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발견하고 꼭 탐방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였는데 드디어 가봤어요~
제가 와플을 너무 좋아해서 와플 파는 곳만 보면 무조건 탐방을 가야하거든요^^;;
근데 이안은 생각보다 가게가 좁더라구요..
2층에 앉았는데 테이블이 한개가 있었는데 너무 작더라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바 형식으로 된 곳에 앉았는데 광안리 해변이 한눈에 보이거든요..
근데 창문을 제대로 닦지 않으셔서 뿌옇게 보이더라구요..마치 안개 낀것 처럼요;;
그리고 와플은 주문한지 30분만에 나오더라구요;;
너무 오랫동안 구웠는지 색깔은 살짝 거뭇거뭇한것 같았고 겉은 바삭했으나
속은 그다지 부드럽지가 않았어요..역시나 너무 오래구워서 그런거죠...
앞으로 이 가게를 갈일은 없을 듯 하네요...
다른 메뉴들은 잘 모르겠지만요..
위치: 광안리 해변가 쪽. 커피빈있고 그 쪽으로 쭉 가시면 있어요~
첫댓글 이집 지나다니면서 생각만 하던곳인데..조만간 들려보겠습니다..저도 님과 같이 와플만 팔면 다 들려본답니다..ㅋㅋ
저두 추천받아서 가본곳인데 실망하구 나왔어여.....제가 먹은 와플은 카스테라같은 느낌이었구 커피는 정말 실망이었네여....외관은 참 이쁘던데.....
아하~
처음엔 괜찮았는데 최근에는 영 관리를 안 하는 것 같았어요. 저도 이젠 안 가고 싶어지는..
헐~ 컴퓨터 바탕화면이 배정남... 집근처라서 오픈 하고 젭싸게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가격에 비해 좀 별로 였어고 두번은 안가지더라구요.