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4 특집>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연합예배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연합예배를 다녀와서~~
훗카이도 목장 / 문중섭 집사
종교개혁 507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주일을 맞이하여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나라를 위한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가 10월 27일 주일 서울시청 앞 광장과 서울역, 광화문, 여의도 일대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우리교회도 저도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훼손하는 악한 무리에 대항하여 전국의 모든 교회 성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너무 기쁘고 가슴 벅차옴을 느꼈다. 이날 예배에서 동성혼 합법화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나라를 위해 동성혼 법제화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동성애를 막기 위한 방파제를 세우지 않으면 우리 자녀들의 미래는 없다며 오늘 우리가 여기서 눈물로 땀으로 하나님께 드려지지 아니하면 우리 자녀들은 피를 흘리게 될 것이기에 이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드시 막아내야만 우리 자녀들은 창날을 받지 않게 된다는 말 씀선포가 있었다. 특별히 가장 안타까운 현실은 모든 언론이 축소, 왜곡 보도하고 모인 기독교인들이 교통방해와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며 거짓 보도를 한 방송매체에 심각한 불쾌감을 금할 수 없었다.
왜! 방송은 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을까? 방송매체와 언론조차도 믿을 수 없는 이 땅에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편이 되어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무엇보다 예배 가운데 비가 오고 영상 스크린에 실시간 방송전파가 끊어짐 속에서도 자리를 뜨지 않고 끝까지 기도의 자리를 지키며 함께 한 시간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부정하는 성 오염과 생명 경시로 가정과 다음 세대가 위협을 받고 있기에 우리 믿는 사람 모두는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이에 우리 천만 기독교인들은 대한민국 생명의 나라, 자유의 나라, 창조의 나라, 기적의 나라가 되도록 섬기며 어서 빨리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만을 간절히 기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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