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두개골 안에는 세 개의 뇌(◆파충류. 포유류. 인간의 뇌)가 수직으로 층층이 배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두 개의 뇌가 수평으로, 즉 좌측과 우측에 자리 잡고 있다. 이것이 바로 좌반구. 우반구로서, 좌뇌는 신체의 오른쪽을 통제하고 우뇌는 왼쪽을 통제한다. ● 좌반구 우반구의 특징 ◆좌반구 ◆우반구 논리적 총체적 분석적 직관적 언어적 비언어적 계산적 종합적 조직적 사교적 순차적 공감적 계획적 즉흥적 에고적 이타적 좌반구와 우반구는 보통 동일한 외부 자극을 경험하지만 그것을 각자 다른 방식으로 처리한다. 좌반구는 오른잡이와 대다수의 왼손잡이에게서 우세한 반구로서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컴퓨터처럼 작동하므로 언어 정보 처리와 수학적 계산에 적합하다. 반면, 우반구는 형태를 인식하고 입력되는 정보를 종합하는 일에 유능하다. 따라서 음악 인식, 3차원공간에서 방향 인식 등 시각적, 청각적 과제 해결과 공간 지각에 더욱 뛰어나다. 또한 우반구는 이미지 및 감정 처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경생리학자 조언 조셉에 따르면 "우뇌는의미. 맥락. 진심. 의향을 언어적이고 분석적인 좌뇌로 전달한다". 우리가 사고(思考)라고 부르는 것은 대개 단어와 개념을 이용해서 행해지며 좌반구에서 일어난다. 내가 사고하는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은 주로 좌반구에 자리한다. 우반구는 그림. 이미지. 감각 감정을 이용을 해서 사고한다. 사고가 진행되는 동안, 좌우반구는 ★뇌량을 통해 상호작용하여 좌반구는 단어를 이용해서 우반구는 이미지와. 감각. 감정을 이용해서 사고에 기여한다. 독일의 불교철학자 헤르베르트 귀앤터는 의식을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이라고 불렀다. 자자(에릭 호프만)은 ★인간의 의식★은 좌반구가 우반구를 알아차림하고 우반구가 좌반구를 알아차림할 때 그리고 두 반구가 각자 상대 반구에게 반응할 때 등장한다. 태어날 때부터 ★뇌량이 없는 사람도 있고 ★전교련이 없는 사람도 있다. (자폐아 등 특정 분야에서 천재성을 보이는 현상) 뇌량이 없는 환자들은 자신의 정서 상태를 판단하는 데 문제가 있다. 그 이유는 언어를 다루는 좌반구가 정서를 담당하는 우반구에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뇌량에 관해서는 알아내야 할 것이 아직도 많다. 뇌량의 후측 부위에 있는 신경섬유들(좌우반구의 감각 영역을 연결하는 신경다발〕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다수의 성인의 뇌량 가운데에서 완전히 발달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일한 부위이기 때문일 것이다. 가장 최근에 진화한 신피질이 후두부(후두ㅡ두정엽)에서 제일 먼저 발달하고 전두부(전두엽)에서 훨씬 나중에 발달한다는 사실과 일치한다. 후두부의 좌측 두정엽과 우측 두정엽은(★뇌량을 통해) 서로 쉽게 영향을 주고받는 반면, 좌우측 전두엽은 그렇지 않다. 따라서 뇌량의 전두엽측 부위에 있는 신경섬유다발이 자유로이 소통하지 못하며 그 이유는 그 신경다발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여러가지 발견에 근거하여 거대한 신경섬유 다발은 좌우반구의 통합 및 고차원의 의식 발달과 관련하여 더욱 고귀한 목적을 이루는 역할을 하는게 아닐까? 앞으로 뇌가 진화하다가 어느 시점에 이르면 뇌량이 완전히 발달하고 좌우반구가 최고 수준으로 연결될 것이다. 그러면 좌우반구의 완벽한 통합과 고차원 의식의 등장에 필요한 신경학적 기반이 갖춰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듯이 좌반구는 많은 면에서 우반구보다 우수하고 일상 생활을 처리하는 데 꼭 필요하다. 우반구에 비해 좌반구는 깊은 곳에 자리한 뇌 구조물들(송과체 ㅡ잠재의식. 무의식)과 실제로 더 많이 단절되어 있다. 우반구는 변연계뿐만 아니라 나머지 신체부위와도 훨씬 더 많이 연결되어 있다. 삶의 질에 관한 한, 우반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자신의 우반구에 거의 또는 결코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는 보통 우반구를 억압하거나 차단하기 때문이다. 생후 초기에 겪은 트라우마나 엄청난 스트레스가 그 원인일 수 있다. 우반구에서 좋다.싫다. 분노.기쁨.등의 감정들이 일어나지 않는다. 평소 싫고.좋고. 등의 감정에 끄달리는 삶도 우반구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긍정적 생각이 우뇌를 활성화 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스스로 밖의 대상을 향해서 싫다. 좋다. 기쁨. 슬픔.분노.화의 감정에 노출되어 사는 삶인가?
내면관찰을 통해서 우반구를 활성화시키면 이런 감정에 지배 당하지 않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뇌가 활성되면 될수록 욕망과 감정의 뇌인 좌반구가 이미지.직관적. 이타적 뇌인 우반구를 억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반구를 활성화시켜서 지혜을 증득하여 몸도 마음도 긴장시키는 감정으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되십시요.
우뇌를 활성화시키는데 지름길은 명상입니다. 명상은 좌뇌의 뇌파를 알파파(7-13HZ)에서 우뇌의 세타파(7-4HZ)에서 델타파(4-0.1HZ)까지 주파수를 낮아졌을 때 깊은 곳의 잠재의식과. 집합무의식까지 정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뇌의진화ㅡ전두엽.전전두엽)
참고서적 《이타적 인간의 뇌》 저자 ㅡ에릭 호프만 <40년간 인간의 뇌와 의식을 유럽.미국에서 연구함>
@김외선 뇌량은 좌뇌에서 우뇌를 건너는 도랑입니다. 헤미싱크 설명할 때 누누히 설명했건만 뇌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들으면서도 입력이 되지 않는 것은 뇌의 신경회로망인 시냅스가 잘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그럽니다. 망상과 스트레스는 뇌량도 시냅스에도 장애물입니다. 세기의 천재 아인슈타인이 일반인과 뇌의 차이점이 뇌량이 넓고 좌우의 뇌에 신경회로망인 시냅스가 잘 발달해 있는 것이 일반인과 차이점이라고 설명도 했는데 기억나지 않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우뇌를 5%밖에 사용 할 수 없으니 시냅스가 잘 연결 될 수 없지요. 차크라 명상의 헤미싱크는 뇌량을 열어주는 파동 음악이라고 늘 설명한 말인데~ 헤미싱크가 좌뇌의 알
헤미싱크가 좌뇌의 알파파에서 뇌량 건너 우뇌의 세타파까지 뇌파가 낮아지면 몸의 질병도 치유한다고 앞의 글 양자의학에도 설명해 놓았는데~ 아인슈타인 같은 분도 다음생에 태어나면 불교 명상해야겠다고 했으며 인류의 구원은 명상뿐이라고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뇌량을 여는 것도 더 많이 시냅스를 연결시키는 것도 가장 지름길이 헤미싱크임을 명심하세요. 정진을 하면서 동으로 가는지 서로 가는지 방향은 알고 가야지요.
첫댓글 @김외선 댓글입니다.
뇌량이 있다는것도 이제야 알았고
명상만이 우뇌를 활성화시킬수 있다하니 하기는 하는데 만성피로에...일에 지치고 하다보니 명상중에 잠을자고있는 저를봅니다
진전은 없고 순간순간 언짢음도 만나게 됩니다
일과수행이 따로 아니라는 맘으로 일속에서도 내면관찰에 몰입도 해봅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외선
뇌량은 좌뇌에서 우뇌를 건너는 도랑입니다.
헤미싱크 설명할 때 누누히 설명했건만 뇌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들으면서도 입력이 되지 않는 것은 뇌의 신경회로망인 시냅스가 잘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그럽니다.
망상과 스트레스는 뇌량도 시냅스에도 장애물입니다.
세기의 천재 아인슈타인이 일반인과 뇌의 차이점이 뇌량이 넓고 좌우의 뇌에 신경회로망인 시냅스가 잘 발달해 있는 것이 일반인과 차이점이라고 설명도 했는데 기억나지 않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우뇌를 5%밖에 사용 할 수 없으니 시냅스가 잘 연결 될 수 없지요.
차크라 명상의 헤미싱크는 뇌량을 열어주는 파동 음악이라고 늘 설명한 말인데~
헤미싱크가 좌뇌의 알
@김외선
헤미싱크가 좌뇌의 알파파에서 뇌량 건너 우뇌의 세타파까지 뇌파가 낮아지면 몸의 질병도 치유한다고 앞의 글 양자의학에도 설명해 놓았는데~
아인슈타인 같은 분도 다음생에 태어나면 불교 명상해야겠다고 했으며 인류의 구원은 명상뿐이라고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뇌량을 여는 것도 더 많이 시냅스를 연결시키는 것도 가장 지름길이 헤미싱크임을 명심하세요.
정진을 하면서 동으로 가는지 서로 가는지 방향은 알고 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