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대구영남호텔에서 정덕희 교수 강연회가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가니 시간이 10분정도 지각했다.입구에서 안내하시는 분이 입장불가라며 10여명이 입구에서 기다린다 오후2시에 오라한다 오후에는 어르신 생일잔치에가야하기에 사정을하니 모두가 돌아간터라 들어가라한다 의자도 없이서서 강연을 듣는데 금춘가족에 올리려고 노트와 볼펜으로 강연을 듣기 시작했다.
해당화(해가 갈수록 당당하고 화려한 여자) 가되라하며 보톡스도 맞지아는여자라며 6개월에 1번맞는것보다. 1년에 두번 맞는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얼굴에복점은 코위는전반기 코밎에는 후반기복점이라고 한다
옷응 세타를 입었는데 무릅까지내려온다 깡마른체구 서울대치동은 부자들이 많이산다고 한다. 비록지하에살고있어도 당당하시다 남편으로 부터거의매일 맛아도 이혼은 하지말라고 당부한다.사는것이 다그런거다하며 세월이 나를 주름지게했다하며 고등학교졸업이 지금은석사란다.M B C 사과나무에출연도하고 돈많은 노인보다 취미가 다양한 노인이 낮다하고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글을써서 국문학과 출신이 아닌데도 책을 9권이나 쓰셨단다.
날마다 발전하는여자. 젊은날의 고통을준 두시누이이빨을케물며 야생초처럼 너무많이맞아 길들인여자. 큰년은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단다. 나는 복받은 여인이니까.어머니 복지제단을 만들기위해 땅을 김포에1만평을 준비해 놓으셨단다. 결혼하기전에 막춤을 추었고 32년결혼생활에 이혼을 생각했지만 그래도 울타리가 (남편)가있어야한다며 자식이 잘되고 미래가 잘되려면 덕을쌓으세요? 쓴맛 단맛다본 청국장 묵은지같은인생 고난의강을 건너는데 많은사람이 손을 내밀때 산다는것은 외롭고거칠고 고단한것 우리는외로운 길동무 영원히 잊지를 않겠습니다.
50년이넘는 인생을 그냥산것이 아니라 산전수전속에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였다. 너무마른몸매 그리고 하얀 머리카락 부끄러운 인생을 살면서도 시련을당당하게 말하기까지 내안에 너있다 항상 긍정적으로 긍정의 힘으로 살아라 약간의 송해나는 장사를해야 노년이 행복하다.항상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라. 그럼 삶이 달라진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내자신에게 가족 친구 이웃에게 한번 실천해보세요. 삶이 달라진답니다.오늘하루를 반성하고 행복했고 생각나는 하루를 보낸답니다
강연이 끝나고 교수가 퇴장하시길레 싸인을 부탁하니 줄거운마음으로 싸인을 해준다 가까이에서보니 고생한 흔적이보인다 그래도 날마다 행복하게살고싶다 금춘가족도 행복 하소서
정덕희교수 1956년 2월10일생 충남예산 키166 몸무계50K G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교수 1998년 산업교육대상 명강사부분
저서: 그럼에도 행복하소서.정덕희의실수 나는 너에게 목숨을건다 시사교양: 아침마당 출연10회
첫댓글 정덕희교수 유명한사람이지요 한동한 학벌위조로 들통이나 또한번 메스컴을 발칵 뒤집은 그분이지요 지금은 반지하에 사시는군요 그래도 당당하게 날마다 행복하소서를 외치시며 강의하시네요 용기잃지않으시고 살아가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저도 항상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말씀요 ......
저도 장덕희 교수님의 명품 강의를 녹음태잎으로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 강의를 듣고 용기와 자신감도 많이 얻었습니다.
긴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육선생님.^*^
정덕희....아침마당에선가 서너번 본 것 같은데요....
그녀의 강의는 그녀의 단맛이 밴 강의니 언제나 어디서나 인기가 있지요.
늘 행복하소서~ 강의를 들으시며 메모까지 하시고,
싸인도 받으시는 육선생님께서도 아마 그녀 만큼이나 행복한 강의를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언젠가 청중이 몇명이던 간에 강사가 되어 보십시요. 모두가 행복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