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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은 12일 그간 단기 채권을 팔아 장기 채권을 사들여서 장기 금리를 낮게 유지해오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연말 끝나게 됨에 따라 보다 직접적으로 매월 450억 달러를 인쇄하여 미국 국채를 사들인다는 QE4를 발표했습니다. 이미 흙탕물이 묻은 신발에 시장은 추가 흙탕물에 이제 무감각해졌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향후 그 규모를 늘려 달러 인쇄를 하여도 이제 심리적 장애물은 허물어졌다고 판단해도 될 만큼 시장은 돈 인쇄의 재난에 무감각합니다.
연준은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실업률이 6.5%로 하락할 때까지 금리를 거의 0으로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이 향후 1년 혹은 2년 동안 2.5%를 넘지 않은 채 인플레이션 기대가 억제되는 한 돈을 인쇄하여 금리는 꾸준히 낮게 유지된다고 연준은 말했습니다. 사실상 미국 경제가 침체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에 미국의 실업률 개선은 그다지 기대할 것이 못되며 또한 미국의 실업률 통계는 얼마든지 입맛대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연준이 우려하는 듯 하는 인플레이션율 역시 지금 방식대로 통계를 만들어가면 연간 2% 안팎의 인플레이션 율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시장 지표들 역시 연준의 달러 인쇄에 방해가 되지는 못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연준은 매년 1조 달러의 돈을 인쇄하여 미국 부채를 사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 재정 적자는 1조 달러가 넘으니 어느 정도 연준의 돈 인쇄와 속도가 비슷해져 갑니다. 예산 적자가 커지고 외국 채권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를 외면할수록 연준의 달러 인쇄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이렇게 갈수록 대담해지는 무한한 달러 인쇄는 달러 가치 하락도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는 역사적 마술의 조작이 실패하는 그날까지만 성공을 이어갑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미국 식권 수혜자들, 16개월래 최고로 상승-zero hedge
중남미도 금 열기-Financial Times
이태리의 구원자를 잃으며 유로권은 다시 위기로-CNBC
재매입 프로그램 목표 미달로 인한 그리스의 불확실성-Telegraph
연준, 새로운 부양책 추진하면서 실업률에 연동-Reuters
재정 절벽 회담에서 실망 일어나-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실업률은 하락하지 않고 있다-Economic Collapse
2) 재정 절벽 전의 진퇴양난-Peter Schiff
3) ‘성배’ 금의 증거는 서구 중앙 은행들을 두렵게 한다-KWN
4) 금을 사라, 연준은 년간 1조 달러를 인쇄한다-KWN
5) 답 없는 재정 절벽 회담은 금융붕괴로 이어진다-Graham Summers
1. 주간 금 시세
세계 곳곳의 금 투자자들이 달러 인쇄에도 불구하고 금은 오히려 뒷걸음질 하는 것에 대단히 실망을 하고 있음이 관련 블로그등 여러 글들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 조작의 증거를 보여주어도 금의 상승을 예상해온 전문가들의 전망조차 의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금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무한한 QE를 예상했으며 그것은 틀림없이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단기 그에 따른 부작용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시장 조작을 통해 금 가격 상승을 지연시키고 있을 뿐입니다.
실물을 빼앗기고 있는 연준 등의 시장 조작 실패는 불가피한 것이고 단 한 차례의 실패는 바로 금융 시스템 붕괴로 이어지는 되돌릴 수 없는 파국을 초래하지만 상대방인 실물을 들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상했던 시점의 금 가격 상승의 지연들이란 예상했던 시간만 늦춰질 뿐입니다. 과거 1960년대 런던 금 시장에서 온스당 35달러에 묶어두기 위해 미국이 17,000톤의 실물 금을 희생하였듯이 이제 그나마 남은 금 마저 가격 조작을 위해 모두 털릴 때 시스템을 받치고 있던 제방의 붕괴는 불가피합니다. 시장 조작이 1년 넘게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그 시점이 대단히 가까이 와 있다는 반증이 될 수 있습니다. 왜 금을 보유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그 진짜 이유를 진지하게 들여다 볼 시기입니다. 요즘의 심리적 극한 상황을 견디는 사람들은 머지않아 손 안에 빛나는 금의 진정한 가치를 보게 될 것입니다.
Egon von Greyerz-놀랄만한 차트의 금 시장
(Here Is The Gold Market In One Fantastic Chart)
2012년 12월 7일, KWN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
2012/12/7_Here_Is_The_Gold_Market_In_One_Fantastic_Chart.html
“2013년에 달러는 하락하고 주식은 무너질 것으로 나는 본다. 처음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살 것이다. 그리고 채권 시장은 하락하기 시작하고 금리는 상승하면서 그들은 채권을 팔고 현금으로 갈 것이다.
그들은 모든 돈 인쇄로 인해 현금이 그 가치를 유지 못한다는 것을 보게 된다. 금리는 오르고 그들은 실물 금으로 갈 것이다. 그것은 금에 대한 엄청난 상승 압력을 가하게 된다.
그래 거품에 이은 거품들은 터지게 된다.
그러는 사이에 정부들은 더욱 더 커지고 나라들을 사회화하고 민간 동기부여와 기업가 정신을 완전히 죽일 것이다.
금을 보면 골드만은 금에 대해 약세론이다. 여러 차례 골드만은 그들이 이미 매수로 하지 않을 때 그들은 매수로 본다는 견해를 발표한다. 그래서 그들은 값싸게 금을 살 수 있도록 모두들에게 금을 팔라고 말한다.
한편 모건 스탠리는 금에 강세론이고 UBS는 금에 강세론이다. 난 실제 UBS의 높은 직책의 한 사람과 말한 바 있는데 그는 가까운 미래에 공매도 청산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금 생산과 수입을 보면 지난 10년간 믿기 어려울 정도이다. 난 차트를 만들어보았다. 1980년에 그들은 수입과 생산에서 50톤을 기록했는데 그것은 수입 없이 주로 생산이었다.
(차트: 중국의 금 생산량과 순 수입량)
2000년까지 그들은 175톤의 국내 생산을 이루었다. 2012년에 그들은 900톤의 생산과 수입을 하였다. 900톤 중 500톤은 실제로 수입한 것이다. 놀라운 일이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은 사들이고 있고 다른 많은 정부들은 사들이고 있으며 어느 누구도 금을 팔지 않고 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금 금고 용량은 급속히 커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대대적인 금 매입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금들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금은 서구 중앙 은행들에서 오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가지고 있다는 금을 가지고 있지 않는, 중앙 은행들로부터 민간 소유로 넘어가는 이전을 우리는 보고 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대체로 연중 약세 기간인 연말을 2주 기량 남겨두고 시장의 거래가 한산해지면서 금 가격은 40주 이동 평균선 지지선 위인 1,690 달러 대에서 주간 마감을 하였습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32달러까지 밀리면서 주간을 마감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종이 돈 인쇄의 경쟁 속에 달러는 유로와 엔과 하락 속도를 서로 조절하면서 80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간 텍사스 석유 가격입니다.
배럴 당 80달러 대에서 급격한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미국 식권 수혜자들, 16개월래 최고로 상승
2012년 12월 9일, zero hedge
지난 달 연기된 식권 자료들은 나쁠 것이라고 여겨졌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발표된 9월 식권 숫자는 대단한 것으로 607,544명의 새로운 미국인들이 식권 사용자가 되어서 총 47.7백 만 명이 빈곤 하에 살고 있다.
이번 월간 증가는 8월의 421,000명과 함께 2011년 5월 이후 최고이고 약 1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그들 EBT카드와 친구가 되었다. 미국 경제는 유토피아로 급속히 탈출하고 있다고 선거 전 경제 자료의 도취감이 대단할 때 나온 것이어서 이런 유례가 없는 빈곤층 증가의 탓이 어디에 있는지 불분명하다.
중남미도 금 열기
2012년 12월 10일, Financial Times
http://www.ft.com/intl/cms/s/0/4f5412ca-429a-11e2-a233-00144feabdc0.html#axzz2EgmqEPTB
중앙 은행 외화 관리자들은 보수적인 사람들이다. 일단 어떤 정책을 정하면 그 경로를 바꾸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들은 지역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생각으로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경향도 있다.
예를 들어 2009년 중국은 금을 사들이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인도는 IMF로부터 200톤의 금을 사들였다. 이후 타이, 한국, 스리랑카와 방글라데시는 모두 상당량의 금을 수년래 처음으로 사들여서 아시아 중앙 은행들은 공공 부분 금 매입의 주된 동력을 이루었다.
이제 금 열기는 중남미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유행을 일으킨 나라는 멕시코이고 지난해 몇 달 동안 100톤의 금을 사들였다. 남미 최고의 외화 보유 국가인 브라질은 최근 이 그룹에 합류하였다. IMF자료에 따르면 9월과 10월 브라질 중앙 은행은 18.9톤을 사들였다.
“금을 조금 사들였다,”고 최근 브라질리아에서 중앙 은행 총재인 알렉산드르 톰비니는 기자들에 확인해주었다.
하지만 브라질은 갈 길이 멀다. 세계 8위의 3천 790억 달러 외화 중 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0.8%이다. 세계 20위권의 외화 보유국 중 홍콩과 말레이시아보다 많을 뿐이다.
톰비니는 중앙 은행이 외화 다변화의 이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상당히 인정하였다.
멕시코 그리고 이제 브라질의 전환은 그들 이웃 국가들에게 금을 다시 생각하게 촉구할 수 있다.
세계 외화의 상당 부분이 아시아 국가들에 의해 보유되고 있기 때문에 중남미 국가들 사이의 금 매입 물결은 아시아가 그간 보여주었던 추세보단 시장에 미치는 의미가 덜 할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국제 결제 은행을 통해서 – 중앙 은행들의 꾸준한 금 매입은 금 시장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중남미의 새로운 금 매수자들은 –유럽과 북미의 장신구 소비에 필적하는- 연간 500톤의 현재 속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몇몇 나라들은 이미 시도를 시작하였다. 파라과이는 7월에 7.5톤을 샀으며 아르헨티나는 작년에 7톤을 콜롬비아는 2.3톤을 사들였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은 지켜보고만 있다. 610억 달러로 남미 3번째 외화 보유국인 페루는 2001년 이후 금을 사지 않았다. 4백억 달러 외화 보유국인 칠레는 1톤 미만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태리의 구원자를 잃으며 유로권은 다시 위기로
2012년 12월 10일, CNBC
http://www.cnbc.com/id/100001059
수싱직을 그만둘 것이라는 마리오 몬티의 발표는 유로권 재건을 상당히 후퇴하는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월요일 경고하였으며 이 결정은 스페인을 자금 위기의 벼랑으로 가까이 가게 하는 것과 함께 이태리 채권 수익률을 올리고 유로에 대한 압력을 가중하였다.
연말 전에 사임한다는 몬티의 결정은 전 수상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자유인민당이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후 나왔다. 베를루스코니는 토요일 자신은 2013년 초 새로운 선거에서 자신의 당을 이끌 것임을 확인해주었다. 2011년 11월 베를루스코니로부터 넘겨받았을 때 이태리 구원자라고 환영을 받았던 슈퍼 마리오를 긴축을 집착하는 북부 유럽 동료들은 껴안았었다.
이태리에서 경제 개혁에 대한 분명한 지도력과 약속의 부족을 투자자들이 불안해 하면서 유로권 위기는 재점화될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우려한다. 널리 칭찬을 받고 있는 몬티에 의한 개혁이 중단되면 이태리는 ECB와 다른 동료 국가들이 제공하는 차입 접근을 하느라 애먹을 수 있다고 그들은 경고한다.
재매입 프로그램 목표 미달로 인한 그리스의 불확실성
2012년 12월 11일, 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 채권 재매입 프로그램이 IMF가 설정한 부채 축소 목표를 달성하는데 실패한 후 유로권 재무장관들은 화요일 저녁 전화 회담을 열어서 그리스에 대한 다음 단계를 논의했다.
유로권 17개국 재무장관들은 성명 발표보단 목요일 아침 브뤼셀 회의에서 재매입 운영의 결과를 토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그리스의 부채 재매입은 3백억 유로 목표를 넘어서 318억 유로 입찰을 유인했으나 채권에 지불한 평균 가격은 기대보다 약간 높았다는 것이 총부채 삭감이 계획보다 덜할 것임을 의미한다.
그리스는 민간 투자자들로부터 3백억 유로 국채를 1백억 유로로 사들여 부채를 2020년까지 IMF가 설정한 조건인 GDP의 124%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채권 매입에 지불된 평균 가격은 유로당 33.5센트로 목표인 유로당 33.3센트를 약간 넘어섰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그 차이는 4억 5천 만 유로의 부족을 내어서 2020년까지 부채가 GDP의 126.6%가 되는 것이 된다.
기대보다 약간 낮지만 관료들은 그것이 차이를 채우는데 많은 돈이 드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한 은행가는 로이터에 말하기를 부족액을 채우기 위해 그들 보유채권을 팔 채권 보유자를 추가로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라고 했다.
“그 금액은 독일 부실 채권 전담 은행에서 가져올 수도 있다. 그들은 그들 보유량 모두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연준, 새로운 부양책 추진하면서 실업률에 연동
2012년 12월 13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2/12/us-usa-fed-idUSBRE8BB08A20121212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새로운 채권 매입을 추진하면서 연준은 수요일 실업률이 6.5%로 하락할 때까지 금리를 거의 0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이 향후 1년 혹은 2년 동안 2.5%를 넘지 않고 인플레이션 기대가 억제되는 한 금리는 꾸준히 낮게 유지된다고 연준은 말했다.
내년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그들의 예상을 수정한 연준 관료들은 시한이 되는 보다 온건한 부양책을 새로운 국채 매입으로 교체하였다.
“위원회는 충분한 정책 완화 없이는 경제 성장이 노동 시장 여건들의 지속적인 개선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고 연준 정책 결정 위원들은 성명에서 말했다.
금융 시장들이 예상했던 대로 연준 관료들은 9월에 시작된 월간 4백억 달러의 모기지 담보 증권 매입에 추가하여 450억 달러 국채 매입을 약속했다.
이번 달 말에 끝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프로그램 하에서 연준은 단기 부채를 매각하고 상환하면서 450억 달러 장기 국채를 사들이고 있었다. 수요일 발표된 새로운 국채 매입은 새로운 돈을 창출하여 자금을 대게 되는 것이며 향후 연준의 2.8조 달러 대차대조표를 확대하는 것이다.
연준 정책가들은 새로운 계획에 대해 11대 1로 표결하였다. 리치몬드 연준 총재인 제프리 래커는 올해 회의 때마다 그랬듯이 반대하였으며 채권 매입과 새로운 경제 한계점에 반대했다.
연준 발표로 주식은 상승하였고 장기 국채 가격은 하락하였다.
“그들은 빈약한 경제를 보고 있고 경제 진전을 얻을 수 있는 것 어떤 것이라도 그들은 하고 있다,”고 Alan Lancz는 말했다.
성명에서 연준은 실업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2% 목표보다 낮게 움직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책입안자들은 그들 장기 자산 매입 프로그램이 금리를 올리기 전에 끝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채권 매입은 노동 시장 전망이 상당히 개선될 때까지 계속할 것을 약속했다.
10월 7.9%에서 11월 7.7%로 실업률 하락은 노동 시장에서 근로자들이 이탈하면서 일어난 것이고 그래서 고용 여건을 만족할 만큼 접근하지는 않았다.
재정 절벽 회담에서 실망 일어나
2012년 12월 13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2/13/us-usa-fiscal-idUSBRE8A80WV20121213
의회의 공화당과 백악관 사이의 협상은 목요일 벽에 부딪혔으며 양쪽은 세금 인상과 지출 삭감의 재정 절벽을 피하는데 있어 진전의 부족에 실망하였다.
연말 시한이 다가오면서 미 하원 의장인 존 뵈너와 오바마 대통령은 동부시간 오후 5시에 백악관에서 회의를 계획했다고 한 백악관 관료는 말했다.
앞서 뵈너는 상위 2%에 대한 세금 인상을 주장함으로써 일자리와 경제 회복을 위험에 처하게 한다고 오바마를 비난하였다.
백악관 대변인 제이 카니는 상위 세율을 올리겠다는 오바마의 약속을 확인하였고 주요한 사안에서 공화당의 움직임이 없음에 불만을 말했다.
“기본적인 사안에서 공화당으로부터 어떤 움직임도 우리는 보지 못하고 있다,”고 카니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공화당은 상위 2%에 대한 세율이 올라갈 것임을 인정하여야 한다.”
경제 전문가들은 1월 1일 전에 합의 도달 실패는 미국을 다시 침체로 빠뜨릴 수 있다고 말한다. 주된 장애는 시한이 되는 세금 삭감이고 오바마는 부자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연장을 하기를 원하지만 뵈너는 모두에 대한 연장을 원한다.
그러나 입장들은 굳어져 가면서 양측은 재정 절벽 합의의 부분으로서 미국 부채를 인상하는 영원한 권한에 대한 오바마의 요청과 공화당의 의료보험 프로그램의 수혜에 대한 적격 연령 인상의 요청에 있어 그들 차이점을 강조하고 있다.
새로운 회담에서 뵈너는 부자들 세금 인상에 대한 오바마의 주장에 대해 종종 목소리를 높여 비난했다.
“세율 인상은 소기업이 미국의 일자리 창출의 엔진으로 기대되는 때에 소기업들을 상하게 할 것이다,”고 지출 억제가 적자 축소의 핵심이라고 지적하면 차트로 설명한 뵈너는 말했다.
만약 오바마가 더 높은 지출과 높은 세율을 고집한다면 그는 말하기를 “이 차트는 더욱 악화될 것이다,”라고 했다.
후에 대변인은 뵈너가 주말을 쉬기 위해 오하이오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지만 더 이야기가 있다면 그것은 가능하다고 했다. “오히이오는 휴대전화도 가능하고 공항도 있다,”고 대변인 마이클 스틸은 말했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세계 주식 시장의 7일간 상승은 멈추었고 원자재 가격들은 목요일 협상이 결렬되면서 하락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실업률은 하락하지 않고 있다
(Unemployment Is Not Going Down: The Employment Rate Has Been Under 59 Percent For 39 Months In A Row)
2012년 12월 9일, Economic Collapse
주류매체들은 공식 실업률이 7.7%로 하락한 것은 미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기사를 쓰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엄청난 거짓말이다. 사실은 미국 실업률이 하락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일자리를 갖고 있는 근로 연령의 미국인들 %는 11월에 약간 하락했다. 지난 침체 동안 일자리가 있는 근로 연령의 미국인들 %는 63%에서 59%로 하락하여 거기서 39개월 동안 머물고 있다. 2009년 9월 최근 경제 위기가 심화될 때 모든 근로 연령의 미국인들의 58.7%가 고용 상태였다. 2012년 11월에, 모든 근로 연령의 미국인들 58.7%가 고용상태였다. 3년이 넘게 지났지만 그 숫자는 정확하게 같은 상태로 있다. 그들은 실업률이 어떻게 조금씩 하락하고 있는 척 할 수 있는 것일까? 매월 수 십 만 명의 실업자들이 노동 시장을 떠나는 척하면서 그들은 그런 숫자를 보여주는 것이다. 정부에 따르면 11월에 또 다른 35만 명이 노동 시장을 떠났으며 매월 엄청난 수의 근로자들이 노동 시장을 떠난 것처럼 할 때 실업률이 하락하게 하는 것은 쉬운 것이다. 그러나 이들 숫자들이 터무니없다는 것은 멍청이도 알 수 있다. 오바마가 집권한 후 4년 남짓한 동안 노동 시장에 있지 않게 된 숫자는 거의 850만 명이 늘었다. 1980년대의 10년 동안 노동 시장에 있지 않게 된 숫자는 겨우 250만 명 늘어난 것을 보면 그 숫자에는 무언가 빠진 것이 있는 듯하다. 현 시점에서 공식 실업률은 조작되어서 그 가치는 거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주류매체들은 이런 희소식에 열중하고 있다. 그들은 실업률이 2009년 10월 10.0% 최고치에서 지금 7.7%로 하락한 것에 대단히 흥분해 있다.
그러나 실업률은 사실 하락하고 있다면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미국인들의 %가 올라가야 한다.
불행하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취업률은 지난 경제 위기 동안 59% 아래로 내려왔고 39개월 연속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
그래서 나이지고 있다는 고용 상황에 대한 모든 것들은 무의미한 것에 불과하다. 2009년 말 이후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미국인들의 %는 대단히 정체 상태이다. 누군가가 정지 버튼을 누르고 실업률이 나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게 하는 듯하다.
침체가 끝나도 고용 인구가 이전으로 회복하지 않는 것은 2차 대전 말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내게 그것은 대단히 나쁜 신호로 보인다.
정부가 최근 9월과 10월 취업 숫자를 수정하고 하락으로 바꾼 것은 흥미있는 일이다.
정부는 9월과 10월 취업 숫자를 총 49,000개 하락 수정했다. 9월 추가된 일자리는 148,000개에서 132,000개로 10월은 171,000개에서 138,000개로 수정했다.
그래서 오바마 재선에 기여했던 그 두 달의 고무적인 고용 보고서는 결국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사실 인구 증가를 따라가려면 매월 10만개에서 15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나야 하는 것이 맞다. 그래서 우린 기껏해야 현상 유지를 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누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는가?
CNSNews.com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5개월간 만들어진 새로운 일자리의 73%는 정부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정부는 실질 부를 창출하지 못한다.
실질 부는 민간 부분에 의해서만 창출되는 것이다.
중요한 고용 호전을 보고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대신에 우리는 빈곤에 살고 있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음을 계속 보고 있다.
만약 일들이 나아진다면 구세군과 같은 조직들이 성탄기간 동안 그들에게 도움을 구하러 올 사람들이 기록적으로 많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인가?
미국의 빈곤층은 계속 늘어나고 있음을 다음 기사에서 보게 된다.
점점 늘어나는 수의 미국인들이 정부 지원으로 갈 수밖에 없으며 이들을 돌보는 비용은 극히 비싸지고 있다.
상원 예산 위원회의 공화당 측에 따르면 빈곤 가구당 복지 지출은 일일 168달러이고 일일 중간 소득 137달러보다 높다. 시간으로 계산하면 빈곤 가구당 1시간 지출은 30.60달러이고 이는 시간당 중간 소득 25.30달러보다 높다.
지금 일들이 나쁜 상황이라 생각한다면 앞으로 더욱 악화될 것이기 때문에 각오를 단단히 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재정 절벽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수 백만의 미국인들이 필사적인 도움을 요청하게 되면 일들이 얼마나 악화될까? ABC뉴스에 따르면 3백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의회가 어떤 조치들을 하지 않을 경우 4월 초까지 실업 수장을 상실하게 된다.
수 백만의 실업 미국인들이 1월 세금 인상과 두려운 지출 삭감을 피하려는 재정 절벽 협상을 우려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약 210만 명의 사람들이 만약 의회가 연말까지 연방 실업 보험 프로그램을 승인하지 않는다면 즉각 실업 수당 수령을 중단하게 된다. 또 다른 1백만 명은 2013년 처음 3개월간 실업 수당을 잃게 된다.
2013년은 이미 대단히 어려운 해가 될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주류 매체들은 중간 계층이 어떻게 체계적으로 파괴되고 있으며 한때 대단한 제조업 도시들이 황량한 폐허로 바뀌고 있는지 말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우리 모두가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미국 경제가 더 이상 모두를 위한 충분한 일자리를 만들지 않고 있고 다시는 그렇게 되지 안을 것이라는 것이 어렵고 차가운 현실이다.
평균적인 미국 근로자들이 노예 노동 임금을 받는 것이 합법적인 3세계 노동자들과 직접 경쟁을 하도록 하는 세계 경제 시스템을 양당 정치인들은 전적으로 포용해왔다.
미국인들에게 좋은 임금을 주는 수 백만의 일자리들은 근로자들이 장시간 형편없는 여건에서 월 45달러로 일하는 나라로 넘어갔다.
월 45달러로 일할 것인가?
한편으로 아직 일자리를 갖는 미국인들은 그 어는 때보다 많은 빚을 쌓아가고 있다. 지난 큰 경제 위기 동안 어떤 교훈도 대부분 사람들은 배우지 못한 듯하다. 미국의 소비지 차입은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미국인들은 10월 차를 사고 학교에 가려고 그들 신용 카드를 더 많이 사용하고 빌렸다. 그런 증가는 미국 소비자들 부채를 사상 최고로 올렸다.
금요일 연준은 말하기를 소비자들은 9월보다 142억 달러 많은 돈을 10월에 빌렸다. 총 차입 금액은 기록적인 2.75조 달러이다.
어떠한가?
물론 모든 것의 가장 큰 빚쟁이는 연방 정부이다. 그들은 내일이 없는 것처럼 계속 돈을 빌리고 있다.
2013년 회계연도의 처음 두 달 동안 미국 정부는 2천 920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였고(작년보다 570억 달러 더 많음) 이 기간 동안 매일 48억 달러를 빌렸다.
30년 전에 미국 국가 부채는 1.1조 달러였다.
지금은 16.3조 달러가 넘는다.
16조 달러가 얼마나 많은지 2분 짜리 동영상을 보기 바란다.
우린 얼마나 어리석은가?
많은 미국인들은 아직 번영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사상 최대의 부채 거품으로 촉진된 거품이다.
그 부채 거품이 터질 때 고통은 믿기 어려울 정도가 된다.
향후 몇 년간 미국이 진정 번영을 누린다고 믿는다면 여러분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미국 경제는 하락하고 있으며 상당 기간 하락해왔다. 이를 의심한다면 “미국이 하락하고 있다는 34 신호들” 이라는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그것은 나쁜 소식이다.
그러나 온 나라가 번영으로 가지 않는다고 해도 오고 있는 것에 대비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것을 활용할 태세를 갖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 다가오는 위기 동안 엄청난 돈과 부가 손 바뀜을 할 것이다. 두려워하며 살기보단 다가오는 고난의 시기에 여러분과 가족들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 궁리할 때이다.
2008년과 2009년 경제 위기 동안 놀라운 일을 한 일부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미국 경제가 재난으로 향하고 있어도 희망을 잃어선 안 된다.
모든 것들이 흔들릴 수 있고 흔들릴 것이다. 일어나고 있는 일을 이해하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한다면 다가오는 시간들은 여러분과 가족들에게 대단한 모험과 축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진실을 외면하고 시스템에 대한 맹신과 모든 것이 잘 되어가는 척한다면 여러분은 다가오는 위기에 불시에 일격을 받아 스스로를 탓하게 될 것이다.
2) 재정 절벽 전의 진퇴양난
(Investors Ditching Before the Fiscal Cliff)
2012년 12월 6일, Peter Schiff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37912.html
텔레비전을 켜면 여러분은 이런 내용을 듣는다. 미국 예산은 재정 절벽으로 가고 있다. 연말까지 의회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자동 세금 인상과 예산 삭감은 미국을 경제 공황으로 가라앉힐 것이다. 돌파구가 없다.
독자들은 재정 절벽이라는 것이 지불해야 할 것의 단지 예에 불과하다는 것을 안다. 문제는 청구서가 아니고 먼저 우리는 너무 높이 쌓아왔다는 것이다. 더 많은 돈을 빌려서 절벽을 피하는 것은 좀 더 미룰 수 있는 것이지만 음악이 멈추면 다음 재정 절벽은 더욱 크게 될 수 밖에 없다.
절벽을 피하는데 투자자들에겐 여러 방법이 있음을 독자들은 알고 있다. 아마도 가장 확실한 것이 귀금속을 사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한 현물 금과 은 가격이 옆 걸음 쳐온 것은 혼란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이들 가격들은 보다 중요한 요소들을 감추고 있다. 실물 금 판매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차트: 미국 조폐국 실물 금 판매)
숨은 상승
숫자들은 놀라운 것이다. 미국 이글 주화를 보면 9월 13일 QE3발표 후 약 150% 판매가 증가했다. 현물 가격이 보여주는 것에도 불구하고 실물 금을 사려는 사람들이 엄청 늘어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왜 더 높은 현물 가격으로 옮겨가지 않는 것일까?
금과 은의 현물 가격은 원자재 ETF와 같은 금융 상품으로 기관 자본들의 큰 자금들이 들락거림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움직임은 예측 가능하다. 워싱턴에서 타협의 신호가 있을 땐 가격은 오른다. 협상이 흔들리면 큰 매도가 있다.
실물 금 투자자들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장기적인 시장 안에 있다. 내가 실물 금과 은을 늘릴 땐 미국이 점점 나빠지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기본적인 그림을 보면서 늘리고 있다.
금 강세를 읽기
ETF투기꾼들이 막판 협상이 타결되지 여부에 대한 시장의 즉각적인 반응을 내다보려고 애쓰는 한편으로 실물 금 투자자들은 분명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이런 전반적인 논쟁은 고장 난 것이다.
제이피 모건의 연구는 결론짓기를 재정 절벽으로 간다면 GDP에 영향을 주는 82%가 지출 삭감이 아닌 세금 인상과 연결된다는 것이다. 의원들이 타협을 보면? 더 많은 세금 인상과 더 적은 지출 삭감이 있게 된다. 그들은 그것을 이해 못하고 있는 것이다.
2011년 8월의 부채 한도 논쟁을 돌아보면 실물 금에서 큰 움직임이 있었음을 우리는 보았다. 그들 대타협을 들으면서 투자자들이 결론 내리는 것은 결과 무엇이든, 예산, 달러 그리고 납세자들은 잃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 폭주하는 열차에서 뛰어내리기로 결정을 하고 있다. 재정 절벽은 12월 31일에 오지 않기 때문에 달러에 대한 세계적 탈출이 있을 때 재정 절벽은 오는 것이다.
진짜 재정 절벽
민주당은 재정 절벽이 복지를 받는 이들에게 너무 급격한 요구를 한다고 주장한다. 공화당은 군사 예산을 보호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아무도 다루고 싶지 않은 것은 외국 채권자들이 점점 이런 방탕자에 대해 돈 빌려주기를 중단하기로 결정을 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 가에 대한 것이다.
크게 봐서 이것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중국은 이미 미국 국채의 순 매도자가 되었고 보유 외화를 금으로 다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 정부는 최근 외화 자산으로서 은행들 금 보유를 승인하였으며 은행들 사이에 금 거래를 보다 쉽게 하였다.
일본과 다른 케인즈에 빠진 정부들은 그 적자를 늘어난 매입으로 채웠으며 새로운 국채 발행의 엄청난 큰 부분은 연준에 의해 직접 매입된 것이다. 그것은 QE3+ 뒤에 숨은 아이디어였다.
유럽의 지독한 외상과 미국 국채를 보유하여야 하는 제도적 위임사항들로 인해 이런 새로운 인플레이션의 상당 부분은 흡수되고 있다. 이는 가장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 그것은 통화 팽창론자들로 하여금 나 같은 사람들을 늑대가 온다고 외치는 소년이라고 덧칠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그들에겐 의회와 연준이 얼마나 무책임한 것인지는 상관이 없으며 우리는 경제적 결과로부터 면역이 된 것으로 보이는 듯하다.
사실 이 모든 돈 인쇄는 용수철을 뒤로 당기는 것과 같다. 축적된 인플레이션 힘은 쌓여가고 있으며 이 힘이 풀렸을 때 논쟁은 급속히 끝날 것이다.
유일한 방법은 놀이에 가담하지 않는 것이다
실물 금과 은을 사들이는 이들은 이것이 피할 수 없다고 보고 있으며 준비를 점점 하고 있다. 우리들 저축으로 러시안 룰렛을 하다는 것은 지각 없는 짓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워싱턴이 부채 한도를 올리거나 또 다른 부양책을 발표할 때마다 방아쇠는 한 번 더 당겨지는 것과 같다.
세계 시장들이 결국 미국 지불불능 규모에 머리를 감쌀 때 그 반응은 격렬할 것이다. 1세기에 한번 있을 그런 상황에서 실물 금과 은은 상대방 위험이 없는 몇 안 되는 자산이다. 실물 금 판매를 보게 되면 이것을 알아차리는 투자자는 나 혼자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3) ‘성배’ 금의 증거는 서구 중앙 은행들을 두렵게 한다
(“Holy Grail” Gold Evidence Panics Western Central Banks)
2012년 12월 12일, KWN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
2012/12/12_Holy_Grail_Gold_Evidence_Panics_Western_Central_Banks.html
참고: 이 글은 이번 주 GATA가 입수한, 금 시장 조작에 대한 IMF의 보고서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관련 GATA기사는 다음 링크로 가면 볼 수 있습니다.
http://www.gata.org/node/12016
KWN은 서구 중앙 은행들이 열성적인 금 시장 조작에 관련된 증거의 성배라고 말해져 온 것을 논의하고자 한다.
정보가 결코 공개되어서는 안 되게 되어 있어서 이는 서구 중앙 은행들을 심히 곤경에 처하게 해왔다. 15년간 이런 민감한 정보들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온 크리스 파월은 KWN에 말했다. “이는 중앙 은행들이 은밀하게 금 시장에 개입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게 해줄 만큼 권위 있는 것이다.”
“이는 세계 중앙 은행 계좌의 회계 책임을 개선하고자 하는 IMF 직원들의 노력들에 대한 1999년 3월부터 IMF 경영진들에게 쓴 보고서이다. IMF는 중앙 은행들이 그들 금 대여와 스왑을 그들 보유 금과 구분하여 서구 중앙 은행 보유 금들이 처리된 것을 정확하게 세계가 볼 수 있도록 어떻게 제안했는가를 이 보고서는 설명하고 있다.
그들 금 대여와 스왑에 대하여 그들에게 회계 책임을 요구하게 될 것임을 알 때 그들은 두려움에 빠진다는 것을 보고서는 설명하고 있다. 보고서는 말하기를 IMF직원들에 의해 조사를 받은 중앙 은행들은 그들 보유 금에 대한 정밀한 회계에 대해 반대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금 대여와 스왑의 발각은 그들이 말하는 “대단한 시장 민감성”이 될 것이고 발각은 그들 통화 시장에서 은밀한 개입을 방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중앙 은행들이 그들 보유 금과 함께 회계 책임에 대해 가지고 있다는 우려를 하는 서구 중앙 은행들의 조사이다. 그것은 서구 중앙 은행들은 매일 금 대여와 스왑으로 금 시장에 개입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 금 거래의 목적은 시장 조작이다. 서구 중앙 은행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금 시장 조작을 촉진하기 위해 금 대여와 스왑은 감추어져야 한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이전 4명의 연준 의장은 이런 저런 형태로 중앙 은행들이 금 가격을 조작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금 시장은 미국을 위해 조작되고 있다고 한 전 네덜란드 중앙 은행장의 시인도 우리는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런 일반적인 내용들이 나와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 중요 중앙 은행들의 조사 결과로서 IMF와 같은 주요 국제 중앙 은행 기구에서 그런 권위 있는 내용이 나왔다는 것에 나는 흥분을 느낀다. 회계 책임의 폭로는 그들 전체 시장 조작 책략을 날려버릴 것이기 때문에 중앙 은행들이 은밀히 금 시장에 개입하고 그들 금 자료를 감추고 있을 것임을 우리가 알 정도로 이것은 권위 있는 인정이다.
그들 시장 조작 힘에 필요하기 때문에 중앙 은행들은 그들 금 기록들에 대한 비밀을 필요로 하고 있다. 금은 권력이다. 금 시장의 통제는 세계의 통제이다. 그것은 진정 지금 논쟁거리이다. 1944년부터 발행한 한 전쟁부서의 보고서는 유럽을 점령한 나치 독일의 통화 정책의 연구이다. 그것은 나치 점령이 유럽을 주로 군사력이 아닌 점령된 국가들의 통화 시장의 조작에 의해 약탈한 것을 보여준다.
같은 일이 지금 미국을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단지 세계적인 것일 뿐이다. 세계 중앙 은행들의 보유금의 반이 대여되었고 사실상 현재 가격으로는 복구될 수 없다.
런던 금 조합(런던 금 시장에서 금 가격을 온스당 35달러로 묶어두기 위해 미국과 유럽 7개국이 보유 금을 공동으로 출자한 조합)은 미국 보유금을 단기간에 25,000톤에서 8,000톤으로 고갈시켰다. 금이 서구 중앙 은행 금고에서 완전히 빠져나가거나 그 보다는 가능성이 높은 금 보유량이 중앙 은행들이 지키고자 하는 수준으로 내려갈 때 이런 가격 고정 책략은 끝나게 된다. 중앙 은행들은 최근 IMF보고서가 보여주듯 금 보유량아 그들 통화 시장 조작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그들 보유 금의 일정량을 보호할 것이다.
그것은 오랫동안 부인해온 금 시장의 비밀스러운 조작을 폭로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구 중앙 은행들 혹은 미국은 이런 정보들이 새나가는 것을 원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요점은 이 보고서의 첫 장에 “IMF문서이며 공개용이 아님”이라고 쓰여져 있음에도 이것은 이제 공개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4) 금을 사라, 연준은 년간 1조 달러를 인쇄한다
(Buy Gold - Fed To Print Over $1,000,000,000,000 Per Year)
2012년 12월 13일, KWN
펀드 운영자인 Stephen Leeb은 말한다.
“어제는 연준의 날이었고 월간 850억 달러 채권을 사들일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 연준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는 않았다. 이는 연간 1조 달러가 된다. 해마다 1조 달러에 할 말을 잃었다.
일본이 하고 있는 것과 합해보라. 일본 엔은 어제 같은 일을 하는 이유로 무너졌다. 모든 주요 통화들이 돈을 가장 빠른 속도로 인쇄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화나는 일이다.
이 나라가 걱정되고 사람들이 걱정되며 이렇게 종이처럼 돈이 인쇄될 때 채권 증서는 나무를 태우고 집을 난방 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연준이 인쇄하는 매년 1조 달러는 1뒤에 0이 12개 붙는다. 이 나라의 대부분 사람들이 겨우 500달러를 저축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저축이 한 푼도 없다. 1조 달러가 얼만큼 되는 것인지 감도 잡기 어렵다.
지금 금에 대한 절망의 느낌이 있다. 모든 선진국 경제들은 종이 화폐 위에 건설되어 왔다. 그래서 정부들은 금 조작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것이다. ‘‘성배’ 금의 증거는 서구 중앙 은행들을 두렵게 한다’는 KWN의 글을 사람들이 읽는다면 조작이 결국 포기하게 되는 변곡점으로 우리가 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이제 10,000달러로 가는 금을 1,700달러에 살 수 있다. 그래서 이 조작된 가격들은 선물인 것이다. 석유가 100달러 원자재였을 때 오늘날 은이 거래되는 것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었다. 모두들 내가 미쳤다고 말했다. 나는 미치지 않았다. 금은 사람들이 그것을 읽든 안 읽든 10,000달러로 가고 있다. 금과 은은 오늘날 세계의 사실상 돈이며 종이 자산이 아닌, 앞으로 나가는 선두가 될 것이다.
모두들 실물 금과 은을 가져야 한다. 금과 은을 사기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다. 손에 쥐면 더 많이 원할 것이다. 그래서 금에 실망한 사람들은 실망해선 안 된다. 여러분의 날은 오고 있으며 여러분 생각보다 빠르게 오고 있다.”
5) 답 없는 재정 절벽 회담은 금융붕괴로 이어진다
(US Fiscal Cliff Talks Going Nowhere to be Followed by Market Collapse)
2012년 12월 12일, Graham Summers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38019.html
2010년 1월 유럽 연합 위기가 시작된 이후 유럽 연합 지도자들은 다음 전략을 유지해오고 있다.
1) 끝없는 회의/토의를 하고 어느 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2) 상황이 해결되었다고 발표한다.
3) 아무 것도 고쳐진 것이 없다고 세상이 깨달을 때까지 기다린다.
4) 반복.
으뜸가는 예가 그리스다. 30번 가량의 그리스가 구제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으며 그리스가 구제 되지 못했고 사실상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때까지 시장은 상승했다.
이제 두 번의 공식 그리스 구제 금융이 있었다. 세 번째 국채 재매입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 그 목표는 그리스 부채가 2020년까지 GDP 대비 120%가 되는 것이다.
현재 제안의 목표는 그리스가 8년 동안 완전 파산으로 되는 지점까지 가도록 하는 것이다. EU 회의에서 아무도 크게 웃지 않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실제로 그들은 웃었으며 현재 룩셈부르크 수상인 쟝 클로드 융커와 최근 질의 응답시간에 있었다.
질문: 그리스 부채는 120%가 가는 것이 목표인가?
융커: 120% 목표는 유지되겠지만 시간 구조상 목표는 2022년으로 연기되었다.
[장내 웃음]
융커: 농담 아니다!
출처: ZeroHedge
실상은 어느 정치인도 실제 해법(총체적 디폴트, 모든 악성 부채의 상각, 대대적 경제 구조적 변경)을 실행하는 것은 100% 정치적으로 독약이기 때문에 그것들을 원하지 않는다.
경제가 붕괴되는 동안 그리스 실업률은 악화되고 있다. 사실 그리스 GDP는 정점에서 거의 20% 하락했다. 이 붕괴는 전면적인 시스템 파열이 있었던 2001년의 아르헨티나와 동등한 것이다.
이는 정치 지도자들과 금융 선각자들이 수 십 번 구제되었다고 주장한 그리스에서 일어난 것이다.
이 전략이 유럽 연합 지도자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것을 미국 지도자들은 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유사한 전략을 재정 절벽에 대하여 논의하는데 적용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간 25만 달러 이상 소득자들에 대해 세금 인상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 의회 예산국에 따르면 오바마의 제안은 연간 830억 달러 세수를 늘리게 된다.
미국 예산 적자는 1조 달러가 넘는다. 이는 오바마 집권 이후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그의 제안은 적자 지출의 한 달 비용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이 해법이라고 할 것이다.
산술적으로 연준 적자 삭감의 유일한 길은 세금을 추가로 1.2조 달러 올리거나(정치적으로 불가능하며 어느 누구도 찬성하지 않는다), 연방 지출을 1.2조 달러 줄이는 것이다(다시 정치적으로 불가능).
사실, 미국 재정 문제는 너무 엄청나서 그것들을 다루는 것은 진정 불가능한 조치들을 필요하게 된다. 예를 들어 상위 1% 소득자들(오마바가 목표로 하는 이들)은 최근 자료에 따르면 3천 180억 달러를 소득세로 지불했다.
그래서 그들 세금을 두 배로 올려도 미국 적자의 6개월 분만 감당할 수 있을 뿐이다.
그리하여 미국 적자를 메우려면 상위 1%의 세금을 두 배로 올리고 지출을 6천 억 달러 줄여야 한다. 이것을 미국인들이 한다고 상상해보라.
내 관점은 미국의 예산 회담은, 문제의 규모를 다루는데 실패할 엉터리 해법들에 대한 많은 논의들인, 사실상 지난 2년간 우리가 보아왔던 유럽 연합 회담의 여러 회담들의 미국판 회담인 것이다.
그 결과로 우리는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시장 붕괴가 뒤따랐던, 2011년 7월-8월에 있었던 부채 한도와 대단히 유사한 것을 우리는 겪게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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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연말 재충전을 위해 다음 주 2주간은 중요 기사 위주로 간략하게 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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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귀한글 감사드립니다^^ 어제꿈에 신동엽과 팔짱끼는 꿈 꾸더니 오늘 1등햇네여..하하..감사합니다^^
홍이야님 1등 축하드립니다 . 짝짝짝 !!
좋은일 가득한 날되세요 ^00^
늘 감사드립니다.
2등이네요. 잘 읽겠습니다
2등 축하축하 드립니다 . ^00^
3
3등 축하축하 드립니다 . ^00^
4
4등 축하축하드립니다 . ^00^
5.................홍선생님 늘 감사 드립니다~~~~~~~~~~~~~~8시41분이 4명 역시 1등 ....치열 하네요~~~
2012년도 스승님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재 충전 하시면서 다가올 신년도 건승과 건필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늘 감사 드립니다!!!!!!!!!!!!!!!!!!!!!!!!!!!!!!!!!!!!!!!
귀한 자료 담아갑니다
`
감사 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00^
행복한 주말되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히 읽겠습니다.
감사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편한 주말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런 저도 QE2가 있을 때까지 그것이 어떠한 의미를 함축하는지 몰랐습니다. 온갖 정보들이 난무하고,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역사가 가르쳐주는 소중한 과거 경험과 그 교훈을 깨닫지 못하기 쉽습니다. 저는 운이 좋네요. 좋은 글 읽었습니다. 이제는 알거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좋은정보 감사드리고 행복한 연말 휴식보내세요^^
홍두깨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용.
이제 유가의 대표성을 상실한 텍사스 유 대신에 브렌트 유 가격 추이를 관찰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미 많은 기관들에서는 텍사스 유 대신에 브렌트 유가를 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심리적 장애물이 허물어졌다고 판단해도 될 만큼 시장은 돈 인쇄의 재난에 무감각하다는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하루하루의 금값에 일히일비 말고 여유가 되는데로 꾸준히 금을 모아가야 겠다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방대한 양의 정보와 선생님의 가르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답 없는 재정 절벽 회담은 금융붕괴로 이어진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너무 정성스런 이런 정보들 나누어 주심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존경하는 홍두깨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부산청년-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큰 그림을 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고, 이제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얼마남지 않는 시간동안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바쁜일이 있어 이제야 귀한글 읽었습니다.언제부턴가 금시세에 연연하지않게되었습니다.
세계경제의 상황은 선생님께서 생생하게 올려주시고,다가오는 현실에 지혜롭게 대처 할 수있게
선생님의 혜안을 접하게되어 행운으로 생각하는 사람중의 하나로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