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없이 이어진 하얀 백사장, 파아란 바다, 수평선너머 점점이 떠 있는 작고 큰 섬들, 수평선 너머 아득히 떨어지는 낙조
서해 제1의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은 젊음과 낭만, 안락함과 자연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의 장소로서, 또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서, 해양스포츠의 메카로서 제반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규모면에서 백사장의 길이가 3.5km 폭100m에 달하는 대형이다. 백사장 남쪽에 기암괴석이 잘 발달되어 있어 비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수온 역시 적당하여 기분좋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은 관광객이 여름에 집중되던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겨울바다의 낭만과 함께 각종 겨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성수기인 여름에 견줄 만큼 겨울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대천항, 무창포해수욕장, 원산도, 호도, 삽시도, 석탄박물관
엘림콘도민박(http://www.elim-house.co.kr), 야영장 - 해수욕장 시민탑광장 동남쪽 0.6km 지점
자가이용 :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서평택 - 당진 - 서산 - 홍성 - 광천 - 대천IC(소요시간 약 2시간)
현지교통 : 대천역앞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대천해수욕장 방면(매10분간격)
보령시 관광과 (041-930-3541~2), 대천관광협회(041-933-7051)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