 와중에 친구들 생각했다니 고맙구나,무엇이든 도전하고 배운다는건 좋은겄이야, 골프 시작해봐 우리나이에 해도 된다,,
그런데 주변 있는사람들이 이중적이라고 손까락질 때문에 고민이다. 아니면 벌서 했는데 ...
많이 걷고 하니까 다리가 무쇠다리 될거다
그것 밖에 없제 아주 옛날에 조금했는데 운동 하고는 전혀>>>> 맞제 .
이야~ 영철이 수영도 할줄 아나~ㅎㅎ 짜석이 고단새(짧게는30년)에 오만거 다하고 다녔나보넹 ㅎㅎ 우짜꼬 나는~ 암것도 할줄 아는게 없는디...
병철아 너 있잖아 이마 ㅎㅎㅎㅎ ,웃습다 이글치면서. 야 너의 자랑 "사랑" 누가 니따라 가겠노.
좀, 배워라. 배워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시방 봤는데 너 그대로라매 머시던 잘하나보네 근데 니네 엄마 쬐끔 기억나는데 생존 해 계시는지?
그래 엄마 살아계신다. 정확한 기억아니지만 영흥이가 우리집 위에 살았을끼다. 그러면 얼마전 엄마가 만났다 카던데 ... 나중에 만나서 이바우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