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곽숙자형님(콩강정),송선순(과자,사탕)
김옥선(사과,배,곶감),백경희(떡케잌.대추차)
당번: 강성희. 박은주
어젯밤부터 2~3시간을 대추와계피를넣고 끓여 아침에다시
한시간을 넘게끓여 체에 대추를으깨어가져갔다.
어제눈이내려 코트가 안된다는 말을듣고도화곡여행건등
마무리작업을위해 개학을 했다.
다행 날씨가 좋아 코트는 말짱하다
낼모레 회장님생일이라 개학식날 미리 추카해주고파 특별주문한
일반케잌에비해 비싼 떡케잌을준비했는데
도로교통이 밀려 회의직전에 도착해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다행히
추카를 해드려 다행이었다.
작년에이어 회장님으로 항상베풀고만 해서 맘은 항상있었는데
좋은기회라생각해 준비해봤다.
감기로인해 목소리가 안나와 회의를 이끌어갈 총무의 역활을
다하지못해 모두에게 죄송스러웠다.
회장님의 짧은인사말과 함께 회의를 시작했다.
회의내용--1. 2013년12/27 카타시상식-김하정(국화8위)
김영주(개나리6위)를해서꽃다발 증정을 했구..
2. 2014.1/13여자연맹회의-여자연맹총회및 춘천대회개최이유와
단체전시클럽이전문제에 대한방안및각클럽들의 의견
(연맹측에서 회신답변이 왔슴)
(화곡회의)1.클럽이전 문제에대해 다시우리입장을
연맹측에 서면으로 제출해서 설득하는 문제와 단체전
참석은 차후결정하기로..
2.여러회원들의 얘기로는 연맹측에 공문을보내 화곡대회때
지급할 장학금을 연맹측에 주지말고 화곡대회 자체적으로 선발해
올해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일단락 되었다..
3.1/18 국민생활체육대표자회의가 대전에서 있었다.
회의내용)1.올해부터 랭킹대회회비를 GS그룹이상50만원
GS그룹이하30만원을국생체에 지급요망.
2회비걷는이유--회비중 10만원만 랭킹위원회에서
감독관 관리교육을 향상시키는데 쓴다고한다.
화곡회의)국생체에 우리화곡의 입장을 다시한번 잘 설득해
회비절감이라든지 우선은 회비를내지말고 대회를 치루고 차후에
랭킹점수등을 고려해보고 꿈나무육성기금을 어디에썼는지등의
별도요청하고 아직은 타 협회로 옮겨다니는것은 모양새가
아니라고 다시한번 깊이생각할 문제로 남겼다.
4.1/24.2/3일 두차례 임원회의
회의내용)그동안 해외여행 화곡대회 끝나고 4월말이나 5월초에
간걸로 알고있다.대회결산은갔다와서하고..
대회때비가와서 순연되면 그담주는 다른대회로 꽉차있어
어자피 그 담주는 대회는 못한다 결론내 차후문제로 5월달들면
여행경비가 비싸다하여 부득히 4째주 잡았다.
여행장소는 여러군데 나왔음에도 적절한 장소로 부득히
3개월전 좌석예약으로 개학전에 결정해 공지를 했다.
형님들은 다 몇번다녀오셔서 이번엔 많이 참석을 못하지만
아우들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사람이 많다.
그래서 볼것과유적지가 많은 하롱베이+앙코르왓트로 정했는데
많이 못가서 아쉽다.
*회계---올해 예산안 발표
공지사항)1.SJ페킹배단체전(3/5)
2.화곡대회4월세째주((4/14~15월.화)
3.화곡해외여행(4/21월~26토)4박6일
4.연맹단체전(훼릭스6/16~17월.화)
*비트로 카다록이 나오면 단체복 결정은 바로 하도록..
*부회장말씀-경기도 이외에 지역에사는 회원 7명에 대한 처우
a.한달에 한번 나오면 결석비를 받지 않는다.
b.한달에 한번도 나오지 안으면 한달꺼 결석비는 다내야함.
(황정자.강성희.조영님.정홍임 .서현숙.함수진.김여희)
생일턱으로 아우들 점심을 회장님이 사주셨구 커피는 부회장님이
사주셔 행복한 개학식 마무리를 했다.
오늘 개학식에 형님들비롯해 회원이 많이 참석해
간만에 락카가 꽉차 모두들 반가웠다.
첫댓글 대추차가 참 맛있더군. 바쁜 총무 일정에도 회원들 생각해서 대추차까지 준비하는 그 정성이야말로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
먼저 개학날 별탈없이 많이 나와준 회원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울백총 목소리가 안나와 얼마나 답답했을까?
회의결과 정리 잘 해서 올렸군...
생일이 이틀이나 남았는데 개학날 이렇게 신경 써주고
고마워!!
살면서 복중의 복은 인복인것 같습니다
제가 그복을 받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총무를 비롯해 단합이 너무나 잘 되는 임원들
선배 후배님들의 조언 협조 너무 복에 겨워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