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뻗어내린 백두대간 최장맥인 호남정맥이 천리여정을 마무리 지은곳, 해발 1,218m의 백운산! 장엄하고 수려하길 이를데 없고 봉황,돼지,여우의 세가지 정기를 지녀 옛부터 지역에 훌륭한 인재들을 배출해내고 백운초,백운란,고로쇠,원추리 등 900여종의 희귀한 자생식물의 보고(寶庫)인 백운산!
봄에는 철쭉, 야생화, 자생식물, 온갖 희귀나무들이신록을 이루고 여름에는 깊은 계곡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며시원하고 안락한 쉼터를 만들어주고 가을에는 억새가 평원을 펼치고 단풍이 물들이며 겨울에는 설경으로 사시사철 아름다운 백운산!!! 자락 언저리에...풀하우스 라는 펜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백운산 정상에서 직접 흘러 내리는 계곡이 펜션단지를 관통하고 있어 전혀 오염되지 않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성수기에도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계곡을따라 15분여 산책을 하다보면 환상적인 크고 작은 폭포들을 만날 수 있으며
백운산에서 서식하는 온갖 진귀한 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넓은 데크와 넓은 잔듸정원에서 바베큐도 해 드시구요~~
깊은 산속에서 마시는 에스프레소 커피 한 잔은 영원히 잊지 못 할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