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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휴거의 문이 열렸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한국이 옛날에 이런 일을 겪었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들을 우리가 계속 목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더 가슴 아픈 것은 국민과 국민이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투고 싸우지 맙시다 라고 했다가 지난주에 수많은 댓글 문자 폭탄을 맞았습니다. 그 글들을 읽으면서 지금 분노하고 계시기 때문에 말씀하실 때 말씀하시라고 그냥 두었습니다. 그리고 제 견해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물론 정치가 중요합니다. 제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 안드립니다. 하지만 정치보다도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를 잃어버린다면 예수로 인한 평화와 감사와 찬양을 잃어버린다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 정치 성향은 이미 밝혔습니다. 저는 보수 우파입니다. 그리고 급진적이지 않습니다. 왜요? 그리스도인은 폭력적이어서도 안되고 급진적이어도 안됩니다. 만일 그렇게 되면은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태복음 5장 말씀에 노하지 말라. 노하는 것은 살인과도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명심해야 됩니다. 분노할 일이 있으면 혹시 분노함으로써 마귀가 나를 지배하지 않을까? 스스로 돌아봐야 됩니다. 어떤 분은 거룩한 분노라고 합니다. 거룩한 분노는 예수님이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는 성도들입니다. 거룩한 무리입니다. 내 생각을 앞세우는 게 아닙니다. 두 번째는 예 하면 예하고 아니면 아니오 해라. 여기서 지나가는 것은 악으로 쫓아나니라 하셨습니다. 지금 똑같습니다. 자기의 주장을 관철시키고 모으기 위해서 정치권에서는 수도 없는 거짓 정보와 소문들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거짓 정보들을 통하여 사람들의 분란을 일으킵니다. 제가 통탄하는 것은 예수를 믿는 분들 중에서도 그러한 정보들에 너무 마음을 뺏긴다는 것입니다. 어느 특정한 걸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똑같습니다. 좌나 우나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나고 나면 거짓 정보들입니다. 확인 안됐으면 몰입하지 마십시오. 확인 안된 정보는 아직은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 하면 예하고 아니면 아니요 하십시오.
지금 미국도 난리입니다. 캘리포니아 산불에 25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경제 피해는 200조나 났답니다. 지금도 아직 진화가 안 됐습니다. LA 산불이 났을 때 LA에 살고 있는 한국인 거주민들이 놀라운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교민들이 산불이 나자마자 구호품을 보내고 돌보기를 시작하고 가장 먼저 나섰습니다. 그러자 미국 국민들이 감동했습니다. 산불이 나서 대피를 25만이 했다고 하는데 대피하자마자 마스크 쓰고 등에 배낭 지고 집 털러 들어가는것입니다. 불이 난 집에 털이범들이 엄청나게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현 주소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지역이 예수 믿는 주(state)가 아닙니다. 가장 예수를 미워하는 주가 됐습니다. 동성애자가 가장 많고 불법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곳이 살기 좋다고 살다가 수많은 분들이 이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산불이 나기 3일 전에 영화 시상식에 보니까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말한 사람이 3명정도 있습니다. 온 세상을 만든 하나님에게 감사하다는 사람은 한 명도 없네요 하고 사회자가 자랑하고 사람들이 박장대소하는 영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그들이 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3일 후에 이 큰 산불이 났습니다.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면 하나님이 분노하십니다.
타이완에는 한파로 500명이 사망했습니다. 영상 10도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거기는 난방 시설이 없습니다. 어떤 분이 홍콩에 구경하러 가셨다가 난방이 안되니까 목욕탕에 뜨거운 물 틀어 놓고 들어가서 우셨다고 합니다. 전혀 추위를 예비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랬더니 수도 없는 사상자가 났습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가 면밀히 보셔야 됩니다. 전 세계가 지금 온갖 재앙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까 미국의 서부를 이야기하니까 딴 데는 괜찮을까요? 미국 동부 쪽에는 한파로 인하여 엄청난 재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이번 주에 미야자키현에 6.9도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6.9도 지진이 났더니 한반도가 1cm 들썩거렸습니다.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약 80%랍니다. 난카이 대지진이 9도 정도로 발생하면 한반도가 30cm 올라갔다 내려온답니다. 그리고 약 30만 정도가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은 미리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후지산이 곧 폭발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에 재앙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의 재앙은 정치권으로 일어났습니다.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고 있을까요? 예수님이 오시는 발자국 소리입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평화롭게 잠잠히 기다리라고 말씀드리냐면 말씀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이 동요하고 있을 때 너희는 잠잠히 있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제가 가장 특별한 사건을 보았습니다. 이 모든 사건 말고 바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 전쟁이 1년 3개월 됐고 15개월 째입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이번 주에 평화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평화조약을 체결하고 이제 포로를 석방하기 시작했습니다. 6주간의 평화 기간이 끝나고 나면 영구한 평화 협정을 맺으려 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중재한 인물이 있습니다. 보도가 안나왔겠지만 포로가 석방될 때 뒤에서 트럼프가 가장 강력한 일을 했습니다. 트럼프가 포로 석방 안 하면 중동 지역이 지옥으로 변할 거라고 했답니다. 하마스에게만 얘기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도 벌벌 떨고 중재하고 있는 이집트와 카타르도 떨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가장 큰 일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무리 중재를 하려고 해도 되지 않던 것이 평화협정까지 맺게 된 것입니다. 평화협정을 맺게 된 것이 놀랍게도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이 사건은 이미 성경에 나와 있고 포로가 풀릴 것이라고 미리 예언을 해드렸습니다.(24.4.28 설교) 전쟁 시작할 때부터 벌써 1년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때 제가 미리 말씀드렸던 부분을 보겠습니다. 성경은 놀랍게도 써있습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그냥 문자로 압니다. 많은 분들이 저보고 목사님 성경 말씀만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목사가 정치 이야기하러 나온 건 아니니까 틀린 건 아닙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성경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현장의 일들을 미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소중한 것입니다. 창세기 34장입니다.
창세기 34장 20절부터 27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20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이 성문에 이르러 그 고을 사람에게 말하여 가로되
21 이 사람들은 우리와 친목하고 이 땅은 넓어 그들을 용납할 만하니 그들로 여기서 거주하며 매매하게 하고 우리가 그들의 딸들을 아내로 취하고 우리 딸들도 그들에게 주자
22 그러나 우리 중에 모든 남자가 그들의 할례를 받음같이 할례를 받아야 그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거하여 한 민족 되기를 허락할 것이라
23 그리하면 그들의 생축과 재산과 그 모든 짐승이 우리의 소유가 되지 않겠느냐 다만 그 말대로 하자 그리하면 그들이 우리와 함께 거하리라
24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자가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의 말을 듣고 성문으로 출입하는 그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니라
25 제삼일에 미쳐 그들이 고통할 때에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비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부지중에 성을 엄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26 칼로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을 죽이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려오고
27 야곱의 여러 아들이 그 시체 있는 성으로 가서 노략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 누이를 더럽힌 연고라
이스라엘이 싸우고 있는 적들의 일이 왜 발생했습니까? 디나를 납치하고 욕을 보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납치를 수도 없이 당한 일은 이스라엘 건국 역사상 한 번도 없었습니다. 디나가 납치를 당한 것과 같습니다.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납치를 당하고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하몰과 함께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마스와 연합해서 헤즈볼라 그리고 시리아 이란 많은 국가들이 하나의 띠를 이루어서 누구를 응원하고 있습니까? 하마스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몰과 그들을 응원하는 족속들이 주변에 꽉 차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들을 약화시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이 지금 할례를 받고 힘이 없습니다. 놀랍게도 1년 3개월이 지났지만 현재 포로가 다 죽었습니까? 아직 생존해 있습니까? 생존해 있습니다. 기적입니다. 하마스도 마지막에 휴전하기 위해서는 포로가 필요합니다. 어디에 숨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싸움하는 대장도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포로를 그들이 어디엔가 숨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포로가 풀려난 사건 바로 디나가 풀려난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디나가 풀려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눈으로 그 사건의 현장을 보고 있습니다.
디나가 풀려나기 전에 하마스와 연결돼 있는 국가들이 약화될 거라고 성경은 이미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레바논 지역의 헤즈볼라가 거의 몰락 지경입니다. 시리아는 어떻게 됐습니까? 국가가 바뀌어버리고 망해버렸습니다. 이란은 어떻게 됐습니까? 이란은 힘이 없습니다.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후티 반군은 공격 당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대적하던 주변의 모든 국가가 다 약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들을 약화시키는 두 아들이 나옵니다. 누구 입니까? 시므온과 레위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시므온과 레위가 나오고 그 위에 므낫세가 나옵니다. 한국이 므나세 지파가 하던 일을 그들에게 할 것이다. 바로 이스라엘을 알리야하고 그들을 돕는 국가가 한국이 될 것이다. 주요 국가가 될 것이라고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24.11.24 설교) 성경에 이렇게 하나 하나 우리가 모르던 사건들에 대해서 이미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믿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시대는 어떤 시대입니까? 디나가 풀려난 시대입니다. 디나가 풀려났으면 어떤 일이 더 일어날까요? 그 부분을 보고자 합니다. 놀랍게도 디나가 풀려난 사건은 이제 곧 휴거가 있을 거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마음의 평화를 뺏기지 말라고 자꾸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엄청난 욕을 들었습니다. 괜찮습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분들은 소수입니다. 제가 봤더니 입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음은 거만하고 자기의 생각과 뜻은 아주 높고 겸손하고 온유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닮은 모습이 안보이는 분들 많습니다. 입으로는 휴거와 마지막 때를 말하는데 신부는 예수님을 닮아야 됩니다. 여러분 돌아보셔야 됩니다. 내가 예수님을 닮은 모습이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내가 살아있는가? 우리 교회에 성도님들이 많이 가다듬어졌지만 아직은 예수님 뜻대로 살아가려면 조금 더 낮춰야 될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신부들은 평안을 뺏기면 안됩니다.
창세기 34장 30절 보겠습니다.
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이 땅 사람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냄새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 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야곱이 한 말은 놀랍게도 지금 이스라엘에 이루어지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이 평화가 오는 시기에 전쟁이 준비될 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입니까? 주변 모든 국가입니까? 주변 모든 국가입니다. 놀랍게도 성경은 전쟁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은 아마겟돈 전쟁 전의 사건들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은 마지막에 전 세계가 모여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전쟁입니다. 아마겟돈 전쟁 이전에 또 전쟁이 나옵니다. 이 전쟁이 곡과 마곡의 전쟁으로 나와 있습니다. 곡과 마곡의 전쟁은 예수님이 친히 다스리는 천년 왕국의 끝에 또 있습니다. 이 두 전쟁을 분리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 곡과 마곡의 전쟁을 이야기하신 것은 우두머리가 있고 추종하는 국가들이 있기 때문에 곡과 마곡을 얘기하고 계십니다.
마지막 천년왕국 이후에 있는 곡과 마곡의 전쟁은 사탄이 주도를 합니다. 지금은 사탄의 대리인인 적그리스도가 주도할 거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우리가 분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곡과 마곡의 전쟁과 세계 3차 대전과 마지막에 아마겟돈 전쟁으로 세 번의 전쟁이 있습니다. 그러한 전쟁이 있고 천년 후에 또 다시 곡과 마곡의 전쟁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맞닥뜨려야 될 사건은 곡과 마곡의 전쟁입니다. 그런데 그전에 휴거가 있습니다. 곡과 마곡의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휴거가 먼저 있습니다. 우리 시대는 그러한 전쟁이 준비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됩니다. 그것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시리아가 망했다고 했습니다. 그럼 시리아에 누가 들어섰을까요? HTS라는 반군이 시리아를 점령했습니다. 과도 정부인데 시리아에 내전이 일어나서 10여년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이들 반군이 이기고 있었는데 러시아가 개입을 합니다. 그래서 폭격을 하고 그들을 밀어내서 반군이 밀려 국토의 10~20%밖에 없었고 거의 빼앗겨서 졌고 정부군이 이겼습니다. 그래서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우크라이나와 전쟁이 일어났을 때 러시아가 시리아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급하니까 시리아의 정규군 4만 명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시켰습니다. 정규군이 시리아에서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전쟁에 진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시리아를 돕는 또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헤즈볼라입니다. 헤즈볼라가 군대를 보내서 시리아를 도왔습니다. 왜냐하면 이란과 같이 이들은 시아파 계열입니다. 시리아 국민의 90%는 수니파입니다. 수니파가 억압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연결이 되어 이란의 하나의 축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있었는데 헤즈볼라가 몰락하니까 시리아에 군대를 못 보냅니다. 그런데다가 시리아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거점으로 많이 이용이 되니까 시리아를 맹폭격을 했습니다. 시리아 군대가 더 약화되어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맹폭격한 이틀 후에 반군이 공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게 뚫리고 있으니까 푸틴에게 시리아 대통령이 빨리 회군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했는데 자기 급한데 돌려보내줍니까? 안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군대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 져버린 것입니다.
반군 이야기를 왜 말씀드리냐면 반전이 있습니다. 시리아의 반군을 누가 돕고 있는 줄 아십니까? 터키(튀르키예)입니다. 시리아 정부는 사실 튀르키예의 속국같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튀르키예 속국같이 되어서 튀르키예의 말을 가장 잘 듣는 정권이 들어선 것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튀르키예가 세습주의를 한 이유가 있습니다. 원래 오스만투르크 제국이었는데 시리아는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영토였고 원래 한 국가였는데 1차 세계대전에 지고 난 후에 국가를 분할당합니다. 시리아와 레바논을 프랑스령으로 뺏깁니다. 원래는 오스만투르크 곧 터키(튀르키예) 땅이었고 빼앗겼는데 속국으로 찾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지금 평화 조약을 맺고 이제 평화에 들어간것이 아닙니다. 전쟁이 지금 준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터키는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이미 곡과 마곡의 전쟁에 예비된 국가입니다. 성경 말씀 그대로 전 세계의 역사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에스겔 38장입니다.
에스겔 38장 1절부터 6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5 그들과 함께한 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6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내리라
[곡과 마곡]의 전쟁인데 여기에 ‘마곡’은 인물이 아닙니다. ‘마곡’은 「곡의 땅」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곡의 땅」 ‘마곡’의 왕인 (곡)이 전쟁을 일으킬 거라는 뜻입니다. (곡)이라는 말로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마곡 땅의 설명이 뒤에 나와 있습니다. 첫째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로스」는 많이 들어본 이름 러시아입니다. 성경에 요즘 우리 말로 적히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메섹」입니다. 러시아도 종류가 많습니다. 우크라이나도 원래 러시아였습니다. 어느 로스냐 밝히고 있습니다. 메섹은 모스크바의 옛 명칭입니다. 결국은 모스크바에 있는 슬라브족이 전쟁의 주체가 될거란 말씀입니다.
EU에서 혹은 미국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올 거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닙니다. 성경은 정확하게 적그리스도는 로스에서 나올 거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일부러 메섹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두발」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두발은 튀르키예입니다. 아까 설명을 드렸습니다. 튀르키예(터키)가 원래 미국, 이스라엘과 친했었습니다. 그런데 에르도안이 대통령이 되면서 갑자기 미국과 멀어지고 이스라엘도 멀어지고 러시아와 친해지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정직해서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습니다. 그런데 세계 정세는 이중적입니다. 아까 시리아를 말씀드렸습니다. 튀르키예가 시리아 반군을 도왔고 러시아는 시리아 정부군을 도왔습니다. 그러면 둘이 싸워야 되는데 둘이 친합니다. 이렇게 대륙 쪽에 있는 사람들은 반도 국가에 있는 사람하고 생각이 다릅니다. 싸울 땐 싸우고 친할 건 친하고 이익만 되면 그들은 굉장히 이중적인 잣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은 아닙니다. 서로 싸우고 다투기는 하지만 한국 사람들이 정직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과 뒤가 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분들은 다른게 정상입니다. 튀르키예가 이렇게 러시아와 친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 대로 가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터키와 러시아가 원수였습니다. 지금 정세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성경에 그런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5절에 「바사」가 나와 있습니다. 이란입니다. 그리고 「구스」가 나옵니다. 현재 에티오피아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근처에 다른 국가를 이야기하는 게 더 맞을 것입니다. 그런 국가들도 반 이스라엘 연합에 들어갈 거라는 얘기입니다. 함께한 국가가 계속 나옵니다. 「붓」은 현재 리비아입니다. 리비아만 아니라 아프리카 북쪽에 있는 국가들을 하나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일원이었습니다. 그쪽 국가들도 같이 반 이스라엘에 들어갈 것입니다.
6절 「고멜」은 게르만이라는 뜻입니다. 오스트리아와 스위스가 게르만족입니다. 그러면 오스트리아나 그 계열 쪽에 포함이 될 수도 있고 독일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놀랍게도 고멜을 이야기하는 것은 EU가 들어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도갈마」는 더 구체적인데 아르메니아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는 튀르키예와 러시아 사이에 있는 국가입니다. 흑해 사이에 있는 국가이고 그쪽도 포함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국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집트는 이스라엘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평화조약을 체결하고 전쟁을 안 하려고 합니다. 옆에 요르단 들어가 있습니까? 안 들어가 있습니다. 왜 안들어가 있을까요? 그들도 이스라엘과 평화 조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다시는 안 싸우고 싶어 합니다. 이 국가들이 빠져 있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성경은 현재 중동 전세 정세를 정확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경 말씀에 나온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한국에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놀랍게도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잠잠합시다. 기다립시다 말씀드린 것입니다.
아가서 1장 5절부터 8절 같이 읽겠습니다.
5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찌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6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찌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7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너의 양 떼 먹이는 것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 내가 네 동무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리운 자같이 되랴
8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아가서는 특별한 말씀입니다. 아가서는 마지막 때 휴거를 기다리는 신부에게 보낸 예수님의 편지입니다. 이건 이스라엘에게 보내신 편지가 아닌 우리 이방인에게 보내신 편지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시기에만 이 말씀이 적용이 됩니다. 룻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서 룻기와 아가서만 소설 같습니다. 연애 편지같고 동화 같지만 아닙니다. 특별한 시기에 특별히 이 편지를 받을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때입니다. 지금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이 검다고 합니다. 속은 아름답습니다. 누가 아름답다고 인정해 주십니까? 예수님입니다. 여러분 마음을 지키시면 됩니다. 마음이 아름다우셔야 합니다.
게달의 장막 같을찌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게달 족속이 검은 염소의 털로 장막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검다고 이야기합니다. 별로 안 예쁜데 솔로몬의 휘장 같다. 마음속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의 깃발을 흔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찌라도. 일광을 쬐었다면 사는게 힘든 것입니다. 인생은 힘들고 거무스름합니다. 왜 거무스름한가 나옵니다. 여러분 개인의 삶을 이야기하시는 게 아닙니다.
신부들이 왜 거무스름한가 적혀 있습니다.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내 어미의 아들들은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우리 단장하여 주님을 기다려야 됩니다. 하면 그리스도인들이 뭐라고 합니까? 이상한데 이단 아니니? 잘못됐다. 큰일 나겠네. 여러분 예수님 곧 오신다고 말하면 좋아합니까? 밀어냅니까? 내 어미의 아들들이 우리한테 노합니다. 온갖 욕들을 들으실거란 뜻입니다. 여러분 기꺼이 들으십시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은 그 말을 듣게 되어 있습니다.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예수님 오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마음속에 포도원은 단장이 안되고 엉망입니다. 예수님을 기다리기만 하면 안됩니다. 지금까지 예수님 오시길 기다린다는 신부들을 봤을 때 전부 이상합니다. 단장은 거의 안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곧 오실 거라고 기다리기만 합니다. 성경은 그 부분을 적어놓으셨습니다.
7절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너의 양 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 예수님께 묻습니다. 진짜 예수님을 사랑하며 단장할 곳이 어딥니까? 오정은 온 세상이 햇빛이 쬐고 있습니다. 햇빛은 환난과 고난입니다. 술람미가 사는 지역이 햇빛이 쨍쨍 쬐는 곳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편안합니까? 햇빛이 쨍쨍 합니까? 놀랍게도 나와 있습니다. 오정에 쉬어야 됩니다. 왜 쉬어야 됩니까? 그래야 단장이 됩니다. 단장한다는 것은 평안이 있어야 됩니다. 제가 여러분들 분노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좌든 우든 누구를 지지하시든 마음의 평화를 뺏기시면 안됩니다. 마음의 평화를 뺏기시면 예수님 오실 때 어리석은 다섯 처녀가 될 것입니다.
내가 네 동무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리운 자같이 되랴. 예수님은 여러분을 양 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따라 성도에게 단장시키는 자를 동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 설교를 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예비하러 가노니, 예비가 다 되면 너희를 다시 데리러 오리라. 너희는 서로 사랑하며 나를 기다리라. 이것이 말씀의 전부이니라. 내가 너에게 전부를 말했으니 이제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않고 너희를 내 친구라 하리라. 바로 예수님의 종들에게 동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곧 친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 양 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따라서 이 어려운 시기, 환난의 시기에 정신을 차리고 사랑하는 예수님을 기다립시다.
8절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양 떼의 발자취가 무엇입니까? 성경에 쓰여 있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어떻게 걸어갔느냐? 어떻게 단장하였느냐? 말씀에 적혀 있습니다. 말씀을 따라 네가 따라오라 하는 것입니다. 저 개인의 말씀을 잘 안드립니다.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무엇입니까? 성경 말씀에 예수님의 동무 양 떼 목자들이 나옵니다. 대표적인 분이 베드로입니다.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묻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필로스라고 대답합니다. 친구로서만 사랑합니다. 과거에 주를 위해 죽을 각오가 되었습니다만 베드로는 죽었습니다. 친구로서의 우정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때서야 낮아진 베드로, 입이 거친 베드로가 아니라 예수님의 음성만 전하기로 완전히 작정한 베드로에게 내 양떼를 먹이라 하십니다. 지금 그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 예수님을 기다린다고 하는 신부들이 염소 새끼입니다. 말도 안듣고 자기 생각이 옳고 마음대로 뛰쳐나갑니다. 놀랍게도 신부들이 전혀 준비가 안됐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을 먹여라. 베드로에게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예수님이 점점 어떻게 하셨습니까? 양떼를 단장시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친구인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이 우리 시대의 목자에게도 하신 똑같은 말씀입니다. 먼저 어린 양을 먹여야 되고 두 번째는 양을 치고 그리고 양을 먹여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염소 새끼가 아닌가 돌아보셔야 됩니다. 절대 세상에 마음 뺏기지 마십시오. 왜 그렇게 마음 뺏기지 말라고 계속 말씀드리냐면 아가서에 써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저는 목자 예수님의 말씀을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가서 2장 보겠습니다.
아가서 2장 9절부터 13절 같이 읽겠습니다.
9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우리 시대가 일광이 쨍쨍 쬐고 있습니다. 오정의 시대입니다. 어려운 시기고 환난의 시기이다 보니까 두렵습니다. 진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실까, 우리를 진짜로 예수님이 데려가실까 두렵습니다. 그런데 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노루는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산속에 숨어 삽니다. 주님의 신부는 숫자가 적습니다. 노루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목자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양 떼는 어린 사슴입니다. 아까도 어린 염소가 나왔습니다. 사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슴은 숨어 삽니다. 놀랍게도 예수님은 너희들은 다른 사람과 다르게 살아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과 분리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 분리되라고 말씀하실까요? 그래야 단장이 되고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성부 성자 성령님이십니다. 예수님 음성을 들으려고 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함께 가자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무엇입니까? 이제 휴거의 문이 열렸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휴거의 문이 열렸습니다. 언제 예수님이 오실지 모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단장하셔야 됩니다. 예수님 곧 오실 거다. 올해 유월절 되고 오순절 되면 예수님 오실 거라고 또 난리를 칠 수 있습니다. 올해 초막절에 오실 거야. 말씀하지 마시고 먼저 준비부터 하십시오. 준비는 하나도 안되고 오시는 날만 기다리면 예수님을 맞이할 수가 없습니다.
11절 겨울도 지나고. 무엇입니까? 풍요의 시대가 끝났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겨울이 우리나라의 여름과 가을과 같습니다. 풍요 시대이고 비가 가장 많이 올 때입니다. 비도 그쳤고 무엇입니까? 이 세상이 환난 시대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뒤말이 이상합니다.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반구는 비둘기입니다.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에 평화가 온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 국가 건국 이래 처음으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주변 국가 중에 이스라엘에 감히 전쟁을 일으킬 아무 국가가 없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는 이스라엘이 평화조약을 맺는 그 시기에 서 있습니다. 아가서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가서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 상황을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뭐라고 말씀합니까?
13절 무화과 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에 파게가 열렸습니다. 과거에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하나님과 만났던 그 시대와 같이 이스라엘과 예수님 사이의 첫사랑이 시작되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랑이 무르있지는 않았습니다. 파게가 열렸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에 복음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파게가 열렸고 그리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통하는구나. 포도나무도 이스라엘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가 이스라엘입니다. 이 포도나무는 우리 이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방땅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신부가 이제는 단장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이 단장은 어떤 단장입니까? 예수님과 사랑입니다. 신부가 신랑이신 예수님과 사랑해야 됩니다. 첫째 신뢰 두 번째 평안 세 번째 사랑입니다. 놀랍게도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바로 이스라엘이 평화조약을 체결하는 이 순간, 예수님은 선언하고 계십니다. 휴거의 문이 열렸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당부한 말씀이 있습니다.
아가서 2장 6절과 7절 같이 읽겠습니다.
6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게 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
7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찌니라
예수님이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게 해 주십니다. 무엇입니까? 평안히 있으라. 오정에 쉬는 곳에 거하라 하신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 마음의 평화를 절대 뺏기지 말라. 그리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아주십니다. 자꾸 움직이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이 저한테 먼저 있었기 때문에 저는 그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목사님들이 외치실 때 저와 메시지가 다르고 그분들은 그분의 사명이 있고 저는 저의 사명이 있습니다. 저는 신부를 단장시켜야 됩니다. 여러분 마음에 평화가 있고 예수님 품 안에 계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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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찌니라. 노루가 나오고 들사슴이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노루는 자기 머리에 뿔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노루는 뿔이 없습니다. 이것은 어린 사슴을 돌보되 노루는 면류관이 없는 겸손한 자입니다. 예수님께로만 이끌 목자를 노루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들사슴은 환난에 들어갔을 때입니다. 들은 광야이고 광야는 곧 환난입니다. 환난에 들어가서 양들을 인도할 목자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두 분에게 부탁하고 계십니다. 무엇입니까?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찌니라. 예수님 품 안에 잠들어라. 나가지 말고 잠들어라. 여러분 마음속에 많은 분들이 욱 하는거 압니다. 하지만 예수님 품 안에 꼭 잠들어라. 그래야 단장이 됩니다. 예수님이 알고 계시니까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부탁하신 것입니다. 내가 올 때까지 가만히 있어라. 예수님이 깨우시면 여러분은 예수님 만나러 가셔야 됩니다.
아가서 2장 14절부터 17절 같이 읽겠습니다.
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
16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17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에서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아여라
우리의 시대가 바위틈 낭떠러지 같은 시대입니다. 한 발 삐끗하면 큰일 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신부들을 그 속에 이렇게 보호해 주시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주님께서 반드시 지키십니다. 바로 여러분 때문입니다. 앞에 나가서 분노하고 외치는 분 때문에 주님이 이 나라 국가를 지키시는게 아닌 신부 때문에 지키십니다. 정확히 이해하셔야 됩니다. 나의 비둘기야. 평화의 예수를 기다리는 자들아. 예수께 돌아가야 될 자들아. 비둘기는 돌아가는 짐승입니다.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우리 예수님께 얼굴을 내밉시다. 예수님의 소리를 따라 갑시다.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15절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 포도원은 뭐라고 했습니까? 바로 우리 이방인을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작은 여우를 잡으셔야 됩니다. 마귀는 자꾸 여러분 마음속에 분노하게 하고 억울하게 하고 참지 못하게 하는 일을 일으킵니다. 왜요? 여러분 마음속에 예수님을 뺏기 위한 것입니다. 신부의 마음에 예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빼앗아서 단장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내 주변에 남편이든지 아내든지 자녀이든지 국가이든지 가족 형제 친구이든지 누가 여러분을 꼬셔도 작은 여우라고 생각하시고 잡아야 됩니다. 여러분 포도원에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고 있습니다. 열매를 맺으셔야 됩니다.
16절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는 너희 안에 너희는 나의 안에 있구나. 똑같은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백합은 평화의 꽃이기도 하고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백합은 시냇물 옆에 나는 수생 식물입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살 수 없는 꽃입니다. 예수만 전하고 예수님의 긍휼과 사랑만 전하여 성도들의 마음에 예수님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예수밖에 없는 그런 자들이 되셔야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예수님께 중매하려 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단에 선 자들은 중매쟁이 입니다.
17절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이 세상의 마지막 때입니다. 바로 전쟁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서 준비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평화로운 곳을 공격한다는 말씀이 이사야 40장에 나와 있습니다. 평화로운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일들이 일어날 거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림자가 갈 때에. 세상에 마지막이 올 때입니다. 베데르 산에서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아여라. 분리의 산입니다. 여러분은 세상과 분리될 것입니다. 예수와 하나가 될 것이다. 그때 들사슴은 없습니다. 노루와 어린 사슴 곧 아가서는 휴거의 신부. 환난이 있기 전에 신부를 위해서 쓴 책입니다. 노루와 사슴같이 되어 내게 오라. 우리 그때 사랑하는 예수를 만날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마지막 어려울 때 마음을 뺏기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수님께 붙잡힌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 국가가 너무나 어렵고 힘든 일을 겪고 있습니다.
낭떠러지 같지만 신부로 인하여 주님이 지키시겠다고 약속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우리가 평안에 거하겠습니다.
주님 이 국가를 주님의 뜻대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